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몰입감을 위한 노트북의 경쟁은 뜨겁기만 하다. 기존에는 코어 i7급이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을 장식했으나 최근에는 이보다 높은 코어 i9로 궁극의 성능을 뽑아내려는 분위기이다. AMD 진영도 라이젠 9 시리즈로 맞불을 놓으며 성능 경쟁에 나서고 있다. 디스플레이도 게임에 최적이라는 OLED로 무장하고 있으며, 144Hz를 뛰어넘는 165Hz 혹은 240Hz 고주사율로 차별화된 영상을 만들어낸다. 해상도 또한 FHD에서 QHD로 점차 이동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12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게이밍 경험을 높여줄 고성능 노트북을 위주로 선정했다. 비즈니스 노트북 수요도 꾸준히 늘어 가성비 챙긴 노트북부터 디자인과 성능이 뛰어난 고급형 노트북까지 폭 넓게 골라봤다.
강력한 성능에 실감나는 그래픽까지 챙긴 게이밍 노트북
MSI GP시리즈 Vector GP76 12UGS QHD (SSD 1TB)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노트북이다. CPU는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7-12700H를 장착했다. 6개의 고성능 코어와 8개의 전력 효율 코어로 구성되어 극대화된 성능은 물론이고, 기존 노트북 배터리 파워의 한계를 넘는 압도적인 전력 효율성을 자랑한다. 레이 트레이싱과 AI 기술로 사실적인 게임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Ti로 궁합을 맞췄다. 최신 AAA급 게임을 프레임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CPU와 GPU 전력 제한을 해제, 195W 풀파워로 구동이 되므로 뛰어난 그래픽으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PCIe Gen4 기반의 NVMe SSD를 장착해 부팅 및 게임 로딩 속도가 매우 빠르고, 16GB 용량의 DDR4-3200 메모리를 기본 제공한다. 메모리는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도 차별화했다. 17.3인치로 일반 노트북보다 크며, FHD 대비 1.7배 더 넓은 QHD(2560*1440)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으로 게임에 집중할 수 있으며, 이미지/영상 편집 환경에서는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주사율은 240Hz로 매우 높아 FPS, 레이싱 게임과 같이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도 부드럽게 표현한다. 밝기는 500nits로 높아 야외에서도 선명하며, DCI-P3를 100% 지원해 생생한 컬러를 만들어 낸다. 최대 3개까지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 및 화면 출력이 가능해 보다 넓은 시야로 색다른 게이밍 경험을 즐길 수 있다. 5.7mm 울트라씬 베젤은 17.3인치 화면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 15.6인치 노트북 수준의 휴대성을 제공한다. 사운드 몰입감도 우수하다. Hi-Res 오디오 규격의 DAC가 탑재되어 일반 CD보다 풍부한 고해상도 오디오 음질을 구현한다. 실감나는 3D 사운드 기술인 나히믹 오디오가 적용되었다.
프리미엄 노트북 다운 견고함과 동시에 세련미를 자랑하는 블랙 메탈 바디를 적용했다. 내구성이 강화된 볼드 타입 힌지는 한 손으로 부드럽게 화면 개방이 가능하다. 최적의 게임 환경을 위한 파워 쿨링을 적용했다. 성능이 향상된 듀얼 냉각팬과 6개로 구성된 넓은 면적의 히트파이프는 공기 흐름을 극대화해 빠르게 열을 배출한다. RGB LED 백라이트를 품은 스틸시리즈 키보드는 빠르고 정확한 키 컨트롤을 가능케 한다. 노트북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MSI 센터’를 함께 제공한다. 6GHz 대역까지 사용 가능한 인텔 와이파이6E를 사용해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219만 원대.
