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폭염주의보가 내렸다. 이렇게 더울 때 불 앞에 서 있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가족을 위해 오늘도 주방에 서 있는 아내를 보고 있으면 고마우면서도 짠한 마음이 든다. 그런 당신을 위해 조금 더 좋은 남편이 될 수 있는 방법 하나를 알려주고 싶다. 바로, 마음만 갖지 말고 실천하는 것이다. 할 줄 아는 음식은 라면이 전부라서 앞치마 두르기가 겁난다고? 상관없다. 우리에게는 짜장이 있다.
그러니까 ‘왜’ 짜장이냐고요?
짜장이 특히 주부들과 자취생들에게 사랑 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짜장만큼 사람들의 호불호가 적은 식품은 적다. 게다가 조리도 간편하다. 채소랑 육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볶다가 물과 짜장 분말을 넣고 와르르 끓이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그조차 자신 없는 이들은 레토르트 제품을 이용하면 된다.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짜장 한 그릇이 뚝딱 완성 된다.
짜장 소스 요리의 본좌 ‘오뚜기’
출처: 大鳥智博
국내에서 ‘짜장 소스’ 분야의 일인자는 단연 ‘오뚜기’다. 인상적인 징글로 우리에게 친숙한 ‘오뚜기 3분요리’로 가정용 짜장 시장을 석권하다시피 한 기업이다. 오뚜기 3분요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레토르트 식품 브랜드로, 짜장을 비롯해 카레/ 하이라이스/ 마파두부 / 제육덮밥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카레로 시작된 오뚜기 3분요리 라인업에서 짜장 제품이 출시된 것은 브랜드 론칭 이듬해인 1982년이었다. 카레 제품의 성공에 고무된 오뚜기는 열정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해, 1982년 2월에 ‘오뚜기 3분 짜장’과 ‘오뚜기 3분 쇠고기 짜장’을 연이어 출시했다.
차단성 용기에 담아 무균성을 유지함으로써 장기간 보관이 가능했던 오뚜기 3분 짜장은 편의성을 무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짜장밥’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짜장밥의 대중화를 이룬 이들은 오뚜기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밥에 짜장을 끼얹어 먹는 방법이 오뚜기 3분 짜장 TV CF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것이 계기로 꼽힌다. 실로 우리의 식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짜장 대장이 될 날을 꿈꾸는 ‘대상 청정원’
그런 1위의 뒤를 열심히 쫓고 있는 기업이 있으니, 바로 ‘대상’이다. 대상은 식품 부문 통합 브랜드 ‘청정원’을 1996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레토르트 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제품을 공급 중이다. 짜장 소스 또한 그중의 하나다.
대상 청정원은 ‘즉석짜장’이라는 이름으로 오뚜기 3분 짜장의 아성에 도전했으며, 당대의 톱스타를 기용해 활발하게 마케팅을 전개했다. 2011년에는 우리 쌀로 만든 춘장을 베이스로 한 ‘옛날식 짜장분말’과 ‘매콤한 삼선짜장분말’을 출시해, 분말짜장으로 라인업을 넓혔다. 2014년에는 대규모 리뉴얼을 단행하며, 레토르트 짜장 제품 라인업에도 변화가 가해졌다. 강점을 보이던 분말짜장 2종 또한 치킨 육수를 넣어 만드는 레시피로 바꿨다.
은근히 탄탄한 소비자층을 지닌 ‘진미식품’
출처: 진미식품
짜장 얘기를 하자면, ‘진미식품’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오뚜기와 대상 청정원보다는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나름 탄탄하게 자기 영역을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두 기업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짜장 소스 시장의 주도자이기도 했다. 이들은 1948년 창업 이후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3대째 장류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춘장을 비롯해 고추장, 된장, 간장 등 각종 장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유통한다. 설립 당시 상호는 ‘대창장유사’였다. 한국전쟁을 지나 1958년에는 육군 군납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1988년에는 지금의 회사명으로 바뀌었다.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진미식품의 춘장은 ‘진미춘장’과 ‘진미춘장 불맛’, ‘진미 하오츠 춘장’ 등이다.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사명과 제품명이 다소 낯선 것은 이들의 제품이 B2B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급식, 골목식당 등을 통해 우리는 이미 진미식품 춘장의 맛에 익숙해 있다. 이 회사가 최근 집중하는 것은 글루텐프리 시장이다. 2017년쯤 글루텐 불내증을 가진 아이에게 먹일 춘장이 없냐는 소비자 문의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2019년부터 이 회사는 글루텐프리 춘장도 공급하고 있다.
