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LG전자

작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에어컨 사용이 폭등했다.

이로 인해 요즘 에어컨을 구매하게 되면, 최소 2주 이상은 기다려야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A/S 문의도 급증해서 A/S를 받으려 해도 서비스센터 전화 연결이 쉽지 않고 예약해도

최소 2~3주는 기다려야 한다.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이 무더위에 좀 더 빠르게 에어컨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Q1. 새로 설치해야해요.

 -> 빠른설치/배송 제품 구매하기

기사 설치 에어컨(멀티, 스탠드, 벽걸이형)은 최소 2주에서 길게는 1달 정도 걸린다.

반면, 직접설치나 이동식 에어컨의 경우 재고만 있으면 배송되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아래 제조사 제품이 배송/설치가 빠른편이니, 확인해 보도록 하자.

*배송 현황, 파업, 재고, 기사 일정 등의 사유로 배송/설치 일정이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 전 판매자에게 일정 확인을 한 후 구매.

멀티형, 스탠드: 캐리어

-대체 발송 이슈 있으니, 꼭 확인할 것

창문형 에어컨: 삼성, 캐리어, 파세코

-자가설치 한정

이동식: 위니아, 신일

-본품+연장키트 설치할 경우, 배송이 늦어질 수 있음.

Q2. 고장났는데 어떡하죠??

 -> A/S 예약글 남기기

요즘 에어컨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센터에서 상담받기가 상당히 어렵다.

전화연결이 안되는 경우도 많고 운 좋게 연결된다고 해도 대기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따라서 A/S는 하루라도 빨리 신청해야 이득이기 때문에 직접 출장 서비스 예약을 진행해 보자.

제품 정보 및 고장 사유를 기재하면 상담사가 확인 후 일정을 잡아주기 때문에

보다 빠르게 일처리가 진행될 수 있다.

삼성전자: https://www.samsungsvc.co.kr/reserve/reserveEngineer

LG전자: https://www.lge.co.kr/support/service-engineer-reservation

캐리어: http://www.carrier.co.kr/support/online_call.asp

Q3. 고장수리 너무 오래 기다려요. 사설은 안될까요??

 -> NO!

사설이 보다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는 있으나, 본사 전문 기사에게 수리를 받으면, 추후 문제 발생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급적 사설보다는 본사 기사를 통해서 수리받길 권장한다.

계절가전CM 윤보경 mallbb@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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