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서플라이 시장의 경쟁은 언제나 치열하다.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최근 출시되는 CPU와 그래픽카드가 높은 출력과 효율을 필요로 하는 만큼 고품질의 파워서플라이를 찾는 소비자가 갈수록 늘고, 이에 따라 내로라 하는 제조사에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우후죽순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쟁쟁한 브랜드가 과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당당히 존재감을 드러내며 꾸준히 성장하는 국산 브랜드가 있으니, 바로 '맥스웰(MAXWELL)' 파워로 대변되는 맥스엘리트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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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엘리트의 파워서플라이는 하이엔드 라인업인 '듀크(DUKE)' 시리즈를 필두로 고사양 게이밍PC에 적합한 '카운트(COUNT)' 시리즈와 메인스트림 시스템에 어울리는 '바론(BARON)' 시리즈, 보급형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프리모(PRIMO)' 시리즈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했다.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맥스엘리트의 자체 연구소를 통해 개발된 독창적인 신기술이 다수 포함돼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열린 자세로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제품 개발에 적극 수용했다는 점에서 다양한 PC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보급형 파워 시장의 다크호스
'맥스엘리트 MAXWELL PRIMO 80PLUS STANDARD 플랫' 시리즈
평소 FHD급 해상도(1920X1080)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합리적인 가격에 적절한 성능을 구현하는 '가성비PC'에 눈을 돌리기 마련이다. AMD 라이젠5 7600 혹은 인텔 코어 i5 13500 이하의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60 이하의 그래픽카드로 구성된 게이밍PC가 여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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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성능이 중심이 되는 게이밍PC를 구성할 때 특히 신경 써야 하는 부품이 바로 파워서플라이다. 장시간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조립 편의성, 낮은 불량률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하기에 다른 부품에 비해 더욱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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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요건에 가장 부합하는 제품으로 맥스엘리트가 내놓은 '맥스웰 프리모(MAXWELL PRIMO)' 시리즈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MAXWELL PRIMO' 시리즈는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겨우 반년 남짓의 새내기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인기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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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검증된 제품을 선호하고 경쟁률이 유독 치열한 중보급형 시장에서 이 정도의 성과를 거두기란 결코 쉬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AXWELL PRIMO' 시리즈는 남다른 매력으로 단 시일 내에 순위권에 진입하며, 누구나 인정하는 다크호스가 되었다. 전작이라 할 수 있는 'Gaming Pro' 모델을 한층 개선함으로써 소비자와 PC 전문점 양측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700W와 600W, 500W 등 총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된 'MAXWELL PRIMO'는 비록 MAXWELL 시리즈 중에서는 보급형 라인업에 속하지만, 안정성과 조립 편의성, 가격과 서비스의 네 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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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WELL PRIMO'는 국내 인증인 KC 자율안전인증과 함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80플러스 스탠다드 인증을 받았다. 물론 80플러스 인증이 파워의 등급을 가늠하는 절대적인 척도라 할 수는 없지만, 현재 가장 객관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인 만큼 안정성에 있어서 신뢰해도 좋을 것이다.
자체 테스트 결과 700W 용량의 '맥스엘리트 MAXWELL PRIMO 700W 80PLUS STANDARD 플랫'을 기준으로 최대 87.7%에 달하는 높은 효율로 스탠다드임에도 상위 인증인 브론즈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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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이 아니다. 최근에 트렌드에 맞게 +12V 레일을 싱글로 구성했으며, 가용 출력이 최대 648W로 전체 출력의 약 94%에 해당한다. 부하에 따르는 12V 전압 변동 폭도 4% 이내로 매우 낮아 CPU와 그래픽카드 등의 주요 부품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다.