내게 딱 맞는 짜장, 다나와가 추천합니다!
시중에서 만날 수 있는 짜장 소스의 형태는 다양하다.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제품부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분말 짜장, 취향대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춘장 제품까지 여러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1.
편리함 끝판왕
레토르트 짜장
가장 쉽고 간편하게 짜장을 맛볼 수 있는 건 역시 ‘레토르트 짜장’이다. 레토르트는 이미 조리한 식품을 플라스틱제 봉지에 넣어 밀봉한 후 멸균, 급속 냉각한 형태의 제품을 이야기한다. 별도로 조리를 하지 않아도 봉지째로 데워서 먹으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다.
오뚜기 3분 쇠고기짜장 200g (1개) (920원)
레토르트 짜장 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오뚜기 3분요리 라인업의 ‘오뚜기 3분 쇠고기짜장’이다. 직화 솥에 볶은 춘장에 양파, 감자, 그리고 쇠고기를 더해 만든 레토르트 식품으로,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제품으로, 누구나 한 번은 먹어봤을 ‘아는 맛’의 제품이다.
대상 청정원 삼선짜장 180g (1개) (1,260원)
짜장을 더 매콤하게 즐기길 원한다면 ‘대상 청정원 삼선짜장’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삼선이란 바다, 땅, 하늘의 세 가지 귀한 재료를 뜻하는 중화요리 용어로, 국내에서는 주로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를 칭할 때 쓰인다. 이름처럼 이 제품에는 해산물인 새우가 들어가 있다. 춘장과 새우, 돼지고기, 닭고기, 각종 채소가 푸짐하게 들어간 볶음짜장이다.
풀무원 생가득 직화짜장소스 180g (1개) (2,150원)
‘풀무원 생가득 직화짜장소스’도 매력적인 제품이다. 이름 그대로 직화로 춘장을 볶은 제품이다. 중화요리용 팬에 큼직하게 썬 돼지고기와 생야채를 넣고 불에 직접 볶아 만들었다. 식물성 기름을 사용해 느끼함이 덜하며, 다른 제품에는 없는 불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직화짜장소스를 활용한 풀무원 짜장면 밀키트도 별미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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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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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오뚜기 |
대상 |
풀무원 |
제품명 |
3분 쇠고기짜장 |
청정원 삼선짜장 |
생가득 직화짜장소스 |
중량 |
200g |
180g |
180g |
100g당 가격 *23.06.16 기준 |
575원 |
700원 |
1,194원 |
구매 POINT |
이보다 가성비가 좋을 순 없다! |
이름처럼 맛있게 매콤한 맛! |
느끼함은 덜고 불맛을 더했다! |
실시간 최저가 |
1개/920원 |
1개/1,260원 |
1개/2,150원 |
2.
보관이 용이하다!
분말형 짜장
레토르트 식품은 특유의 맛이 난다며 꺼리는 이들도 있다. 이런 이들에게는 그나마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분말형 제품'을 추천한다. 춘장을 볶거나 전분을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분말과 물만 있으면 쉽게 조리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나만의 짜장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레토르트 제품만큼 보관하고 관리하기 수월한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분말제품을 활용해 짜장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은 다음의 제품을 주목해 보길 바란다.
오뚜기 짜장 분말 100g (1개) (1,190원)
오뚜기 분말 짜장은 볶거나 전분을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형태의 제품이다. 과립형 제품이라 조리 중에 가루가 뭉칠 걱정이 없다. 미리 야채와 고기를 잘게 다져서 볶은 후에, 기름이 잘 어우러질 정도로 익었을 때 오뚜기 짜장 분말을 넣으면 맛있는 짜장이 완성된다.
