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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용 시피유 대결 'AMD 라이젠7 PRO 7745 vs. 인텔 코어 i5-14세대 14500'

2025.04.17. 12: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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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시장은 끝없이 펼쳐진 대로(大路)와도 같다. 방대한 수요가 한 번에 쏟아지고, 대형 납품이 한꺼번에 결정되기도 한다. 길 위를 내달리는 제품은 저마다 매력을 뽐내며 발주처의 선택을 기다린다. 그중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대상이 바로 CPU다. PC의 심장 역할을 맡는 CPU가 어떤 사양이냐에 따라 업무 효율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25년 4월 기점 조달시장 관점에서 두 기함(旗艦)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하나는 AMD 라이젠7 PRO 7745 (라파엘), 다른 하나는 인텔 코어 i5-14세대 14500 (랩터레이크 리프레시)다. 두 제품 모두 65W라는 비교적 저전력 구간에서 설계되었고, 내장 그래픽까지 탑재해 사무 환경에 무난하게 적용하기 좋은 구성이다. 그러나 들여다보면 서로 다른 장단점이 뚜렷해, 조달 담당자 입장에서는 결정을 내리기 전에 꼼꼼히 따져볼 부분이 있다.

1. 예산: 가장 먼저 부딪히는 현실적 과제


조달시장에서 가장 먼저 고민하는 항목이 예산이다. 대량 구매가 전제되므로, CPU 한 제품이 몇 천 원만 비싸도 전체 규모로 환산했을 때 큰 비용 차이가 발생한다. 단순히 단가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총소유비용(TCO)과 향후 업그레이드·교체 시점까지 모두 고려해야 한다.

1-1. AMD 라이젠7 PRO 7745




AMD 라이젠7 PRO 7745는 기본적으로 8코어 16스레드를 탑재했고, 최대 클럭이 5.3GHz에 달한다. 멀티 스레드 활용도가 높은 업무가 많으면, 인건비 절감이나 작업 효율 증가 같은 간접 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Zen4 기반 아키텍처와 5nm 공정을 사용해 전력 소모와 발열 관리 면에서도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규 업무용 PC에 DDR5 메모리의 조합으로 운영하고자 할 때 어울린다.

1-2. 인텔 코어 i5-14세대 14500




반면 인텔 코어 i5-14세대 14500은 6P+8E코어 구성으로 합계 14코어, 20스레드를 구현했다. P코어는 높은 싱글스레드 성능, E코어는 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스레드를 분산 처리한다. 장점 중 하나는 DDR4와 DDR5를 모두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미 보유 중인 DDR4 메모리를 재활용할 수 있어, 대규모 교체를 진행할 때 초기 비용을 낮출 여지가 있다. 따라서 신제품으로 전환하되 기존 인프라를 크게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점진적 업그레이드를 원한다면 i5-14500이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예산'이라는 벽 앞에서 AMD가 고성능과 새 아키텍처의 장점을 뽐낸다면, 인텔은 호환성 높은 플랫폼과 확실한 레퍼런스로 대응하는 형국이다. 조달 담당자 입장에서는 이미 갖춰진 환경이 어떤지, 또는 새롭게 전반적 시스템을 갈아엎을 의향이 있는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2. 관리 편의: 다수의 PC를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조달 시장에는 수백, 수천 대 PC가 실제 현장에 배치된다. 관리 편의가 떨어지면 유지보수 비용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따라서 CPU 선택 시, 해당 플랫폼의 드라이버 안정성, 펌웨어 업데이트 편의, 원격 관리 솔루션 등이 중요한 포인트로 부상한다.

인텔은 전통적으로 기업·기관용 시스템에 맞춤형 솔루션(예: 인텔 AMT)과 장기 호환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i5-14세대 14500 역시 이전 세대 레퍼런스를 잇는 형태라서, 이미 13세대나 12세대 인텔 플랫폼을 사용하던 곳이라면 안정적으로 이전이 가능하다. BIOS 업데이트나 관리 소프트웨어도 기업 환경에서 오랜 시간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 관리 부서 입장에서 익숙할 수 있다.