내부 부품의 구성에도 상당히 신경 쓴 흔적이 엿보인다. 105도 내압의 고급 전해 캐패시터를 비롯해 최대 95% 유효 전력의 액티브PFC 회로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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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OVP(과전압 보호), SCP(단락 보호), UVP(저전압 보호 회로), OPP(과부하 보호 회로), OTP(과온도 보호 회로), NLP(무부하 보호 회로), SIP(서지&인러쉬 보호 회로) 등 무려 7종에 달하는 보호 회로를 탑재해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발열과 소음을 확실하게 잡은 것도 특징이다. 120mm 크기의 Hydraulic Bearing 팬을 탑재했는데, 부하와 온도에 따라 팬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는 것은 물론 일반 팬에 비해 소음도 낮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아울러 디자인 특허의 상하단 이중 통풍 배기구가 쿨링 효율을 더욱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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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WELL PRIMO' 시리즈만의 창의적인 케이블 구성으로 조립 편의성을 높인 점도 인기 상승의 요인으로 꼽힌다. CPU 보조전원 케이블과 그래픽카드 연결을 위한 PCIe 케이블을 싱글 타입으로 구성했다. 즉 하나의 케이블에 하나의 커넥터만 장착함으로써 편리한 조립은 물론 깔끔한 선 정리까지 가능하게 됐다.
SATA 커넥터과 몰렉스(Molex) 커넥터를 하나의 케이블에 교차 배치한 점도 눈 여겨 보아야 할 부분이다. 이는 최근 해당 케이블의 사용 빈도가 과거에 비해 줄었다는 점을 감안한 설계다. 하나의 케이블을 통해 스토리지와 쿨링 팬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한 선 정리가 가능하다. 비록 사소한 특징으로 보일 수 있으나, 그만큼 PC를 조립하는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했다는 점에서 평소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자 하는 맥스엘리트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다양한 특징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동급 제품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는 점은 'MAXWELL PRIMO'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한다. 인터넷 최저가를 기준으로 700W 모델이 6만 2000원, 600W가 5만 1370원, 500W가 4만 4550원에 판매 중은데, 비슷한 사양의 제품과 비교해도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한다. 가격대비 성능을 중심으로 파워서플라이를 찾는 소비자에게는 최적의 조건이 아닐 수 없다.
가성비 브론즈 파워의 대표 주자
'맥스엘리트 MAXWELL BARON 80PLUS BRONZE 플랫'
"이제 와서 브론즈급 파워를 출시하겠다고? 굳이?"
지난 2022년 1월 'MAXWELL BARON' 시리즈가 처음 출시됐을 때, 주위 반응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았다. CPU와 그래픽카드의 요구 전력이 꾸준히 높아짐에 따라 고사양 파워서플라이 시장은 80플러스 브론즈와 실버를 건너 뛰고, 골드로 가는 분위기였다. 설상가상으로 80플러스 스탠다드 제품의 가격이 갈수록 저렴해지고, 효율도 높아지면서 보급형 시장에서도 브론즈 모델은 설자리를 잃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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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맥스엘리트는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다. 기존의 브론즈급 제품보다 더 우수한 부품을 탑재하고, 뛰어난 사양을 갖춘 'MAXWELL BARON' 시리즈를 스탠다드급 가격에 내놓음으로써 사라져 가는 시장을 다시금 살리겠다는 조금은 무모한 도전을 한 것이다.
싱겁게도 승패는 금새 결정났다. 'MAXWELL BARON' 시리즈는 다수의 예상을 깨고 승승장구하며, 브론즈 모델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했다. 정확한 판매량은 알 수 없지만, 'MAXWELL 시리즈 성공의 견인차'라 불릴 만큼 높은 인기를 보여주며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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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부품을 탑재하고 우수한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발열과 소음을 확실하게 잡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으니, 성공하지 못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MAXWELL BARON' 시리즈는 800W 용량의 '맥스엘리트 MAXWELL BARON 800W 80PLUS BRONZE 플랫'과 700W 용량의 '맥스엘리트 MAXWELL BARON 700W 80PLUS BRONZE 플랫' 등 2종으로 출시됐다.
