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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인기디카 순위분석 총결산

운영자
2007.07.15. 17: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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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40
댓글 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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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2005년, 디지털카메라 시장에도 많은 지각 변동이 있었다. 작년부터 가열되기 시작한 화소수 경쟁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며, 저가형 DSLR들의 경쟁적 출시로 일부를 제외한 중급/하이엔드급 기종들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이 글에서는 2005년 보급형 디지털카메라 시장의 트렌드와 이슈를 정리하고 가장 인기 있었던 기종들을 정리해본다.

 




2~3년 전부터 시작된 화소수 경쟁이 2005년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2005년에 출시된 디지털카메라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화소수는 500만화소대. 그 뒤를 이어 400만화소와 600만화소대가 비슷한 비율로 2위를 차지했다. 300만화소대는 자취를 감춰 디지털카메라의 화소수 발전이 얼마나 빠르게 이루어지는지 느낄 수 있었다. 2005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700만화소와 800만화소대의 디카도 대거 출시되었고, 컴팩트한 자동디카에까지 800만화소가 출현해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다.

컴팩트 기종에서는 보통 400~700만화소대가 주종을 이루었으며, 중급/하이엔드 기종에서는 800~1000만화소까지 업그레이드가 이루어 졌다. 블로그/미니홈피에 올리거나 일반적인 사이즈의 인화를 할 용도라면 500만화소로도 충분하지만, 고화소수의 디카가 저렴하게 나와준다면야 마다할 이유가 없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화소수는 디카를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화소수는 찍을 수 있는 사진의 크기를 말할뿐, 실질적인 화질과는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디카 구입전에 해당 기종으로 찍은 샘플사진을 검색해보는 것이 좋다.

 




액정화면 역시 점차 커지는 추세이다. 작년에 불어왔던 대형 액정화면 바람은 제조사들의 경쟁에 더욱 불을 붙였다. 2004년 유행하던 2인치 크기의 액정화면이 이제 평범한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2.5” 이상의 대형 액정화면을 채택한 기종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이한 점은 2.5인치 이상의 대형 액정화면을 채택한 기종들은 거의 대부분 컴팩트 기종이라는 점. 액정화면의 대형화가 디지털카메라 전반에 걸친 트렌드이기는 하나, 고급기종에서보다 컴팩트 자동기들의 대형 액정화가 눈에 띈다.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카의 기능 중, LCD의 크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반증이다. 수동기능을 사용할 줄 아는 중급 이상의 유저들의 경우, 디자인이나 LCD 크기보다는 기능과 화질을 우선시 한다고 추측할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한 대형 액정화면과 함께 2005년 디지털카메라의 트렌드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이너줌 슬림기종의 유행이다. 이너줌이란 미러와 프리즘을 이용한 줌 시스템으로, 디지털카메라의 몸통안에서 줌이 이루어져 줌 기능 사용시에도 렌즈가 돌출되지 않는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디지털카메라의 두께가 더욱 얇아지는 장점이 있다. 2005년 한해, 각 제조사들은 앞다투어 이너줌 슬림디카를 출시했다. 세상에서 가장 얇은 디카인 소니 사이버샷 T7, 국내 최초의 이너줌 슬림형이자 MP3를 접목한 삼성 #1, 생활방습이 가능한 니콘 쿨픽스 S2, ISO1600의 고감도를 지원하는 후지필름 파인픽스 Z2, 흔들림 방지기능과 800만화소를 자랑하는 미놀타 X1 등 다양한 제조사에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이너줌 디카들이 선을 보였다. 이러한 이너줌/슬림형 디카들은 작은 크기로 항상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2006년에도 지속적인 인기를 모을것으로 예상된다.

