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성능은 물론 쿨링 능력을 겸비한 게이밍PC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CPU 쿨러 및 케이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쿨링 능력을 모두 갖춰 시각적인 만족도는 물론 장기적인 성능 유지와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이 가능해 무더운 날씨에도 원활한 구동이 가능하다.
다나와가 내놓은 6월의 게임용 표준PC가 바로 그러한 제품일 것이다. 현재 PC 시장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CPU를 비롯해 FHD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자랑하는 그래픽카드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합리적인 가격에 짜임새 있는 구성의 메인보드와 빠른 속도의 SSD를 탑재해 어떠한 용도로도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다.
▲ 다나와 8월의 게임용 표준PC 0원
특히 세련된 디자인에 뛰어난 쿨링 효율을 자랑하는 케이스와 CPU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쿨러를 탑재해 쾌적한 환경에서 원활한 구동이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가성비를 고려해 게이밍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유명 IT 유튜버인 딴뜨공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AMD 라이젠5-5세대 7500F (라파엘) (멀티팩(정품)) 171,030원
CPU로는 'AMD 라이젠5 7500F'를 사용했다. 5nm 공정으로 제작된 본 제품은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해 메인스트림 CPU 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6개의 코어를 탑재했고, 12개의 쓰레드로 작동한다. 여기에 32MB 용량의 L3를 탑재해 컴퓨팅 성능이 뛰어나다. 기본 클럭이 3.7GHz이며, 부하 시 최대 5.0GHz의 클럭을 구현한다.
AVX-512를 지원해 기존 라이젠 5000 시리즈와 비교해 최대 1.3배 더 빠른 nT FP32 추론이 가능하고, 최대 2.5배의 nT Int8 추론 능력을 보여준다. 최신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향후 출시될 그래픽카드는 물론 동일한 인터페이스의 M.2 SSD의 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
5200MHz 클럭의 DDR5 메모리를 지원해 고성능 게이밍PC는 물론 전문가용PC 구성에도 적합하고, 간단한 설정으로 CPU를 자동으로 오버클럭킹 할 수 있는 Precision Boost Overdrive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전에 출시된 라이젠5 7600과 달리 내장 그래픽을 제외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으로 게이밍PC를 구축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최적의 제품으로 꼽히기도 한다.
▲ PCCOOLER PALADIN 400 DIGITAL 29,900원
CPU 쿨러로는 고성능과 저소음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싱글 타워 타입의 'PCCOOLER PALADIN 400 DIGITAL'을 사용했다. USB 2.0 헤더를 통해 온도 정보를 전달받아 별도의 소프트웨어 없이도 상단에 탑재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 CPU 온도 확인이 가능하다.
TDP 235W로 설계돼 고성능 CPU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고, 157mm의 컴팩트한 설계로 대부분의 케이스에 장착 가능하다. 6mm 구리 히트파이프 4개가 CPU 히트스프레더와 직접 맞닿는 HDT(Heatpipe Direct Touch) 방식으로 구성돼 빠르고 효율적인 열 전달이 가능하다. 55개의 알루미늄 핀으로 구성된 히트싱크는 발열을 균일하게 분산시킨다.
130mm PWM 팬은 최대 풍량 81CFM, 최대 풍압 2.18mmH₂O의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최대 소음은 28.6dBA 수준으로 정숙한 환경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팬 프레임에는 진동을 흡수하는 고무 패드가 부착돼 소음 억제에 효과적이며, 팬 속도는 최대 1600RPM으로 자동 조절된다.
▲ MSI MAG B650M 박격포 WIFI 223,900원
메인보드로는 'MSI MAG B650M 박격포 WIFI'를 사용했다. 본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다양한 특징을 자랑해 어떠한 용도의 시스템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5페이즈의 고품질 전원부와 8+8핀 보조 전원으로 고사양의 라이젠 프로세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메모리 성능은 최대 6400MHz에 달하고, 최신 DDR5메모리를 지원, 종전 대비 메모리 동작 속도가 최대 1.5배 증가했다. 또한 세계에서 사랑받는 메모리 제조사와의 호환성을 확인한 ‘메모리 부스트’ 및 6레이어의 고품질 PCB, SMT 처리 메모리 슬롯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오버클럭이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오버클럭 프로필을 제공, 누구나 쉽게 AMD 라이젠 프로세서와 고성능 DDR5 메모리의 퍼포먼스를 높일 수 있다.
대형 히트싱크로 전원부를 감쌌으며, 효율적인 쿨링을 위해 7W/mK의 프리미엄 써멀패드를 부착해 발열을 빠르게 해소한다. 열에 취약한 M.2 SSD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M.2 쉴드 프로져’도 2개나 제공한다. 아울러 우수한 데이터 전송속도를 자랑하는 USB 3.2 Gen 2x2 20G C타입 포트를 포함한 다양한 USB 포트로 주변기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16GB / 16GB X 1] GeIL DDR5-5600 CL46 PRISTINE V (16GB) 54,000원
메모리로는 16GB 용량의 'GeIL DDR5-5600 CL46 PRISTINE V'를 사용했다. 5600MHz의 클럭으로 작동하는 본 제품은 CL46-46-46-90의 램 타이밍을 갖춰 고사양 PC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PRISTINE V는 이전 세대부터 뛰어난 안정성과 호환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만큼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텔과 AMD의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최적화는 게일의 자체 QC 시스템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를 통해 엄선된 모듈만 사용됐다.
