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선택이 아닌 필수! 소스 4대장

다나와
2023.06.09. 14:20:16
조회 수
2,108
7
댓글 수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집밥족에게 소스는 음식 본연의 맛을 넘어 더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일등 공신이다. 심지어 종류도 다양하다. 거의 모든 요리에 결들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별별 소스가 다 있다. 그러나, 그 맛이 궁금하다고 보이는 족족 다 구매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냉장고 공간은 둘째치더라도, 맛을 보고 나니 썩 마음에 들지 않거나 활용도가 떨어져 냉장고 구석에 넣어 뒀다가 기한 내 다 쓰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에는 꼭 필요한 것만 사야지!’라고 마음먹었다가, 막상 마트에 들리면 새로운 소스를 보고 이걸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는 일을 반복해왔다면 이제부터 집중하시길. 집밥족이라면 상비약처럼 갖추고 있으면 좋은 소스만 딱 집어서 소개해 드리고자 한다.




1. 


새콤달콤 호불호 없는

맛의 대명사, 케첩 


케첩 구매는 선택이 아닌 필수!



케첩은 어떤 음식에 곁들여도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하는 소스다.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 덕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필수템’이다. 감자튀김이나 햄버거, 핫도그와 궁합은 자세히 말해봐야 입이 아플 정도. 더불어 ‘현실적인 집밥’이라 할 수 있는 오므라이스, 떡볶이, 계란말이와 같이 친근한 음식들과의 궁합도 좋다. 특히 소시지, 야채를 넣고 함께 볶은 *쏘야(소시지 야채 볶음)는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단이자, 아이들 간식, 술안주로도 최고다. 요리에 활용하는 것은 귀찮다? 그러면 어디든 뿌려 먹거나 찍어 먹어보자. 정말 안 어울리는 곳이 없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편집자가 추천하는 케첩


external_image

오뚜기 토마토 케찹 200g (1개) (1,140)

’오뚜기 토마토 케찹’은 새콤달콤한 맛으로 전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매력적인 소스로 새빨갛게 잘 익은 신선한 토마토만 사용해 만들어졌다. 토마토페이스트 43.8%로 깊고 진한 토마토 맛을 자랑한다.


미국에 하인즈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오뚜기가 있다. 실제로 국내 케첩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오뚜기 토마토 케찹은 1971년 출시되어 2021년 출시 50주년을 맞았다. 출시 이후 2021년까지 약 47억 개가 팔릴 정도로 국내 일등 브랜드다. 오뚜기 토마토 케찹은 출시 당시 ‘도마도 케챂’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대중 앞에 나섰다. 당시 오뚜기는 한국식 요리법으로 ‘케챂깍두’를 제안하며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는데, 바로 케첩을 깍두기에 버무려 먹는 레시피다. 2019년에는 제품 자체에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카레 케첩과 할라피뇨 케첩을 내놓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제품이 오뚜기 토마토 케찹의 자리를 노리고 있지만 역시 ‘돌고 돌아 순정’이라는 말처럼, ‘오뚜기 토마토 케찹’만한 것은 없다.


external_image

동원홈푸드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토마토케첩 280g (1개) (2,950)

몸무게가 걱정되는 유지어터나 다이어터, 그리고 당뇨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저칼로리 케첩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꽤 괜찮은 선택. 당과 칼로리를 낮춘 동원홈푸드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토마토케첩은 칼로리가 있는 당류를 제외하고 알룰로스를 사용해 만든 케첩이다. 새콤달콤한 맛은 유지하고 당류를 줄여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한 눈에 비교하기 

이미지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제조사

오뚜기

동원홈푸드

제품명

토마토 케찹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토마토케첩

중량 

200g

 280g 

100g당 가격

*23.06.09 기준

570원

1,054원

구매 POINT

토마토 페이스트 43.8%, 진한 토마토 맛

알룰로스 사용, 새콤달콤한 맛

실시간 최저가

1개/1,140

1개/2,950


케첩 TMI 대방출 : 케첩, 원래는 MADE IN CHINA였다?



많은 사람이 케첩은 ‘서양에서 만든 소스’ 혹은 ‘미국에서 만든 소스’라고 알고 있다. 틀렸다. 사실 케첩은 중국에서 만든 소스다. ‘케치압’이라고 불리는 발효된 어류를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그게 동남아를 거쳐 유럽으로 전파됐다. 18세기 영국에서는 버섯, 호두, 굴, 멸치 같은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다는데, 여기까지는 우리가 아는 케첩의 맛과 형태와는 도무지 매치가 되지 않는다. 19세기 초에 이르러서야 제임스 메이스 (James Meas)라는 원예가가 토마토로 만든 케첩의 조리법을 미국에서 소개했다. 그리고 식품회사인 ‘하인즈’가 1876년, 토마토 함량을 높이고 설탕을 가미해 ‘하인즈 케첩’을 내놓았다.




2. 


참기름, 들기름과는 결이 

다른 고소한 맛! 마요네즈


!



