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이걸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갑니다" 업무 능률 UP 도와주는 MZ 사원템!

다나와
2023.08.25. 15:15:53
조회 수
3,175
6
댓글 수
5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 출처 : 쿠팡플레이


요즘 커뮤니티에는 본인이 꼰대인지 아닌지 물어보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그 중에서 찬반이 치열하게 맞붙는 꼰대 테스트는 '사무실 내 무선 이어폰 착용 여부'이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사무실 내에서 젊은 직원이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는 것을 코믹하게 그려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내 분위기가 보수적인 기업에서는 업무 중 무선 이어폰 착용이 어렵지만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업무에 지장이 없는 한 무선 이어폰 착용은 허용되는 분위기이다. 잘 착용하면 업무 능률 올려주고 잘못 착용하면 '맑눈광'이 되어버리는 업무 중 무선 이어폰 착용.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업무 능률도 챙기고 사내 에티켓도 가져갈 수 있을까?




외부 소음을 차단하면 집중력이 올라갈까?


▲ 집중력 향상에는 백색소음이 좋다? (출처 : JTBC News)


사무실에서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는 이유로 '업무 능률 향상'을 언급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면 실제로도 무선 이어폰 착용이 업무 능률에 도움을 줄까?


사무실은 대체로 조용한 공간이라 보기 어렵다. 직원들이 키보드를 누르는 소리, 마우스가 짤깍거리는 소리, 인쇄물이 출력되는 소리, 전화 소리 등 주의가 산만해지기 쉬운 환경이다. 반면,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면 외부 소음이 차단되기 때문에 업무에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 아이폰에서는 기본 사운드로 백색 소음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 연구에 따르면 노래를 들으며 업무나 공부를 하게 되면 집중력에 방해가 된다고 한다. 특히 가사가 있는 노래는 독이 될 수 있다. 노래 대신 백색 소음을 들어보자. 사무실의 소리를 빗소리나 파도 소리, 산림 소리 등 가사가 없는 백색 소음으로 덮으면 주의가 분산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업무용 무선 이어폰을 구매하고자 한다면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 기능이 있다. 바로 '주변음 듣기 모드'다. 주변음 듣기 모드는 콘텐츠를 재생하면서도 이어폰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는 모드다. 이를 통해 직장 상사의 부름을 놓치지 않을 수 있고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동료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어 사내 에티켓을 위한 필수적 기능이라고 볼 수 있다.


 Warning 


주변음 허용 모드가 없는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다가 

'맑눈광'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출처 : 쿠팡플레이




이 가격에 이정도 성능이? '가성비 무선 이어폰'



무선 이어폰 시장이 성숙되어 가격대가 높던 낮던 성능은 상향 평준화되었다. 그래서 저렴한 제품을 구매해도 필수 기능은 모두 들어있고 소리도 들을만 하다. 아예 사무실에서만 사용할 목적으로 무선 이어폰 구매를 고려한다면 가성비를 우선적으로 참고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


무선 이어폰은 보통 오픈형과 커널형으로 나뉘는데, 오픈형 제품은 기본적으로 차음성이 부족하다. 즉, 외부의 소리가 상대적으로 잘 들리고 사용자가 재생 중인 소리가 외부로 들리기도 한다. 따라서 사무실 에티켓에 적합하다고 보기 어렵다. 반면, 커널형 제품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차음성을 갖춰 실내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external_image

▲ QCY T13 ANC 20,400


QCY는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이 가격에 가능한가 싶은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이번에 나온 'QCY T13 ANC'도 마찬가지. 2만 원이라는 가격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주변음 허용 모드 모두 들어갔다.


바람 소리 차단 기능도 이색적인 기능이다. 25km/h까지의 바람 소리 차단이 가능해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에서 통화해도 깨끗한 통화 품질을 자랑한다. 사무실에서만 사용할 무선 이어폰을 찾는다면 이 제품이 정답이다.




이왕 한 번 듣는 거 '플래그십 무선 이어폰'


external_image


사무실을 벗어나 평상시에도 출퇴근 길에 사용할 무선 이어폰을 찾는다면 플래그십 모델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다. 가격이 높아지긴 하지만, 하나의 제품으로 업무 용도와 일상 용도를 같이 활용할 수 있고 음질과 노이즈 캔슬링 성능도 우수해 가심비 측면에서 만족할 수 있게 해준다.