 




슬림형 자동 디카들의 인기와는 반대로, 중급/하이엔드 수동 디카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가격이 비싸 일반인들이 DSLR을 넘볼 수 없던 시절, 디카 사용자가 항상 업그레이드를 꿈꾸는 대상은 하이엔드급 디카였다. 이런 이유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했던 하이엔드 디카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이유는 DSLR의 가격하락. 100만원 이하의 DSLR이 속속 등장하면서 같은 가격이면 하이엔드급 디카보다는, 화질이 좋은 DSLR을 선택하겠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소니 R1, 삼성 Pro 815, 후지 S9500 등 일부 이슈가 되었던 기종들을 제외하고는 중급/하이엔드 기종이 주목을 받지 못한 한해였다. 이런 와중에서도 뛰어난 동영상 기능과 손떨림 방지 기능, 고배율 줌을 장착한 캐논 Powershot S2 IS와 16:9 와이드앵글을 채용한 파나소닉 Lumix LX1 등은 주목을 끌었는데, 앞으로 중급/하이엔드 기종이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벌써 몇 년째 베스트셀러를 달리고 있는 캐논 익서스 시리즈의 인기는 여전했다.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더 작고 더 얇아졌으며, 대형 액정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2005년 초기 발매된 IXUS 700과 IXUS 50은 각각 700만화소와 500만화소를 자랑한다. 작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2인치 대형 액정화면을 장착했다. IXUS 700은 1/1.8인치의 CCD, IXUS 50은 1/2.5인치 CCD를 채용해 두 라인업에 차별을 두었다. 이후 2005년 하반기에 출시된 IXUS 750과 IXUS 55는 전 작들과 비교해 큰 차이점이 없다. 몇 달새 변한 트렌드를 맞추기 위해 2인치였던 액정화면이 2.5인치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샤라포바를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익서스 시리즈의 인기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인지 기대된다.

 




작년까지만 해도 시장을 선점하다시피 하고 있는 캐논 익서스 시리즈와 니콘 쿨픽스 시리즈의 아성을 꺾을만한 기종이 나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하지만 많은 제조사들이 그냥 놀고만 있던 것은 아니다. 소비자들의 욕구를 분석하고, 자신들만의 특화된 기술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것이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 후지 Finepix F10과 파나소닉 루믹스 FX9이다. 두 제품 모두 최근의 트렌드인 컴팩트한 크기와 대형액정을 충실히 적용하고 있으며, 거기에 더해 소비자들의 욕구인 ‘흔들림’을 잡아내어 인기를 끌고 있다. 후지 Finepix F10은 보급형 디카로는 최초로 실용 가능한 ISO 1600의 고감도를 지원했다. 결과는 대성공. 인기 디카  순위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동기능이 추가된 Finepix F11이 출시되었다. 600만화소, 2.5인치 액정화면, ISO 1600 지원과 뛰어난 색감이 장점이다. 파나소닉 Lumix FX9은 베스트셀러인 FX7, FX8의 후속기종이다. 커리어우먼에게 어울릴법한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흔들림 방지 기능을 채용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디지털카메라 사업 진출 후 지속적인 부진으로 위기에 몰렸던 삼성이 2005년 부활했다. 제조사측의 언론 플레이를 전부 믿을 수는 없겠지만, 대규모 투자와 마케팅전략으로 이미지 쇄신을 한 것은 사실이다. 2005년 초, 중국의 한 전시회에서 발표된 Pro 815는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국내 최초의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였으며, 그에 걸맞는 엄청난 스펙을 보였기 때문이다. 또, 2005년 초반 독도와 신사참배 문제로 고조되었던 반일감정을 이용해, 광복절인 8월 15일을 모델명에 적용했다. 출시일 역시 8월 15일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늦어져 아쉬움이 남았다. 저가형 DSLR과 소니 R1의 등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지는 못했으나,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Pro 815 자체의 성공보다는 국산 디카의 자존심과 DSLR로 가는 디딤돌로서의 의미가 크다. 2005년 삼성 케녹스는 기술적인 부분을 강조한 Pro 815 외에도, #1이란 걸출한 디카를 출시했다. 그 동안의 케녹스 제품들은 어딘지 모르게 어설퍼 보이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소비자의 외면을 받았으나, #1의 경우 최근의 트렌드를 충실히 실현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후 MP3 기능이 추가된 #1 MP3도 출시되는 등 다양한 시도가 엿보인다.