대상 청정원 직화짜장 분말 80g (1개) (1,600원)
대상 청정원 분말 짜장은 깊고 풍부한 맛을 내기 위해 치킨 육수를 넣어 맛을 냈다. 양파를 활용해 단맛을 더했으며, 포도씨유로 볶아 건강하게 완성했다. 숙성 춘장을 240도의 고온으로 직화 솥에 볶아 구수하고 진한 옛날 짜장의 맛과 향을 담은 제품으로, 분말 타입임에도 쉬이 뭉치지 않아 조리하기 편리하다.
진미식품 불맛 짜장분말 100g (1개)
진미식품 짜장분말은 자사의 춘장을 볶아 만든 제품이다. 70년 역사의 진미식품의 노하우가 녹아 있는 메뉴라 할 수 있다. 여타 분말 짜장 제품보다도 구수한 맛이 특징으로 꼽힌다. 센 불에서 조리하는 것보다는 물을 넣고 분말을 갠 뒤에, 중불에서 천천히 졸여가며 조리하면 맛있는 짜장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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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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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오뚜기 |
대상 |
진미식품 |
제품명 |
짜장 분말 |
청정원 직화짜장 분말 |
불맛 짜장분말 |
중량 |
100g |
80g |
100g |
10g당 가격 *23.06.16 기준 |
119원 |
201원 |
일시품절 |
구매 POINT |
짜장 분말의 전설! |
진한 옛날 짜장의 맛과 향 |
70년 노하우가 담긴 춘장을 분말로! |
실시간 최저가 |
1개/1,190원 |
1개/1,610원 |
1개/0원 |
분말 짜장, 이렇게 쓰면 더 좋아요
분말형 짜장을 활용해 전문점의 짜장 못지않은 맛을 내는 노하우도 다양하게 공유되고 있다. 일찍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도 예능 프로그램 ‘백파더’를 통해, 소위 ‘요린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분말 짜장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분말형 제품을 물에 갠 다음 채소와 고기, 간장, 설탕, 녹말 등을 넣고 볶아서 물기를 날리면 중화요리 전문점보다도 맛있는 짜장을 만들 수 있다.
3.
진하고 깊은 맛을 원할 떈
춘장
평소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발휘할 기회를 찾는다면, 고민할 필요 없이 ‘춘장’으로 짜장을 만들어 보기를 권한다. 비록 춘장 외에도 짜장을 만들기 위해 구비해야 할 재료가 많이 필요하고 또 조리하기도 번거롭겠지만, 레토르트 짜장이나 분말 짜장과는 다른 깊은 맛을 낼 수 있을 것이다.
진미식품 춘장 오리지널 300g (1개) (1,400원)
간편하게 패키징 된 제품을 찾는 게 아니라면, 오랜 역사를 가진 진미식품의 춘장을 고려해 보기를 추천한다. 오리지널, 불맛 등 여타 제조사보다도 다양한 맛을 구비하고 있는 점이 우선 편리하다. 오리지널의 경우에는 어떤 재료를 넣더라도 맛이 잘 녹아들어, 요리사의 재주를 뽐내기에도 좋다.
대상 청정원 맛있는 중화춘장 250g (1개) (910원)
대상 청정원의 ‘맛있는 중화춘장’도 다양한 재료를 넣고 조리해 먹기에 좋은 제품으로 꼽힌다. 단맛과 쌉쌀한 맛이 잘 어우러진 춘장으로, 양파, 당근, 호박 등 다양한 재료를 넣으면 넣을수록 더 맛이 깊어진다. 돼지고기도 좋지만, 해산물을 주재료로 쓴다면 더욱 맛있는 짜장을 만들 수 있다.
