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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창작부터 학업·업무·게임까지... 다나와 11월 표준 노트북

다나와
2026.10.30. 08:44:46
조회 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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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안에서 생성형 AI를 실행하고, 가벼운 몸체에 OLED 화면을 담으며, 게임과 영상 편집을 한 대로 처리한다. 최근 노트북 시장에서는 연산 성능과 함께 디스플레이 품질, 휴대성을 강조하는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창작용 노트북의 로컬 AI 지원부터 일상용·게이밍 노트북의 OLED 채택까지, 작업과 콘텐츠를 어디서 어떻게 즐길 것인지가 제품을 구분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다나와 11월 표준 노트북으로 선정된 네 제품에서도 이러한 흐름을 읽을 수 있다. 고해상도 콘텐츠를 다루는 창작자, 큰 화면으로 과제와 업무를 처리하는 사용자, 매일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 학생과 직장인, 게임과 편집을 병행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성이 고루 포함됐다. 같은 노트북이라도 사용 목적에 따라 필요한 화면과 무게, 메모리와 그래픽 성능이 달라진다는 점을 보여주는 조합이다.


ASUS ProArt P16 H7607BA-SE117W는 4K OLED와 NVIDIA RTX Spark N1X를 바탕으로 영상 작업과 로컬 AI 활용에 초점을 맞췄다. 1.77kg 본체에 64GB 통합 메모리를 담아 작업실 밖에서도 창작 환경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MSI 모던 A16 LE J1M-R7은 16인치 화면과 1.49kg 무게를 결합했다. 넓은 작업 공간을 확보하면서 통학·출퇴근 때의 휴대 부담을 줄이고 싶은 사용자에게 어울린다.


ASUS 비보북 S 14 S5408QA-U1318W는 1.28kg의 가벼운 몸체와 14인치 OLED,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로 일상 작업과 이동 편의성을 챙겼다. 레노버 LEGION 5 15IPH11 U7 5060 W11 32GB램 모델은 165Hz OLED와 지포스 RTX 5060, 32GB 메모리를 갖춰 게임을 즐긴 뒤 녹화 영상 편집까지 이어가는 활용에 적합하다. 휴대용부터 창작·게이밍용까지, 이번 선정 제품은 자신의 사용 환경에 맞춰 노트북을 비교할 네 가지 출발점을 제시한다.





ASUS ProArt P16 H7607BA-SE117W

1.77kg에 담은 4K 작업실, AI도 내 노트북에서

7,299,000원


촬영 현장에서 사진의 색을 다듬고, 떠오른 아이디어를 AI 이미지로 구체화한다. 작업실 밖에서도 이런 과정을 이어가려면 화면과 성능, 휴대성을 함께 챙겨야 한다. ASUS ProArt P16 H7607BA-SE117W는 4K OLED와 로컬 AI 실행 환경을 1.77kg 본체에 담았다.



촬영 가방에 들어가는 16인치 작업실


본체는 CNC 공정으로 가공한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지문 방지 처리를 더한 나노 블랙 색상은 차분한 인상을 주며, 자주 들고 다녀도 표면을 깔끔하게 관리하기 좋다. 두께는 12.9~15.9mm로, ASUS가 역대 가장 얇은 16인치 ProArt로 소개하는 제품이다. 1.77kg의 무게는 촬영 장비와 노트북을 함께 챙기는 부담을 덜어준다.


얇은 몸체 안에는 99.9Wh 배터리를 넣었다. USB-PD 충전도 지원해 전용 충전기 외에 호환 전원 장치를 활용할 수 있다. 사무실과 외부 작업 공간을 오가며 충전 환경을 구성하기 편하다.


64GB 메모리를 CPU와 GPU가 함께


NVIDIA RTX Spark N1X는 20코어 CPU와 6,144개의 CUDA 코어를 갖춘 Blackwell RTX GPU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했다. 수많은 계산을 동시에 처리하는 GPU가 영상 효과와 생성형 AI 연산을 맡고, CPU가 앱 실행과 복잡한 작업 흐름을 뒷받침한다. CUDA를 네이티브 지원하므로 이를 활용하는 창작 앱과 AI 도구에서 RTX 가속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모델의 통합 메모리는 64GB다. CPU와 GPU가 같은 메모리 공간을 공유해 대용량 자료를 다루고 AI 모델을 메모리에 올리는 데 유리하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 추론이나 이미지·영상 생성, AI 에이전트 실행 환경을 노트북에 꾸릴 수 있다. 로컬 처리 방식을 활용하면 작업 자료를 외부 서버에 올리지 않고도 AI를 이용할 수 있다.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는 모델과 편집 앱을 함께 실행하는 작업에도 넉넉한 용량이 도움이 된다.