80플러스 브론즈 인증을 획득한 제품답게 800W를 기준으로 최대 88.7%의 높은 효율을 자랑하고, 역률 99%의 액티브 PFC 회로를 탑재해 낭비되는 전력을 줄였다. 또한 그린 IC 탑재로 대기 전력을 1W 미만으로 줄여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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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트렌드에 맞게 +12V 레일을 싱글 방식으로 구현했는데, 가용력이 792W로 무려 99%에 달해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MAXWELL BARON'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으로 고품질의 부품 채용을 꼽을 수 있다. 입출력부 모두 105℃의 일본산 전해 캐퍼시터를 사용해 정확한 전압과 출력의 구현하는 것은 물론 물론 내구성까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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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Dual Magnetic amplifier 기술을 통해 모든 출력 전압을 개별 제어해 12V와 5V, 3.3V 모두 어떠한 조건에서도 흔들림 없는 전압 정확도를 자랑한다. 실제 테스트에 따르면 본 제품은 브론즈급으로는 보기 드문 놀라운 전압 정확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보호 회로도 빠짐 없이 탑재했다. OVP(과전압 보호)와 SCP(단락 보호), UVP(저전압 보호 회로), OPP(과부하 보호 회로), OTP(과온도 보호 회로), NLP(무부하 보호 회로), SIP(서지&인러쉬 보호 회로) 등 무려 7종에 달하는 보호 회로가 마련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아 사용자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였다. 앞서 소개한 'MAXWELL PRIMO'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120mm 크기의 저소음 Hydraulic Bearing 팬을 탑재했다. 부하와 온도에 따라 팬 속도를 스스로 제어하는 것은 물론 일반 팬에 비해 소음도 낮아 부하 시에도 정숙한 환경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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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특허의 상하단 이중 통풍 배기구도 적용됐다. 이는 AC 입력단에 3mm 미만의 에어홀을, 상단부에 4mm의 벌집 타공을 마련해 쿨링 효율을 높이는 맥스웰 시리즈만의 독창적인 구조다.
'플랫'이라는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본 제품은 플랫 타입의 케이블을 적용했다. 일반 케이블에 비해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조립과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 역시 'MAXWELL BARON' 시리즈의 성공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차별화된 설계와 고품질의 부품, 높은 효율과 칼전압을 구현했음에도 불구하고, 동급 브론즈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소위 '가성비 브론즈 파워'의 대표 주자 중 하나로 언급되고 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원하는 케이블 골라 쓸 수 있는
'맥스엘리트 MAXWELL COUNT 80PLUS GOLD 풀모듈러'
"파워는 마음에 드는데, 케이블이 별로에요. 따로 구매하자니 비용이 추가로 발생해 영 부담스럽네요"
평소 파워서플라이에 관심이 있는 유저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이다. 필요한 케이블만 연결해 쓰는 풀 모듈러 방식의 제품이 있다고 하지만, 이 역시 케이블의 종류는 정해져 있기에 사용자 요구에 100% 부응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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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엘리트 MAXWELL COUNT 80PLUS GOLD 풀모듈러'는 케이블 문제로 고민하는 사용자를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세계 최초 '케이블 셀렉트 시스템(Cable Select System)'을 적용함으로써 사용자가 원하는 케이블을 선택해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케이블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구매를 해야했으나 '맥스엘리트 MAXWELL COUNT 80PLUS GOLD 풀모듈러'를 쓴다면, 굳이 이중 지출을 할 필요가 없다. 2종의 플랫 케이블(슬림팩, 멀티팩)과 3종의 슬리빙 케이블(퓨어 화이트, 딥 플랙, 메탈 그레이)을 구성해 파워서플라이 구매 시 원하는 케이블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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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플랫 모드 슬림팩(Flat MOD Slim Pack)은 사용하는 하드웨어 숫자가 많지 않은 경우 꼭 필요한 케이블만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해 PC 구매의 단가를 낮춰준다. 시스템을 구성하기 적절한 수준의 플랫 케이블을 포함해 파워 서플라이와 케이블 구매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다.