게이머를 위한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레노버 LEGION 5 Pro 16ARH R7 3060 Edition (SSD 512GB)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챙긴 노트북이다. Zen 3+ 코어 아키텍처 기반의 AMD 라이젠 7 6800H 프로세서를 썼다. 새로운 6nm 공정 기술을 사용했으며, RDNA 2 아키텍처가 적용된 내장 그래픽을 포함하고 있어 이전 세대보다 높은 성능과 탁월한 배터리 수명을 모두 챙겼다. 최신 게임도 끊김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GPU를 더했다. 또한 엔비디아 G-Sync 기술을 더해 티어링 없는 깔끔하고 부드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메모리 플랫폼인 DDR5 16GB를 탑재해 멀티태스킹 작업과 그래픽, 영상, 게임 등의 처리 속도를 향상시킨다.
16인치 디스플레이는 FHD보다 1.7배 해상도가 높은 WQXGA(2560*1600)가 적용되었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500nits에 이르는 최대 화면 밝기를 가지고 있어 야외에서도 선명함을 유지한다. 세로 비율이 더 높은 16:10 화면 비율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미지/영상 편집 환경에서 화면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165Hz로 매우 높은 화면 주사율이 적용되어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에서도 끊김 없이 부드럽고 선명한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차별화된 사운드로 게임에서 적의 거리와 방향, 발소리 등을 느낄 수 있는 나히믹 오디오가 적용되었다.
오염에 강한 알루미늄 소재를 바디 전체에 적용해 외관의 손자국이나 얼룩을 방지하며, 마모와 손상도 줄여준다.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그레이시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게이밍은 물론 크리에이터를 위한 작업용으로도 어울린다. 지능형 흡기 시스템, 터보차지 듀얼 팬 설계, 키보드 스위치 아래의 열 흡입 환기 장치 및 쿼드 채널 배기 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빠르고 효율적인 냉각 시스템을 완성했다. 블루 LED가 적용된 키보드는 어두운 환경에서 정확한 키 컨트롤을 돕는다. 게임에 최적화된 환경을 원클릭으로 설정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가 포함된다. 기능적인 AI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의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와이파이6 기반의 무선랜이 탑재되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174만 원대.
진정한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 NT930XEW-A51A (SSD 256GB)
비교 불가한 휴대성을 자랑하는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이다. 11.2mm의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도 870g으로 매우 가볍다. 백팩, 크로스백 등 어떤 가방에도 부담 없이 넣어 들고 다닐 수 있다. 미군사 표준 규격의 낙하, 고온, 저온, 열충격, 염수분무, 먼지, 진동, 고도, 습도, 충격 기준을 통과하여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인텔 12세대 코어 i5-1240P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최대 4.4GHz 클럭으로 동작하며, 4개의 P코어와 8개의 E코어로 구성되어 있다. 16개의 스레드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인텔 Iris Xe 그래픽이 포함되어 기존 내장 그래픽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16GB LPDDR5 메모리가 온보드 형태로 장착되어 있으며, 256GB 용량의 NVMe SSD를 기본 제공한다.
13.3인치 디스플레이는 FHD 해상도를 지원하며, AMOLED를 사용해 실제와 가까운 색감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컬러 볼륨 120%에 이르는 생생한 색감과 깊은 명암비, 빠른 응답 속도, 낮은 블루라이트 수치 등 장점을 갖고 있다. 섬세한 그래픽 작업은 물론이고, 게임, 영화 등의 콘텐츠를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다. 화상회의나 영상 통화에 최적화된 비디오 콜 패키지를 제공한다. 자동 프레이밍 기능을 갖춘 FHD 카메라가 최적의 구도를 잡아주고, 양방향 노이즈 캔슬링이 있어 내 주변의 소음 뿐 아니라 상대방의 소음도 제거한다. 잡음 걱정 없이 깔끔한 사운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갤럭시 기기 간 연결을 통해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갤럭시 에코시스템도 장점 중 하나이다. 갤럭시 기기끼리 간편하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으며, 태블릿(갤럭시 탭)을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의 데이터를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앱이나 파일을 갤럭시 북에서도 쉽게 쓸 수 있다. 6GHz 대역까지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6E 기반의 무선랜이 탑재되어 쾌적한 무선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다나와 최저가 126만 원대.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로 영상에 몰입하다
ASUS 비보북 프로 15 OLED M6500QC-MA004 (SSD 512GB)
뛰어난 성능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기존과 차원이 다른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노트북이다. 8개 코어로 동작하는 AMD 라이젠 7 5800H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최대 4.4GHz 클럭으로 동작하며, 멀티태스킹 성능이 우수해 복잡하거나 수많은 작업도 가볍게 처리한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 GPU를 더했다. 3D 작업에서 고해상도 비디오 및 라이브 스트리밍 작업에 이르기까지 창의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ASUS IceCool’ 발열 제어 기술을 더했으며, 열 전달을 효율적으로 가속화한다. 86개 블레이드 구조의 팬과 임펠러, 조용하고 전력 효율적인 3D 곡선의 블레이드 디자인은 공기 흐름을 최대 16%까지 증가시킨다.