케첩과 비교하면 활용도가 좀 떨어지고, 호불호도 갈리지만 그래도 엄연히 필수템인 소스가 있다. 바로 마요네즈다.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은 어디든 잘 어울린다. 마른 오징어를 비롯해 치킨, 샐러드, 볶음밥, 새우튀김, 식빵, 돈까스, 삶은 계란, 황태 등등. 어디든 활용하는 순간 고소한 맛이 배가 된다. 마니아들은 피자나 김치전에도 마요네즈를 뿌려 먹을 정도. 제일 큰 장점은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고 싶을 때 정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인데, 참치 캔이나 스팸이랑 섞으면 참치마요, 스팸 마요 한 그릇이 뚝딱 완성된다. 참고로 편집자도 상당한 마요네즈 마니아인지라, 케첩이나 머스터드 대신 마요네즈를 활용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편집자가 추천하는 마요네즈


external_image

오뚜기 고소한 골드 마요네스 200g (1개) (2,040)

오뚜기 고소한 골드 마요네스진한 풍미와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특유의 산미, 고소한 부드러움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열량은 100g당 730kcal이다


마요네즈는 케첩과 양대 산맥으로 우리 국민에게 사랑받는 소스로 오뚜기가 대부분의 마요네즈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 1972년에 오뚜기 마요네스는 지금까지 꾸준히 그 명맥을 이어오며 2022년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이 약 50억 개에 이른다. 당시 오뚜기는 서구화된 식생활로 샐러드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측하며 마요네즈 제품을 출시했지만, 초기에는 다양한 이유로 유통이 쉽지 않았다.


external_image

동원홈푸드 비비드키친 비건마요 소스 250g (1개) (4,600)

비건인을 위한 마요네즈도 있다. 동원홈푸드 비비드키친 비건마요 소스는 동물성 원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인증을 완료한 제품이다.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이 제품의 장점. 계란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은 그대로 살렸고, 두유를 16%나 넣어서 건강함을 더했다. 


한 눈에 비교하기 

이미지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제조사

오뚜기 

동원홈푸드

제품명

고소한 골드 마요네스

 비비드키친 비건마요 소스

중량 

200g

  250g

100g당 가격

*23.06.09 기준

1,020원

1,840원

구매 POINT

진한 풍미와 고소한 맛

비건인증 완료, 두유 16% 첨가

실시간 최저가

1개/2,040

1개/4,600


마요네즈 TMI 대방출 : 마요네즈의 본명, 마호네즈



마요네즈는 프랑스의 리슐리외(Richelieu) 백작에게 올렸던 음식이다. 리슐리외는 지중해 마혼섬을 점령한 후 요리장에게 식사 준비를 명령했고, 양계장으로 유명했던 섬에서 요리장은 계란과 올리브 오일, 식초 등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 야채와 함께 샐러드를 준비했다. 이때 소스 맛을 보고 사람들은 섬의 이름을 따 마호네즈라 불렀는데, 세월이 흐르며 마요네즈로 바뀌게 되었다. 




3. 


어디든 넣기만 하면 

감칠맛이 배가 된다! 굴소스


볶음밥 마니아라면 더욱 필수템 



언제부턴가 굴소스는 자취인들의 필수품이 됐다. 어떤 요리라도 굴소스를 넣으면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만능 소스로 통하는데, 실제로 굴소스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각종 볶음, 찌개, 나물, 덮밥, 파스타, 튀김까지. 차마 다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거의 모든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밥 짓기 귀찮은 날엔 햇반 하나 꺼내 가지고 야채 대충 썰어서 계란 풀고 굴소스 살짝 첨가해서 달달 볶으면, 중식당 부럽지 않은 볶음밥을 만들 수 있다. 볶음밥에 굴소스 조합은 그저 빛. 참고로, 쓰고 남은 굴소스는 가능한 냉장 보관하자. 실온에 보관했다가는 곰팡이들과 조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편집자가 추천하는 굴소스


external_image

이금기 팬더 굴소스 510g (1개) (3,190)

굴소스계의 본좌라 할 수 있는 제품. 천연의 굴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소스로 간장 대신 고기 밑간, 볶음, 조림류의 양념으로 사용하기 좋다. 굴 추출물 농축액 80%로 국물 요리에 넣으면 감칠맛을 더 할 수 있다. 


external_image

동원홈푸드 비비드키친 저당 굴소스 310g (1개) (5,280)

굴소스를 넣고 싶은데 당이 걱정된다면 동원홈푸드 비비드키친 저당 굴소스가 제격이다. 100g당 당류 함량이 0g이다. 하지만, 달콤·짭조름한 굴소스의 감칠맛은 그대로 살리고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한 건강한 소스로 다양한 음식에 넣을 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 눈에 비교하기 

이미지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제조사

이금기 

동원홈푸드 

제품명

팬더 굴소스

 비비드키친 비건마요 소스

중량 

510g

  310g

100g당 가격

*23.06.09 기준

625원

1,703원

구매 POINT

굴 추출물 농축액 80%

100g당 당류 함량 0g

실시간 최저가

1개/3,190

1개/5,280


굴소스 TMI 대방출 : 실수가 낳은 발명품(?) 굴소스 



굴소스는 사실 19세기 말, 중국 남부 광둥성의 남수 지방에서 이금상(李錦裳)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실수로 탄생했다. 그의 식당은 굴 요리를 취급하는 곳이었는데, 굴 요리를 하다 자리를 비운 사이 요리가 졸아들어 버린 것이다. 그 맛을 보니 의외로 괜찮아 오늘날 굴소스가 됐다고 한다. 