반면 모든 케이블이 필요한 경우 '플랫 모드 멀티팩'을, 슬리빙 케이블을 원하는 경우 슬리빙 케이블 패키지인 '원스 모드(Once MOD)'를 선택하면 된다. 원스 모드는 퓨어 화이트, 딥 블랙, 메탈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도 매우 넓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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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러한 혁신적인 방식은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소통을 중시하는 맥스엘리트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맥스엘리트 MAXWELL COUNT 80PLUS GOLD 풀모듈러'의 특징은 비단 케이블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850W와 750W 등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는데, 모두 80플러스 골드 인증이 적용돼 높은 효율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실제로 본 제품은 50% 구간에서 최대 93.1%의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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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부 전체에 100% 일본산 105℃ 고품질 캐패시터 적용했으며, +12V 레일을 싱글 방식으로 구현했다. 특히 +12V 레일의 가용력이 850W를 기준으로 744W로 거의 100%에 육박하기에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를 문제 없이 소화할 수 있다.
LLC 공진회로를 탑재해 어떠한 부하 조건에서도 높은 효율을 유지할 수 있고, DC to DC 기술을 통해 모든 출력을 개별 제어함으로써 12V와 5V, 3.3V에서도 뛰어난 전압 정확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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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보호 회로도 탑재했다. OVP(과전압 보호)와 SCP(단락 보호), UVP(저전압 보호 회로), OPP(과부하 보호 회로), OCP(과전류 보호 회로), OTP(과온도 보호 회로), NLP(무부하 보호 회로), SIP(서지&인러쉬 보호 회로) 등 무려 8종에 달하는 보호 회로가 마련돼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쿨링에 있어서도 충분히 신뢰할 만하다. 120mm의 FDB(Fluid Dynamic Bearing) 팬을 사용했는데, 이는 일반 슬리브 베어링 팬에 비해 발열 해소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소음도 낮고, 내구성이 좋아 고사양 파워서플라이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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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On/Off 스위치 옆에 하이브리드 모드 스위치가 탑재됐는데, 이를 사용하면 40% 미만의 부하 환경에서 팬리스 모드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앞서 소개한 상하단 이중 통풍배기 구조까지 더해져 부하 상황에서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한다.
CPU와 PCIe 전원 케이블을 16AWG로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 높은 전력을 소비하는 CPU와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16AWG의 케이블을 채용해 전력 공급라인의 발열을 줄인 것은 물론 케이블로 인한 전력 손실과 부하 스트레스까지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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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맥스엘리트가 선보인 '맥스 케어 플러스(Max Care+)' 서비스가 적용된다는 점도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든든한 부분이다. 본 제품은 10년 무상 A/S가 적용되는데, 이 기간 동안 고장이 발생하면 신제품 파워 서플라이로 교환 받을 수 있다.
최고의 시스템에 걸맞는 최고의 파워
'맥스엘리트 MAXWELL DUKE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
AMD 라이젠9 혹은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4080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해 하이엔드 게이밍PC를 맞추고자 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그에 걸맞는 고출력 / 고효율 파워서플라이가 필요하기 마련이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고사양 그래픽카드는 400W 이상의 높은 전력 소모량과 16핀의 보조전원 케이블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ATX 3.0 규격의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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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WELL DUKE' 시리즈는 이렇듯 하이엔드 시스템을 꾸미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플래그쉽 라인업으로 높은 출력과 고효율, 최고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특히 'MAXWELL DUKE' 시리즈는 기존 ATX 2.0 버전이 PC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ATX 3.0 버전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맥스엘리트 MAXWELL DUKE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은 1300W와 1000W 등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현재 판매 중인 그래픽카드 중 최상위 모델에 해당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90의 권장 파워서플라이가 1000W 수준임을 감안하면, 어떠한 시스템도 무리 없이 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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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플러스 인증 중에서도 티타늄 다음으로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획득한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1000W 용량인 '맥스엘리트 MAXWELL DUKE 10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를 기준으로 최대 93.7%에 달하는 높은 효율을 구현해 고사양의 최신 부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최신 CPU와 지포스 RTX4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위한 ATX 3.0 규격에 부합하도록 설계됐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 특히 12VHPWR 600W 케이블이 제공돼 지포스 RTX4000 시리즈를 비롯해 향후 출시될 PCIe 5.0 지원 그래픽카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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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부분에 105℃의 일본산 전해 캐퍼시터를 사용해 한층 정확한 전압과 출력의 구현하는 것은 물론 물론 내구성까지 높였다. 이에 고사양의 데스크톱PC를 비롯해 반도체 설비 시스템 및 서버 등에 사용되기에도 적합하다.
