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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 효율의 핵심 ‘시스템 냉각팬’, 꼼꼼하게 선택하는 방법

다나와
2023.08.28. 12: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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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각팬은 PC 내부의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시스템 성능 전반이 향상됨에 따라 부쩍 강조되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냉각’입니다. 크게 보면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하나는 발열원에 직접 닿아 열이 이동하는 형태가 있겠고, 그 다음은 공기 흐름을 활용하는 간접적인 형태입니다. 전자는 방열판과 라디에이터 등 냉각전용 장치이고 후자는 공기 흐름을 만드는 냉각팬입니다. 모두 온도를 유지하고 낮추는데 필수 아이템으로 중요도가 높습니다. 


냉각팬은 대부분 제품에 기본 제공되곤 합니다. 공랭식 쿨러부터 일체형 수랭식, 심지어 PC 케이스와 다른 장치도 냉각팬이 기본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두 제품 설계에 맞춰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사람 마음이 어디 하나로 만족할까요? 더 좋은 성능을 찾는 것이 본성이기에 교체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CPU 쿨러와 그래픽카드의 냉각팬은 교체가 쉽지 않아도 PC 케이스의 냉각팬만큼은 교체하기가 비교적 쉬우니까요.


하지만 아무거나 막 교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적어도 냉각팬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성능과 기능 등 다양한 요소를 살펴봐야 실패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냉각팬을 구매할 때 어떤 요소를 살펴봐야 할까요? 하나씩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함께 보시죠!



 CheckPoint # 1 – "냉각팬 크기" 


▲ 120mm 냉각팬(左)과 140mm 냉각팬(右)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냉각팬의 크기입니다. 장치에 따라 다양한 크기를 선택할 수 있지만, 데스크톱 PC 시스템에 쓰이는 냉각팬은 주로 120mm~140mm 정도입니다. 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소비자 중 약 50%가 120mm를 선택하고 있으며, 140mm를 선택하는 소비자 또한 19% 수준입니다. 정리하면 120mm~140mm 냉각팬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전체 70%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입니다. 아무래도 데스크톱 시스템이 사용하는 냉각팬이 120mm~140mm를 요구하고 있으니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입니다. 


만일 냉각팬 교체를 고려한다면 어떤 크기가 적당할까요? 가장 먼저 살펴 볼 점은 지금 사용 중인 PC의 규격입니다. 아주 작은 ITX 규격 PC 케이스에 140mm 규격 냉각팬을 장착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냉각팬을 구매하기 전에 내 PC 케이스의 속을 한번 살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나와 PC 케이스 부문을 검색하면 위처럼 장착 가능한 냉각팬 정보가 표시됩니다

여기에 정보가 없는 경우라면 상품 상세정보에서 대부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들타워에서 빅타워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인 PC 케이스는 120mm에서 140mm 냉각팬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작은 미니타워 같은 경우, 일부 제품은 80mm 규격 냉각팬을 쓸 때도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는 미니 ITX 혹은 LP 규격의 케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120mm 냉각팬을 사용하는 제품이 늘고 있으나 특수한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작은 냉각팬을 탑재하기도 하니까요. 무턱대고 아무 냉각팬을 구입하고 나서 장착하지 못하고 눈물을 삼키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CheckPoint # 2 – "냉각팬 두께" 확인 


냉각팬 크기를 확인했다면 이제 두께를 생각해 볼 차례입니다. 당연히 얇은 냉각팬을 찾는 소비자가 있고, 두껍지만 특별한 무언가를 찾는 소비자도 있을 겁니다. 다만 그에 맞는 특성을 얼마나 이해하는지 여부가 더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 대부분 냉각팬은 25T(25mm) 두께를 제공하지만, 제품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다나와 내 표기된 제품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시장에 판매 중인 120mm~140mm 냉각팬의 두께는 25T 정도입니다. 두께의 단위로 쓰이는 T(Thick)는 1T에 1mm 정도이니 25T라면 제품 두께가 25mm 정도라 보면 됩니다. 120mm~140mm , 25T 20T 12T 능합니다.  ? 38T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후면에 탑재하기 보다 일체형 수랭식 냉각팬의 라디에이터나 간섭이 상대적으로 적은 전면부, 상단부 등에 장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두께는 장착 편의성에 영향을 주는 부분입니다. 가급적이면 케이스나 다른 장치에 제공되는 냉각팬의 두께를 참고하여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경우라면 조금 더 얇거나 두꺼운 냉각팬을 구매할 수 있겠죠? 그러나 너무 과하면 장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CheckPoiont # 3 - 냉각팬 "전원 커넥터 규격" 확인 