4. 


전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매운맛, 


고추장이랑은 또 다른 매운맛!



소스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스리라차 칠리소스. ‘이게 왜 필요해?’ 혹은 ‘이게 왜 필수템이야?’ 싶을 수 있지만, 그건 맛을 보기 전 이야기. 이 소스에 푹 빠진 사람은 모든 음식에 뿌려 먹을 정도로 매력적인 매운맛을 가진 소스다. 실제로 쌀국수, 볶음밥, 치킨, 샌드위치, 햄버거, 채소, 닭 가슴살 등에 활용해도 훌륭한 조합을 맛볼 수 있다. 특유의 매운맛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편집자가 추천하는 스리라차 칠리소스 


external_image

후이퐁푸드 스리라차 핫 칠리 시즈닝 255g (1개) (5,980)

달지 않고 칠리 본연의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소스로 고추 68%와 마늘을 함유했다. 특히, 쌀국수나 월남쌈, 볶음, 튀긴 요리에 곁들이면 음식 맛을 더 풍요롭게 해준다. 새콤하고 칼칼한 매운맛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더욱 유명한 것은 칼로리. 1회 제공량 5g의 칼로리가 0kcal 일 정도로 다이어터들에게는 완벽한 소스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닭 가슴살만 먹어야 하는 슬픈 다이어터의 식탁에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external_image

삼양식품 불닭스리라차 소스 200g (1개) (2,980)

한국인이 좋아하는 불닭. 중독성 있는 불닭의 매운맛스리라차의 새콤한 맛을 더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내놓은 제품이다. 설탕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해 가볍고 깔끔한 단맛을 구현했다. 100g당 지방 함량이 1.3g인 저지방 소스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 눈에 비교하기 

이미지

external_image

external_image

제조사

후이퐁푸드  

삼양식품  

제품명

스리라차 핫 칠리 시즈닝

불닭스리라차 소스

중량 

255g

  200g

100g당 가격

*23.06.09 기준

2,345원

1,490원

구매 POINT

새콤하고 칼칼한 매운맛, 5g당 0Kcal

100g당 지방 함량 1.3g

실시간 최저가

1개/5,980

1개/2,980




기획, 편집 / 다나와 김주용 jyk@cowave.kr

글 / 김효정 news@cowave.kr

(c)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저작권 안내
크리에이트 커먼즈 저작자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저작권 안내
저작권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 본 내용은 위의 조건을 충족할 시, 별도의 허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신 구매가이드 전체 둘러보기
1/1
극장의 설렘을 그대로! LG VS 삼성 4K 프로젝터 고민이라면? (1) 다나와
학업을 위한 든든한 도우미 '다나와 10월의 홈/오피스용 표준PC' (1) 다나와
전문가가 구성한 신뢰할 만한 게이밍PC '다나와 10월의 게임용 표준PC' (1) 다나와
3D 작업용PC가 이렇게 좋아졌습니다 '다나와 10월의 3D 작업용 표준PC' (1) 다나와
갤럭시 플래그십에 디멘시티? 갤럭시탭S10 주요 변경점부터 구매 추천 시기까지! (1) 다나와
본격적인 AI 시대 개막 ‘다나와 10월 표준 노트북’ (3) 다나와
[BOOK] 상하이의 특별한 순간 (2) 트래비
[리뷰] 간신히 살려놨더니, 이제 서로 싸운다고? 프로스트펑크2 게임동아
생성형 AI, 적극 이용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PC 구성 해보기 (3) 케이벤치
독거미가 뭐길래? 가성비로 난리 난 독거미 AULA 기계식키보드 (18) 다나와
2024 서울 세계불꽃축제, 역대급 불꽃쇼 완벽 가이드 (9) 다나와
[WITB] KLPGA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자 노승희의 가방엔 뭐가 있을까? (4) 다나와
아이폰16부터 애플워치 10까지, 살까 말까 | 애플 신제품 구매 판독기 (11) 다나와
[WITB]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우승자 문정민의 가방엔 뭐가 있을까? (1) 다나와
잘 익은 게임들이 출시 되는 가을 시즌을 위한 PC 업그레이드 추천 (4) 케이벤치
갤럭시 워치 역대 모델 총정리 (4) 동영상 있음 다나와
화이트 PC 조립, 실패 없는 부품 궁합 (56) 위클리포스트
조립 PC '첫 구매' 현실 눈높이 부품 추천 (7) 위클리포스트
앞으로 게이밍 노트북은 무조건 다나와 게노파에서! (53) 다나와
한 번 사면 절대 후회없는 주방 추천템(식기건조대, 비닐랩, 수세미) (10) 동영상 있음 노써치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