여기에 대용량 데이터 처리 환경에서 1비트 단위의 오류까지도 스스로 정정하는 온 다이 ECC 기능과 뱅크의 구조를 2배로 늘린 메모리 액세스 가용성을 통해 탁월한 시스템 안정성을 구현한다. 아울러 효율적인 전원 관리를 위한 PMIC를 실장해 저전력으로도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는 전력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 MSI 지포스 RTX 5060 쉐도우 2X OC D7 8GB 490,410원
그래픽카드로는 'MSI 지포스 RTX 5060 쉐도우 2X OC D7 8GB'를 사용했다. 안정적인 성능은 물론 높은 호환성을 자랑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게이밍PC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꼽힌다. 384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2535MHz의 OC 클럭으로 작동한다. 여기에 128bit의 8GB GDDR7 메모리를 탑재해 FHD 환경에서 고성능 게임을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다.
뛰어난 쿨링 효율도 특징이다. MSI의 특허 기술인 톡스 5.0 팬과 트라이프로져3 기술이 적용돼 풍량과 풍압을 향상시켰고, 제로 팬 기술을 통해 낮은 온도에서 팬 소음을 최소화했다. 백플레이트와 대형 히트싱크, 고성능 팬이 조화를 이루며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한다.
HDMI 2.1과 DisplayPort 2.1을 지원하며, 최대 8K 해상도와 HDR, HDCP 2.3까지 대응해 고화질 영상 콘텐츠 감상에도 적합하다. 최대 4개의 모니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활용 가능하다.
설치 호환성도 뛰어나다. 197mm의 길이와 40mm의 두께로 대부분의 미들타워 케이스에 무리 없이 장착 가능하며, 8핀 전원 포트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이루어진다. 여기에 DrMOS 기술로 전력 효율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 타무즈 M820 M.2 NVMe (512GB) 54,490원
SSD로는 512GB 용량의 '타무즈 M820 M.2 NVMe'를 사용했다. PCIe 4.0x4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와 안정성,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제품이다. 5000MB/s의 읽기 속도와 4800MB/s의 쓰기 속도, 각각 44만 IOPS의 랜덤 읽기 속도 및 46만 IOPS의 랜덤 쓰기 속도를 지원해 고해상도 영상 편집이나 대용량 파일 처리 등에 적합하다.
3D TLC 낸드 플래시를 채택했으며, TRIM, GC(가비지 컬렉션), SLC 캐싱, S.M.A.R.T, DEVSLP, ECC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데이터 무결성과 전력 효율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전용 소프트웨어도 제공돼 사용자는 SSD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할 수 있다.
MTBF(평균 무고장 시간)는 100만 시간, TBW(총 쓰기 용량)는 350TB로 장기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3년 제한 보증이 제공되어 소비자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고온 및 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 앱코 G26 메가플로우 MESH (블랙) 49,900원
케이스로는 미들타워 타입의 '앱코 G26 메가플로우 MESH'를 사용했다. 고성능 쿨링 시스템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본 제품은 전면에 140mm FRGB 팬 2개, 후면에는 120mm FRGB 팬 1개가 장착됐고, 상단에는 최대 360mm 수랭 라디에이터를 설치할 수 있어 강력한 냉각 성능을 제공한다.
최대 400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165mm 높이의 CPU 쿨러를 장착할 수 있고, 직각 메쉬 베젤과 강화유리 측면 패널로 구성되어 시각적 만족도와 공기 흐름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강화유리는 볼 캐치 방식으로 손쉽게 개폐할 수 있어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며, 깔끔한 외형은 튜닝을 최소화한 시스템에도 잘 어울린다.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제공돼 장시간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휘어짐을 방지하며, 상단 I/O 포트에는 USB 3.0, USB 2.0, LED ON/OFF 버튼이 탑재돼 실용성이 높다. 스토리지 구성도 유연하게 설계되어 HDD 2개와 SSD 3개까지 장착 가능하며, 멀티 브라켓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 NEWZEN SKULL 750EM 80PLUS브론즈 ATX3.1 72,690원
파워서플라이로는 'NEWZEN SKULL 750EM 80PLUS브론즈 ATX3.1'를 사용했다. 정격 750W 용량의 본 제품은 ATX 3.1 규격을 충족해 최신 그래픽카드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80PLUS 브론즈 인증을 획득해 전력 효율을 확보했으며, +12V 싱글레일 설계를 통해 고사양 그래픽카드와 CPU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한다.
여기에 120mm 저소음 팬을 탑재해 발열 제어와 정숙한 작동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12V-2x6 단자를 포함한 PCIe 5.1 호환 커넥터를 제공해 최신 GPU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또한 SATA 8개, IDE 4개 등 다양한 커넥터 구성으로 저장장치와 주변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고, 플랫 케이블 설계를 적용해 내부 선 정리가 용이하다.
고품질 부품을 기반으로 설계돼 장시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고, 과전압, 과전류, 단락, 과온도 등 총 8가지 보호 회로를 탑재해 시스템을 다양한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 무상 6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해 장기적인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고주파 문제 발생 시에도 제한 없는 제품 교체를 지원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정책을 제공한다.
끝으로 모든 다나와 표준PC는 다나와 2년 무상 A/S가 제공된다. 흔히 조립PC를 구매해 쓰는 유저들이 '혹시 고장 나면 어쩌지?'라는 고민을 많이 하는데, 다나와 서비스가 적용된 표준PC라면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2년간 무상으로 전국 출장 A/S가 가능해 PC를 잘 모르는 유저라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그야말로 조립PC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주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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