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이 설치도 간편하고 에어컨 중에서 가성비가 좋아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다양한 제조사에서 신제품이 출시되었는데 과연 작년보다 얼마큼 좋아졌는지, 신제품 중에서 어느 제품이 좋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성전자 비교
창문형 에어컨 중에서 삼성 제품은 가성비로 통하는 편입니다.
성능은 중간 정도하면서 편의기능(자가증발, 스마트폰제어 등)은 포함되어 있고
가격대는 창문형 에어컨 중 중하권에 속해 올해 판매가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단, 소음이 좀 크고 무거워서 설치가 어렵다는 평이 많은 편입니다.
올해 신제품은 작년 제품보다 평수가 좀 더 커졌고
무풍 기능 및 인공지능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2. LG전자 비교
*출시가는 마감키트 미포함 기준입니다*
창문에 딱 맞는 디자인으로 인해 작년 한 해 동안 인기가 많았던 제품입니다.
단, 설치가 까다롭고 가격대가 가장 높습니다.
작년도 제품은 마감 키트 포함 제품에 한해 단창 전용 제품이 있었으나,
올해는 단창 or 이중창 모두 사용이 가능한 제품만 출시되었습니다.
기능은 정음운전->정음운전(풍량조절)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AI건조 기능도 실내 온도->실내 온도+습도에 따라 자동 건조되도록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키트 유형, 일부 기능 외
성능 부분(에너지효율, 소음, 제습량 등)에서 변동된 점은 없습니다.
3. 파세코 비교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 중, 단연 성능이 우수한 제품입니다.
같은 평수라도 면적이 좀 더 넓고 에너지 효율(냉방능력, 소비전력)이 가장 우수합니다.
따라서 단가가 다소 높은 편이긴 하나, 전기세는 적게 들고 냉방 성능은 좋은 제품을 찾으신면,
파세코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올해 신제품은 평형, 냉방 능력, 소비전력, 소음, 제습량 등 성능이 향상되었고
에어컨 내부 곰팡이/냄새 등을 해결해 주는 AI건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4. 위닉스
위닉스는 올해 창문형 에어컨을 신규로 출시했습니다.
에어컨 성능 부분은 다른 제품에 비해서 다소 부족하긴 하나,
일일제습량이 가장 뛰어나고 소음도 가장 적은 편입니다.
23년형 신제품 스펙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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