 

 


DSLR의 가격하락과 컴팩트 디카의 성능 향상 사이에서 존재감을 잃던 하이엔드급 디카의 미래는 어떠할까? 지난 11월 출시된 Cybershot R1은 소니다운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었다. 모두들 하이엔드의 시대는 갔다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DSLR과 하이엔드의 장점을 결합한 Cybershot R1을 출시한것이다. 기존 보급형 DSLR 사용자들이 DSLR로의 업그레이드 유혹을 받는 것은 아웃포커싱과 고감도 지원 기능 때문. Cybershot R1는 보급형 DSLR과 같은 APS사이즈의 대형 CMOS를 채용해 이를 한번에 해결했다. 24~120mm의 광학 5배줌 렌즈는 광각에서 망원에 이르는 영역을 한번에 해결하며 고화질은 물론, 기존 보급형 카메라에서 볼 수 없었던 아웃포커싱까지 가능하다. 상단에 위치한 회전형 액정화면으로 다양한 앵글의 촬영이 가능하며, 반사 미러가 없으므로 LCD를 보며 실시간 촬영을 할 수 있다. DSLR처럼 다양한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은 없지만, DSLR과 한두개의 렌즈만 구입할 예정이라면 Cybershot R1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하이엔드급 디카의 장점은, DSLR에 비해 사진의 품질은 떨어지지만, 부가적인 지출이 없고 동영상 등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런 이유로 제조사들은 아직 하이엔드급 디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2005년 여러 제조사가 출시한 하이엔드급 디카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DSLR의 디자인을 닮아 있다. 트렌드인 DSLR의 디자인을 벤치마크 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기종으로는 후지필름 Finepix S9500, 파나소닉 Lumix FZ30, 코닥 Easyshare P880 등을 들 수 있다. Finepix S9500은 최근 후지필름의 장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ISO1600의 고감도 모드를 지원해 인기를 얻고 있다. 900만화소와 28~300mm에 해당하는 광학 10.7배 줌 렌즈도 장점. 출시 초기, ‘네오 DSLR’이란 선전문구를 일부 기자들이 잘못 해석하여 새로운 DSLR이 출시되었다는 기사로 오보되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다. 파나소닉 Lumix FZ30은 엄청난 스펙으로 인기를 모으던 FZ20의 후속기종이다. FZ20은 전 영역에서 f2.8을 지원하는 조리개 값으로 인기를 모았으나, FZ30에서는 조리개값이 f2.8~3.7로 떨어져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1/2.5인치이던 CCD 크기가 1/1.8인치로 업그레이드 되어 만족스럽고, 35~420mm에 이르는 광학 12배줌 렌즈와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여전히 엄청난 스펙을 보여준다.

 

 


2~3년전 유행하던 회전형 디카의 중심에는 니콘이 있었다. 국민 디카라고 불리우던 Coolpix 2500, 수동기능과 다양한 앵글로 사랑받던 Coolpix 995와 Coolpix 4500 등 니콘의 회전형 디카들은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출시된 Coolpix SQ는 실망스런 성능과 크기로 인기를 끌지 못했다. 그리고 2004년, 펜탁스에서 출시된 Optio X는 작은 크기, 예쁜 디자인, 회전 렌즈를 앞세워 성공을 거두었다. 출시된지 꽤 시간이 지났으나 아직까지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니콘이 다시 자극 받은 것일까? 2005년, 과거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Coolpix S4를 발표한다. Coolpix S4는 회전이 가능한 렌즈로 하이앵글, 로우앵글 등 다양한 각도의 촬영이 가능하며, 셀프촬영에도 좋다. 광학 10배줌 렌즈가 가장 큰 장점이다.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았으나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를 끌며 인기 디카순위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2005년 12월 20일 현재

• 630만 화소, 1/1.7인치 CCD
• ISO1600 지원
• 2.5인치 LCD
• 광학 3배줌.(36-108mm)
• f2.8~5.0
• 자동(셔터와 조리개 조절 불가), 장면모드

ISO 1600을 내세운 후지필름의 역작!

인기요인  :  600만화소, 1/1.7인치 CCD, 빠른속도, 2.5인치 대형 LCD, ISO 1600지원이 장점. 실용 가능한 고 ISO 지원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진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2005년 후지의 효자상품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수동기능을 추가한 후속기종인 F11이 출시된 상태.

