최근 출시되는 CPU는 다수의 코어와 높은 용량의 캐시 메모리를 탑재한 만큼 뛰어난 컴퓨팅 성능은 물론 내장 그래픽 성능도 좋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넷플릭스나 디즈니플러스, 웨이브와 같은 OTT 플랫폼에서 고화질의 영상을 시청하기에 적합하다.
다나와가 선보인 7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를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최신 아키텍처가 적용돼 높은 성능과 낮은 전력 소모량을 갖춘 인텔 프로세서를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메인보드를 탑재했다.
▲ 다나와 7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
여기에 보급형 메모리의 표준이라 불리는 RAM과 빠른 속도의 SSD,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케이스에 신뢰할 만한 파워서플라이가 더해져 고화질의 영상은 물론 온라인 강의나 업무에도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 인텔 펜티엄 골드 G7400
'인텔 펜티엄 골드 G7400'은 한층 향상된 내장 그래픽을 탑재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급형PC를 구성하기에 최적의 제품으로 꼽힌다. 2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인텔 하이퍼쓰레딩 기술이 적용돼 실제 작동 시 4개의 코어로 인식된다.
6MB 용량의 인텔 스마트 캐시를 탑재했고, 3.7GHz의 기본 클럭으로 작동한다. 최대 4800MHz의 DDR5 메모리를 비롯해 최대 3200MHz의 DDR4 메모리를 지원하고, TDP가 46W로 매우 낮아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인텔 Wi-Fi 6/6E와 인텔 Killer Wi-Fi 6/6E를 지원해 한층 쾌적한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할 수 있고, 킬러 인텔리전트 엔진을 통해 더 빠른 액세스 포인트 감지로 자동 감지 및 전환이 가능하다.
내장 그래픽으로 인텔 UHD 그래픽스 710을 제공한다. 고화질의 영상은 물론 간단한 캐주얼 게임은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기에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BIOSTAR H610MX-E D4 이엠텍
'BIOSTAR H610MX-E D4'는 인텔 H610 칩을 탑재해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실속형 메인보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짜임새 있는 레이아웃으로 보급형 이상의 만족도를 제공한다.
3200MHz를 지원하는 2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64GB의 DDR4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최고 32G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M.2 슬롯 1개도 제공합니다.
10페이즈의 탄탄한 전원부가 탑재돼 높은 전력 효율과 내구성을 자랑하고,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다양한 기술이 더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HDMI와 DVI, D-SUB 등 다양한 종류의 출력 포트를 장착해 주변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고, Wi-Fi 안테나를 장착할 수 있는 포트도 제공한다.
▲ GeIL DDR4-3200 CL22 PRISTINE (8GB)
메모리로는 8GB 용량의 'GeIL DDR4-3200 CL22 PRISTINE'을 탑재했다. PC 시장에서 상당히 오랜 시간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GeIL DDR4-3200 CL22 PRISTINE'은 3200MHz의 클럭에 22-22-22-52의 램 타이밍과 1.2V의 전압으로 작동한다.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개발된 버닝챔버 안에서 '극도의 고열에서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정하여 출하함으로써 불량률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메모리 모듈 테스터 장비인 'DYNA4 SLT'를 도입, 메모리 제작에 들어가는 모듈의 최상의 주파수, 전압, 메모리 타이밍 등 보급형 제품 이상의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국제 표준 'JEDEC 규격'을 준수하여, 사용자가 어떤 환경의 시스템에서 사용해도 완벽한 호환성과 안정성으로 오류 없는 시스템, 쾌적한 성능을 보장한다.
▲ BIOSTAR S120 (256GB)
SSD로는 높은 가격대비 성능을 자랑하는 'BIOSTAR S120'를 사용했다. 합리적인 가격에 성능까지 만족스러운 제품이기에 보급형PC에 사용되기에 적합하다. 256GB 용량의 본 제품은 초당 550MB의 읽기 속도와 초당 510MB의 쓰기 속도로 일반적인 하드디스크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기존 2D 낸드에 비해 더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3D TLC 낸드를 비롯해 맥시오(MAXIO) 0902 컨트롤러를 적용해 한층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진동 감소를 비롯해 외부의 충격에도 끄덕없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국제 인증을 적용했고, 대기 사용전력이 0.3W에 불과해 데스크톱PC는 물론 노트북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앱코 G20M 미니킬러 (블랙)
케이스로는 미니타워 방식의 '앱코 G20M 미니킬러'를 사용했다. 넓은 내부 공간과 더불어 스윙 도어 방식,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이 더해져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록 미니타워 제품이지만, 넓은 내부 공간으로 튜닝 호환성이 뛰어나다. 상단에 240mm 수랭쿨러 장착이 가능하고, 그래픽카드는 최대 330mm 길이까지 설치할 수 있다.
측면에 스윙 도어 방식의 강화 유리를 장착한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깔끔한 손잡이가 달려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강화유리로 편리한 조립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PC의 내부를 훤히 볼 수 있어 튜닝PC를 꾸미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15mm의 선 정리 공간을 제공해 깔끔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후면에는 120mm의 화이트 LED 팬이 탑재돼 뜨거운 열기를 빠르게 배출할 수 있다.
▲ 잘만 EcoMax 500W
파워서플라이로는 정격 500W 출력의 '잘만 EcoMax 500W'를 탑재했다. 최대 84.43%의 효율을 자랑하는 잘만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각종 인증을 획득해 한층 믿고 구매할 수 있다. 듀얼 +12V 출력 설계로 주요 부품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고, 대기전력 1W 미만의 저전력 설계가 돋보인다.
내부의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배출하기 위해 120mm 크기의 쿨링 팬을 탑재했다. 이는 뛰어난 냉각 효율은 물론 소음도 낮아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케이블 구성도 풍성해 고사양PC를 구축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UVP(저전압 보호), OPP(과전력 보호), SCP(단락 보호), OVP(과전압 보호)까지 총 4단계의 보호회로 설계가 되어있어 안전성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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