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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검색으로 겨울철 배터리 방전 대비하기

다나와
2023.12.14. 15: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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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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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필자 직접 촬영


  겨울이 찾아오는 시기, 운전자들의 마음 속에는 다소 신경쓰이는 걱정거리들이 자리잡게 된다. 도로 결빙과 김서림, 정전기를 비롯해 겨울 시즌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단연 배터리 방전이라고 할 수 있다. 언제나처럼 브레이크를 밟고, 시동을 걸고 기어를 변속하려는 찰나… 요란하게 울려대는 경고음과 도통 걸리지 않는 시동에 결국 보험사의 긴급출동 서비스를 호출한 경험은 운전자라면 한 번쯤 겪어 봄직한 트라우마적 체험이다.





  차량의 운행을 불가능케 하는 배터리 방전은 여러 수단을 통해 대비해볼 수 있다. 가장 대중적이고 범용성 높은 방법은 차량 내에 점프스타터(보러가기)를 비치해 두는 것이다. 특히 배터리형 점프스타터를 평시에 전자기기용 보조배터리로, 비상 시에 자동차 배터리 점프 수단으로 활용(가이드)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본전을 뽑을 수 있는 요령이 될 것이다.


  점프스타터 활용의 맹점은, 이 방식이 어디까지나 '사후 처리'일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점프스타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때맞춘 악천후 때문에, 하다 못해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라 점프 방법을 잊어 이미 방전된 배터리를 깨울 수 없는 상황들이 없으리라 보장할 수 없다. 


  즉 보다 근원적인 대비책은 적절한 교체주기(5만km or 약 3년)에 다다른 배터리가 쉬이 방전되지 않도록 제 때에 교체하는 것이며, 다나와 VS검색은 내 차에 가장 적합한 배터리의 선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나와 차량용 배터리 카테고리(바로가기)에는 차종별 호환 배터리 상품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배터리 찾기 서비스가 적용되어 있다. 차량 제조사와 모델, 세부 등급을 선택하면 하단에 호환되는 배터리들이 리스트업된다. 내 차에 탑재된 배터리와 동일한 제품을 고르거나 교체 후기를 참고하여 제품을 선택해볼 수 있다.


  DIY교체가 어려운 배터리 특성 상 호환성과 가격, 교체 이후의 폐배터리 반납 방식(가이드)까지 고려하여 최저가 구매를 완료하면 걱정이 없지만, VS검색은 더 디테일한 선택을 도울 수 있다. 가상의 다나와 유저 '다나'와 함께 차량용 배터리 VS검색을 체험해 보자.




"기사에서 본 다나와 VS검색, 활용해 볼까?"


  평소 다나와를 애용하는 이다나(30, 서울 거주)는 올 겨울 들어 2번이나 방전된 자동차 배터리의 교체가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정비소를 예약하려던 다나는 다나와 생각이 났고, 2년 전 중고로 들인 자신의 애마(현대 그랜저IG 17년형 가솔린 2.4) 정보를 배터리 카테고리 내 파인더에 입력한 후 배터리 인기 브랜드(델코, 로케트-세방전지, 아트라스BX)의 인기 상품 각 1건을 선택하고 최근 새롭게 런칭했다는 'VS검색하기' 버튼을 클릭해 본다. 





"납축배터리와 AGM배터리의 차이가 뭐지?"


  VS검색 페이지에 들어왔지만 '제조사' 다음의 '배터리특성'이 조금 어렵다. ISG차량에 탑재되는 큰 출력과 긴 수명의 'AGM배터리'는 들어봤지만 아트라스BX 제품의 '납축배터리'는 생소하다. 클릭해 보니 용어사전이 출력되었고, 납축배터리란 AGM이나 딥싸이클 제품이 아닌 일반적인 배터리의 통칭임을 알게 되었다. 다나의 그랜저는 ISG차량이 아니므로, AGM과 납축 중 가격과 제품 특성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 선택이 가능할 것 같다. 




"용량이 더 큰데 가격은 더 저렴하다고?"


  용량 파트를 비교하던 다나는 의아함을 느낀다. 하나의 차종에 호환되는 배터리의 용량이 모두 똑같지는 않다는 사실도 묘하지만, 아트라스 BX59043 제품이 다른 두 배터리보다 10Ah의 용량이 높으면서도 가격은 절반에 가깝다는 것도 놀랍다. 다나는 AGM배터리의 가격대가 납축에 비해 크게 높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으면서도 배터리의 용량을 좌우하는 요소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싶어진다.