나노 엣지 디스플레이는 더 크고 몰입도 높은 환경을 제공한다. 매우 선명한 100% DCI-P3 색 영역과 함께 84%의 광대한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제공하며, 전문가 수준이 색상 정확도에 대해 PANTONE 인증을 받았다. 낮은 청색광 방출에 대해 TUV 라이란드 인증을 받아 장시간 시청하는 동안에도 눈을 보호할 수 있다. 지원 해상도는 2880*1620이다. 특히 OLED를 써 블랙의 깊이를 높였으며, 선명하고 또렷한 영상으로 화면 몰입감을 향상시킨다. 120Hz 주사울을 적용했으며, 0.2ms에 불과한 매우 짧은 응답속도는 게이밍, 창작, 일상적인 작업 및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모든 콘텐츠에 대한 최고 수준의 색상과 품질을 제공한다. 하만카돈 기술이 담긴 스테레오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소리에 대한 몰입감도 우수하다.
노트북 바디는 개성 넘치는 콰이어트 블루 컬러 옷을 입었다. 디스플레이를 180도 펼칠 수 있는 힌지를 적용해 상대방과 화면 공유가 쉽다. 18.9mm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1.8kg으로 사양 대비 가볍다. USB 타입C를 포함한 다양한 USB 포트, 마이크로SD 카드 리더, HDMI 등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풍부한 I/O포트를 가지고 있다. 70WHrs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충전 걱정 없이 카페나 야외에서 휴식과 작업을 병행할 수 있다. 키보드는 접시형 키캡이 적용되었으며, 1.4mm 키 트래블을 구현해 편안하면서도 정확한 타이핑을 가능케 한다. 숫자키 레이아웃도 향상되어 숫자입력 등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노트북 표면에는 99% 세균 억제 기능을 적용했으며, 최소 3년 보호 효과가 지속된다. 지문인식을 이용한 빠르고 안전한 로그인을 지원하며, 웹캠에는 물리적 실드를 적용해 사생활을 보호한다. 다나와 최저가 122만 원대.
강력한 파워로 생산성 극대화
ASUS 비보북 프로 16X OLED M7600RE-L2023 (SSD 512GB)
실감나는 게임은 물론이고 콘텐츠 창장자도 고품질 작업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노트북이다. 어떤 워크로드도 문제없이 처리해 내기 위해 AMD 고성능 프로세서인 라이젠 9 6900HX를 사용했다. 8개의 코어로 동작하며, 최대 클럭은 4.9GHz에 이른다. CPU TDP는 45W로, 창의적인 작업과 생산성 업무 또는 엔터테인먼트 작업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빠르고 가볍게 처리한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 Ti를 더해 고품질의 비주얼까지 완성한다. 더 빠르게 렌더링하고, 더 선명하게 방송이 가능하며, 효율적으로 영상을 편집할 수 있다. 86개의 블레이드로 구성된 듀얼 냉각팬과 2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냉각 시스템을 갖춰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성능을 위해 노트북을 시원하고 조용하게 유지한다.
