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파워서플라이 시장은 고사양의 그래픽카드와 CPU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ATX 3.1 및 PCIE 5.1 규격을 적용한 제품이 속속 등장하면서 경쟁이 가속화되는 추세다. 아울러 80플러스 인증과 함께 사이버네틱스 인증에 대한 적용 비율도 높아지면서 효율과 소음, 발열까지 확실히 잡은 제품이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파워서플라이 시장을 대표하는 한미마이크로닉스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최신 규격과 인증을 적용한 제품을 내놓으며, 앞선 기술력을 과시했다. 특히 스테디셀러 제품이라 할 수 있는 클래식 시리즈에 최신 ATX 3.1 규격은 물론 사이버네틱스 인증까지 추가함으로써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무엇보다 마이크로닉스의 파워는 2세대 GPU-VR 기술 및 애프터 쿨링과 같은 특허 기술로 여느 제품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동급 파워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돼 국내 유저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이에 올 상반기에도 어김 없이 다나와 히트브랜드 파워서플라이 부문의 최강자로 이름을 올렸다.
더 강해져서 돌아온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브론즈 ATX3.1'
정격 700W 출력의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브론즈 ATX3.1'는 마이크로닉스를 대표하는 파워서플라이 클래식 II 풀체인지 시리즈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도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규격인 ATX 3.1 및 80PLUS 230V EU 브론즈, 사이베네틱스 인증을 적용해 한층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성능은 상향됐지만 가격은 동결돼 가격 경쟁력은 더욱 높아졌다.
존 PCIe 5.0(12VHPWR) 커넥터에서 전원 공급 및 연결성이 개선된 PCIe 5.1(12V-2x6) 커넥터로 대체됨으로써 최신 그래픽카드를 더욱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신 시스템에 맞춰 +12V 출력을 유지하기 위해 2세대 GPU-VR 기술도 적용했다. 어떤 부하 상황에서도 강하 없는 안정적인 전압을 유지하며 최적의 PC 시스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직류 전압 변환 (DC to DC) 설계를 통한 유연한 전력 공급도 지원한다.
제품 내부 온도가 50도 이하면 팬을 정지시켜 0dBA 무소음으로 작동하는 제로 팬 모드도 탑재해 한층 정숙한 환경을 유지한다. 특허 쿨링 기술인 애프터쿨링도 포함됐다. 파워서플라이는 부하가 인가되면서 내부 발열이 증가하는데, PC 전원이 꺼지면 외부로 열 배출이 이뤄지지 않아 부품 수명을 저하시킬 수 있다. 애프터쿨링 기술은 전원이 꺼진 후에도 일정시간 냉각팬을 돌려 내부 잔열을 제거해 부품 수명을 최대한 확보한다.
이밖에 안정성 확보를 위해 기본 보호장치 외에 SURGE 4K와 ESD 15K 등 보호장치도 강화했다. SURGE 4K는 최대 4kV의 과전압 / 과전류로부터 제품을 보호하고, ESD 15K는 최대 15kV까지 인가되는 정전기를 막아준다. 모두 일반 기준치의 2배 이상 강화했기에 더욱 안전하다. 여기에 고품질 부품을 곳곳에 배치하고 대만산 105도 캐패시터 등으로 내구성을 확보했다.
고사양의 게이밍PC도 문제 없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800W 80PLUS 브론즈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800W 80PLUS 브론즈 ATX3.1'은 정격 800W의 출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고사양의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최신 ATX 3.1 규격을 지원하고, 80PLUS 230V EU 브론즈 인증을 획득해 최대 88% 이상의 고효율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엄격한 테스트로 제품 신뢰성을 높이는 사이베네틱스 ETA 브론즈 인증을 획득해 최소 84% 이상의 효율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파워서플라이 소음 인증 프로그램 LAMBDA 스탠다드 인증도 획득해 성능은 물론 소음 면에서도 충분히 신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PCIe 5.1(12V-2x6) 커넥터를 제공해 고사양의 그래픽카드와 호환성을 높였으며, +12V 출력을 유지하기 위한 2세대 GPU-VR 기술과 DC to DC 설계, 안정성 확보를 위해 기본 보호장치 외에 SURGE 4K와 ESD 15K 등 보호장치도 빠짐 없이 적용했다. 120mm의 Long Life 쿨링 팬은 일반 슬리브 베어링 팬에 비해 13% 가량 낮은 소음을 자랑하고, 수명도 약 2배 길어 오랜 시간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만산 105도 캐퍼시터를 사용했는데, 이는 일반 85도 캐퍼시터에 비해 4배 이상 긴 수명으로 안정적인 작동과 높은 효율을 보장한다. 이밖에 무상 보증 기간은 기존 시리즈의 강점이었던 6년 보증에서 더 상향된 7년 보증을 제공해 오래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순백의 아름다움으로 멋을 더하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브론즈 ATX3.1 화이트'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브론즈 ATX3.1 화이트'는 정격 700W의 제품으로 ATX 3.1 및 80PLUS 230V EU 브론즈, 사이베네틱스 인증을 적용해 성능과 소음 등 다양한 부분에서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앞서 소개한 제품들이 블랙 색상의 커버를 사용해 단단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을 강조했다면, 본 제품은 커버는 물론 케이블까지 모두 화이트 색상으로 도색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전해준다. 때문에 튜닝PC에 사용되기에도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본 제품 역시 PCIe 5.1(12V-2x6) 커넥터를 제공해 고사양의 그래픽카드와 호환성을 높였으며, +12V 출력을 유지하기 위한 2세대 GPU-VR 기술과 DC to DC 설계, 대만산 105도 캐퍼시터를 사용, 안정성 확보를 위해 기본 보호장치 외에 SURGE 4K와 ESD 15K 등 보호장치를 적용했다. 또한 120mm의 Long Life 쿨링 팬을 탑재했으며, 특허 쿨링 기술인 애프터쿨링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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