추천대상 : 흔들림 없는 사진을 원하시는분 / 작고 슬림한 디카를 원하시는 분 / 미니홈피, 블로그에 올릴 일상의 추억을 기록하실 분 / 복잡한 수동기능이 필요없이 보고 바로 찍는 P&S(Point & Shot, 똑딱이)를 원하시는 분

다나와최저가 : 280,000

• 500만 화소, 1/2.5인치 CCD
• 2인치 LCD
• 광학 3배줌.(35 ∼ 105mm)
• f2.8~4.9
• 자동(셔터와 조리개 조절 불가), 장면모드

베스트셀러의 명성을 잇다!

인기요인  : 담배갑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와 예쁜 디자인, 2인치의 큰 LCD가 장점. 500만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어 스테디셀러인 IXUS의 인기을 이어갔다. 현재 후속기종인 IXUS 55가 인기리에 판매중.

추천대상 : 작고 슬림한 디카를 원하시는 분 / 미니홈피, 블로그에 올릴 일상의 추억을 기록하실 분 / 복잡한 수동기능이 필요없이 보고 바로 찍는 P&S(Point & Shot, 똑딱이)를 원하시는 분 / 가정용 / 초보자용 / 여성용

다나와최저가 : 362,000  

• 700만 화소, 1/1.8인치 CCD
• 2인치 LCD
• 광학 3배줌.(38-114mm)
• f2.8~4.9
• 자동(셔터와 조리개 조절 불가), 장면모드

700만화소로 초보자에게 어필하다!

인기요인  : 화소수, CCD크기 등에 비해 저렴한 가격, 초보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씬모드, 2인치 대형 액정화면으로 오랜기간 인기 디카순위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추천대상 : 슬림한 디카의 그립감을 안좋아하시는 분 / 미니홈피, 블로그에 올릴 일상의 추억을 기록하실 분 / 복잡한 수동기능이 필요없이 보고 바로 찍는 P&S(Point & Shot, 똑딱이)를 원하시는 분 / 가정용 / 초보자용 / 여성용

다나와최저가 : 358,000

• 500만 화소, 1/1.8인치 CCD
• 1.8인치 LCD
• 광학 3배줌.(38-114mm)
• f2.8~4.9
• 프로그램, 셔터우선, 조리개우선, 매뉴얼, 장면모드
• 회전 액정 채용.

가격대비 최고성능!

인기요인  : 자동, 프로그램, 셔터우선, 조리개우선, 메뉴얼 등 수동기능을 충실히 갖췄음에도 저렴한 가격. 회전LCD로 셀프카메라에도 편리하다. 2004년 8월에 발표된 후 1년 가깝게 인기를 지속. 현재 후속기종인 Powershot A620으로 그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추천대상 : 저렴한 가격에 수동기능을 맛보고  싶은 분 / 회전 LCD를 갖추고 있으므로 셀프샷을 좋아하는 여성분

다나와최저가 : 288,000

• 740만 화소, 1/1.8인치 CCD
• 2.5인치 LCD
• 광학 3배줌.(37-111mm)
• f2.8~4.9
• 자동(셔터와 조리개 조절 불가), 장면모드

샤라포바와 함께 고공행진!

인기요인  : "더이상 요정이라 부르지 마라. 나는 세계랭킹 1위다." 샤라포바와 함께 익서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700만화소, 2.5인치 LCD, 1/1.8인치 CCD,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 최근 고감도 지원이나 흔들림보정 등의 특징을 앞세운 디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익서스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캐논의 마케팅이 돋보이는 부분이며, IXUS라는 브랜드의 소비자 충성도를 엿볼 수 있는 부분.

추천대상 : 작고 슬림한 디카를 원하시는 분 / 미니홈피, 블로그에 올릴 일상의 추억을 기록하실 분 / 복잡한 수동기능이 필요없이 보고 바로 찍는 P&S(Point & Shot, 똑딱이)를 원하시는 분 / 가정용 / 초보자용 / 여성용

다나와최저가 : 429,000

• 637만 화소, 1/2.5인치 CCD
• 2.5인치 LCD
• 광학 3배줌.(35-105mm)
• f2.8~5.0
• 자동(셔터와 조리개 조절 불가), 장면모드

흔들리는 마음까지 잡았다!

인기요인  : 600만화소, 2.5인치LCD, 손떨림보정기능,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 FX7, FX8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크게 바뀐 점은 없으나, 600만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어 기존의 인기가 지속될 듯 보인다. 현재 일본 판매순위 1위.