그렇다면 가성비 제품과 플래그십 제품의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우선 기본적인 음질 차이가 크다. 플래그십 제품은 드라이버 크기가 기본적으로 더 크며 전문 사운드 엔지니어의 세팅으로 더 디테일한 소리를 들려준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성능 . 플래그십 제품에는 노이즈 캔슬링을 위한 전문 프로세서가 들어가고 마이크 개수도 많이 들어가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우수하다.


external_image

▲ SONY WF-1000XM5 355,800


WF-1000XM5는 소니가 '작게 진화한 헤드폰'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홍보하고 있는 새로운 플래그십 무선 이어폰이다. 소니 자체 분석에 따르면 WF-1000XM5는 업계 최고 수준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고 한다. 뛰어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의 비밀은 트리플 노이즈 센서 구조에 있다. 이어버드당 3개씩의 마이크가 탑재되어 외부 소음을 더욱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음질 코덱인 LDAC을 지원하며, 2대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는 멀티 포인트 상황에서도 LDAC이 작동한다. 또한, 이어폰을 낀 채로 사용자의 목소리를 감지해 음악이 정지되고 바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Speak to Chat' 기능 역시 사무실에서 특히 요긴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끼는 것 보다 덮는 게 더 좋던데? '무선 헤드폰'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50만 원 이상의 고가 무선 헤드폰을 착용한 사람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소비자도 있지만 그만큼 고음질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층이 과거보다 늘어난 것이라 할 수 있다.


무선 이어폰과 비교해서 무선 헤드폰의 장점은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무선 이어폰과 비교해서 드라이버가 크기 때문에 . , 기본적인 구조상 귀 전체를 덮기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다.


단, 모든 직군에 무선 헤드폰을 추천하긴 어렵다. 협업보다 혼자서 작업할 일이 많거나, 업무상 소리를 자주 듣는(영상 편집자, 사운드 엔지니어) 이들에게 특히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무선 헤드폰 음질을 최대한 경험하기 위해서는 지원 코덱을 살피자. 소니나 앤커처럼 고음질 LDAC 코덱에 진심인 브랜드가 있는데, LDAC 지원 제품을 택하면 더욱 뛰어난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단, LDAC 코덱의 경우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없다.


external_image

▲ JBL TOUR ONE M2 282,130


JBL TOUR ONE M2는 개인 청력에 맞게 소리를 조절해주는 Person-Fi 2.0 기능이 적용됐고 하만카돈의 글로벌 연구 및 테스트를 통한 '하만 사운드 타겟'을 충족하는 레전더리 프로 사운드가 주된 특징이다. 특히, 스마트톡 기능이 직장인에게 필요한 기능이다. 사용자가 타인과 대화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인식해 음악과 노이즈 캔슬링을 정지해주기 때문에 '맑눈광 타이틀'을 원천 방지해준다.


사일런트 나우 기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기능은 음악 재생 중이 아닌 상황에서도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기능이다.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해 업무 퍼포먼스를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활용해볼 만 한 기능이다.




external_image

▲ SONY WH-CH720N 183,580


SONY WH-CH720N는 무게가 192g에 불과하다. 따라서 언제든 가볍게 휴대할 수 있고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없다. 소니 헤드폰 라인업 중에서 성비에 집중한 제품이지만, 그래도 갖출 건 모두 갖췄다. 소니의 V1 프로   저음질 음원을 고음질로 복원 시키는 DSEE 기능이 탑재된 것도 눈길을 끈다.




장시간 편하게 착용하고 싶다면? '골전도 + 넥밴드 이어폰'


external_image


일반적인 직장인의 업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업무 시간 동안 무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기에는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다. 무선 이어폰은 장시간 착용하면 귀에 무리를 주고 무선 헤드폰은 목에 걸고 있으면 되지 싶지만 무게 때문에 생각보다 거추장스럽다.


가성비, 음질은 둘째 치고 장시간 오래 착용하고 싶다면 골전도 이어폰과 넥밴드 이어폰은 어떨까? 골전도 이어폰은 일반적인 음향 기기와 달리 뼈를 진동시켜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귀 건강에 영향을 적게 준다. 또한, 귓구멍이 노출된 타입이므로 외부 소리를 쉽게 인식할 수 있다.