"잦은 방전만큼은 용납 못 해!"


  다음은 생소한 RC와 저온시동능력 비교 단계다. RC가 Reserve Capacity, 즉 보유용량(혹은 예비용량)의 약자임을 확인하니 조금은 이해가 쉬운데, 완충된 배터리를 상온(약 25℃)에서 25A의 전류로 방전(공급)시켰을 때 전압이 10.5V 이하로 내려가는 시점까지 정상 작동이 가능한 시간을 뜻했다. 즉 배터리의 안정성에 대한 스펙이므로 다나는 유심히 체크해 둔다.


  저온시동능력은 다나가 배터리 교체를 검토하게 된 원인, 즉 추위에 쉽게 배터리가 방전된 일들과 관련성이 크다. 첫 배터리 방전의 날, 생전 처음 겪는 사태에 다나는 당황을 넘어 공포를 느꼈었다. 불과 1주 뒤에 다시금 발생한 방전은 대단히 짜증스러웠지만 다행히 둘 다 주차장에서의 일이었다. 운행 중 문제가 생기는 건 있어선 안 될 일이다. 저온시동능력(CCA, Cold Cranking Ampere)이란 혹한(약 -18℃) 속에서 30초간 최소 7.2V의 전압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전류의 수치(ex. 델코 제품의 800A)이므로, 다나는 이 수치가 높은 제품을 눈여겨 본다. 




"배터리 교체는 직접 하기 힘드니까"


  폐배터리반납조건 항목에서 다나는 잊고 있었던 사실을 깨닫는다. 제품은 원하는 성능에 따라 선택한다고 해도, 평범한 직장인인 다나는 배터리의 DIY교체가 어렵다. 어떻게든 공부해서 교체한다고 해도 남게 되는 폐배터리의 합법적 폐기 또한 막막하다. 


  각 반납조건(구매조건)들을 살펴 본 다나는 배터리 가격 형성에 기존 폐배터리의 반납 여부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반납 조건을 선택할 경우 판매자에게 폐배터리를 전달(수거 등)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전국무료장착이나 출장장착 조건을 선택하면 그런 번거로움이 없는 대신 가격이 비싸다. 구매 조건까지 확인한 다나는 어느정도 마음을 굳힌다.




"용량은 클수록 좋을테니, 사이즈가 비슷하다면…!"


  스펙 비교가 모두 끝났다고 생각한 다나는 느닷없이 등장한 사이즈 옵션에 약간 당황하지만, VS검색으로 비교 중인 배터리 제품들이 모두 '현대 그랜저IG 17년형 가솔린 2.4'에 호환된다는 점을 떠올리자 3개 제품의 사이즈가 거의 흡사하다는 사실이 눈에 들어온다. 


  그러고 보면 용량 비교 단계에서 아트라스 제품만 AGM이 아니었고, 용량이 다른 두 제품보다 10Ah 높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했다. 차별화되는 성능 조건이 존재하면서도 같은 차종에 모두 호환되는 제품들의 사이즈가 엇비슷하다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한 결론을 암시하는 것 같다.


  다나는 '특정 차종에 호환되는 배터리의 조건'에는 제품의 '사이즈' 또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메모한다. 차종별 배터리룸의 사이즈는 조금씩 다르므로, 호환되는 각 배터리의 용량이 다르더라도 사이즈가 오차범위 이내라면 장착이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반드시 장착 가능하다는 보장은 없으므로 그 사실만 구매 전 장착점에 확인한다면 최적의 조건으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여기까지 확인한 다나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다음엔 어떤 품목을 VS검색으로 비교해 볼까?"


  제품별 차이점이 존재하는 스펙 옵션 비교를 마무리하자, 그 하단에는 3개 제품에 동일하게 세팅되어 있는 옵션들이 보인다. 단자의 위치와 형태, 적용 전압을 확인한 다나는 이 옵션들의 경우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배터리와 동일한 조건으로 선택하면 장착에 문제가 없을 거라는 사실을 쉽게 눈치챈다. VS검색을 활용한다면 어떤 자동차용품이라도 선택에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다나는 제품 선택을 마친다. 





자동차용품CM  chastain@cowave.kr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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