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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단백질 음료 성분 완전 정복 가이드

다나와
2023.03.22. 15: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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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운동을 통해 몸을 가꾸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로 인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시장이 바로 ‘단백질 음료’ 시장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은 2018년 813억 원에서 3년 만에 4배 규모로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저출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분유 업체들까지도 단백질 음료 시장에 뛰어드는 추세다. 시장 성장에 따라 선택지가 많아진 단백질 음료는 그렇다면, 과연 어떤 기준으로 고르면 좋을까.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음료


▲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액티브 2,180

<이미지 출처 : 대상그룹 보도자료>


단백질은 근육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보충제는 보디빌더들이나 먹는 건강보조식품이었다. 한정된 대상을 겨냥한 제품이었기에 효율을 중시했고, 그렇기에 당연하게도 먹기 불편하고 맛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점차 몸을 가꾸는 데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층이 두터워지고 제품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지면서, 지금은 여러 식품회사들이 뛰어들어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에는 먹기에도 편하고 맛도 좋은 제품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이제는 마실 수 있는 단백질 음료는 이온 음료나 탄산 음료처럼 또 하나의 새로운 음료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닭가슴살


단백질 음료 붐이 이는 것은 기본적으로 단백질을 섭취할 경로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식단으로는 몸을 가꾸는 데에 필요한 만큼의 단백질을 섭취하기 쉽지 않다. 일부러 고단백 음식을 매 끼니마다 챙겨서 먹는 것도 힘든 일이다. 또한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은 유통기한도 짧은 편이라, 쌓아 두고 먹기에도 힘들다. 이러한 점을 단백질 보충제 제품은 효율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목적에 따라 먹는 방법도 달리 가져가야


▲ 1세대 단백질 보충제로 분류되는 단백질 파우더


현재 유통되는 단백질 음료는 업계에서는 3세대 보충제로 분류한다. 1세대는 파우더 형태의 보충제, 2세대는 쿠키나 초콜릿 바 등의 형태를 한 식품류를 포함한다. 파우더나 초콜릿 바보다도 먹기가 편하고 휴대도 간편한 음료 제품들을 보다 진화된 형태의 단백질 보충제로 보는 것이다. 바로 뜯어서 먹을 수 있어서 간편하며, 일반적인 RTD 음료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은 가격대라서 경제적 부담도 덜한 편이다. 또한 파우더 형태의 제품보다도 정확한 양의 단백질을 확인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매일유업 셀렉스 프로핏 웨이프로틴 1,640

<이미지 출처 : 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 몰>


단백질 음료는 그 목적에 따라서 섭취하는 방법을 다르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만약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운동 후에 바로 마시지 말고, 1시간에서 3시간 가량이 경과한 이후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근육을 키우기 위한 목적이라면 운동 후 바로 마시는 편이 좋다. 바로 먹는 것이 망가진 근섬유를 재생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근육을 키우는 경우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비율을 1:3 혹은 1:4 정도로 맞추는 것도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은 운동 직후 근육을 합성하고 높은 인슐린 민감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에,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단백질 음료에 쓰이는 단백질 종류



단백질 음료를 포함한 보충제들은 원료로 종류를 구분할 수 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유청단백(Whey Protein)’이다. 우유에서 치즈의 주성분이 되는 커드를 분리하고 남는 유청에서 추출한 단백질이 원료다. 우유에서 추출하기에 동물성 단백질로 분류할 수도 있다. 유청단백은 다른 종류의 단백질 보충제에 비해 흡수 속도가 빠른 편이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보충제는 대부분 유청단백으로 만들어진다.


우유의 단백질 중 80%를 차지하는 ‘카제인’으로 보충제를 만들기도 한다. 잘 응고되는 성질이 있어서, 뱃속에서 굳기에 소화가 상대적으로 오래 걸리는 편이다. 굳은 상태에서 풀어지면서 지속적으로 단백질을 공급하기에, 주로 취침 전에 복용해서 장시간의 공복으로 인한 근육 이화작용을 방지하는 데에 사용된다.



유청단백의 세 가지 종류


▲ 유청 분리 공정 개괄도

<이미지 출처 : 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 몰>


유청단백은 다시 크게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WPC(Whey Protein Concentrate, 농축유청단백질), WPI(Whey Protein Isolate, 분리유청단백질), 그리고 WPH(Whey Protien Hydrolysate, 가수분해유청단백질)다. WPC는 유청을 농축해서 만든 단백질로, 단백질의 평균 순도가 80% 정도다. 가장 기본이 되는 유청단백으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평균적인 가격대도 낮은 편이다. 하지만 유청을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유당불내증을 가진 이들이 먹기에는 부담이 되는 단백질이다. 유당불내증은 몸 속 유당분해효소 부족으로 유제품 섭취 시 유당을 소화하지 못해 설사, 복통, 방귀 등을 나타내는 증상이다. 우리나라 사람의 3분의 2가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WPI는 WPC에서 유당을 제거한 단백질이다. 단백질 순도는 90%까지 더 높아지고 흡수율도 더 좋아진다. 한 번의 공정을 거치기에 WPC보다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며, 지방의 함량도 상대적으로 더 적은 편이다. 무엇보다도 유당불내증이 있는 이들도 별다른 부작용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WPH는 WPC에서 소화효소를 추가한 단백질로, 단백질 순도가 96% 이상이며 체내흡수 속도도 가장 빠르다. 다만 특유의 쓴맛이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며, 공정이 더 들어가 가격대도 더 높은 편이다.



