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노트북 시장에는 AAA급 게임을 QHD 이상의 해상도에서 쌩쌩 구동하거나 생성형 AI를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는 고성능 제품이 속속 등장했다. 이렇듯 최신 사양으로 무장한 노트북을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내부 온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줄 수 있는 노트북 쿨러를 쓰는 것이 좋다. 아무리 노트북의 발열이 과거에 비해 줄었다고 해도 자체적인 해결에는 한계가 있어 특급 도우미의 도움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노트북 쿨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바로 잘만(ZALMAN)이 아닐까 한다. 해외의 내로라 하는 쿨링 솔루션 업체와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을 정도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해 오랜 시간 고성능 노트북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실행해왔다.
뛰어난 쿨링 능력은 물론 내구성에 있어서도 No.1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고, 사용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높은 휴대성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으니,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에 올 하반기에도 다나와 히트브랜드 노트북 쿨러 부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고성능 노트북도 문제 없습니다 '잘만 ZM-NS3000'
'잘만 ZM-NS3000'은 고성능 노트북을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갖춘 노트북 쿨링 거치대로 오랜 시간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넓은 상판 면적으로 17인치 이하의 노트북을 거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최소 56mm에서 최대 223mm까지 6단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편안한 눈 높이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불편한 자세로 장시간 노트북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거북목증후군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200mm의 대형 쿨링팬을 탑재해 저속 운용 시에도 풍부한 풍량을 제공한다. 노트북 배터리의 소모를 줄이기 위한 별도의 C타입 보조 전원 포트도 탑재됐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폰 C타입 충전기를 활용해 추가적인 전원을 공급해 노트북 배터리 소모 없이 사용 가능하다.
LED 밝기를 통해 단계를 확인할 수 있는 3단 팬 컨트롤러를 이용해 최대 760 rpm까지 원하는 수준으로 쿨링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C타입 데이터 포트를 통해 노트북과 연결 후 3포트 USB를 이용할 수 있는 USB 허브 역할로도 활용 가능하며, 추가 전원 연결 없이도 쿨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C타입 데이터 케이블은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편의성까지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 '잘만 ZM-NS2000'
'잘만 ZM-NS2000'은 쿨링 효율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0mm의 쿨링 팬은 높은 풍압으로 효과적인 냉각 능력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소음도 낮아 한층 쾌적한 환경을 구현한다.
최대 17인치 노트북까지 지원해 호환성 면에서도 뛰어나고, 발열이 심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팬 스피드 컨트롤러가 장착돼 사용 환경에 따라 자유로운 바람 조절이 가능하고, 3개의 USB 허브로 다수의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어 뛰어난 활용도를 자랑한다.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높이를 7.5도부터 45도까지 4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하단에는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 받침이 달려 있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쓸 수 있다.
또한 후면에는 선 정리가 가능한 홀이 있어 마우스와 키보드 등 다양한 선을 깔끔히 정리할 수 있으며, USB 전원 외에 어댑터 사용이 가능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가성비 노트북 쿨러의 표준 '잘만 ZM-NS1000'
'잘만 ZM-NS1000'은 높은 쿨링 효율과 인체공학적 설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를 고려해 노트북 쿨러를 구매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최적의 제품으로 꼽힌다. 사용자의 건강과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는 물론 높은 호환성을 갖춰 노트북 쿨러 시장의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불리기도 한다.
16인치 노트북부터 태블릿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지원해 어떠한 제품도 사용할 수 있다. 7.5도와 20, 30, 45, 50도 등 총 5단계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거북목증후군을 막아준다.
공기의 유동에 최적화된 설계는 물론 180m 크기의 쿨링 팬으로 높은 쿨링 효율과 낮은 소음을 구현해 사용자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였다. 여기에 쿨링 팬 OF/OFF 버튼을 지원해 팬을 끌 수도 있다.
USB 2.0 허브 포트 2개를 제공해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높였고, 넉넉한 사이즈의 케이블 홀더를 장착해 여러 종류의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아울러 미끄러짐으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고무 패드를 바닥에 분인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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