AMD 라이젠7 PRO 7745 역시 AMD PRO 라인업에 속해, 기업용·조달용 기능을 포함한다. 특히 Zen4 아키텍처부터는 보안, 가상화, 원격 제어를 향상시켜 이전 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들보다 안정적이다. AMD 메모리 가드, SEV(Secure Encrypted Virtualization) 등 기업 환경에서 필요한 보안 기술도 업데이트됐다. 과거 AMD 플랫폼의 경험이 없다면 초기 세팅이 다소 새로울 수 있지만, 일단 적응하면 큰 어려움 없는 편의가 지속된다.

결국 관리 편의성 측면에서는 '이미 어떤 플랫폼을 표준으로 사용해왔느냐'가 관건이다. 대규모 기관에서 작은 불편이라도 빈번하게 반복된다면 큰 비용 증가로 이어지므로, 익숙한 쪽에 손을 들어주기 쉬운 게 현실이다. 다만 AMD도 PRO 시리즈에 상당한 투자를 해왔기에, 새로 인프라를 재설계한다면 '관리 측면에서 더 이상 AMD가 부족하지 않다'는 인식이 퍼져가고 있다.

3. 내구성: 한 번 들어오면 3~5년은 거뜬히 버텨줘야 한다


조달 제품은 짧으면 2~3년, 길면 그 이상 장기간 운용되는 경우가 흔하다. 고장률이나 제품 결함이 높으면 별도의 교체·수리 비용을 추가로 감당해야 한다. 때문에 CPU 자체의 발열 관리, 공정 안정성, 아키텍처 완성도가 내구성 관점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다.

AMD 라이젠7 PRO 7745는 5nm 공정과 Zen4 아키텍처를 결합했다. 전 세대 대비 발열 제어 능력을 개선했고, 65W 급에서 8코어 16스레드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기본 쿨러(Wraith Spire) 성능도 우수하며, 일반 사무 작업은 부하도 적기에 온도가 치솟지 않는다. 하드웨어적으로도 PRO 시리즈에 좀 더 까다로운 검증을 거치는 편이라, 중장기 내구성 면에서 안심할 수 있다.

인텔 코어 i5-14세대 14500은 기존 랩터레이크(13세대) 기반에 ‘리프레시’ 형태로 개선을 가했다. 10nm(인텔 7) 공정은 12세대부터 꾸준한 안정화 과정을 밟았다. 실제로 기업·관공서 등지에서 12세대·13세대가 운영되는 과정에 치명적 결함이나 발열 문제가 보고되지 않았다. 사실 이런 부분은 조달 담당자에게는 '안심하고 갈 수 있는 선택지'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내구성'은 단순 스펙 표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시장에 풀린 뒤 나타나는 자료와 레퍼런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재까지의 추세로는 두 제품 모두 ‘특별한 내구성 이슈가 없다’라는 쪽이며, 과거에는 아키텍처를 오래 운용해본 사례가 좀 더 축적된 인텔 쪽이 유리했으나 이러한 편견 또한 프로 시리즈 사용 시간이 누적될수록 희석되는 추세다.

4. 호환성: 기존 자산과 얼마나 부드럽게 연결되는가


조달 환경에서는 CPU 한 개만 교체하는 일이 거의 없다. 주변기기,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장비 등이 유기적으로 맞물린다. 만약 호환성이 부족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과 행정적 리스크가 발생한다. 때문에 ‘호환성’은 발주 측이 간과할 수 없는 포인트다. 이 부분에서 과거 인텔은 전통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해왔다.

인텔 코어 i5-14세대 14500 역시 연장선에 놓인다. 12세대, 13세대부터 이어진 DDR4·DDR5 동시 지원과 PCIe 5.0/4.0 병행 지원 등은, 기존 장비를 재활용하면서도 차세대 기술로 한 발짝씩 다가갈 수 있는 호환성 장점을 키웠다.

AMD 라이젠7 PRO 7745는 Zen4 기반이므로 메인보드 소켓 규격이 AM5이고, DDR5만 지원한다. 이미 AM4 플랫폼을 사용 중인 기관이라면 소켓 교체가 불가피하고, DDR5 메모리로 전환하는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다만, 새롭게 PC를 도입하거나 완전 교체를 계획하는 곳이라면 Zen4+DDR5가 높은 성능 향상을 제공하므로, 호환성보다 미래 지향적 구성을 선호한다는 이점으로도 작용한다.