유청단백 외의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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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다이아몬드 아몬드브리즈 뉴트리플러스 프로틴 580

<이미지 출처 : Almond Breeze 페이스북 페이지>


식물성 단백질 제품을 찾는다면, 대두단백질(소이프로틴) 제품을 찾으면 된다. 대두류에서 뽑은 대두단백질은 미숫가루나 콩가루와 비슷한 맛과 향을 가진 제품들이 많다. 대두단백질은 ISP(Isolate Soybean Protein)로 표기한다. 채식주의자의 경우에는 식물성 단백질인 ISP를 섭취하길 추천한다.

탈지우유를 농축한 MPC(Milk Protein Concentrate), MPC에서 유당을 제거한 MPI(Milk Protein Isolate)도 찾아볼 수 있는데, 이 단백질들은 카제인 단백질로 분류할 수 있다. MPC나 MPI를 활용한 단백질 보충제는 수요가 적어, 라인업이 그다지 다양하지 않다. 희귀하지만 동물성 단백질로 ‘소고기 단백질(Beef Protein)’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소고기 단백질 또한 유제품을 활용하지 않기에, 유당불내증을 겪는 이들이 주로 선택한다.



단백질 음료에 활용되는 용어들



단백질 음료를 고르다 보면 다양한 마케팅 용어들을 마주하게 된다. ‘락토프리’, ‘저지방’, ‘저당’ 등으로 제품의 특징을 설명한 것들이다. 락토프리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유당(Lactose, 락토스)를 제거한 음료라는 뜻으로, 유당을 제거한 단백질을 사용한 경우에 사용한다. 주로 이런 경우는 마신 후에도 속이 편안하다거나 고령자들에게 좋은 제품이라는 카피를 전면에 내세운다.


단백질 음료를 찾는 이들 중 많은 수가 다이어트나 몸 가꾸기를 하는 이들이기에 저당, 저지방 등의 키워드도 활발하게 활용된다. 저지방 제품의 경우에는 주로 유청을 분리할 때 활용되는 유제품으로 저지방 우유를 활용한다. 저당 제품의 경우에는 설탕 등의 당류를 사용하고 단맛을 낸 제품들이다. 단백질 함량을 높이면서도 칼로리를 낮추고, 저당을 지향하면서 대체당을 사용해 단맛을 유지하는 형태다. 락토프리, 저지방, 저당 제품의 대부분은 WPI를 활용한 것들이다.



단백질 음료 고를 때 주의할 점


1)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면

단백질 음료는 알레르기 반응이 크게 없는 식품이다. 적정량을 섭취할 경우에는 단백질 음료로 인한 부작용은 잘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개인의 체질과 몸 상태에 따라서, 예상치 못한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유당불내증의 경우에는 예상치 못한 복통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피부 트러블과 가려움, 홍조를 호소하는 이들도 있다. 이는 단백질 외에 맛을 내기 위한 성분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우선 선택한 제품의 성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알레르기 때문에 식물성 단백질을 찾는 소비자들도 많다. 단백질 자체의 차이가 아니라, 식물성 단백질 음료를 표방하는 경우에는 첨가물도 식물성 원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2) 카페인을 함유한 제품도 있어

커피맛을 가지는 단백질 음료도 최근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의 경우에는 커피의 향만 담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카페인을 꺼리는 이들이라면 단백질 음료라 하더라도 커피맛은 피하기를 권한다.


3) 아미노산 함유를 강조한 제품

아미노산을 강조하는 제품들도 많은데,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성분들이다. 아미노산에도 여러 종류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단백질 음료는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다고 봐도 좋다. ‘아미노산 함유’를 표방한 제품들은 다른 일반적인 단백질 보충제보다도 더 많은 종류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건강을 위해 일부러 아미노산 함유를 표방한 비싼 제품을 고를 필요는 없다. 보통의 단백질 음료를 선택하더라도 풍부하게 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4) 탄수화물 함량도 주의 깊게 살펴야

또한, 단백질 음료는 단백질과 함께 탄수화물도 포함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단백질은 탄수화물과 함께 섭취했을 때 효율이 더 높아진다.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가능한 탄수화물의 함량이 적으면서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은 당질(순탄수)과 식이섬유를 합친 영양소며, 당질이 적을수록 다이어트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정도일 doil@cowave.kr

글 / 최덕수 news@cowave.kr

(c)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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