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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를 위한 최고의 밥을 찾아라!

다나와
2025.10.22. 16:11:53
조회 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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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generated image @Google Whisk


인간에게 있어 의식주는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다. 그 중에서도 ‘주’가 해결되어 이제 막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1인 가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밥이 아닐까? 즉석밥도 하루 이틀이지, 매일 같이 즉석밥을 돌려 먹다 보면 갓 지은 밥맛이 그리워지기 마련이다. 혼자 사는 집에서도 따끈따끈한 집밥을 지어먹고 싶은 1인 가구를 위해 최고의 밥을 지을 수 있는 장비와 밥 짓는 방법을 소개한다.




빠르게 찰지고 맛있는 밥을 만들 수 있는

IH압력밥솥


출처 : 쿠첸


압력과 화력을 사용해 가장 빠르게 찰지고 맛있는 밥을 만들 수 있는 방식이다. 쌀 품종이나 잡곡 종류와 상관 없이 원하는 밥을 지을 수 있고, 보온 성능이 뛰어나 밥맛이 오래가는 장점이 있다. 내솥 재질에 따라 밥맛과 설거지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내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솥 종류는 보통 코팅과 스테인리스가 대중적인 방식이다.


코팅 내솥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밥알이 눌어붙지 않아 설거지가 편리하고 열 전도율이 높아 쌀이 잘 익는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지만, 2~3년이 지나면 서서히 코팅이 벗겨져 주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스테인리스 내솥


스테인리스 내솥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쉽게 부식되지 않아 위생적이다. 코팅 밥솥에 비해 가격대가 높지만, 관리만 잘 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오히려 좋다. 단, 밥알이 코팅 방식보다 잘 눌어붙어 설거지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세척을 편하게 하고 싶다면 코팅 내솥을, 장시간 사용하고 싶다면 스테인리스 내솥을 추천한다. 최근 제품에는 내솥 불림 기능이 들어가 내솥에 눌러붙은 밥알을 쉽게 제거할 수 있기도 하다.


IH압력밥솥의 단점으로는 비교적 소음이 크고 소비전력이 높다. 여기에 가격대가 높은 편이고, 좁은 주방에 생각보다 많은 자리를 차지해 1인 가구가 덜컥 구입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 코팅 내솥을 사용하는 경우 교체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기도 한다.


쿠첸 브레인 CRT-VWW0310ST 3인용 199,000


그렇다면 1인 가구가 쓸만한 IH압력밥솥은 어떤 제품이 있을까? 풀 스테인리스 내솥을 사용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첸의 새로운 밥솥이다. 239mm x 342mm x 245mm 크기로 비교적 적은 공간을 차지하며, 10가지 쌀 품종과 5가지 잡곡 메뉴를 제공해 초보자도 간단하게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스테인리스 내솥과 코팅 내솥 호환이 가능하다


 소분해 냉동 보관하는 1인 가구를 위해 냉동 보관밥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도 특징. 해당 제품을 활용해 냉동밥을 해동하면 갓 지은 밥처럼 고슬고슬한 밥맛을 재현할 수 있다. 3중 패킹과 써모가드 시스템으로 촉촉한 밥맛을 오래 유지해주고, 내솥 불림 기능을 제공해 스테인리스 내솥을 더 쉽게 세척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적당한 가성비, 무난한 밥맛

비압력 밥솥


출처 : 쿠쿠


압력 없이 내솥을 통가열해 밥을 짓는 방식이다. IH압력밥솥 대비 취사 시간이 35% 정도 오래 걸리고 장시간 보온에 불리하지만, 기능이 단순하고 가격이 저렴해 1인 가구가 입문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소비전력이 적고 사용 및 세척 방식도 간단한 편이지만, 가열 구조상 잡곡밥은 제대로 짓기 힘들고 압력 밥솥에 비해 밥맛이 다소 떨어진다.


비압력 밥솥으로 밥을 하게 되면 보통 찰기가 적고 고슬고슬한 결과물이 나오게 된다. 평소에 고두밥을 선호하거나, 볶음밥을 자주 만들어 먹는다면 취향에 맞을 수 있다. 반대로 고두밥을 좋아하지 않다면, 물을 정량보다 조금 더 추가해 보자. 이제 밥알의 찰기가 살아나고 풍미도 높아지게 된다.


쿠쿠전자 CR-0215MV 2인용 109,000


너비와 높이가 18cm 정도로 미니멀한 크기의 비압력 밥솥이다. 좁은 주방이나 원룸에 두기에도 적합하고, 조작부가 상부에 위치해 있어 어디에 놓아도 허리를 숙일 필요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은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화이트, 아이보리, 핑크로 어느 인테리어에 두어도 무난하게 어울린다.


분리형 커버 구조라 세척이 간편하다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백미, 잡곡, 이유식, 건강죽을 만들 수 있다. 최대 12시간 보온 및 예약 취사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1인 가구가 원할 때 따뜻한 밥이 뚝딱 나온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코드를 분리해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고, 논스틱 코팅 내솥으로 세척도 간편하다. 밥을 자주 해먹지 않지만, 밥을 할 때 만큼은 즉석밥 대신 갓 지은 밥을 먹고 싶은 1인 가구에게 추천한다.




밥맛도 번거로움도 MAX

냄비밥


▲ AI generated image @Google Whisk


냄비밥은 맛은 좋지만 조리와 설거지가 가장 번거로워 장단점이 매우 분명한 방식이다. 장점은 구매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 얇은 냄비나 유리 냄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냄비로 밥을 지을 수 있으며, 밥 짓는 냄비를 새로 구입하더라도 평소 요리할 때 활용이 가능해 합리적이다.