춘장, 이렇게 쓰면 더 좋아요
춘장으로 짜장을 조리할 때는 기름과 부속 재료를 먼저 볶은 후에, 춘장을 넣고 계속 저어가며 조리하는 것이 좋다. 매콤한 맛을 선호한다면 조리 과정에서 고추기름을 넣으면 된다. 완성된 짜장은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 보관하면 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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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진미식품 |
대상 |
제품명 |
춘장 오리지널 |
청정원 맛있는 중화춘장 |
중량 |
300g |
250g |
100g당 가격 *23.06.16 기준 |
467원 |
364원 |
구매 POINT |
오랜 역사를 지닌 데는 다 이유가 있다! |
단맛과 쌉쌀한 맛의 환상적인 조합! |
실시간 최저가 |
1개/1,400원 |
1개/2,950원 |
비건들에게 추천하는, 식물성 재료로 맛을 낸 짜장
평범한 짜장의 맛이 질릴 때 선택할 수 있는 제품도 의외로 많다. 불맛이 나는 짜장부터 매운맛을 즐길 수 있는 고추짜장까지, 같은 짜장이라도 제각기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개인의 신념으로, 혹은 알레르기 등을 이유로 채식을 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채식 짜장 제품도 활발하게 출시되고 있다. 지금부터는 식물성 재료로 ‘아는 맛’을 낸 짜장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풀무원 두부 크럼블 덮밥소스 직화짜장 160g (1개) (2,580원)
채식을 하는 이들에게 짜장은 쉽게 다가가기 힘든 메뉴다. 짜장의 베이스인 춘장은 식물성이지만, 맛을 내기 위해 넣는 첨가물 중에는 동물성 재료도 있기 때문이다. ‘풀무원 두부 크럼블 덮밥소스 직화짜장’은 동물성 재료를 꺼리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비건 짜장이다. 고기 대신 두부 크럼블을 넣어 씹는 맛을 살리고, 식물성 재료만 사용해 깊은 맛을 냈다.
오뚜기 헬로베지 채소가득 짜장 200g (1개) (2,990원)
오뚜기도 채식 짜장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다. 비건을 위한 브랜드 ‘헬로베지’로 공급되는 ‘채소가득 짜장’이 바로 그것이다. 국내 최초로 비건 인증을 받은 HMR 짜장으로, 8가지의 식물성 원물로 맛을 냈다. 볶은 양파 베이스의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으로 꼽힌다. 전자레인지용 스탠딩 파우치 제품이라,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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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풀무원 |
오뚜기 |
제품명 |
두부 크럼블 덮밥소스 직화짜장 |
헬로베지 채소가득 짜장 |
중량 |
160g |
200g |
100g당 가격 *23.06.16 기준 |
1,613원 |
1,495원 |
구매 POINT |
맛 뿐만 아니라 두부 크럼블로 식감까지 OK! |
8가지 식물성 원물이 담긴 맛 |
실시간 최저가 |
1개/2,580원 |
1개/2,950원 |
짜장밥이 꺼려질 때 고려할 만한 ‘짜장면’
짜장을 만드는 데에 자신감이 붙었다면, 이제는 ‘짜장면’에 도전해 볼 때다. 짜장면 밀키트나 짜장 라면이 아니라, 중화요리점 메뉴 못지않은 맛의 짜장면을 당신도 만들 수 있다! 시중에는 중화요리점의 쫄깃한 면발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중화면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지금부터는 집에서 조리하기 좋은, 짜장 소스와 만났을 떄 환상적인 맛을 낼 수 있는 중화면 제품들을 살펴볼 것이다.
천일식품 수타식 중화면 1.15kg (1개) (2,830원)
천일식품은 냉동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 유통하는 기업이다. 해당제품은 진공반죽과 수타식 제면 방식을 사용한 제품으로, 한 번 삶은 면을 급속 냉동해 완성했다. 포장을 뜯고 약 1분간 삶으면 부드럽고 쫄깃쫄깃한 면발이 완성될 것이다.
면사랑 생중화면 1kg (1개) (3,220원)
면사랑의 ‘생중화면’은 짜장은 물론 짬뽕 면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중화면이다. 물을 듬뿍 넣고 차지게 반죽한 후, 일정한 온도에서 오랜 기간 숙성시키는 ‘다가수숙성 방식’으로 만들었다. 표면의 밀가루를 흔들어 털어낸 뒤에 끓이기만 하면 완성된다. 촉촉함이 남다른 중화면으로 평가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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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천일식품 |
면사랑 |
제품명 |
수타식 중화면 |
생중화면 |
중량 |
1.15kg |
1kg |
100g당 가격 *23.06.16 기준 |
246원 |
322원 |
구매 POINT |
수타식 제면 방식으로 만들어 쫄깃한 면발 |
촉촉함으로는 으뜸! |
실시간 최저가 |
1개/2,830원 |
1개/3,220원 |
기획, 편집 / 다나와 김주용 jyk@cowave.kr
글 / 최덕수 news@cowave.kr
(c)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