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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 앞둔 일본 2대 메이커 '닛산'

사외기자
2006.09.08. 10:18:31
조회 수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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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혼다에 이어 닛산이 국내에 진출한다. 최근 닛산은 한국 시장에 진출하기로 결정하고 시기, 투입모델 등을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닛산 본사의 태스크포스(TF)팀은 앞서 진출한 토요타나 혼다처럼 국내에 임포터 역할을 하는 법인을 세우고 그 아래 딜러를 두는 진출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TF팀을 접촉했던 관계자는 “늦어도 내년 하반기까지는 닛산 코리아를 세울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는 그동안 업계에서 공공연히 나돌던 소문과는 차이가 있다. 실제로 얼마 전까지 르노삼성이 GM대우와 같은 방식으로 수입차 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졌다. 참고로 대우차를 인수한 GM은 메이커 GM대우 아래 이미 국내에 진출해있던 자신들의 자회사 GM 오토월드를 두고 캐딜락, 사브의 GM차 국내 임포터 역할을 맡겼다.
따라서 르노삼성도 수입차 판매를 전담하는 법인이나 사업부를 두고 르노, 닛산 등의 계열사 차를 국내 시장에 들여온다는 구상이 꽤 설득력 있었다. 지난 5월에는 르노삼성의 TF팀이 닛산의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 차들을 르노삼성 영업망을 활용해 판매할 계획이라는 관계자들 사이에 소문으로 돌았고 확인결과 복수의 취재원들에게 ‘검토중’이라는 답변을 듣기도 했다.
또 지난 2001년 3월 우리나라를 방문한 카를로스 곤 닛산 사장은 한국시장 진출여부에 대해서는 “아직은 직접 진출할 계획이 전혀 없다”며 “한국에서는 르노삼성이 책임을 지고 영업을 하고 있는 만큼 닛산은 이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르노삼성이(닛산차 판매를) 원한다면 고려하겠다”고 말해 르노삼성을 통한 간접 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일본 본사 차원의 독자적인 결정
도대체 어떤 이유에서 방향이 급선회한 것일까? 르노삼성은 수입차 판매와 관련한 TF팀의 존재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닛산차가 아닌 르노차를 판매할 계획이었다고 반박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하반기에 몇 가지 르노차를 들여와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준비작업을 벌였지만 지금은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획안에 닛산차는 절대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관계자는 르노삼성의 지분을 근거로 “르노삼성이 르노차를 수입, 판매할 수는 있어도 닛산차를 팔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르노삼성의 지분은 르노 70.1%, 삼성 19.9%, 채권단 10%로 나눠져 있고 닛산은 기술제휴선 일뿐이다”라며 르노삼성과 닛산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물론 르노가 지분 36.8%(99년 기준)를 가진 닛산의 주인이기 때문에 르노삼성과 닛산이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2010년 연간 50만 대 생산, 판매’라는 르노삼성의 중기발전계획을 고려할 때 닛산차를 국내에서 생산할 수는 있어도 수입, 판매할 이유가 없다. 관계자의 증언대로 닛산의 국내 진출은 르노삼성과는 무관한 일본 본사 차원의 독자적인 결정인 것은 사실로 보인다.
토요타와 함께 일본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 가는 두 견인차로 불리던 닛산은 90년대 후반 매출 부진과 과중한 부채로 부도 위기에 몰리다 프랑스 르노에 흡수되었다. 프랑스 르노 본사에서 닛산 사장으로 파견된 카를로스 곤은 부임하자마자 ‘닛산 리바이벌 플랜’(NRP)를 내놓고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그 결과 1년만에 닛산은 흑자기업으로 돌아섰고 지난해 혼다에 빼앗긴 ‘일본 2위 메이커’ 자리마저 되찾았다.
최근 닛산은 ‘회사를 180도 바꾼다’는 ‘닛산 180’ 경영전략을 세웠다. 계획에 포함된 ‘영업이익률 8%’, ‘부채 0’은 이미 초과 달성했고 ‘해외판매증가 100만 대’가 남았다. 이를 위해 닛산은 올해 미국 85만 대(17% 상승)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예년보다 9.7% 늘어난 304만 대 수출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중국에도 합작사업을 벌여 2006년까지 연 55만 대를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이처럼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는 닛산에게 한국 수입차 시장은 도전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 인척관계인 르노삼성의 본거지라는 이유로 마냥 덮어놓을 수는 없다. 특히 영원한 라이벌 토요타가 국내 시장에서 선전하는 점도 닛산이 진출을 서두르도록 부추겼을 것이다.