색을 다듬고 빛을 확인하는 4K OLED


16인치 ASUS Lumina Pro OLED는 3840×2400 해상도의 탠덤 OLED 터치 패널이다. 여러 발광층을 쌓아 높은 밝기를 구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16:10 비율은 사진이나 영상 미리보기와 편집 도구를 함께 배치하기 좋다. DCI-P3 색 영역을 100% 지원하고 색상 오차를 뜻하는 Delta E가 1 미만이어서, 미묘한 색 차이를 확인하는 보정 작업에 적합하다.


팬톤과 VESA DisplayHDR True Black 인증도 갖췄다. SDR 밝기는 700니트, HDR 최대 밝기는 1,600니트로 밝은 부분의 표현 범위를 넓혔다. 120Hz 주사율과 VRR, 0.2ms 응답속도는 움직임을 매끄럽게 표현하며, 반사 방지 코팅은 주변 조명의 간섭을 줄인다. 터치 조작까지 지원해 화면 속 콘텐츠를 손으로 확대하거나 이동할 수 있다.


자료 정리부터 연결까지, 작업 흐름을 짧게


ASUS의 StoryCube와 MuseTree도 활용할 수 있다. 촬영 자료를 관리하고 아이디어를 이미지로 발전시키는 과정에 AI를 더하는 도구다. 1TB SSD는 작업 파일과 앱을 보관하며, M.2 2280 PCIe 5.0 슬롯 두 개로 저장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 프로젝트가 쌓여도 내부 저장장치를 늘릴 여지가 있다.


USB4 Type-C 세 개와 USB-A, HDMI 2.1을 갖춰 외장 SSD와 모니터를 연결하기 편하다. SD Express 7.0 카드리더는 카메라의 촬영물을 옮길 때 별도 리더를 챙기는 수고를 줄인다. Wi-Fi 7과 Windows Hello 얼굴 인식을 지원하는 IR 웹캠도 제공한다. 호환 무선 환경에서 대용량 파일을 주고받고, 비밀번호 입력 대신 얼굴로 로그인할 수 있다.


영상을 확인할 때는 여섯 개의 스피커가 소리를 담당한다. Dolby Atmos와 스마트 앰프를 적용해 입체감 있는 재생을 돕는다. 이어폰 없이 시안을 함께 확인하거나 촬영 현장에서 영상을 재생할 때 편리하다. 작업을 마친 뒤에는 4K OLED 화면과 함께 영화와 음악을 즐길 수 있다.





MSI 모던 A16 LE J1M-R7

강의실부터 사무실까지 쓰는 데일리 노트북 

1,199,000원


강의 자료와 필기 창을 나란히 띄우거나, 표를 보면서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큰 화면이 편하다. 다만 매일 노트북을 들고 다닌다면 크기만큼 무게도 따져야 한다. MSI 모던 A16 LE J1M-R7은 16인치 디스플레이를 담고도 본체 무게를 1.49kg으로 맞췄다. 차분한 외관에 AMD 라이젠 7 프로세서와 다양한 연결 단자를 갖춰, 통학과 출퇴근에 동행할 데일리 노트북을 찾는 이들에게 어울린다.



강의실과 사무실에 어울리는 차분한 외관


외관은 플래티넘 그레이 색상을 바탕으로 정돈했다. 상판 한쪽에 간결한 MSI 로고를 배치하고, 넓은 면을 과한 장식 없이 마무리했다. 직선적인 윤곽에 모서리의 부드러운 곡선을 더해 딱딱한 느낌을 덜었다.


노트북을 열면 회색 본체와 검은 키보드가 대비를 이룬다. 화면 테두리 역시 검은색으로 처리해 전체적인 인상을 통일했다. 도서관 책상이나 회의실에 올려놓아도 주변과 무난하게 어울리는 색 조합이다. 수업용으로 구매한 노트북을 인턴십이나 첫 직장의 업무용으로 이어 쓰려는 대학생에게도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이다.