냉각팬은 결국 전원이 인가되어야 작동하는 제품입니다. 이를 어떻게 연결해 쓸지 여부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전원 연결 방식에 따라 결과는 사뭇 달라집니다. 단순히 돌리기만 할 것이냐 회전 속도를 측정할 것이냐, 온도에 맞춰 연동일 시킬 것이냐 등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냉각팬 전원 커넥터에 따라 기능이 달라집니다. 해당 커넥터는 4핀으로 PWM 기능이 제공됩니다. 

제품에 따라 4핀 커넥터임에도 PWM 기능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으니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각팬 연결 방식은 핀 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2핀에서 4핀까지 두루 존재합니다. 흔히 2핀은 전원만 공급하는 형태로 어떠한 외부 제어 없이 정해진 속도로만 작동하게 됩니다. 회전속도가 빠른 냉각팬에 2핀만 제공된다면 성능이야 보장될 수 있으나 소음은 견딜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전원만 제공되는 2핀 커넥터가 제공되는 냉각팬이라면 이런 부분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3핀부터는 정보를 제공하는 단자 1개가 추가됩니다. 이것으로 냉각팬 회전속도를 메인보드 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바이오스 내에서 제어도 가능하니 활용도가 높은 편입니다. 여기에 4핀은 시스템 온도에 연동해 회전속도를 능동적으로 전환하는 PWM 기능이 추가됩니다. 가만히 두어도 시스템이 유연하게 회전속도를 조절하게 됩니다. 수동 조절도 가능하니 이쪽이 더 활용도가 높겠죠?



 CheckPoint # 4 - ‘슬리브요? 유체요?’ "베어링 종류" 확인 


이제 본격적으로 성능과 수명, 감성품질 등 냉각팬 변경의 주 이유가 되는 요소를 살펴봐야 할 차례입니다. 가장 먼저 봐야 할 부분은 냉각팬의 축을 담당하는 베어링(Bearing)입니다. 베어링은 원통형 부품으로 회전축과 지지대 사이에 발생하는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부품의 완성도에 의해 소음과 내구성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베어링은 구조에 따라 종류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원통형 모양의 슬리브(Sleeve) 베어링부터 시작해서 사이에 원형 구슬 같은 부품을 추가한 것이 볼 베어링(Ball Bearing), 여기에 오일이나 다른 윤활유를 넣어 마찰을 더욱 최소화한 구조로 방식에 따라 유체(Fluid Dynamic Bearing), 유압(Hydro Dynamic Bearing), 라이플(Rifle)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 개발사의 자체 기술을 녹이기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녹투아의 자체 안정화 오일 압력(SSO – Self-Stabilising Oil-pressure) 베어링이 있습니다.


▲ 녹투아의 SSO-베어링처럼 자체 개발한 베어링을 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가격과 소음 등 여러 요소를 놓고 슬리브에서 유체 베어링 등 성향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수명은 슬리브 구조가 가장 낮고 유체가 가장 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설계 구조와 부품 재질에 따라 수명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소음은 초기에 모든 제품이 큰 차이 없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내구성이 뛰어난 유체 베어링 구조의 냉각팬이 상대적으로 더 조용하다는 평입니다.


그러나 이런 구조는 최종 가격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는데요. 슬리브가 흔한 구조이기 때문에 가격은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몇 천원이면 구매 가능한 제품도 있을 정도니까요. 반면, 유체 베어링 제품은 고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몇 만원은 기본인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세요. 최근에는 유체의 장점을 최대한 확보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유압(HDB) 구조의 제품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CheckPoint # 5 - 회전속도부터 풍압까지... 냉각팬 "성능" 확인 