넥밴드 이어폰은 목에 거는 방식으로 과거 LG전자가 출시한 '톤프리'가 대표적이다. 통화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목에 거는 방식은 무선 헤드폰과 동일하지만 무게가 가벼워 장시간의 착용에도 무리가 적다.


external_image

▲ 애프터샥 샥즈 오픈런 프로 S810 191,900


애프터샥은 골전도 이어폰 분야에서 판매량 1위를 견고히 지키고 있는 골전도 이어폰 전문 기업이다. 현재 애프터샥의 플래그십 제품인 샥즈 오픈런 프로 S810은 블랙과 베이지 색상 외에도 핑크, 블루 색상으로도 출시되어 선택폭이 넓다.


오픈형 구조이기 때문에 재생하면 조용한 사무실에서 소리가 크게 울릴 것 같지만 애프터샥만의 특허 기술을 통해 취 환경을 제공해준다. 제품 양쪽 끝에 이중 소음 제거 마이크가 장착되어 통화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무용, 아웃도어용 무선 이어폰을 찾고 있었다면 샥즈 오픈런 프로에 주목해보자.




external_image

▲ QCY C11,250


가성비의 대명사 QCY 또 나왔다. QCY C1은 가성비 오픈형 넥밴드 이어폰으로 리퀴드 실리콘 재질로 제작되어 장시간 사용에 유리하고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50시간이라 배터리 방전 걱정을 덜었다.


1만원 대 가격이지만 13.6mm 티타늄 코팅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들어가 괜찮은 음질을 보여주고 ENC 기능을 추가해 틍화 품질을 높였다. 여기에 땀과 먼지로 인한 고장을 방지하기 위해 IPX4 등급이 적용되었고 양쪽 이어버드는 자석 방식으로 달라붙기 떄문에 수납 및 선 정리도 간편하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최정표 wjdvvy@cowave.kr

글 / 김지은 news@cowave.kr

(c) 비교하며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저작권 안내
크리에이트 커먼즈 저작자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저작권 안내
저작권 표시 필수
상업성 이용 불가
컨텐츠 변경 불가
* 본 내용은 위의 조건을 충족할 시, 별도의 허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신 구매가이드 전체 둘러보기
1/1
요즘 누가 몸무게 재려고 체중계 사나요? (12) 다나와
신작 게임을 위한 필수품 '다나와 12월의 게임용 표준PC' (6) 다나와
가장 완벽한 업무 도우미 '다나와 12월의 프로그래밍용 표준PC' (3) 다나와
월동 준비, 이거 하나면 끝납니다 '다나와 12월의 게임용 표준PC' (8) 다나와
합리적인 메인스트림 CPU 선택지는? AMD 라이젠 5 7500F vs 라이젠 5 9600X (18) 케이벤치
3년 만에 나온 아이패드 미니 7세대, 갈아타도 될까? (11) 다나와
뚱냉이냐 키친핏이냐, 냉장고 그것이 문제로다 [나의 혼수원정기] (13) 다나와
드디어 아담하고 예쁜 여ㅊ... 아니, 초미니 데스크톱 SFF 시대가 왔다!! (32) 다나와
인텔 코어 울트라 200 시리즈 CPU엔 어떤 메인보드? 구매 가이드 (5) 위클리포스트
[BOOK] 무계획으로 여행 떠나는 법 (3) 트래비
AI와 혁신의 집결지 '다나와 12월 표준 노트북 (6) 다나와
가장 ‘닥터페퍼’스러운 굿즈는 무엇이 있을까? (5) 마시즘
추운데 어디 가세요? 홈 파티 이색 아이템 모음 (20) 다나와
아이폰 유저라면 주목! 가성비 맥세이프 신상 아이템 8가지 (14) 다나와
[지스타 2024] 라그나로크3은 물론 다양한 게임까지!,그라비티 (3) 보드나라
모바일에서 데스크탑으로, AI 플랫폼의 확장을 선도하는 인텔 애로우레이크 (5) 케이벤치
올겨울 미세먼지 걱정 끝! 2024년형 공기청정기 7종 비교 (13) 다나와
[지스타 2024] 반가운 IP의 향연이 펼쳐진다,넷마블 몬길과 왕좌의 게임 (4) 보드나라
[지스타 2024] 서브컬쳐가 주류를 이루는 공간,웹젠 드래곤소드와 테르비스 (4) 보드나라
[지스타 2024] 게임 생태계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스트리밍 플랫폼,게이밍 온 유튜브 (2) 보드나라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