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포근하고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많은 이들이 주변을 정리하며 돌아온 봄을 반길 준비를 하고 있다. 하루의 대부분을 데스크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직장인들에게 봄맞이 데스크 새단장 만큼 기분을 전환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질 수 있는 활동은 없을 것이다. 데스크테리어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디자인과 생산성의 절묘한 밸런스다. 업무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하면서도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갖춘 제품과 함께해야 더욱 높은 만족감을 느끼고, 향상된 생산성을 기반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슬림하고 모던한 데스크테리어 아이템 세 가지와 함께 봄맞이 리프레쉬를 시작해 보자.
슬림 무선 키보드 마우스 콤보로 산뜻한 데스크테리어 완성! 로지텍 'MK470 로즈'
![]() |
||
▲ 로지텍의 슬림 무선 키보드 · 마우스 콤보 'MK470 로즈' |
수신한 메일에 정성 들여 회신하고, 화상 회의 일정을 잡고, 사내 메신저로 소통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키보드와 마우스는 떼 놓을 수 없는 인생의 동반자와도 같은 장비다. 만약 자신이 더욱 컬러풀하고 깔끔한 환경에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슬림한 스타일과 안정적인 사용감을 보유한 로지텍의 슬림 무선 키보드 · 마우스 콤보인 'MK470 로즈'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봄을 머금은 로즈 컬러를 갖춘 MK470 로즈는 기존의 퓨어 화이트와 시크 블랙 컬러 라인업에 이어 올해 1월에 로지텍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슬림한 디자인의 저소음 무선 키보드와 클릭 소음을 최대 90% 줄인 무소음 무선 마우스의 조합으로 정숙성을 자랑한다. 외관 디자인이 슬림하기 때문에 깔끔하고 세련된 데스크테리어가 가능하다. 키보드는 탄력 있는 고급 팬터그래프 키를 탑재해 타건감이 부드럽고, 제품 상단에 위치한 12개의 기능(FN) 키를 통해 업무에 필요한 기능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도 있다. 마우스의 경우 좌우 대칭형 곡선 형태로 설계해 양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강점이다. 두 제품 모두 2.4GHz 나노 리시버를 통한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키보드는 AAA 배터리 2개로 최대 36개월, 마우스는 AA 배터리 1개로 최대 18개월간 사용 할 수 있다. 미사용 시에는 슬립 모드로 전환되어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무선 충전, USB 허브 기능을 갖춘 컴팩트한 디자인의 모니터 받침대, 파우트 'EYES8'
모니터 화면을 장시간 응시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모니터 위치를 눈높이에 알맞게 설정해줄 수 있는 받침대는 또 다른 필수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무선 충전과 USB 허브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인 파우트의 모니터 받침대 ‘EYES8’와 함께 더욱 컴팩트한 데스크테리어 환경을 구축해 보자.
![]() |
||
EYES8은 받침대 부분을 친환경 자재 등급표 기준 ‘E0’ 등급의 목재로 제작해 인체에 무해하고, ABS 소재 플라스틱으로 다리를 개발해 최대 9kg 하중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세련된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받침대 부분 아래 4cm의 여유 공간이 있어 키보드 수납도 가능하다. 최대 15W의 고속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이나 무선 이어폰 케이스를 올려놓기만 하면 업무를 진행하며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3세대 스마트 IC와 메인보드, 온도제어센서를 장착해 방전 및 과도한 발열 또한 방지한다. 3개의 USB 3.0 포트와 1개의 USB-C 타입 포트,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과 SD 카드 슬롯 각 1개를 우측에 배치해 별도의 USB 허브 없이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여러 개의 케이블을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슬림한 아이템, 엘라고 '마그넷 케이블 매니지먼트'
각종 디바이스를 연결한 상태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케이블 관리는 또 하나의 스트레스 요소로 다가올 수 있다. 케이블 관리에 소홀히 하다가 케이블 분실이나 단선을 겪은 경험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튼튼한 고정력을 갖춘 엘라고의 ‘마그넷 케이블 매니지먼트’로 케이블을 정리하면 시간과 돈 모두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 |
||
내장된 자석과 겔 테이프를 활용해 설치하는 곳에 맞춰 간단히 부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겔 테이프로 고정한 후 먼지가 달라붙어 접착력이 떨어질 경우 물로 씻어내면 재사용할 수도 있다. 마그넷 케이블 매니지먼트는 총 3개의 매니지먼트와 1개의 바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디에 매니지먼트를 모두 부착하거나 매니지먼트만 따로 부착해 케이블 용도 별로 위치를 구분할 수 있다. 원형 및 플랫 케이블 모두 고정 가능하며, 엘라고의 케이블 타이와 함께 사용해 여러 케이블을 묶어 관리하면 케이블을 더욱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