추천대상 : 학생, 가족, 커리어우먼 등 다양한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단, 수동기능은 없으므로, 수동기종을 찾으시는 분은 패스!

다나와최저가 : 364,000

• 500만 화소, 1/2.5인치 CCD
• 1.8인치 LCD
• 광학 12배줌.(36 ∼ 432mm)
• f2.7~3.5
• 프로그램, 셔터우선, 조리개우선, 매뉴얼, 장면모드
• 손떨림 방지기능(IS : Image Stabillizer)

다목적 디카의 다크호스!

인기요인  : 다양한 기능에도 몇가지 단점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S1 is의 후속작. 광학 12배줌, 손떨림 보정기능, 뛰어난 동영상 기능으로 전작의 미숙함을 떨쳐 버리고 다용도 디카로 인기를 모았다.

추천대상 : 고배율줌과 손떨림보정 기능을 원하시는 분 / 캠코더와 디카를 함께 해결하고 싶으신 분  /저렴한 가격에 사진을 취미로 하실 분 / 다목적으로 사용가능한 가정용 디카를 원하시는 분.

다나와최저가 : 510,000

• 600만 화소, 1/2.5인치 CCD
• 2.5인치 LCD
• 광학 10배줌.(38-380mm)
• f3.5
• 자동(셔터와 조리개 조절 불가), 장면모드

니콘 회전렌즈의 명성을 잇는다!

 인기요인  :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단숨에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회전이 가능한 렌즈로 하이앵글, 로우앵글 등이 가능해 촬영의 폭이 넓을 뿐 아니라, 셀프 촬영도 편리하다. 35mm환산 38~380mm의 광학 10배줌 렌즈와 저렴한 가격이 가장 큰 장점. 단, 수동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 실제크기가 그리 작은편은 아니므로, 실물크기를 보고 결정하시길.

추천대상 : 셀프촬영을 자주하시는 분 / 광학 10배줌을 이용한 망원 촬영을 즐기시는 분 / 로우앵글, 하이앵글의 촬영이 많으신 분 / 여성, 초보자 / DSLR 유저의 서브디카

다나와최저가 : 380,000

• 500만 화소, 1/2.5인치 CCD
• 2.5인치 LCD
• 광학 3배줌.(35-105mm)
• f2.8~5.0
• 자동(셔터와 조리개 조절 불가), 장면모드
• 손떨림 보정기능

배터리 문제를 극복했다!

인기요인  : 500만화소, 2.5인치LCD, 손떨림보정기능,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 FX8은 FX7과 큰 차이점이 없다. 단, FX7의 유일한 단점이던 배터리 문제를 해결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600만화소의 FX9과 함께 현재 파나소닉을 이끌고 있다.

추천대상 : 학생, 가족, 커리어우먼 등 다양한 소비자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단, 수동기능은 없으므로, 수동기종을 찾으시는 분은 패스!

다나와최저가 : 287,000


 

• 500만 화소, 1/1.8인치 CCD
• 2.5인치 LCD
• 광학 3배줌.(38-114mm)
• f2.8~5.2
• 자동, 제한적 수동(조리개 값 두 단계로 조정가능), 장면모드

빠르고 간편한 카메라!

인기요인  :  인기모델인 W1의 후속작. W1에 비해 크게 개선된 점은 없지만 W1 자체가 워낙 장점이 많은 카메라였기에 W5 역시 인기 있었다. 2.5인치 액정화면과 빠른 속도가 장점.

추천대상 : 켜자마자 찍을 정도의 빠른 기동속도를 원하는 분 / 2.5인치의 대형액정을 원하시는분 / 큰 액정과 한글메뉴로 사용이 쉬운 디카를 원하시는 중장년층분들에게도 추천

다나와최저가 : 265,000

※ 이 자료는 필자의 개인적인 판단에 의한  주관적인 글이며, 특정 제조사를 옹호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본 '2005 총결산 인기디카순위'는 2005년 1년 간의 다나와디카 인기디카순위를 근거로 제작되었습니다. 보급형 디지털카메라와 DSLR 분야로 구분되어 업데이트 됩니다.

※ 본 자료는 (주)다나와의 저작물입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하며, 이를 어길시에는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글/편집
다나와 정보팀 : 유재석 기자 (camer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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