결국 호환성 항목은 '이미 존재하는 자산과 부드럽게 결합할 필요가 있는가, 아니면 완전히 새 체제로 전환해도 문제가 없는가'라는 전제에 의해 결정된다. 과거에는 구형 AMD 시피유에서 드라이버 호환이나 일부 장비 호환성이 보고 되는 사례도 있었지만, 신형 시피유에서는 문제 없다. 다만 ‘낯선 플랫폼’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남아있는 곳에서는, 여전히 인텔이 조금 더 수월하게 교체 스케줄을 짤 수 있다고 보는 시선이 적지 않다.

5. 검증된 평가: 결국 숫자, 그리고 현장의 체감


앞선 네 가지 항목(예산, 관리 편의, 내구성, 호환성)을 모두 고려해도, 최종 선택은 결국 성능 검증 그리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평가로 귀결된다. 먼저 두 제품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인가가 관건이다. 이를 판단하기 위해 많은 발주 담당자는 벤치마크 데이터를 참조한다. 아래 표는 몇 가지 대표적인 테스트에서 나타난 점수를 요약했다.

◆ 테스트 환경




■ AMD

① CPU - AMD 라이젠7 PRO 7745
② M/B - ASRock B650M PG Lightning 대원씨티에스
③ RAM - 마이크론 Crucial DDR5-5600 16GB x 2ea 대원씨티에스
④ SSD - 마이크론 Crucial P310 M.2 NVMe 2TB 대원씨티에스 NVMe SSD
⑤ VGA - option
⑥ 쿨러 - 다크플래쉬 D21
⑦ 파워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80PLUS스탠다드 ATX3.1
⑧ OS - Windows 11 Pro 22H2




■ 인텔

① CPU - 인텔 14세대 코어 i5-14500
② M/B - ASRock B760M Pro-A 대원씨티에스
③ RAM - 마이크론 Crucial DDR5-5600 16GB x 2ea 대원씨티에스
④ SSD - 마이크론 Crucial P310 M.2 NVMe 2TB 대원씨티에스 NVMe SSD
⑤ VGA - option
⑥ 쿨러 - 다크플래쉬 D21
⑦ 파워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50W 80PLUS스탠다드 ATX3.1
⑧ OS - Windows 11 Pro 22H2


테스트 항목 인텔 i5-14500 라이젠7 PRO 7745
Cinebench R23 (멀티) 15,788 19,110
Passmark CPU Mark 29,949.6 35,242.2
7Zip Benchmark 88.485 119.275
Vray 6 Benchmark 13,771 19,845

5-1. Cinebench R23: 3D 렌더링 중심의 멀티 스레드 시험장

Cinebench R23은 3D 렌더링 엔진(시네마 4D)을 기반으로 CPU가 얼마나 많은 폴리곤, 텍스처, 조명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툴이다. 멀티 스레드 점수가 높으면 곧바로 3D 모델링이나 영상 작업 시 대기 시간을 줄이는 효과로 이어진다. 디자인·제도 작업이 많은 공공기관, 대형 건축사무소, 영상편집실 등에서 유의미한 지표로 활용한다.

라이젠7 PRO 7745가 19,110점으로 15,788점을 기록한 i5-14500보다 앞서간다. 단순 수치상 약 20% 안팎의 차이로 보인다. 실제 사무 환경에서 '3D 렌더링 작업 비중'이 크다면, 라이젠 쪽이 조금 더 빠른 결과물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

5-2. Passmark CPU Mark: 종합적 연산력 측정 지표

Passmark CPU Mark는 단일 코어 성능부터 멀티 스레드, 벡터 연산, 암호화, 물리 연산 등 여러 항목을 종합해 최종 점수를 매기는 벤치마크다. 사무용에서 자주 쓰는 프로그램(오피스 스위트, ERP, 보안 모듈)이 다양하므로, 종합 점수는 실사용 성능의 가늠자로 쓰인다.

라이젠7 PRO 7745가 35,242.2, i5-14500이 29,949.6을 보여, 여기서도 라이젠 측이 앞서는 양상이 나타났다. 단, 일반 문서 업무나 웹 기반 어플리케이션은 CPU 여유가 많아 체감 차이가 크지 않을 수도 있다.

5-3. 7Zip Benchmark: 압축·해제 속도의 핵심 지표

7Zip Benchmark는 대용량 파일을 압축·해제하는 작업 속도를 측정한다. 멀티 스레드 활용률이 높아, 코어가 많고 클럭이 충분하면 점수가 크게 오른다. 관공서와 대기업은 문서나 이미지 등을 한꺼번에 보관·백업할 때 압축을 자주 쓰므로 실무 체감도가 꽤 높다.

i5-14500은 88.485, 라이젠7 PRO 7745는 119.275를 기록했다. 수치 차이가 제법 크다. 대규모 자료를 자주 압축하는 곳이라면 이 격차가 누적돼 업무 전반의 생산성을 좌우하게 된다.