큰 화면을 매일 챙기기 위한 1.49kg


16인치의 넓은 화면은 문서 작업에 편리하지만, 매일 들고 다닐 노트북이라면 무게도 중요하다. 모던 A16 LE J1M-R7의 본체는 1.5kg을 밑도는 1.49kg이다. 교재와 필기구를 함께 챙겨야 하는 통학생, 외근 때 노트북을 가져가는 직장인에게 유용한 조건이다. 화면을 작은 크기로 바꾸지 않아도 휴대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두께는 18.9mm다. 얇은 서류나 교재와 함께 가방에 넣기에도 부담이 적다. 다만 16인치 화면을 담은 만큼, 가방을 고를 때는 무게뿐 아니라 노트북 수납부의 크기도 확인하는 편이 좋다. 집에서는 과제와 영상 감상에 쓰고, 밖에서는 수업이나 회의에 활용하는 식으로 한 대를 옮겨 쓰기 좋다. 휴대용과 거치용 노트북을 따로 마련하기보다, 장소가 바뀌어도 익숙한 작업 환경을 그대로 이어가고 싶은 사용자에게 잘 맞는다.


문서의 위아래를 더 보여주는 16:10 화면


16인치 디스플레이는 FHD+ 해상도인 1920×1200을 지원한다. 일반적인 1920×1080 FHD와 비교하면 가로 픽셀 수는 같고 세로는 120개 더 많다. 16:10 비율 덕분에 같은 배율에서 문서의 더 많은 줄을 표시할 수 있다. 메뉴와 도구 모음이 공간을 차지하는 문서 편집기에서도 본문을 볼 영역을 확보하기에 유리하다.


긴 웹페이지나 PDF 강의안을 읽을 때는 앞뒤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스크롤을 줄일 수 있다. 넓은 화면에 참고 자료와 작성 중인 문서를 나란히 배치하면 창을 계속 전환하는 수고도 덜어준다. 온라인 강의를 보며 메모하거나, 표의 수치를 옮겨 보고서를 만드는 학습용·업무용 환경에서 활용하기 좋다. 특히 작은 화면에서 글자를 크게 표시하면 한 번에 볼 수 있는 내용이 줄어들기 쉽다. 16인치의 넉넉한 표시 공간은 글자를 읽기 편한 크기로 조절하면서 자료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IPS 타입 패널과 300니트 밝기를 갖췄으며, 안티글레어 처리로 주변 조명에 의한 반사를 줄인다. 화면을 비스듬히 보는 상황에서도 내용을 함께 확인하기 수월하다. 힌지는 180도로 펼쳐져 맞은편 사람에게 자료를 보여주거나 여러 명이 둘러앉아 발표 내용을 논의할 때 각도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여러 창을 오가는 과제와 업무를 위해


AMD 라이젠 7 170은 8코어 16스레드 구성으로 여러 작업을 나눠 처리한다. 웹브라우저와 문서 편집기, 메신저를 함께 사용하는 일상적인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 자료를 검색하는 동시에 보고서를 다듬고, 팀원과 의견을 주고받는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내장 그래픽인 라데온 680M은 영상 재생과 기본적인 그래픽 처리를 담당한다.


16GB LPDDR5 메모리는 여러 앱을 함께 사용하는 작업을 뒷받침한다. 저장장치는 512GB NVMe SSD로, 프로그램 실행과 파일을 불러오는 과정에서 빠른 응답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메모리는 온보드 방식으로 교체 또는 추가할 수 없으므로 구매할 때 용량을 확인하면 좋다. 운영체제가 없는 프리도스 제품이어서 사용 전 윈도우 등 필요한 운영체제도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키보드 오른쪽의 숫자 키패드는 엑셀 수치나 가계부를 입력할 때 편리하다. 백라이트는 밝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주변 조명에 맞춰 설정하면 된다. 불을 낮춘 강의실에서 발표를 들으며 메모할 때도 키를 구분하기 쉽다.


젠더 없이 연결하고 USB-C로 충전


HDMI와 유선랜 단자를 갖춰 발표용 디스플레이나 랜 케이블을 젠더 없이 연결할 수 있다. 강의실에서 발표를 준비하거나 사무실의 유선 네트워크를 사용할 때 변환 장치를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 USB-A 단자는 마우스와 USB 메모리를 그대로 연결하는 데 쓰인다.


