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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2.5T

사외기자
2006.08.03. 18:03:22
조회 수
6,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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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DA no.05 2003.07]

세기말적인 불안에 휩싸인 2000년을 전후해 ‘X-파일’이라는 TV 드라마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94년부터 8년 동안 방영된 이 시리즈의 성공 비결은 음모론적인 시각으로 정부의 비밀스런 행태와 초과학적 현상인 UFO, 외계인 등을 다뤘다는 점이다.

난데없이 ‘X-파일’을 거론하는 이유는 인기 차종인 SUV를 음모론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SUV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값싸게 만들어 비싸게 팔자’는 메이커의 음모가 숨어 있다는 가설이다. 실제로 값싼 트럭 차체에 최고급 승용차용 장비를 가득 실어 그럴듯하게 비싼 차로 탈바꿈시킨 SUV도 있다.

위와 같은 ‘SUV 음모론’은 얼마 전까지 썩 설득력 있는 가설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오너들의 눈이 높아져 구미에 맞는 SUV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메이커마다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특히 최대시장인 북미지역에서는 수많은 모델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더 심하다.

스칸디나비아풍 디자인 엿보여
벤츠 ML, BMW X5,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지프 그랜드 체로키, 렉서스 RX330 등이 포함된 북미지역의 프리미엄 미들 사이즈 클래스는 2005년 예상 판매치가 25만 대에 달하는 놓칠 수 없는 시장이다. 볼보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지난해 운명을 걸고 XC90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그 결과 XC90은 ‘2003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SUV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주문이 밀려 1년을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좋아 1년에 5만 대를 생산해 그 가운데 65%를 북미, 25%를 유럽에 팔겠다는 원래 목표를 수정해야 할 상황이다.

준비된 시승차는 XC90 2.5T다. 순정 액세서리인 오버펜더, 사이드 가니시, 사이드 스텝이 둘러진 외관은 견고하고 편안한 인상이다. SUV와 같은 2박스 스타일인 왜건형 모델이 전체 판매대수의 88%나 차지하는 볼보가 만들어서인지 XC90은 차 높이를 제외하고는 외모가 낯익어 부담스럽지 않다.

전통적 디자인인 V자형 보네트나 견고한 측면라인, 강한 힘을 느낄 수 있는 굵은 선의 그릴 등은 도시와 야외 어디서나 어울리는 도시형 SUV의 강인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튀지 않는 XC90의 외관은 볼보의 나라인 스웨덴이 속한 스칸디나비아의 문화를 고려할 때 쉽게 수긍할 수 있다.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등의 스칸디나비아 나라들은 상대적으로 산업화가 늦었고 인구밀도도 낮아 사회 변화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따라서 새로운 형태에 대한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정서가 깔려 있어 혁신적인 스타일보다 은은한 멋을 추구한다.

결국 XC90은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스칸디나비아풍 가구처럼 견고하고 편안한, 그리고 우아한 스타일이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실내 장비
XC90은 P2X 플랫폼을 썼다. P2X 플랫폼은 지난 98년 기함 S80에 첫선을 보였다. 앞바퀴굴림방식으로는 처음으로 직렬 6기통 엔진을 가로배치해 화제가 되었다. 그 뒤 길이를 자유롭게 바꿔가며 왜건인 V70과 컴팩트 세단 S60, 크로스오버카 XC70에 쓰였다. 또 V70을 시작으로 XC70, S60, S80의 순으로 AWD(All Wheel Drive) 방식 구동계를 얹었다. 1개의 플랫폼이 이렇게 다양한 차급을 소화해낸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이 P2X의 진가를 드높인다.

시승차의 실내는 외관과 같이 점잖은 분위기다. 군더더기 없는 T형 인스트루먼트 패널에 완만한 경사로 누운 센터페시아가 겹쳐지며 시원한 개방감을 준다. 단, 내장재 표면무늬가 질감을 떨어뜨려 치밀한 맛이 부족하다.

스티어링 휠의 림은 사디리꼴 유선형으로 처리해 그립감을 살렸다. 손가락에 전해지는 촉감이 감성품질을 한 단계 높일 정도로 좋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한가운데서 솟아오르는 모니터, 큼지막한 오디오 및 공조장치 스위치, 꺾이는 헤드 레스트 등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재미난 구성이다.

국내에 수입되는 XC90은 7인승으로 시트구성이 2+3+2이다. 3열 시트가 다른 모델들처럼 억지로 채워 넣은 간이시트가 아니라 승객이 앉을 수 있는 진짜(?) 시트라는 점은 C필러에 달린 에어벤트, 전용 실내등과 수납공간이 증명하고 있다.

