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2일 단통법이 폐지되었었죠.
단통법 폐지 2주가 지난 지금,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요?
번호이동 증가세 뚜렷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통계에 따르면,
번호이동 건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 7월 번호이동 건수: 956,863건
* 6월 번호이동 건수: 666,618건
이는 전월 대비 약 44% 증가한 수치입니다.
다만, 단순히 단통법 폐지 효과라기보다
SKT 위약금 면제 사태가
번호이동 건수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알뜰폰, 보조금 경쟁의 새로운 주체
KT엠모바일, U+모바일 등 대형 MVNO들이
현금성 페이백과 상품권 이벤트 등을 앞세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알뜰폰이 보조금 경쟁의 새로운 주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통신 3사, 아직은 '관망 모드'
SKT/KT/LG U+는 단통법 페지 이후
보조금 경쟁을 본격화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최근 해킹 사고로 가입자를 크게 잃은 SKT가 어느 정도 회복하면,
다시 경쟁이 완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통신 3사의 관망 모드가 유지됨에 따라
당분간은 조건 비교를 통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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