4k OLED 나노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최대 밝기는 550nits에 이르며, 극도로 높은 명암비와 86%의 스크린대 바디 비율을 제공하는 초슬림 베젤을 통해 기존과 비교할 수 없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DCI-P3를 100% 지원하며, PANTONE 인증도 받아 전문가 수준의 정확한 색상을 만들어낸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 TUV 라인란드 인증을 받은 로우 블루라이트 및 플리커프리 기술도 사용했다. 하만카돈의 오디오 전문가가 인증한 돌비 애트모스 스테레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게임, 음악, 영화 등 어떤 콘텐츠에서도 몰입감 넘치는 오디오에 푹 빠질 수 있다.
새롭게 디자인된 ASUS 로고와 개성미가 돋보이는 키보드는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부여한다. 노트북 무게는 1.95kg으로, 제품 사양 대비 가벼워 어디서나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96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이동 중에도 전원 걱정 없이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MIL-STD-810H 미국 밀리터리 표준을 충족해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터치패드에는 가상 인터페이스인 다이얼패드가 적용되어 포토샵, 애프터이펙트, 프리미어 프로 등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생산성을 극대화한다. 키보드는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키 컨트롤을 할 수 있으며, 전원 버튼에는 지문센서가 있어 전원을 켬과 동시에 보안이 적용된 로그인이 가능하다. 4k 120Hz/8k 60Hz를 지원하는 풀사이즈 HDMI포트, 4k 디스플레이 및 40Gbps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USB4 포트도 탑재했다. 키보드는 접시형 키캡이 적용되었으며, 1.4mm 키 트래블을 구현해 편안하면서도 정확한 타이핑을 가능케 한다. 숫자키 레이아웃도 향상되어 숫자입력 등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광범위한 무선 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와이파이6E 기반의 무선랜 모듈이 장착되었다. 다나와 최저가 179만 원대.
어디서든 오랜 시간 작업이 가능한 노트북
한성컴퓨터 올데이롱 TFX4270H (SSD 500GB)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하고도 대용량 배터리로 어디서든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14인치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무게는 1.2kg으로 가볍고, 두께도 16mm에 불과하다. 가까운 외근은 물론이고, 먼 거리 출장이나 여행에 부담 없이 함께 할 수 있다. 99.8Wh 고성능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AC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완충시 12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USB-PD로 노트북 충전이 가능해 스마트폰처럼 어디서든 쉽게 충전할 수 있다. 노트북 바디는 알루미늄 합금 재질이 적용되었으며, 메탈 특유의 감각적이며 세련된 느낌과 함께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디스플레이는 3mm 초슬림 베젤이 적용되었다. 더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인상적인 디스플레이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 1920*1200 해상도를 품고 있으며, 세로로 더 늘어난 16:10 비율을 채택해 생산성을 높였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계열 패널을 장착했으며, 안티글레어로 마감 처리해 눈부심을 최소화한다. LCD의 표준 색공간인 sRGB를 100% 지원해 정확한 컬러로 사실감을 더하며, 최도 밝기는 300cd/㎡로 우수한 편이다. 노트북 화면을 포함, 총 4개의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해 더욱 광활한 비주얼 환경을 만들 수 있다.
CPU는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7-12700H를 장착했다. 6개의 고성능 코어와 8개의 전력 효율 코어로 구성되어 극대화된 성능은 물론이고, 기존 노트북 배터리 파워의 한계를 넘는 압도적인 전력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인텔 Iris Xe 그래픽이 포함되어 기존 내장 그래픽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16GB DDR4 메모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개의 슬롯을 통해 최대 64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500GB 용량의 NVMe SSD를 기본 제공한다. 2개의 냉각팬과 정교하고 효율적으로 설계된 2개의 히트파이프는 장시간 사용시 노트북을 안정적인 작업 환경 상태로 유지한다. 특히 CPU에는 리퀴드 메탈 서멀 컴파운드가 적용되어 뛰어난 냉각 효과를 보여준다. 키보드는 화이트 LED 백라이트가 적용되었으며, 컨트롤 센터 앱이 포함되어 노트북을 쉽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다. IR카메라가 있어 얼굴 인식을 이용한 윈도우 로그인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124만 원대.