또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2, 3열 시트를 폴딩, 슬라이딩(2열) 등의 방법으로 변형시킬 수 있다. 그밖에 2열 시트 가운데에 어린이용 시트가 내장되었다는 점도 XC90만의 특징이다.
 



사진으로 보던 미간을 모으고 눈에 힘 준 듯 보이는 얼굴은 실물에서도 느낌이 다르지 않다. 옆과 뒤에서 보면 디자인이 잘된 차라는 생각이 든다. 앞 코너의 깜박이 안에 노란 반사등이 없으면 더 깔끔해 보일 것 같다. 실내도 잘 정돈된 느낌이 들고 3열 시트 바닥이 슬라이딩되는 아이디어는 기발하다. 헤드 레스트 모양이 범상치 않은데 머리를 갖다 대었을 때 이처럼 편하게 느껴진 적이 없다. 의자를 뒤로 젖히고 누우면 저절로 잠이 올 듯하다.
경쟁차종 중에 메르세데스-벤츠 ML보다는 BMW의 X5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온로드 성향 달리기 성능, 오프로드에는 어울리지 않는 출력특성을 가진 엔진과 트랜스미션 등 여러 가지 이유 때문이다. 2.5T 엔진은 차체에 비해 약간 모자란 듯 느껴져 아쉽다. T6 모델이 궁금해진다.
한글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한 점이 돋보이지만 3열 뒤 바닥에 그대로 드러난 본체를 쳐다보면 한숨이 나온다. 앞유리 양쪽에 드러난 안테나와 함께 급조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테일 게이트를 바깥쪽에서 열 때 번호판 위 레버를 당기기 위해 손이 들어가야 하는데 공간이 좁다. 게이트를 열고 보니 국내에서 제작한 듯한 번호판 보조 지지대가 차체에서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비싼 값에 어울리지 않는 몇 가지 뒷마무리 때문에 아쉽다. 하루 빨리 개선되기를 바란다.









작은 엔진으로 꾸준한 가속력 보여줘
XC90 2.5T는 직렬 5기통 2.5ℓ 터보 엔진이 얹혔다. 윗급 모델인 T6에는 직렬 6기통 3.0ℓ 트윈 터보 엔진이 쓰인다. 2.5T의 직렬 5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210마력, 최대토크 32.7kg·m를 낸다. 특히 저압 터보를 써서 1천500∼4천500rpm의 영역에서 최대토크를 일정하게 뿜어낼 수 있다.

엔진을 가로로 얹어 시동을 걸 때 순간 충격이 작다. 기어를 넣고 출발하자 2톤이 넘는 차체는 예상보다 가볍게 움직였다. 스타트 때 몸놀림으로는 윗급 모델인 272마력의 T6를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을 정도다.

게다가 T6 모델은 수동, 자동 기능의 스텝트로닉 방식 4단 AT가 달렸지만 2.5T는 같은 스텝트로닉 방식 5단 AT가 얹혔다. 윗급 모델인 T6에 메커니즘적으로 구형인 변속기가 달린 이유는 엔진 길이가 더 긴 직렬 6기통 엔진을 가로로 얹은 관계로 공간이 부족해 5단 AT를 붙이기 어려웠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평평한 최대토크 곡선과 기어비가 촘촘한 2.5T가 낮은 엔진 회전수부터 쭉 밀고 올라가는 맛을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테스트 결과 5단에서 치고 나가는 맛이 떨어져 자주 기어를 내려 회전수를 높여야 했다. 시승차가 2.5ℓ급임을 고려할 때 기자의 개인적인 과욕일 수도 있다.

실제로 대부분의 경쟁모델은 엔진 배기량이 훨씬 크다. 또 새로 개발 중인 6단 AT가 얹히면 달라질 수도 있다.

XC90 2.5T의 제원상 최고속도는 시속 210km다. 변속 때마다 잠깐 동안 지체 현상이 생기지만 꾸준히 속도를 높여 170km에 이르렀다. 5단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최고속도를 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아 보인다.

볼보 XC90은 AWD 구동계는 앞바퀴굴림 방식을 기초로 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앞바퀴에 모든 구동력이 전해지다가 상황에 따라 뒷바퀴로 힘을 분배하는 방식이다. 구조상 앞바퀴에 많은 구동력이 배분되기 때문에 평탄한 도로나 들쭉날쭉한 요철구간 모두 직진 안정성이 매우 뛰어나다.