그래도 냄비밥을 짓기 좋은 냄비의 조건을 열거해 본다면 재질은 무쇠나 스테인리스 스틸로 되어 있고, 수증기가 새지 않도록 튼튼한 뚜껑이 있으면 딱 좋다. 냄비밥 고수라면 양은 냄비도 가능하나 쉽게 탈 수 있어 세심한 불 조절이 요구된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풍미와 찰기가 살아 있는 밥을 지을 수 있고, 필요하다면 누룽지나 숭늉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단점은 불 조절이나 타이밍 조절에 서툴면 맛의 편차가 심하고 냄비가 타거나 밥이 쉽게 눌어붙어 설거지가 번거로워진다는 것.


휘슬러 퓨어 컬렉션 스튜팟 (16cm) 96,230


1인 가구가 활용하기 좋은 크기의 18-10 스테인리스 냄비다. 뚜껑, 바디, 핸들까지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우수하고 위생적이며, 오목하게 설계된 뚜껑이 바디와 완벽하게 밀착되어 요리 중 수분과 영양을 완벽하게 지켜준다.


내부에 눈금이 있어 별도의 계량 도구가 필요 없음


3중 바닥 구조로 열 전도율을 높여 조리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냄비 안쪽에는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계량 도구 없이도 물 양을 쉽게 맞출 수 있다. 인덕션, 하이라이트, 가스레인지, 오븐 등 모든 화구에서 사용 가능해 밥을 지을 때 외에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관리만 잘 해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자취하는 동안 튼튼하게 쓸 수 있는 냄비로 추천한다.




간편함에 저속노화 곁들인

즉석밥


▲ AI generated image @Google Whisk


현실적으로 1인 가구가 매 끼니마다 밥을 지어 먹기란 쉽지 않다. 번거롭기도 하지만, 대부분 소형 평수에 거주하다 보니 밥솥을 설치해 둘 공간도 여의치 않기 때문. 소형 평수에 기본으로 설치된 냉장고는 냉동실이 작은 경우도 있어 밥을 얼려서 보관하는 것도 까다로울 수 있다.


밥맛보다 편의성과 공간 효율을 따지는 1인 가구라면 역시 즉석밥만 한 게 없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추어 백미 중심이던 즉석밥 시장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기껏해야 현미나 보리를 섞은 정도였다면, 최근에는 혈당 관리와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콩과 잡곡 비율을 대폭 높인 프리미엄 기능성 밥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 저받손


다른 방법의 경우 불 세기나 시간을 조절해 맛을 바꿀 수 있는 반면, 즉석밥은 매번 동일한 맛을 먹어야 해 물릴 수 있다. 그래도 즉석밥의 맛을 조금이나마 높이고 싶다면 즉석밥을 뒤집어서 돌리거나 소량의 물을 넣으면 찰기가 소폭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저속노화 PICK! 

햇반 렌틸콩현미밥 (190g)


햇반 라이스플랜 렌틸콩 현미밥 190g 4,270


건강 전도사 정희원 교수의 레시피가 적용된 즉석밥이다. 저속노화 레시피의 핵심인 렌틸콩이 무려 43.3%나 들어있다는 것이 특징. 이 밖에도 귀리, 현미, 백미 등 통곡물이 고루 배합되어 있어 한 공기만으로도 삶은 달걀 1.8개 분량의 단백질(11.7g)과 바나나 6개 분량의 식이섬유(13.3g)를 듬뿍 섭취할 수 있다. 채소, 생선과 함께 하면 더욱 건강한 식단을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다이어트 PICK! 

이마트 노브랜드 현미귀리곤약밥 (150g)


이마트 노브랜드 현미귀리곤약밥 150g 1,440


국산 쌀에 귀리와 곤약을 더해 만든 저칼로리 즉석밥이다. 한 공기 185Kcal로 포만감은 챙기고 칼로리는 낮추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 관리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단, 용량이 150g으로 일반 햇반(210g)에 비해 양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양 조절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가성비, 건강, 다이어트 모두 잡은 기능성 즉석밥.


영양만점 PICK! 

이혜정의 전복 바다영양밥 (120g)


이혜정의 전복 바다영양밥 120g 32,410


즉석밥이라도 왠지 기분을 내고 싶은 날이라면,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긴 프리미엄 즉석밥을 추천한다. 이혜정의 전복 바다영양밥은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만든 영양밥으로 찹쌀, 현미찹쌀, 귀리, 찰보리, 서리태, 표고버섯, 미역귀, 톳, 현미유, 조청, 들기름, 멸치 등 몸에 좋은 국내산 재료를 아낌 없이 넣었다. 


쫄깃한 국산 전복 슬라이스가 통으로 들어 있어 맛과 영양은 물론 씹는 맛까지 챙겼다. 120g으로 양은 다소 적은 편이다.




그래서 결론은?



✅ 공간과 예산이 충분하다면? 빠르게 찰진 밥을 지어주는 IH압력밥솥

✅ 적당한 가성비로 무난한 밥맛을 즐기고 싶다면 비압력 밥솥

✅ 번거롭더라도 맛있는 밥과 누룽지를 만들어 먹고 싶다면 냄비

✅ 언제 밥 지어 먹어? 밥솥 둘 자리도 예산도 없다면 즉석밥







기획, 편집 / 다나와 최정표 wjdvvy@cowave.kr

글 / 박다정 news@cowave.kr

(c) 비교하며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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