극강의 성능으로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다
에이서 니트로 5 AN515-58-94SX (SSD 512GB)
강력한 성능과 파워풀한 디자인을 모두 충족시킨 게이밍 노트북이다. 인텔 12세대 모바일 코어 시리즈 중 최고 라인업에 해당하는 코어 i9-12900H를 장착했다. 6개의 P코어와 8개의 E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20개의 스레드를 지원한다. 최대 클럭은 5GHz로, 기존 프로세서 대비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게임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GPU를 더했다. 영상 편집과 인코딩, 스트리밍까지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DDR5 메모리와 함께 PCIe Gen4 NVMe SSD를 탑재, 높은 대역폭으로 병목 문제를 최소화하고, 게임의 로딩 시간을 크게 단축한다. 메모리는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기본 SSD 외에 SATA 타입의 HDD/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FHD보다 1.7배 넓은 QHD(2560*1440) 해상도를 품었다. 여러 개의 창을 띄워도 넓고 여유로운 작업 화면을 제공하며, 이미지 및 영상은 선명하고 뚜렷하게 보여준다. 최대 165Hz 주사율을 지원해 게이밍 데스크탑PC 수준의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한다. 응답속도도 3ms로 빨라 극한의 빠른 화면 전환에서도 잔상 없이 또렷하다. 2W+2W 고출력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DTS:X Ultra 오디오 기술을 이용해 보다 실감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섬세하게 가공된 메탈 커버 디자인이 적용된 노트북 바디는 고급스러움과 슬림함, 견고함으로 모두 갖췄으며, 각종 스크래치와 얼룩으로부터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강력한 성능이 변함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4방향 멀티쿨링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위아래 양방향으로 공기 흐름이 형성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상황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냉각을 위해 ‘NitroSense’ 소프트웨어를 함께 구성했다. 연결성도 우수하다. HDMI 2.1 포트가 있으며, USB-PD 충전이 가능한 USB 3.2 Gen1 및 USB 3.2 Gen2포트도 제공한다. 막힘 없는 네트워크를 위해 Killer Ethernet E2600이 적용되었으며, 와이파이6 기반의 무선랜을 포함해 무선 상태에서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CPU와 GPU 온도, 팬 속도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한다. 키보드는 RGB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게이밍 감성을 챙겼으며,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하게 컨트롤이 가능하다. 다나와 촤저가 169만 원대.
가성비 뛰어난 비즈니스 노트북
LG전자 울트라PC 15UD50N-GX39K (SSD 256GB)
50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챙긴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3-10110U를 장착했다. 2게의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하이퍼스레딩에 의해 4개의 스레드 처리가 가능하다. 최대 클럭은 4.1GHz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거나 오피스 작업을 하는데 충분한 성능을 낸다. 기본 메모리는 DDR4 4GB이며, 추가 슬롯이 있어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SSD는 256GB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FHD 해상도를 품었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해 어느 방향에서도 또렷하고 선명한 화질을 유지한다.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향상시킨다. 두께는 19.9mm로 얇고, 무게도 약 1.75kg으로 가벼운 편이다.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 사운드 몰입감도 우수하다. 1.5W+1.5W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DTS:X 울트라를 적용하여 영화, 게임에서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전달한다.
HDMI포트가 있어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며, USB 타입A 외에 USB 타입C 포트도 갖춰 다양한 주변기기와 연결이 쉽다.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 슬롯이 있어 저장공간 확장이 용이하며,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쉽고 빠르게 편집하고, 공유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HD웹캠이 있어 재택근무, 원격교육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와이파이6기반의 무선랜을 내장해 어디서든 빠르고 쾌적한 무선 네트워크를 즐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45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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