USB-C PD 충전도 지원한다. 제품의 규격과 출력 조건에 맞는 충전기를 사용하면 호환되는 휴대기기와 충전기를 공유할 수 있다. 집과 학교에 각각 알맞은 충전기를 두면 이동할 때마다 어댑터를 챙기는 수고도 줄어든다. 강의실에서는 넓은 화면으로 수업 내용을 정리하고, 스터디룸에서는 HDMI로 발표 화면을 연결해 팀원과 자료를 검토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ASUS 비보북 S 14 S5408QA-U1318W

1.28kg에 OLED까지, 매일 들고 다닐 가벼운 노트북

1,299,000원


출근길에는 가볍게 들고, 책상에서는 문서를 넓게 펼쳐 보고, 쉬는 시간에는 영상을 선명하게 즐기고 싶다. ASUS 비보북 S 14 S5408QA-U1318W는 이런 일상에 어울리는 14인치 노트북이다. 1.28kg의 몸체에 OLED 화면과 스냅드래곤 X 프로세서를 담았으며, 얼굴 인식 로그인과 다양한 연결 단자로 자리를 옮겨 가며 쓰는 편의성도 챙겼다.



매일 메는 가방에 들어갈 1.28kg


노트북의 무게는 책상보다 이동 중에 실감하기 쉽다. 비보북 S 14는 1.28kg으로 통학과 출퇴근 때 어깨에 실리는 부담을 줄인다. 두께는 가장 얇은 부분이 1.49cm, 두꺼운 부분도 1.69cm다. 가로 31.16cm, 세로 22.19cm의 크기는 가방에 넣기 편하고, 카페의 작은 테이블에서도 노트북 옆에 노트나 마우스를 놓을 공간을 확보하기 수월하다.


매트 그레이 색상은 강의실과 사무실 어디에 두어도 차분하게 어울린다. US MIL-STD 810H 내구성 기준도 갖췄다. 배터리 용량은 50Wh이며 68W USB-C 어댑터를 사용한다. 전용 원형 충전 단자 대신 USB-C로 충전하므로, 출력과 규격이 맞는 USB PD 충전기를 활용할 수 있다. 호환되는 스마트폰과 충전기를 공유하면 외출할 때 챙기는 짐도 줄일 수 있다. 배터리 지속시간은 화면 밝기와 실행하는 작업에 따라 달라진다.


문서는 더 길게, 영화의 검정은 더 깊게


14인치 OLED 화면은 일할 때와 쉴 때 서로 다른 장점을 제공한다. 문서를 작성할 때는 16:10 화면 비율이 편리하다. 1920×1200 해상도는 일반적인 풀HD의 1920×1080보다 세로 픽셀이 120개 많다. 같은 배율이라면 웹페이지의 본문이나 문서의 아래쪽 내용을 더 보여줘 스크롤을 덜 하면서 내용을 이어 읽을 수 있다. 긴 보고서의 앞뒤 문맥을 확인하거나 스프레드시트의 행을 읽을 때, 작은 화면을 조금 더 알뜰하게 쓸 수 있는 방식이다.


영화나 사진을 감상할 때는 OLED의 표현력이 살아난다. 픽셀마다 스스로 빛을 내고 검은 영역에서는 빛을 끌 수 있어, 밝은 피사체와 어두운 배경의 대비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화면이 표현할 수 있는 색의 범위인 색역은 DCI-P3 100%를 지원한다. 넓은 색역으로 제작된 콘텐츠의 색 정보를 폭넓게 표현할 수 있어 풍경 사진이나 다채로운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때 유용하다. 밝기는 300니트, 주사율은 60Hz로 실내에서 문서와 콘텐츠를 번갈아 보는 용도에 맞춘 구성이다.


일상 작업과 AI 연산을 나눠 맡는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X X1 26 101은 8코어·8스레드 구성에 최대 2.97GHz로 동작한다. 문서 작성과 웹 검색, 온라인 강의처럼 자주 쓰는 작업을 담당하며, 화면 출력과 그래픽 처리는 퀄컴 아드레노 내장 GPU가 맡는다. 윈도우 11 홈이 기본으로 제공돼 운영체제를 따로 구입하고 설치하는 과정도 줄어든다.


