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최근 출시되는 게이밍 모니터는 높은 주사율은 물론 선명한 화질과 빠른 응답속도로 게임부터 멀티미디어 등 여러 용도로 쓰인다. PC 뿐만 아니라 콘솔 게임기에도 적합한 다양한 특징을 탑재해 선택이 아닌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흔히 게이밍 모니터를 구매할 때 가장 먼저 살펴보는 브랜드가 바로 삼성전자가 아닐까 한다. 삼성전자의 모니터는 단순히 화질만 좋은 것이 아니라 빠른 응답 속도에 높은 주사율까지 갖춰 게이밍 모니터에 최적화됐다는 평이다.
슬림 베젤이 곁들여진 감각적인 디자인은 인테리어용으로 쓰이기에도 어색하지 않고,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조절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게임부터 업무까지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2022년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게이밍 모니터의 강자로 등극하게 됐다.
즐거운 게임을 위한 필수품 '삼성전자 오디세이 G3 S32AG320 멀티스탠드'
'삼성전자 오디세이 G3 S32AG320 멀티스탠드'는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32인치 FHD 모니터로 높은 주사율과 선명한 색감으로 실감 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대 사이즈로 채워지는 3면 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더 크고 선명한 화면을 마주할 수 있다.
165Hz의 주사율을 지원해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고, 입력과 거의 동시에 화면이 바뀌는 1ms의 응답 속도로 상대를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여기에 블루라이트를 줄이는 눈 보호 모드와 자극적인 화면 깜박임을 최소화하는 플리커 프리 기술로 눈의 피로를 줄였다.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의 적응형 동기화 기술은 화면 찢어짐과 깜빡임, 입력 지연을 줄여주고, 고사양 구간에서 프레임이 낮아지는 장면까지 부드럽게 재생한다. 편안한 사용을 위해 높낮이 조절과 상하각도 조절, 회전 및 가로/세로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크고 넓은 화면이 한 눈에 '삼성전자 오디세이 G3 S27AG300'
27인치의 '삼성전자 오디세이 G3 S27AG300'은 풀HD(1920x108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모니터 끝까지 최대 사이즈의 화면으로 채워주는 3면 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더욱 크고 넓은 화면이 한 눈에 펼쳐진다. 듀얼 모니터를 설정해 게임을 즐기면 적들이 베질 사이로 숨는 일도 없다.
144Hz의 빠른 주사율은 잔상이 생기거나 느려지지 않고, 장면 하나하나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긴박한 순간에도 끊김 걱정 없는 영상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다. 입력과 거의 동시에 화면이 바뀌는 1ms의 응답 속도로 시간 차 없이 즉각적으로 화면에 반영한다.
블루라이트를 줄이는 눈 보호 모드와 자극적인 화면 깜박임을 최소화하는 플리커 프리 기술로 눈의 피로를 줄였고,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을 지원해 화면의 주사율과 그래픽카드의 프레임을 유연하게 동기화함으로써 부드러운 게임이 가능하다. 환벽한 시야를 찾을 때까지 모니터를 회전하거나 기울여 게임을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240Hz 주사율로 몰입감을 살린 '삼성전자 오디세이 G4 S27BG400'
27인치의 게이밍 모니터 '삼성전자 오디세이 G4 S27BG400'은 광시야각의 IPS 패널을 탑재한 제품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최대 400cd/m2의 화면 밝기와 함께 HDR10 기술이 적용돼 어두운 곳에서도 실사와 같은 화질로 영상 및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40Hz의 높은 주사율을 적용해 화면 전환이 특히 빠른 FPS 게임 등에서 한층 부드럽게 플레이를 할 수 있고, 1ms의 응답 속도가 적용돼 현장감을 살렸다.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을 지원해 화면의 주사율과 그래픽카드의 프레임을 유연하게 동기화함으로써 부드러운 게임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 소스 스위치 플러스 기능은 콘솔 게임기나 PC와 같은 기기의 전원을 켜면 이를 인식하고, 바로 연결하는 기능으로 입력 소스 없이 편리한 연결이 가능하다.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틸트와 높낮이 조절, 피벗 등의 기능으로 활용도를 높인 점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