5-4. Vray 6 Benchmark: 광원·질감 표현 중심의 렌더링 테스트

Vray는 3D 그래픽 업계에서 널리 쓰이는 고급 렌더러다. 광원 추적, 반사·굴절 등 복잡한 연산을 통해 최종 이미지를 합성하기 때문에 CPU 멀티 스레드 성능이 성능 지표를 결정한다. 건축·인테리어, 광고·영상 제작 등 시각화 작업이 중요한 분야에서 많이 참조한다.

결과를 보면, 인텔 i5-14500은 13,771, AMD 라이젠7 PRO 7745는 19,845다. 대략 40% 가까운 차이가 벌어진 셈이다. 무거운 렌더링 작업을 자주 수행한다면, 시간 대비 효율이 확실히 라이젠 쪽으로 기운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실제 업무 환경에서의 체감 포인트

① 문서 업무 & 웹 브라우징: CPU 점유율이 극도로 낮게 유지되는 편이라, 두 프로세서 모두 체감 차이가 미미하다. 오히려 SSD·메모리·네트워크 속도가 병목을 일으키는 사례가 잦다.

② 동영상 편집 & 디자인 프로그램: 코어 수와 클럭이 중요해진다. 영상 인코딩, 그래픽 작업이 많은 곳에서는 위 벤치마크 결과대로 라이젠7 PRO 7745가 유리하다. 인텔 i5-14500도 빠른 P코어를 통해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이지만, 전체 코어 수에서 오는 멀티 스레드 성능은 AMD 쪽이 한 단계 위다.

③ 서버 대용 or 가상화(가벼운 수준): 코어가 많고 캐시가 넉넉한 제품이 유리하다. 다만 인텔은 일부 서버용 기술(특정 가상화 옵션, vPro 등)을 더 잘 지원하기도 한다. AMD는 PRO 라인업에서 기업용 보안 및 관리 기능을 내세웠다. 결론적으로, 기술적 호환성과 기업의 기존 인프라 여부가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④ 사내 DB 관리 & 압축/백업 업무: 7Zip 같은 멀티 스레드 기반 압축 벤치마크에서 차이를 확인했듯, AMD가 좀 더 빠른 업무 처리 속도를 기대하게 만든다.

** 편집자 주

조달시장은 늘 복잡한 방정식을 풀어야 하는 곳이다. 예산에 대한 고려부터 시작해, 실제 운용(관리 편의), 장기간 내구성, 기존 인프라와의 호환성, 그리고 최종적으로 성능 검증까지 다양한 항목이 연결된다. 그런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낙찰된 CPU가 수백 대, 수천 대 PC에 탑재되어 실제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AMD 라이젠7 PRO 7745는 뛰어난 멀티 코어 성능과 기업용 PRO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며, '최신 아키텍처로 한 번에 점프업하고자 하는' 기관·기업이라면 최상의 선택지다.

인텔 코어 i5-14세대 14500은 DDR4·DDR5 동시 지원, 풍부한 레퍼런스로 '기존 인프라와 이질감 없이 연결하는' 수요에 초점을 맞춘다. 관리 호환성 면에서 오랜 신뢰를 구축해온 인텔의 강점이 여전히 살아 있다.

결국 브랜드별 추구하는 성격과 장점에 차이가 있다.

그 점에서 규칙을 정하자면 멀티 스레드 연산이나 렌더링 비중이 높은 작업 환경이라면 AMD를 택했을 때 이득이 크며, 단지 평범한 사무·일반 업무 위주이거나 기존 DDR4 메모리를 다량 보유한 기관이라면 인텔 호환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조달시장도 결국은 새로운 환경으로의 전환이 순리다. 그때마다 매번 과거 호환성을 고수할 지는 곱씹어봐야 할 대목이다. 분명한 건 새로운 소켓, 새 아키텍처, 그리고 고도화된 관리 기능은 보다 효율적인 공공·기업 업무 환경을 창조한다. AMD 라이젠7 PRO 7745가 인텔 코어 i5-14세대 14500 대비 우위에 위치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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