AI 연산에는 퀄컴 헥사곤 NPU를 활용한다. NPU는 AI 작업에 특화된 연산 장치로, CPU와 GPU가 맡던 일부 작업을 나눠 처리한다. 최대 성능인 45 TOPS는 초당 최대 45조 회의 연산을 처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일부 AI 기능은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외부 서버에 보내지 않고 노트북 안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다. 이처럼 기기 자체에서 AI 작업을 처리하는 방식을 ‘온디바이스 AI’라고 한다.


8GB LPDDR5X 메모리와 256GB NVMe SSD는 문서, 웹, 스트리밍 위주의 활용을 고려한 구성이다. NVMe SSD는 운영체제와 앱을 불러오고 작업 파일에 접근하는 속도를 뒷받침한다. 용량이 큰 사진과 영상은 외장 저장장치나 클라우드로 나눠 보관하면 내부 공간을 관리하기 편하다. 메모리는 온보드 방식이라 추가나 교체는 불가능하다. 스냅드래곤 기반 윈도우 환경인 만큼 업무용 프로그램이나 주변기기의 호환성도 미리 확인하는 편이 좋다.


로그인은 얼굴로, 주변기기는 쓰던 그대로


FHD IR 카메라는 화상회의에 활용할 수 있고, 윈도우 헬로 얼굴 인식으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백라이트 키보드는 조명이 어두운 공간에서 키를 구분하기 쉽게 해준다. 코파일럿 전용 키도 마련해 관련 기능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얇은 몸체에도 USB-A와 USB-C를 각각 2개씩 배치했다. USB-A에는 기존 마우스 수신기나 USB 메모리를 바로 꽂을 수 있다. USB-C는 디스플레이 출력과 PD 충전을 지원해, 한쪽으로 충전하면서 다른 포트에 호환 모니터나 주변기기를 연결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micro HDMI 2.1과 오디오 단자도 갖췄다. 외부 화면에 연결할 때는 일반 HDMI와 커넥터 크기가 다르므로 맞는 케이블이나 어댑터를 준비하면 된다. 무선 연결은 Wi-Fi 6E와 블루투스 5.3이 담당한다. Wi-Fi 6E는 호환 공유기에서 6GHz 대역을 이용할 수 있어, 여러 기기가 기존 대역에 몰린 환경에서 연결 선택지를 넓혀준다. 이동 중에는 본체만 가볍게 꺼내 쓰고, 책상으로 돌아오면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해 익숙한 작업 환경으로 바꾸기 편하다.





레노버 LEGION 5 15IPH11 U7 5060 W11 32GB램

게임할 땐 OLED, 편집할 땐 32GB… 게임부터 창작까지 쭉~

3,800,000원


게임 속 어두운 던전을 또렷하게 보고, 플레이를 마친 뒤에는 녹화 영상을 편집한다. 낮에는 과제와 업무를 처리하다 밤에는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노트북은 여러 역할을 맡는다. 레노버 LEGION 5 15IPH11 U7 5060 W11 32GB램 모델은 일상에 맞춰 화면과 성능, 이동 편의성을 갖췄다. OLED 디스플레이에 코어 울트라 7과 RTX 5060을 조합하고, 32GB 메모리와 1TB SSD를 더했다.



어두운 장면부터 작은 글자까지, OLED의 차이


15.3인치 OLED 화면은 2560×1600 해상도로 작은 글자와 이미지의 윤곽을 세밀하게 표현한다. 16:10 화면비는 일반적인 16:9보다 세로 공간이 넓어 문서의 아래쪽 내용이나 편집 프로그램의 도구를 함께 보기 편하다. 게임과 작업 사이를 오갈 때 외부 모니터 없이도 화면을 알차게 쓸 수 있다.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는 검은 부분의 픽셀을 꺼 깊은 암부를 표현한다. 밤하늘과 조명이 함께 등장하는 장면에서 밝고 어두운 영역의 대비가 살아나는 이유다. DCI-P3 색 영역 100%를 지원해 게임의 화려한 효과뿐 아니라 사진과 영상의 풍부한 색도 담아낸다. 밝기는 일반 환경 기준 500니트, HDR 피크 기준 1000니트다. 화면 전체가 항상 1000니트로 빛나는 것은 아니며, HDR 콘텐츠의 밝은 부분을 강조하는 데 활용된다. DisplayHDR True Black 1000 인증과 X-Rite 인증도 갖췄다.


