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에서는 노트북 구매를 돕기 위해 주제별로 인기 노트북을 선정하여 세부 사양과, 주요 옵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스펙 카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벌써 새 학기를 준비할 때가 됐죠. 대학교 새내기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이 뭐냐고 하면, 예~전에는 스마트폰이 1위였는데. 이제는 노트북이 1위죠. 스마트폰은 대학교 입학 전부터 다들 쓰는 시대니까요.
대학생용 노트북 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브랜드들이 몇 개 있는데요. 젠북, 요가, 갤럭시북 등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있습니다만. 일단 '그램'을 빼놓을 수 없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노트북 하면 일단 그램이 1순위로 떠오르는 것 같아요. 무난한 성능, 좋은 디스플레이, 좋은 A/S,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벼운 무게와 예쁜 디자인이 최고의 장점이죠. 대학생들은 노트북을 들고 걸어 다니는 경우가 많으니까. 무조건 가벼운 게 최고거든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2022-2023년형 그램, 크기별 대표 모델들을 하나씩 가지고 왔습니다.
*가격은 평시(할인 행사 미적용) 다나와 최저가 기준이며, 오픈마켓 및 제조유통사의 자체 할인 행사 여부에 따라 차이날 수 있습니다.
LG전자 2023 그램15 15ZD95Q-GX56K (SSD 256GB)
"2023년형으로 판올림 한, 15인치 경량 노트북의 표준"
그램이 요즘은 16인치가 약간 대세처럼 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만, 그래도 근본은 15인치(15.6)죠. 모든 경량 노트북의 표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램 15 15ZD90Q-GX56K (현재 최저가 : 1,343,420원) 입니다.
12세대 인텔 코어 i5-1235U(10코어, 2P+8E)를 써서 전력 효율성을 높였고, 메모리도 저전력 LPDDR4X 4266MHz 16GB를 장착. 한 번 충전으로 최대한 긴 사용 시간을 확보합니다. 15.6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는 FHD 해상도에 sRGB 96% 지원, 최대 밝기 350nit의 IPS 패널.
그래픽은 인텔 Iris Xe 내장그래픽인데, 게임을 위한 용도로 보기는 어렵고, 영상 미디어 재생 가속에 특화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튜브 4K, 8K 영상도 무리 없이 재생할 수 있죠. 물론 게임도 롤 정도는 충분히 돌릴 수 있는데, 그 이상의 게임은 비추천.
저장공간은 NVMe SSD 256G인데, 약간 부족할 수 있겠네요. 다행히 추가 슬롯이 있으니 요즘 저렴하게 나오는 500GB~1TB SSD 하나 추가하시면 좋을 듯 하구요. 포트 구성은 굉장히 준수하죠? 썬더볼트4 지원하는 USB Type-C 포트가 2개나 달려 있습니다. 썬더볼트 지원 독을 쓰면 확장성이 엄청나게 확대될 수 있겠어요. 무게는 아주 가벼운 무게 1.14kg
LG전자 2023 그램16 16ZD95Q-GX56K (SSD 256GB)
"생산성 높은 16:10 디스플레이, 개선된 전력효율"
16ZD95Q-GX56K (현재 최저가 : 1,498,850원 )는 방금 위에서 살펴본 15.6인치 그램의 형제 모델입니다. 디스플레이만 16인치로 변경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12세대 인텔 코어 i5-1235U와 LPDDR4x 16GB 메모리를 조합했고. 인텔 내장그래픽, 256GB SSD, 80Wh의 대용량 배터리까지. 대부분의 스펙이 그대로 이어져 있습니다. 썬더볼트4 지원 USB Type-C 포트 2개인 것과. MicroSD 카드 슬롯까지도 동일.
유일하게 다른 것은 디스플레이가 15.6인치에서 16인치로 바뀌었다는 것 뿐인데요. 이 조금의 차이가. 막상 사용해 보면 굉장히 큰 차이로 다가옵니다. 우선 인치만 약간 커진 것이 아니라. 비율도 달라요. 15.6인치 모델은 16:9 비율인데. 16인치 모델은 16:10 비율이어서 세로가 더 길어졌습니다. 그 덕분에 상-하로 정보가 나열되는 인터넷이나 문서 작업에서 한 화면에 나오는 정보량이 더 늘어나게 되죠. 대학생 학업/과제용이나 직장인 문서 작업 용으로 요즘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가 다시 각광 받는 이유입니다.
디스플레이 스펙도 좀 더 좋습니다. 해상도는 2560x1600 픽셀로 늘어났고, 색영역도 DCI-P3 기준 99%로 제조사가 밝히고 있는 만큼, 영상 콘텐츠를 재생할 때 더 개선된 화면을 기대해봐도 좋겠네요. 물론 화면이 약간 커졌기 때문에 무게는 약간 늘었네요. 1.199kg 입니다.
LG전자 2022 그램17(12세대) 17Z90Q-EA76K (SSD 512GB)
"맏형의 품격, 가격이 비싸지만 특정 용도로는 대체할 수 없는 제품"
17인치 대화면을 가졌으면서, 무게도 가볍고, 성능도 좋고, 가끔은 차분하게 일이나 과제를 하다가, 가끔은 신나게 게임도 할 수 있는 '완전체 노트북'에 대한 수요는 늘 있어 왔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제품은 거의 없었죠. 성능이 좋고 화면이 크면 엄청나게 무겁고, 제품이 가벼우면 성능이 안 좋았기 때문인데요. LG전자 2022 그램17 17Z90Q-EA76K (현재 최저가 : 2,174,990원 )는 성능과 가벼움을 둘 다 만족시킬 수 있어 보입니다.
출시 당시부터 커뮤니티에서 상당한 화제를 몰고 다닌 이 제품은 일명 '외장 그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죠. 무려 그램에 외장 그래픽인 지포스 RTX 2050이 장착되어 있거든요. 아니 RTX 2050이 대체 언제적 제품이냐.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름만 2050이고, 실제로는 RTX 3050과 같은 칩을 탑재했습니다. 물론 메모리 성능이 다소 컷팅돼 있기 때문에 이 노트북을 'RTX 3050에 비비는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부르기는 어렵구요. 다만 큰 크기에, 가벼운 무게, 그러면서도 적당한 게임 성능 또는 영상 제작, 3D 설계 용도로의 잠재력을 가진 노트북이라고 보는 것이 적당할 것 같아요.
12세대 인텔 코어 i7-1260P (12코어, 4P+8E)를 장착해서 프로세서 연산 성능도 좀 더 강력하며, 메모리는 LPDDR5 16GB, 저장공간 512GB NVMe SSD로 넉넉한 편입니다. 웹캠도 동생 모델들보다 더 선명한 FHD 해상도를 썼기 때문에, 화상회의나 온라인 강의용으로도 더 탁월하겠죠.
17인치 디스플레이는 2560x1600 해상도의 16:10 비율이고, DCI-P3 99%, 350nit의 스펙입니다. 포트 구성은 다른 모델들과 동일하며, 배터리는 더 담았습니다. 90Wh. 무게는 1.45kg인데, 그램 치고는 굉장히 무거워 보이지만. 17인치 + 외장그래픽을 달고 있는 노트북 중에서는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로 가볍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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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양윤정 / news@cowave.kr
기획 송기윤 / iamsong@cowa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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