스위칭 손실 감소 및 노이즈 개선을 위한 디지털 회로와 안정된 고출력을 담당하는 LLC 공진회로를 탑재해 어떠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높은 효율로 작동한다. 또한 DC to DC 기술로 모든 출력을 개별 제어함으로써 12V와 5V, 3.3V 모두 뛰어난 전압 정확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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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P(과전압 보호)와 SCP(단락 보호), UVP(저전압 보호 회로), OPP(과부하 보호 회로), OCP(과전류 보호 회로), OTP(과온도 보호 회로), NLP(무부하 보호 회로), SIP(서지&인러쉬 보호 회로) 등 무려 8종에 달하는 보호 회로가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일반 슬리브 베어링 팬에 비해 발열 해소 능력이 뛰어나고, 소음도 낮은 120mm의 FDB 팬을 사용해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으며, 하이브리드 모드 스위치를 통해 일정 부하 이하에서는 팬리스 모드를 구현할 수 있다. 여기에 맥스엘리트 파워만의 상하단 이중 통풍배기 구조도 적용돼 쿨링 효율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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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엘리트 MAXWELL DUKE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은 원하는 케이블만 장착할 수 있는 풀모듈러 방식의 제품으로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다. 4+4핀의 CPU 보조전원 케이블 2개를 비롯해 6+2핀의 PCIe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케이블 4개, 12+4핀의 12VHPWR 케이블 1개 등 풍성한 케이블 지원으로 시스템 호환성을 높인 점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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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슬리빙 케이블과 같은 느낌의 메쉬 패턴 케이블은 별도의 비용 없이 뛰어난 튜닝 효과를 자랑하기에 사용자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다양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길이가 140mm로 상당히 작아, 어지간한 케이스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체 기술개발 연구소 통해 소비자 의견 적극 반영하는 '맥스엘리트'
지난 2022년 이후 출시된 맥스엘리트의 파워서플라이는 다양한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멕스엘리트만의 독창적인 기술과 혁신적인 정책을 적용한 것은 물론 높은 안정성과 내구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PC 마니아들 사이에서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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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맥스엘리트만의 소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제품 개발에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은 맥스웰 파워의 가장 큰 무기이자, 대중에게 사랑 받는 직접적인 이유라 할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상하단 이중 통풍배기 구조와 케이블 셀렉트 시스템, 맥스 케어 플러스 서비스 등은 소비자의 작은 의견도 놓치지 않겠다는 맥스엘리트의 경영 철학을 방증하는 결과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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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자체 기술개발 연구소를 갖춘 것도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로 꼽인다. 맥스엘리트 본사에 위치한 연구소에서는 일반적인 테스트 뿐만 아니라 취합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신기술의 개발도 동시에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새 기술이 적용되기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해외 브랜드와 달리 멕스엘리트는 국내 연구소를 통해 빠르게 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 특히 연구소에는 오랜 경력을 가진 전문 엔지니어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고가의 장비도 즐비하다는 점에서 국내 최고 수준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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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구소와 별개로 자체 수리 센터도 마련됐으며, 전문 인력이 상주하고 있어 제품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원인 파악 및 대응이 뛰어나다. 맥스웰 파워는 불량률도 워낙 낮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누구보다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기에, 서비스에 대한 PC 유저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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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맥스엘리트는 소비자로부터 인정 받은 우수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표 브랜드로 우뚝 서게 됐다. 한국에서의 성공이 곧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패를 가늠하는 척도임을 감안한다면, 언젠가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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