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들어 난방비를 비롯해 교통비와 전기요금, 가스요금까지 공공요금이 가파르게 인상되면서, 소비 심리도 크게 위축되고 있다. 이에 합리적인 가격에 신뢰할 만한 품질을 갖춘 보급형PC에 대한 문의도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다나와가 내놓은 2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라면, 가격과 성능, 안정성을 모두 고려해 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급형 CPU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AMD 르누아르 프로세서가 탑재돼 컴퓨팅 성능은 물론 그래픽 성능까지 만족시킨다.
▲ 다나와 2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메인보드와 안정적인 메모리,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SSD가 탑재돼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다나와 표준PC만의 믿음직스러운 서비스가 적용돼 한층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나와 2월 홈/오피용 표준 PC 최저가는 427,690원
▲ AMD 라이젠5-3세대 4600G (르누아르) (멀티팩(정품))
CPU로 탑재된 'AMD 라이젠5-3세대 4600G'는 그야말로 보급형 프로세서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컴퓨팅 성능 뿐만 아니라 내장 그래픽 성능 또한 뛰어나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한 홈오피스용PC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6개의 코어를 탑재했으며, 실제 작동 시 12개의 쓰레드로 인식해 멀티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나 게임 그리고 멀티 태스킹 환경에 최적화됐다. 기본 클럭은 3.7GHz이지만, 부하 시 최대 4.2GHz까지 클럭을 높여주고, 총 11MB의 캐시메모리로 넉넉한 연산 능력을 보유했다.
TDP도 65W로 상당히 낮기 때문에 전력대비 성능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장 그래픽으로 라데온 그래픽스 7을 제공한다. 7개의 그래픽 코어를 갖춘고 1900MHz로 작동하는 라데온 그래픽스 7은 어지간한 보급형 그래픽카드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큼의 성능이다. 고화질의 영상을 고해상도에서 무난히 돌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간단한 온라인 게임도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다. 최저가는 124,630원
▲ BIOSTAR A520MH 이엠텍
AMD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메인보드로 'BIOSTAR A520MH 이엠텍'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을 두루 갖춰 가격대비 성능에 있어 현재 출시된 AMD A520 메인보드 중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이크로 ATX 타입으로 만들어진 'BIOSTAR A520MH 이엠텍'은 2개의 DDR4 슬롯을 통해 최대 64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HDMI와 D-SUB 등의 영상 출력 포트를 비롯해 6개의 USB 포트를 탑재해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높인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총 7페이즈로 구성된 전원부를 탑재했다. 뛰어난 전력 효율과 튼튼한 내구성을 갖춘 부품으로 구성된 7페이즈의 디지털 PWM 전원부로 고사양의 CPU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독자적인 안티-서지 설계와 정전기 손상 방지 기능, 이상 전압이나 과전류, 과열 등을 방지하는 기술이 더해져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특징. 최저가는 72,750원
▲ GeIL DDR4-2666 CL19 PRISTINE
메모리로는 4GB 용량의 'GeIL DDR4-2666 CL19 PRISTINE' 2개를 사용해 총 8GB로 구성했다. PC 시장에서 상당히 오랜 시간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GeIL DDR4-2666 CL19 PRISTINE'은 2,666MHz의 클럭에 19-19-19-43의 램 타이밍과 1.2V의 전압으로 작동한다.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적인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개발된 버닝챔버 안에서 '극도의 고열에서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정하여 출하함으로써 불량률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메모리 모듈 테스터 장비인 'DYNA4 SLT'를 도입, 메모리 제작에 들어가는 모듈의 최상의 주파수, 전압, 메모리 타이밍 등 보급형 제품 이상의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국제 표준 'JEDEC 규격'을 준수하여, 사용자가 어떤 환경의 시스템에서 사용해도 완벽한 호환성과 안정성으로 오류 없는 시스템, 쾌적한 성능을 보장한다. 최저가는 15,640원
▲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씨티에스 (250GB)
SSD로는 250GB 용량의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씨티에스'를 탑재했다. 2.5인치 크기의 본 제품은 TLC 타입으로 기존 2차원 평면 구조의 메모리 공정 대신 50% 가량 전력 소비량이 적고 수명은 10배 긴 3D NAND를 사용했으며, SSD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쓰이는 SMI의 SM2258 컨트롤러를 장착해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동시에 잡았다.
최대 560MB/s의 읽기 속도와 최대 510MB/s의 쓰기 속도, 그리고 9만 5000 IOPS의 랜덤 읽기 속도와 최대 9만 IOP의 쓰기 속도로 작동하고, 100TB의 TBW와 180만 시간의 MTBF를 자랑한다. 기존 RAID 기술에서 한 단계 진화된 RAIN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빠른 속도는 물론 높은 수준의 데이터 보호와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Crucial Storage Executive tool을 제공해 SSD의 상태 유지 관리 및 모니터링, 튜닝과 OS 최적화와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했으며, Acronis Ture Image HD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HDD/SSD 데이터를 손쉽게 옮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 5년의 제한적 품질 보증을 통해 신뢰를 높였다. 최저가는 43,770원
▲ DAVEN JUST 강화유리 (블랙)
'DAVEN JUST 강화유리'는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폭넓은 확장성을 갖춰 보급형PC를 구성하기에 적합한 케이스로 꼽힌다. 베젤리스 디자인을 적용해 담백한 외형을 자랑하며, 쿨링을 생각한 공기 흐름 통로 설계로 실용성을 더했다.
측면에는 스윙 도어 방식의 강화유리가 탑재돼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조립이나 업그레이드 시에도 편리하다. 후면에 120mm 크기의 쿨링 팬 1개가 제공되는데, LED가 적용돼 시각적인 멋을 더한 점도 돋보인다.
상단에는 USB 3.0 포트 1개를 비롯해 USB 2.0 포트 2개를 배치하는 등 다수의 출력 포트로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게이밍PC를 구성하는 경우를 위한 폭넓은 내부 공간도 특징이다. 그래픽카드의 경우 최대 320mm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CPU 쿨러도 158mm까지 달 수 있다.
여기에 HDD는 2개, SSD는 4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360mm 규격의 라디에이터를 비롯해 6개의 쿨링 팬을 탑재할 수 있어 고사양PC 구성도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저가는 31,950원
▲ 앱코 XPERT XP-600N
파워서플라이로는 '앱코 XPERT XP-600N'을 탑재했다. '앱코 XPERT XP-600N'은 높은 안정성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을 모두 갖춰 보급형PC를 위한 심장으로 적합하다.
정격 600W 출력의 본 제품은 ACTIVE PFC 회로를 적용해 최대 84%의 높은 효율을 보장함으로써 어떤 사용 환경에서도 적절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특히 200~240V의 넓은 작동전압 범위를 통해 전압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충분한 사용이 가능하고, UVP를 비롯해 OCP와 OPP, SCP, ESD, SURGE, EMC 등의 7중 보호 회로를 장착해 더욱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대기전력 1W 미만 설계를 통해 대기 시 소비전력을 감소시켰으며, 환경을 생각해 RoHS 인증을 통과한 친환경 부품만 사용했다. 여기에 더해 자동으로 팬 속도를 조절하는 120mm 하이드로 베어링 팬을 사용해 쾌적한 사용 환경과 저소음을 구현한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최저가는 41,500원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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