인피니티 주요 모델 들여올 듯
닛산이 가져올 모델은 어떤 차종일까?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의 모델이 유력하다. 인피니티는 닛산이 지난 1989년 북미시장에서 런칭한 브랜드다. ‘품질은 좋지만 싼 차’라는 소비자들의 닛산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기 위해 아예 새로 내놓은 고급 브랜드가 바로 인피니티다.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가 10월 초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피니티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품질과 디자인 만족도는 900점(1천 점 만점)으로 토요타 렉서스(909점), 포르쉐(903점), BMW(901점)에 이은 4위였다.
참고로 지난 2000년 국내 시장에 재진출한 토요타 역시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를 먼저 들고 왔다. 1971년 국내시장에서 철수한 뒤 10년에 가까운 치밀한 준비작업을 벌인 토요타는 가격경쟁력을 이유로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를 국내 시장에 먼저 들고 왔다. 토요타가 고급차부터 진출한 곳은 우리나라가 유일할 정도로 국내 수입차 시장은 프리미엄 브랜드가 잘 먹힌다.
만약 닛산이 굳이 대중차를 가져온다면 르노삼성과 시장이 중복되고 내년 판매를 시작하는 혼다와 정면대결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닛산이 국내 시장에 인피니티를 내세울 것이 확실하다. 인피니티의 라인업은 I35, G35와 스포츠쿠페, M45, Q45, QX4, FX35와 45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가운데 닛산 맥시마(세피로)의 변형 모델인 I35와 G35 스포츠쿠페를 제외한 모델이 국내 시장에 우선적으로 선보일 수 있다. 이미 구형 맥시마가 베이스 모델인 르노삼성 SM5가 판매되고 있고 스포츠쿠페에 대한 수요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다른 인피니티 모델은 진출과 동시에 투입할 확률이 높다. 진출 첫해 최소한 렉서스만큼의 판매실적을 거두어야 하는 입장인 닛산은 상대적으로 다양한 중, 대형 세단과 SUV를 내놓아 경쟁모델을 위, 아래에서 압박하는 전략을 쓰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큰 변수가 없는 한 내년에 국내 수입차 시장에 등장할 계획인 인피니티 모델을 모았다. 차값은 미국시장 현지 차값을 기준으로 했다.






 
 

닛산이 2001년 내놓은 11세대 스카이라인(코드명 V35)이 바로 지난해 데뷔한 인피니티 G35다. 일본에서 새차가 등장했을 때 ‘선대부터 이어진 동그란 테일램프가 없어졌다', ‘직렬 대신 V6 기통 엔진이 얹혔다'는 등 스카이라인 골수팬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2002년 최고의 승용차'에 오르는 등 극과 극의 반응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구형 스카이라인이 오랫동안 레이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고성능을 자랑했다. 하지만 새차는 페어레이디의 맥을 이은 350Z에 성능상 닛산의 리딩 모델 자리를 물려주고 스포츠 세단으로 한 단계 물러섰다.
G35는 적절한 무게배분과 함께 핸들링을 얻어내기 위해 엔진을 최대한 캐빈 가까이 배치한 프론트 미드십 방식을 썼다.

앞뒤 무게 배분은 52:48. V6 엔진은 2.5ℓ 215마력과 3.0ℓ 260마력 두 가지로 나오는 스카이라인과 달리 3.5ℓ 한가지로 6단 MT와 5단 AT를 선택할 수 있다. 뒷바퀴굴림방식을 기본으로 AWD도 있다. 차값은 2만7천~3만2천 달러(3천100만~3천700만 원)다.






 

 
2002년 처음 등장한 인피니티 M45는 닛산 글로리아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1959년 탄생한 글로리아는 스카이라인과 마찬가지로 1966년 닛산에 합병된 프린스가 만든 모델이다. 닛산에 합병된 뒤 글로리아는 닛산 세드릭과 형제차로 명맥을 이어왔다. 99년 등장한 글로리아 11세대 모델(코드명 Y34)은 ‘신세대용 고급 퍼스널 세단'을 지향한다.

상대적으로 노블한 세드릭과 달리 M45는 글로리아처럼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오너 드라이버용 고급차로 화끈한 디자인과 달리기 성능을 지녔다. 약 2.8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에도 민첩한 핸들링 실력을 지녔다는 점도 M45의 특징.
일본 내수시장용 글로리아는 V6 2.5, 3.0ℓ 엔진이 얹히고 터보형(그란투리스모) 모델도 나오지만 M45는 V8 4.5ℓ 340마력 엔진 한가지로 나온다. 올해 업그레이드 된 5단 AT는 스텝트로닉 기능이 더해졌다. 능동형 주행안정장치인 VDC (Vehicle Dynamic Control), TCS는 물론 어시스트 기능과 제동력 배분 기능이 더해진 ABS가 기본으로 달린다. 차값은 약 4만2천 달러(약 4천800만 원)다.





