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는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주는 가전제품 1순위로 꼽힌다. 집 안에서 빨래를 말리다 보면 빨래에 불쾌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먼지가 날리거나 곰팡이까지 유발되는 등의 문제가 있는데 건조기가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건조기는 드럼세탁기와 늘 붙어 다니는 단짝 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드럼세탁기 만큼 큰 사이즈의 가전기기라는 편견이 있다. 그래서 예전에는 오피스텔이나 원룸에 혼자 사는 사람들은 건조기를 쓰고 싶어도 놓을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포기하곤 했다.
하지만 요즘은 상황이 변했다. 1인 가구 라이프 스타일을 가장 잘 이해하는 브랜드인 위닉스의 미니 건조기가 있기 때문. 덕분에 좁은 공간에서도 얼마든지 건조기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성능과 작은 크기를 양립해 1인 가구의 구세주로 떠오른 위닉스 미니 건조기를 소개한다.
풀사이즈 건조기의 성능과 세심함 그대로 ‘위닉스 컴팩트 플러스 2세대 HS2E400-MEK'
'위닉스 컴팩트 플러스 2세대 HS2E400-MEK'는 가로x세로가 각각 50.6cm로 같다. 책상 위 키보드와 큰 차이가 없는 너비의 컴팩트한 건조기다. 덕분에 1인 가구가 주로 생활하는 오피스텔이나 원룸, 투룸의 자투리 공간에 부담 없이 배치할 수 있다.
작지만 성능은 풀사이즈 건조기에게 밀리지 않는다. 초대형 건조기의 노하우를 담아 드럼 내부 온도를 최고 55℃를 넘지 않도록 해 옷감 손상과 변형을 막아주고, 옷감 상태에 따라 건조 시간도 조절한다. 최대 건조 용량 4kg이며, 1주일 동안 모아둔 수건 15장도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다.
마이크로 메쉬로 촘촘하게 짠 포켓형 필터로 먼지를 잡아내고, 사용 후 물로 간단히 세척할 수 있다. 건조기의 핵심인 드럼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녹이나 부식 걱정이 없으며, 살균코스를 활용하면 유해세균의 99.9%를 살균할 수 있으므로 아이들 옷, 인형 전용 건조기로도 안성맞춤이다. 마찰음과 진동 저감 설계로 업계 최저 수준의 소음(44.3db)을 달성.
집안 인테리어 포인트로 좋은 아름다운 건조기 ‘위닉스 컴팩트 플러스 2세대 HS2E400-MGK'
'위닉스 컴팩트 플러스 2세대 HS2E400-MGK'는 고가의 명품 가전제품처럼 보이는 심플하고 유려한 디자인과 오가닉 그린 색상의 고급스러움이 조화로운 미니 건조기다. 풀사이즈 건조기의 노하우가 그대로 집약돼 가로x세로x높이 50.6 x 50.6 x 69.5(cm) 의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수건 15장을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다.
드럼 내부 온도를 최고 55℃를 넘지 않도록 해 옷감 손상과 변형을 막아주고, 옷감 상태에 따라 건조 시간도 조절하는 등 최신 건조기 답게 빨랫감을 스마트하게 관리한다. 드럼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녹이나 부식 걱정이 없으며, 살균코스를 활용하면 유해세균의 99.9%를 살균할 수 있어 가족들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도 한다.
밝고 깨끗한 집에 딱! 뽀송한 수건을 부탁해 ‘위닉스 컴팩트 플러스 2세대 HS2E400-MNK'
'위닉스 컴팩트 플러스 2세대 HS2E400-MNK'는 밝은 민트 색상 덕분에 화이트 계열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 집안 어디에 두어도 기존 흰색 가전제품이나 가구들과 잘 어울려서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1인 가구나 신혼부부에게 인기다.
건조기 본연의 성능 면에서도 풀사이즈 건조기 부럽지 않다. 형제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드럼 내부 온도를 최고 55℃를 넘지 않도록 해 옷감 손상과 변형을 막아주고, 옷감 상태에 따라 건조 시간도 조절한다. 최대 건조 용량 4kg이며, 1주일 동안 모아둔 수건과 속옷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 건조기를 여러 번 돌려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마이크로 메쉬로 촘촘하게 짠 포켓형 필터가 있어서 먼지 걱정이 없고, 필터는 건조 후 물로 간단히 세척해 반영구적으로 쓴다. 건조기의 핵심인 드럼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부식 걱정이 없고 내구성이 좋다. 마찰음과 진동 저감 설계로 업계 최저 수준의 소음(44.3db)이어서 1인 가구가 원룸에 놓고 써고 일상 생활이나 취침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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