베어링 구조는 수명과 소음에 영향을 주는 요소였다면 냉각팬이 얼마나 빨리 회전하는지 그에 따른 풍압은 어느 정도 되는지 여부는 소음과 성능에 영향을 줍니다. 당연히 회전 속도가 빠르다면 공기를 빠르게 유입시킬 수 있으니 성능은 뛰어나겠으나 반대로 소음은 비례적으로 커지겠죠? 아무리 조용하다는 유체 베어링이라도 물리적인 마찰은 피할 수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회전속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낮은 회전속도에 성능까지 나온다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따라서 제조사는 2000rpm 수준에서 회전속도를 제공하는 추세인데요. 종류에 따라 1500rpm~1800rpm 정도로 낮은 회전수를 갖춘 제품도 존재하니 저소음 쪽으로 시스템을 꾸미고자 한다면 2000rpm 이하로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제조사는 회전속도에 따른 소음과 풍량, 풍압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및 블레이드(날개)를 설계합니다


소음은 뒤로하고 화끈한 성능에 초점을 둔다면 빠른 회전속도를 제공하는 냉각팬을 선택하면 됩니다. 시중에는 6000rpm까지 제공하는 냉각팬이 있으니 화끈한 성능을 찾는다면 이쪽을 눈 여겨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제 회전속도에 이어 풍량과 풍압 등 성능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살펴볼 차례입니다. 기본적으로 풍량은 냉각팬 회전에 의해 발생하는 바람의 양을 의미합니다.  단위는 CFM(Cubic Feet per Minute)으로 표기합니다.


풍량은 회전속도도 중요하지만, 날개의 형상과 수 등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제조사들이 최적의 날개 형상을 설계해 최적의 풍량을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풍량은 곧 소음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회전속도와 풍량은 높이면서 소음을 최소화하려는 방향으로 연구가 이뤄집니다. 기본적으로 풍량이 높으면 성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풍압은 조금 복잡한데요. 기본적으로 밀폐된 공간의 입구에 팬을 가동시켜 발생하는 압력을 말합니다. 그 압력으로 물을 얼마나 밀어냈는지도 확인하는데요. 이를 정압이라고 합니다. 단위는 mmH2O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케이스 내부 공기 흐름을 강화하려면 풍량을, 라디에이터 같은 장애물이 있는 상태에서 최적의 냉각 효율을 얻고 싶다면 풍압을 유심히 살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은 주로 저소음이라면 60~70 CFM 수준의 풍량을 제공하며, 성능에 초점을 둘 경우에는 100 CFM 전후의 풍량을 갖춘 냉각팬도 있습니다. 풍압도 비슷한 수준이라면 1.4~2 mmH2O 수준에서 많게는 2.5~3 mmH2O 정도를 제공하는 제품도 있으니 목적에 따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CheckPoint # 6 - '부가요소' 및 '기타 사항' 등을 확인 


지금까지 냉각팬에 대해서 하나씩 확인해 봤는데요. 마지막으로는 정말 '개취'에 따른 부가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RGB LED 기능이 대표적입니다. 최근에는 이 냉각팬 자체에 RGB LED 기능을 추가하거나 메인보드 내에서 색상이나 점등 방식을 설정해 연결 장비와 연동하는 aRGB 기능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반면 RGB LED를 선호하지 않는 소비자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겠죠?


▲ 최근 튜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RGB LED 탑재 여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일반 RGB LED 제품과 메인보드 동기화를 지원하는 aRGB 제품이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기본 RGB LED가 점등되는 제품은 일반 전원 연결만으로 가능하지만, aRGB 기능은 메인보드에 별도로 케이블 연결이 이뤄져야 가능합니다. 최근 제품은 5V 규격으로 3핀 연결단자가 있는 케이블이 제공되는데요. 구형 제품은 12V 규격으로 4핀 단자로 구성되기도 하니 이 역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여기까지 냉각팬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터로 냉각팬을 회전시켜 원활한 공기흐름을 구현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물리적 요소에 따른 결과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전속도에 따른 풍량과 풍압은 어느 정도인지, 소음은 괜찮은지 등 확인할 것이 많지만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므로 선택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수치는 수치일 뿐입니다. 더불어 환경에 따라 소음이나 성능은 천차만별입니다. 제조사마다 각각의 테스트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은 구매하려는 제품의 평가와 리뷰, 사용기 등을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다나와에 게재된 댓글이나 평가도 구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좋은 냉각팬을 찾고 있다고요? 이번 기회에 하나씩 확인하고 좋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정도일 doil@cowave.kr

글 / 해선마스터 news@cowave.kr

(c)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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