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들어 본격적인 신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학생들의 온라인 강의를 위한 보급형PC에 대한 수요도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최근 불경기의 여파로 고가의 PC보다는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PC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다나와가 제안하는 3월의 온라인 강의용 표준PC가 바로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제품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확실한 서비스까지 제공해 가성비 온라인PC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 다나와 3월의 온라인 강의용 표준PC (679,770원)
뛰어난 컴퓨팅 성능과 내장 그래픽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AMD의 프로세서를 비롯해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B550 메인보드, 안정성이 뛰어난 메모리와 빠른 속도의 SSD,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스까지 그야말로 가성비 보급형PC의 정석이라 불릴 만한 제품이다.
▲ AMD 라이젠7-4세대 5700G (세잔) (멀티팩(정품)) (282,900원)
먼저 CPU로는 뛰어난 컴퓨팅 성능과 내장 그래픽 성능을 동시에 갖춘 'AMD 라이젠7-4세대 5700G'를 탑재했다. AM4 소켓의 본 제품은 8개의 코어를 탑재하고, 16개의 쓰레드로 작동해 멀티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나 게임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다수의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멀티 태스킹 환경에도 알맞다.
3.8GHz의 클럭으로 작동하고, 부하 시 4.6GHz로 클럭을 높임으로써 원활한 작동이 가능하다. 16MB의 L3 캐시를 탑재해 높은 컴퓨팅 능력을 자랑하고, 65W의 TDP로 낮은 전력 소모량을 보여준다. 아울러 AMD fTPM 지원으로 윈도우 11에도 최적화됐다.
보급형 외장 그래픽 수준의 높은 내장 그래픽 성능도 특징이다. AMD 라데온 그래픽8을 통해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은 물론 고화질의 영상 재생도 가능해 보급형PC에 최적의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정밀한 오버클럭 제어를 위한 AMD 라이젠 마스터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 ASUS PRIME B550M-K 아이보라 (122,000원)
메인보드로는 'ASUS PRIME B550M-K 아이보라'를 사용했다. M-ATX 타입의 본 제품은 작지만 짜임새 있는 구성과 탄탄한 전원부로 최신 AMD 라이젠 프로세서와 찰떡궁합을 보여준다. ASUS만의 5-Way Optimization은 한 번의 클릭으로 복잡한 튜닝을 처리하고, Digi+ 전원부는 전압 저하와 클럭 및 전력 효율 설정에 대해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다.
최대 64Gbps로 작동하는 PCIe 4.0 M.2 슬롯 1개를 비롯해 PCIe 3.0 슬롯 1개를 제공해 최신 SSD를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실감나는 사운드를 위해 프리미엄 일본산 캐퍼시터를 탑재했으며, 오디오 레이어 사이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후면에는 USB 3.2 Gen2 Type-A 포트를 제공해 주변 장치와 호환성을 높였으며,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ASUS에서 새롭게 개발한 SafeSlot Core를 적용했다.
▲ GeIL DDR4-2666 CL19 PRISTINE (4GB) x2 (14,500원)
메모리는 서린씨앤아이가 유통하는 'GeIL DDR4-2666 CL19 PRISTINE'을 사용했다. 4GB 용량의 모듈 2개를 꽂아 총 8GB로 구성했다. PC 시장에서 상당히 오랜 시간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GeIL DDR4-2666 CL19 PRISTINE'은 2666MHz의 클럭에 19-19-19-43의 램 타이밍과 1.2V의 전압으로 작동한다.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적인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개발된 버닝챔버 안에서 '극도의 고열에서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정하여 출하함으로써 불량률 0% 및 어떤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메모리 모듈 테스터 장비인 'DYNA4 SLT'를 도입, 메모리 제작에 들어가는 모듈의 최상의 주파수, 전압, 메모리 타이밍 등 보급형 제품 이상의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국제 표준 'JEDEC 규격'을 준수하여, 사용자가 어떤 환경의 시스템에서 사용해도 완벽한 호환성과 안정성으로 오류 없는 시스템, 쾌적한 성능을 보장한다.
▲ BIOSTAR S120 (256GB) (42,860원)
SSD로는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BIOSTAR S120'를 사용했다. 본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성능까지 자랑해 보급형PC의 스토리지로 적합하다. 256GB 용량으로 구성됐으며, 초당 550MB의 읽기 속도와 초당 510MB의 쓰기 속도로 일반적인 하드디스크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기존 2D 낸드에 비해 더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3D TLC 낸드를 비롯해 맥시오(MAXIO) 0902 컨트롤러를 적용해 한층 신뢰할 수 있다. 또한 진동 감소를 비롯해 외부의 충격에도 끄덕없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국제 인증을 적용했고, 대기 사용전력이 0.3W에 불과해 데스크톱 PC는 물론 노트북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 darkFlash DK200 RGB 강화유리 (블랙) (38,000원)
케이스로 사용된 'darkFlash DK200 RGB 강화유리'는 전면 매쉬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멋과 동시에 통풍 효과까지 모두 잡은 제품이다. 또한 측면은 내부를 잘 볼 수 있도록 강화유리로 구성돼 튜닝에도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전면에 3개, 후면 1개의 고정 RGB팬이, 상단에는 일반 팬 2개 등 총 6개의 팬이 장착돼 내부 발열을 빠르게 배출할 뿐만 아니라 상단과 하단에 각각 먼지 필터가 마련돼 외부 이물질 유입을 막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마이크로-ATX와 미니-ITX 크기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적재적소에 마련된 선정리 홀을 통해 조립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저장 장치는 2.5인치의 스토리지 3개를 장착할 수 있고, 3.5인치 HDD도 2개 장착할 수 있어 고사양 PC를 맞추기에도 무리가 없다.
확장성도 뛰어나다. 공랭쿨러는 최대 160mm 높이까지 장착 가능하며 전면에는 최대 360mm 사이즈의 3열 수냉쿨러를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최대 320mm 사이즈의 그래픽카드를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어 동급 대비 높은 수준의 확장성을 자랑한다.
▲ 앱코 SETTLER-II ST-600S 80PLUS STANDARD (49,000원)
파워서플라이로는 '앱코 SETTLER-II ST-600S 80PLUS STANDARD'를 탑재했다. 정격 600W 용량의 본 제품은 80플러스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해 최대 85% 이상의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최대 99%의 역률을 제공하는 Active PFC 설계로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높였다.
여기에 일반 캐퍼시터에 비해 최대 4배 이상 긴 수명을 자랑하는 대만산 고급 캐퍼시터를 탑재했으며, 대기전력 0.5W 미만으로 에너지의 낭비를 줄인 ErP-Lot6를 적용했다. 또한 최신 트렌드에 맞게 싱글레일 방식의 +12V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CPU와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OPP를 비롯해 OVP와 UVP, OCP, SCP 등 5중 보호 회로를 적용함으로써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120mm의 쿨링 팬은 지능형 온도 제어 기술이 적용돼 냉각은 물론 소음까지 모두 만족시켜 쾌적한 환경을 구현한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cowave.kr
(c) 스마트한 쇼핑 검색, 다나와! 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