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가 요구하는 전력량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파워서플라이의 출력과 효율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게임 뿐만 아니라 생성형 AI를 구현하거나 고화질의 영상을 편집하는 등 PC를 이용해 여러 가지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워낙 높은 사양을 요구하기 때문에 장시간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파워서플라이가 필수다.
한미마이크로닉스에서 선보인 최신 고출력 파워서플라이라면 어떠한 시스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위즈맥스(WIZMAX) 브랜드를 필두로 아스트로(ASTRO)와 쿨맥스(COOLMAX) 등 다양한 고출력 파워를 내놓으며, 고사양 시스템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닉스의 파워는 최신 ATX 3.1 규격은 물론 2세대 GPU-VR 기술 및 2세대 애프터쿨링과 같은 각종 특허 기술이 적용돼 높은 안정성과 쿨링 능력을 겸비한 것은 물론 동급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돼 가성비 면에서도 국내 최고라 할 수 있다. 이에 2024년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고출력 파워서플라이 부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됐다.
글로벌 시장 정복하러 왔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플래티넘 풀모듈러 ATX3.1'
'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플래티넘 풀모듈러 ATX3.1'은 정격 1200W의 높은 출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규격인 ATX 3.1을 지원해 기존 PCI-E 5.0(12VHPWR) 커넥터에서 전원 공급 및 연결성이 개선된 PCI-E 5.1(12V-2x6) 커넥터를 사용했다. 해당 커넥터는 최대 600W 출력을 지원하며, 하나의 단자로 전원공급을 해결할 수 있어 케이스 내부를 깔끔하게 꾸밀 수 있다.
고품질 파워서플라이답게 80 플러스 플래티넘 115V 인증을 받아 20~100% 부하 구간에서 최대 93.13%의 효율을 구현한다. 또한 사이버네틱스 ETA TITANIUM 인증으로 한층 신뢰성을 더했고, 소음 인증인 LAMBDA STANDARD++로 정숙한 환경을 보장한다. 프리볼트(Free Voltage) 설계를 더해 전기 제품에 인가되는 높은 입력 전압 변동을 견딜 수 있다.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등 PC 주요 부품이 요구하는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출력 2세대 GPU-VR 기술을 제공하고, 파워서플라이의 잔열을 외부로 배출시켜 부품 수명의 관리를 돕는 2세대 애프터쿨링 기술도 지원한다. 유체 베어링(FDB) 냉각 팬을 탑재해 뛰어난 쿨링 효과를 자랑하는데, 내부 온도가 50도 이하일 때 팬 작동을 멈추는 제로팬(Zero Fan) 기능으로 소음까지 확실히 잡았다. 제로팬 기능은 파워서플라이 후면에 있는 스위치로 켜고 끌 수 있다.
내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전기적 충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본적인 과전압 및 저전압 보호회로를 비롯해 과부하와 과열, 과전류, 단락보호, 공회전, 서지&인러쉬 보호 등 8가지 보호회로를 탑재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파워서플라이답게 무상 10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며, 기간 내 이상 발생 시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하이엔드 게이밍PC부터 AI용 시스템까지 문제 없다
'마이크로닉스 ASTRO II PT 1300W 80PLUS플래티넘 풀모듈러 ATX3.1'
'마이크로닉스 ASTRO II PT 1300W 80PLUS플래티넘 풀모듈러 ATX3.1'은 무려 1300W에 달하는 엄청난 용량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규격인 ATX 3.1을 지원하고, PCI-E 5.1(12V-2x6) 커넥터를 사용해 최근 그래픽카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케이블만 골라 쓸 수 있는 풀모듈러 방식인데, 12V-2x6 커넥터와 케이블을 각 2개씩 제공해 멀티 GPU를 활용하는 고사양 시스템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전반적인 효율성도 강화됐다. ATX 3.1 파워서플라이는 충격계수(Duty Cycle) 10% 기준 100㎲ 동안 정격 전력의 최대 200%, PCI-E 확장카드는 정격 출력의 최대 300%를 허용해야 된다. 10W 혹은 최대 출력의 2% 가량인 초저부하 출력이 인가되는 상황에서도 60% 이상 효율을 제공할 수 있다.
80플러스 플래티넘 115V 인증을 받아 20~100% 부하 구간에서 최고 92% 이상의 효율을 구현하고, 프리볼트 설계로 전기 제품에 인가되는 높은 입력 전압 변동을 견딜 수 있다. 앞서 소개한 2세대 GPU-VR, 2세대 애프터쿨링 기술도 빠짐 없이 지원하며, 내부 온도가 50도 이하인 상황에서 냉각팬 작동을 멈추는 제로팬 (Zero Fan) 기능도 갖췄다.
탑재된 쿨링 팬은 유체 베어링(FDB) 방식으로 쿨링 효율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소음도 낮아 한층 쾌적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OVP를 포함해 OPP와 UVP, OTP, OCP, SCP, NLO, SIP 등 각종 보호 회로를 탑재했고,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을 갖춘 일본산 105도 캐퍼시터를 사용했다.
고사양 게이밍PC를 위한 든든한 심장 '마이크로닉스 COOLMAX P-1050W 80PLUS플래티넘 ATX3.0'
정격 1050W의 '마이크로닉스 COOLMAX P-1050W 80PLUS PLATINUM ATX 3.0 (PCIE5)'은 ATX 3.0 규격을 비롯해 80 플러스 플래티넘 230V EU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에 한층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등 PC 주요 부품이 요구하는 +12V 전압을 안정적으로 출력하는 2세대 GPU-VR 기술도 적용됐다.
유체 베어링(FDB) 기반의 냉각 팬을 탑재해 정숙한 환경을 구현한다. 베어링 축이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마찰과 오일 손실을 줄여 장시간 본래 성능을 낼 수 있다. 여기에 내부 온도가 50도 이하인 상황에서 냉각팬 작동을 멈추는 제로 팬 기능도 적용했다.
내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전기적 충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능도 충실하다. 과전압, 저전압 보호 회로를 시작으로 과부하, 과열, 과전류, 단락 보호, 공회전 보호 등 8가지 보호 회로를 탑재했고 SURGE 4K와 ESD 15K 등 산업 환경 수준의 강력한 서지 보호 기능을 담아 높은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안정성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오랜 시간 경험할 수 있도록 10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보증 기간 내 제품 이상이 발생할 경우 새 제품으로 교환하는 정책도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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