빠르고 정확한 전자제어식 트랜스퍼
문막 발보린 모터파크 서키트를 돌며 코너링 성능을 살폈다. 뉴트럴에 가까운 가벼운 언더스티어 성향을 나타내며 초보운전자도 자신 있게 차를 제어하도록 배려했다. 물론 차체 높이와 무게가 승용차와 비교해 높고 많이 나가는 SUV가 날렵한 코너링 성능을 보여줄 수는 없다. 게다가 전복사고가 날 우려마저 있다.

볼보는 SUV의 전복사고율이 일반 승용차에 비해 2배 이상 높다는 점을 고려해 C70 때 처음 선보였던 전복방지 시스템, ROPS(Roll-Over Protection System)에 새로 RSC(Roll Stability Control)를 더해 XC90에 얹었다.

RSC는 각 휠에 달린 센서로 주행중인 차의 속도, 스티어링 휠의 꺾인 각도를 재고 이에 따른 차체의 기울어짐을 측정한다. 미리 입력된 안전치를 넘어가는 한계상황이 닥치면 RSC는 전복 위험도에 따라 능동형 주행안정장치인 DSTC(Dynamic Stability and Traction Control)를 작동시킨다. DSTC가 엔진 출력과 브레이크를 조절해 속도를 낮추면 차체에 걸리는 관성을 줄어들며 타이어가 접지력을 되찾아 차체의 균형을 바로잡는다.

급코너에서 순간적인 페인트 모션과 강한 제동력을 조합해 극단적인 롤을 일으켰지만 앞타이어는 조종성을 잃지 않았고 뒤타이어는 끈덕지게 차체를 떠받치며 돌아나왔다. 앞, 뒤 바퀴의 구동력을 조절하는 전자제어식 트랜스퍼의 반응이 상당히 빠르고 정확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온로드에서 부족함 없는 XC90이지만 오프로드에 들어서면 상황이 달라진다. 엔진, 변속기, 트랜스퍼가 엔진룸에 가로로 놓여 많은 공간을 차지하다보니 앞쪽 서스펜션도 컴팩트한 스트럿 방식을 선택해 험로에서 유연성이 떨어졌다.

굴곡이 심한 도로를 달릴 때 휠트래블이 크지 않아 테스트 주행중에 한쪽 타이어가 공중에 떠버리곤 했다. 또 강력한 구동력을 발휘하는 4L 기능이 없다는 점도 아쉬웠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BMW, 렉서스에 이어 국내 수입차 업체 가운데 3번째로 국내 실정에 맞는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달았다. 국내 업체 모빌콤에 1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해 완성했다고 한다.

시승차 역시 내비게이션을 갖춰 이번 시승 기간동안 유용하게 쓸 수 있었다. 목적지 검색은 물론 과속위험지역 경고 기능도 있어 낯선 길을 달릴 때 과속감시 카메라를 찾는 수고를 덜어 주었다. 유명한 맛집, 운치 있는 카페, 주말연속극 촬영지 등 기발한 메뉴도 재미있었다.

대시보드에서 솟아 오르는 순정 모니터를 활용해 만들어 보기에도 좋다. 다만 GPS 안테나 및 본체를 꼼꼼하게 숨기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또한 일부 기능을 실행할 때 생기는 사소한 버그는 신속하게 바로잡아야할 것이다. 아무튼 볼보코리아가 한국형 내비게이션 제공업체의 대열에 합류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저 경쟁업체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만은 아니었으리라 믿는다.

내비게이션 자체는 더 이상 신기할 것 없는 장비다. XC90의 내비게이션이 반가운 이유는 수입차지만 국내 실정에 맞게 현지화했다는 점 때문이다. 사실 수입차에서 국내 실정에 맞게 바꾸어 쓸 수 있는 장비나 기능은 무궁무진하다. 연비표시방법,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한글화, 핸즈프리 시스템 등. BMW 뉴 7시리즈는 i-드라이브 메뉴를 통째로 한글화해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경쟁은 발전의 밑거름이다. 볼보를 보고 자극 받아 국내 실정에 맞는 장비로 새 단장할 선의의 경쟁자가 나타나기를 기대해 본다