 

 
닛산의 고급 브랜드 인피니티의 기함 Q45는 지난 89년 첫 모델이 나온 뒤 4세대로 진화했다. Q45의 기본 모델은 일본 내수시장에서 토요타 크라운 마제스타와 대결하고 있는 시마다. 지난해 등장한 4세대 Q45는 더 커진 보디를 개성 있게 다듬어 독특한 스타일의 럭셔리카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실내는 화려하게 디자인되었다. 봉긋하게 솟아오른 센터페시아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있는 7인치 모니터와 내비게이션 시스템, 출력 288W짜리 보스 오디오를 갖추었다. 실내에 덧댄 우드그레인과 가죽도 차격에 걸맞은 최고급 소재다. 전동식 뒷좌석에는 대형 센터콘솔, 오디오 리모컨 등을 갖추었다. 그밖에 듀얼 존 에어컨과 듀얼 에어백, 사이드 백 등을 갖추었다.
V8 4.5ℓ 엔진은 세계 최고의 10대 엔진에 올랐던 V6 VQ형 블록을 응용한 VK형이다. 티타늄 밸브와 경량 피스톤, 가변식 밸브 타이밍 기구, 가변식 흡기 매니폴드, 고정밀 캠샤프트, 듀얼 모드 머플러 등의 기술을 사용해 340마력의 최고출력과 46.0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한다. 변속기는 스텝트로닉 기능의 5단 AT. 차값은 5만2천~6만1천 달러(5천900만~7천만 원)로 옵션에 따라 차이가 있다.






 

올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인피니티의 럭셔리 SUV FX는 지난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양산형이 처음 공개되었다. 인피니티 FX는 지금까지 어떤 SUV보다도 진보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SUV에 스포츠카 감각을 불어넣은 FX의 디자인 테마는 ‘바이오닉 치타’. 물 흐르듯 부드러운 차체 곡선과 근육질의 보디라인은 서 있어도 달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트럭 같은 다른 SUV의 획일적인 스타일과 차별화된 FX의 외관은 자매차 닛산 무라노에도 이어진다.

실내는 고급스러움과 개성을 강조했다. 스포츠 시트와 알루미늄 패널이 스포츠카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황토색 인테리어가 다른 차에서 볼 수 없는 FX만의 개성을 만든다. DVD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비롯해 뒷좌석 승객을 위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무선 헤드폰과 리모컨, 리어 뷰 모니터, 인텔리전트 키, 타이어 압력 감지장치, 그리고 지능형 크루즈 컨트롤 등 최신 편의장비를 빠짐없이 갖추었다.
차세대 SUV FX는 엔진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FX35는 V6 3.5ℓ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80마력을 내고 굴림방식은 2WD 또는 4WD로 선택할 수 있다. FX45는 인피니티 Q45의 V8 4.5ℓ 엔진을 SUV에 맞게 튜닝해 최고출력 315마력을 낸다. 굴림방식은 4WD. 모델에 따라 차값은 3만4천~4만4천 달러(3천900만~5천만 원)다.







 

 
지난 97년 첫 등장한 중형 SUV 인피니티 QX4는 닛산 패스파인더와 맥을 같이 한다. 1985년 나온 초창기 패스파인더는 픽업이었지만 90년에 SUV로 변신했다. QX4는 더 이상 트럭 냄새가 나지 않는 승용형 SUV지
만 리지드 모노프레임을 써서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한 달리기 실력을 지녔다.

실내는 최고급 가죽과 우드그레인으로 덧씌워 럭셔리 SUV로 부족함이 없게 꾸몄다. 넉넉한 화물공간을 지녔지만 2열 시트에 6:4 더블 폴딩 기능을 더해 실용성을 더 높였다. 옵션으로 지붕에 플립다운 방식 6.4인치 스크린을 마련할 수 있어 승객들은 차안에서 DVD와 비디오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밖에 Q45에서 가져온 레이더 방식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이 달렸다.
Q35에서 가져온 V6 3.5X 엔진은 최고출력이 240마력으로 낮아졌지만 낮은 회전수에서 큰 토크를 발휘하는 특징이 있다. 굴림방식은 2WD와 4WD 가운데 고를 수 있다. 4WD 구동계는 닛산 스카이라인 GT-R에서 가져왔다. 안락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앞 스트럿, 뒤 5링크 방식 서스펜션은 스트로크가 길어 험로에서 접지력을 잃지 않게 한다. 차값은 3만4천~3만6천 달러(3천900만~4천100만 원).


[STRADA no.12 2003.11.01 ]
글·박영웅 기자(heropark@istra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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