주사율은 165Hz다. 초당 화면을 최대 165회 갱신해 빠르게 움직이는 장면을 부드럽게 보여준다. OLED의 빠른 응답 특성과 G-SYNC도 힘을 보탠다. GPU가 프레임을 보내는 시점에 맞춰 화면을 갱신하므로 화면이 가로로 갈라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게임을 즐긴 뒤 편집까지 이어가는 성능


인텔 코어 울트라 7 356H는 성능 코어 4개, 효율 코어 8개, 저전력 효율 코어 4개로 구성된 16코어 프로세서다. 무거운 연산과 가벼운 작업을 성격에 맞게 나눠 처리하는 구조로, 게임을 실행하면서 음성 채팅이나 웹 브라우저를 함께 쓰는 환경에 대응한다. 전용 AI 엔진은 이를 지원하는 기능의 연산을 맡아 CPU와 GPU의 부담을 덜어준다.


그래픽은 8GB GDDR7 메모리를 갖춘 지포스 RTX 5060 노트북 GPU가 담당한다. 레이 트레이싱으로 빛의 반사와 그림자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지원 게임에서는 DLSS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AI 기반 화질 복원과 프레임 생성 기술로 화면의 선명함과 움직임의 부드러움을 함께 조율하는 방식이다. 게임을 마친 뒤에는 GPU 가속을 지원하는 영상 편집과 3D 작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32GB 메모리는 여러 프로그램을 오가며 작업할 때 여유를 제공한다. 16GB 모듈 두 개를 사용하는 DDR5-5600 구성이다. 자료를 찾는 브라우저와 편집 프로그램을 동시에 열어두거나 사진 여러 장을 다룰 때 메모리 부족으로 작업 흐름이 끊길 부담을 줄인다. 1TB PCIe 4.0 NVMe SSD에는 게임과 작업 파일을 함께 보관할 수 있으며, M.2 SSD 두 개를 지원해 저장공간을 추가할 여지도 있다.


열을 다스리는 듀얼 팬, 입력을 돕는 키보드


고성능 부품을 얇은 본체에 담으려면 열을 밖으로 내보내는 설계가 중요하다. 리전 콜드프런트 하이퍼는 듀얼 팬과 3D 구리 히트파이프를 조합한다. 팔콘 팬으로 공기 흐름을 확보하고 AI 튜닝을 더해 게임과 편집처럼 부하가 이어지는 상황의 발열에 대응한다. 열이 쌓여 성능이 떨어지는 상황을 줄이기 위한 설계다.


키보드는 1.6mm 키 트래블을 제공한다. 키를 누를 때 움직이는 깊이가 확보돼 게임에서 방향을 바꾸거나 긴 문서를 작성할 때 입력을 구분하기 좋다. 24존 RGB 백라이트는 어두운 곳에서 키를 찾도록 돕고, 구역별 조명으로 취향에 맞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책상에서는 넉넉하게, 밖에서는 간편하게


이클립스 블랙 색상과 절제된 상판 디자인은 강의실이나 사무실에서도 무난하다. 약 1.87kg의 무게와 20mm 미만 두께는 외장 GPU를 갖춘 노트북을 들고 이동할 때 부담을 덜어준다. 80Wh 배터리를 탑재하고 USB-C로 65~100W PD 충전을 지원해 가벼운 업무를 보러 나갈 때 호환 충전기를 활용할 수 있다. 다만 PD 충전이 고부하 게임에 필요한 전력을 모두 제공하는 것은 아니므로, 게임을 오래 즐길 때는 기본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책상으로 돌아오면 풍부한 단자가 유용하다. USB-A 세 개에 마우스와 주변기기를 연결하고, 썬더볼트 4와 HDMI 2.1로 외장 저장장치와 모니터를 확장할 수 있다. 유선 랜 단자는 별도 어댑터 없이 네트워크에 연결하도록 돕는다. Wi-Fi 7도 지원해 호환 공유기를 갖춘 무선 환경에 대응한다. 나히믹 오디오를 지원하는 2W 스피커 두 개는 좌우 스테레오 사운드를 들려준다. 헤드셋을 벗고 영상을 감상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들을 때 별도 스피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 11 홈도 포함돼 운영체제를 따로 준비하지 않고 초기 설정 후 익숙한 프로그램으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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