볼보만의 안전장비 가득 실려
장단점이 뒤섞인 주행성능과 달리 안전도에 관해서는 흠잡을 곳이 없다. 볼보 XC90은 차체의 앞, 뒤, 측면 충돌사고에서 운전자와 승객을 보호하는 첨단장비가 그득하다. 시속 15km 이상의 후방 충돌사고에서 시트 등받이가 뒤로 이동해 척추와 목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는 WHIPS(Whiplash Protection Seating System), 사이드 에어백과 결합된 측면 충돌보호장치인 SIPSⅡ(Side Impact Protection SystemⅡ), 커튼형 에어백인 IC(Inflatable Curtain) 등이 달렸다. 또 앞쪽 크로스멤버를 낮춰 달아 충돌한 차가 범퍼 밑으로 파고들지 않도록 방지했고 엔진과 보네트 사이에 공간을 80mm 띄워 차에 부딪힌 보행자의 부상을 줄인다.
시승 결과 볼보의 첫 번째 SUV XC90은 장점들이 워낙 두드러져 선택한 뒤에 후회가 생기는 일은 없을 것이다. 게다가 국내에 수입되는 동급모델 가운데 가장 최근에 개발된 새차라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매력이다. XC90의 국내 데뷔를 계기로 90년대 초까지 불었던 ‘볼보붐’이 다시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다.
단, 시승차는 액셀 페달을 밟고 놓을 때마다 변속기에서 ‘틱’하는 이음이 들렸고 스티어링 휠에 달린 크루즈 컨트롤 스위치가 비뚤어져 있는 등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한 상태였다. 볼보코리아 및 딜러들은 8월부터 국내 오너들에게 인도될 차에 이런 사소한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길 바란다.

WHIPS : 경추보호 시스템으로 시속 15km 이상의 후방추돌 때 시트 등받이 전체가 승객과 함께 뒤로 이동해 척추와 목을 보호하는 장비다. 자체조사 결과 부상을 50%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PremAir : 울창한 침엽수림을 떠올리게 하는 스칸디나비아의 스웨덴 메이커 볼보가 만든 환경친화적인 이색장비다. PremAir는 스모그 현상을 일으킬 뿐더러 인체에 유해한 지표면의 오존을 깨끗한 산소로 전환시킨다.
SIPS : 측면 충격보호 시스템 SIPS은 자동차 충돌사고의 25%에 해당하는 측면충돌에서 승객을 보호한다. 충돌 때 차체에 전해지는 힘을 분산시키고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형 에어백을 터뜨려 승객을 감싼다.
ROPS : 볼보는 전복사고율이 2배 이상 높은 SUV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전복방지 시스템 ROPS를 개발했다. ROPS는 차체의 기울어짐을 측정해 위험성이 높아지면 관성을 줄여 차체를 안정시키고, 어쩔 수 없는 전복상황에서는 에어백을 터뜨려 승객을 보호한다.

성능과 제원
※ 테스트 결과는 드라이버의 운전습관, 시험횟수, 노면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계측기 : 코르시스 다트론 마이크로 셋
차종 : VOLVO XC90 2.5T
타이어 : 미쉐린 4×4 DIAMARIS
     모두 235/65 R17
장소 : 강원도 문막 발보린 모터파크
날씨 : 맑음
테스트 기어 : D레인지
운전자 몸무게 : 75kg
동승자 몸무게 : 80kg
 실내 너비  1열 1480mm, 2열 1460mm,
   3열 ━
 머리공간  1열 1010mm, 2열 990mm,
   3열 891mm
 다리공간  1열 1041mm, 2열 879mm,
   3열 765mm
 최소회전반경  6.25m

VOLVO XC90 2.5T 주요 제원
 크키
 길이×너비×높이(mm)  4800X1900X1745mm
 휠베이스(mm)  2860mm
 트레드 앞/뒤(mm)  1630/1620mm
 무게(kg)  2046kg
 승차정원(명)  7명
 엔진
 형식  직렬 5기통 DOHC 터보
 굴림방식  네바퀴 굴림
 보어×스트로크(mm)  83.0×93.2
 배기량(cc)  2521cc
 압축비  9.0
 최고출력(마력/rpm)  210마력/5000rpm
 최대토크(kg·m/rpm)  32.7kg·m/1500~4500rpm
 연료공급장치  전자식 연료분사
 연료탱크 크기(ℓ)  72ℓ
 트랜스미션
 형식  자동 5단 스텝트로닉
  기어비 ①/②/③/④/  4.66/3.03/1.98
     ⑤/⑥/®  1.14/1.02/5.11
 최종감속비  2.86
 보디와 섀시
 보디형식  2도어 왜건
 스티어링  랙 앤드 피니언
 서스펜션 앞/뒤  스트럿/멀티링크
 브레이크 앞/뒤  모두 V디스크(ABS)
 타이어 앞/뒤  모두 225/65 R17
 성능
 최고시속(km)  210km
  0→시속 100km 가속(초)  9.9초
 시가지 주행연비(km/ℓ)  -
 값  7,8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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