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최고 사양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를 필두로, 하이아마추어급 소비자들이 최고의 화질과 조작성을 체험할 수 있는 중급 미러리스 카메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엔트리급 미러리스 카메라까지 촘촘한 라인업이 구축됐고 각 제조사마다 각자의 개성을 내세우고 있다.
그 중에서도 캐논의 미러리스 카메라는 초심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배된 인터페이스와 조작 시스템을 갖춰서 대중적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고, 촬영 현장에서도 최고의 사용성을 뽐낸다.
캐논이 올해 새로 공개한 미러리스 카메라는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급 사양이 어우러진 EOS R6 Mark II, EOS R8을 비롯해 초심자용 EOS R50까지 모두 좋은 판매고를 올리며 승승장구했다. 이에 2023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디지털 카메라 부문의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고연사 촬영과 짤림 없는 풀사이즈 4K 영상을 초심자도 손쉽게 '캐논 EOS R50'
다양한 환경에서 임기응변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나, 일상의 아름다움을 영상으로 담는 브이로거들에게 어울리는 경량, 소형 미러리스 카메라다. 입문용 카메라에는 거의 지원하지 않는 짤림 없는 풀사이즈 4K 30p 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FHD 해상도에서는 120p 촬영도 가능해 슬로모션 비디오도 도전할 수 있다. 또 영상 촬영 시간 제한도 없어서 중간 끊김 없이 30분 이상 촬영할 수 있다. 스마트폰 촬영으로 만족하지 못하는 입문자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선사한다.
2,420만 화소의 APS-C 센서를 탑재했고, 캐논 DIGIC X 영상 처리 엔진을 탑재해 우수한 해상력을 자랑한다. 전자식 셔터 기준 초당 최대 약 15매를 촬영할 수 있어서 불과 몇 년 전 프레스용 카메라를 뛰어넘는 고연사 능력을 가졌다. 최고의 장점은 역시 무게다. SD 메모리카드와 배터리를 모두 포함해도 375g에 불과해서 부담 없이 휴대하며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촬영할 수 있다.
촬영할 때 자동으로 수평을 맞춰주는 '자동 레벨' 기능과, 야경, 역광에서도 디테일을 살려내는 '어드밴스드 오토플러스' 기능은 초심자도 전문가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의 사진, 영상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후면 LCD는 스위블과 풀 터치 조작도 지원.
풀프레임 입문자를 위한 최고 가성비 모델 '캐논 EOS R8'
풀프레임 카메라는 무겁다는 편견을 깬 경량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다. 배터리와 SD 메모리카드 포함 461g의 경량화를 이뤄내 1인 크리에이터나 유튜버, 좀 더 고급 장비로 브이로그를 담고자 하는 브이로거에게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준다.
2,420만 화소의 풀프레임 CMSO 센서와 캐논 DIGIC X 영상 처리 엔진의 조합으로 사진 영상 모든 방면에서 최고의 화질을 보장한다. 최대 상용 감도 ISO 102400을 지원하며 저조도 AF 검출 능력도 EV-6.5까지 지원. 어두운 상황에서의 촬영도 수월하게 이끈다. 상급 기종인 EOS R6 Mark II와 동일한 초당 최대 약 40매의 고속 연사 촬영이 가능하며, AF 추적 성능면에서도 동일한 듀얼 픽셀 CMOS AF II를 탑재해 뒤지지 않는다.
영상 촬영 성능도 우수하다. 크롭 없는 4K 60p 촬영을 지원하고, FHD 해상도에서는 최대 180p 촬영도 가능. 시네마 EOS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전문가용 프로파일 ‘캐논 로그 3(Canon Log 3)’를 지원하므로 후반 보정 작업을 통해 영화 같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프로부터 취미 사진가까지, 모두의 동반자 '캐논 EOS R6 Mark II'
2020년 출시 직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인기순위 상위권을 놓지 않았던 캐논 EOS R6의 정식 후속작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하는 프로부터, 일상을 담아내는 취미 사진가, 브이로그 영상 제작자, 유튜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만족할만한 밸런스 잡힌 능력치를 가진 것이 EOS R6 Mark II의 특징.
캐논 DIGIC X 영상 처리 엔진과 캐논의 2,420만 화소 CMOS 센서를 조합해 화소 수를 뛰어 넘는 우수한 해상력과, 고감도 촬영에서도 깨끗한 영상을 담아내는 우수한 노이즈 감쇄 능력을 지녔다. 바디 자체적으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가졌고, 손떨림 보정 효과를 지원하는 렌즈와 함께 사용할 경우에 최대 8스톱에 달하는 놀라운 손떨림 방지 효과를 얻는다. 듀얼 픽셀 CMOS AF II로 AF를 신속 정확하게 검출해 내는 것도 제품의 신뢰성을 높여준다.
영상 성능도 대폭 강화했다. 6K 오버샘플링을 통해 크롭 없는 4K 60P 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외부 매체에 기록할 경우 RAW 6K 60p 촬영도 가능하다. USB로 연결하면 EOS R6 Mark II를 마치 웹캠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스트리밍 캠 용도로도 활용 된다. 촬영 시간의 제약 없이 최대 6시간에 가깝게 영상을 녹화할 수 있어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사용해도 무리 없는 촬영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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