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지난 10월 출시 이후로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며, 확실한 세대 교체를 이뤄냈다.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 더욱 진일보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및 높아진 클럭, 쓰레드 수를 바탕으로 게임은 물론 각종 프로그램 구동, 멀티 태스킹 작업에 있어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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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한 세대 전 제품인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비교했을 때 성능 향상의 폭이 크다고 볼 수는 없지만, 12세대 이전에 제품에 비한다면 큰 향상을 이뤘다. 만일 PC를 구매한 지 3~4년 이상 지났다면, 슬슬 업그레이드를 고민해 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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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새해를 맞아 PC의 구매나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는 유저가 있다면, 14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중심이 되는 PC를 맞춰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무엇보다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매력적인 제품이라, 가성비를 따지는 유저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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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최신 프로세서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정품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자칫 정품과 병행 제품을 헷갈린다면, 가격은 물론 서비스에 있어서도 차이를 보이기에 구매 시 반드시 확인은 필수다. 과연 인텔 정품 프로세서란 무엇이며, 병행 수입 제품과의 차이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다.
정품 프로세서란 무엇이고, 어떻게 관리될까?
이미 여러 차례 기사를 통해 언급한 것처럼 인텔 프로세서는 정품과 병행 수입 등의 형태로 판매된다. 정품 프로세서는 인텔코리아가 지정한 국내 공식 대리점인 인텍앤컴퍼니와 코잇, 피씨디렉트 등 3사를 통해 유통되는 제품을 말한다. 공식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인 만큼 이들 업체를 통해 A/S가 보장되기에 신뢰할 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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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앤컴퍼니(www.intechn.com)의 서비스 센터의 경우 용산 전자랜드(서울시 용산구 청파로74 전자랜드 신관 광장층 1호)에 위치하고 있다. 인텔 프로세서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ASUS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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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잇(www.coit.co.k)의 서비스 센터는 본사인 삼구빌딩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40 삼구빌딩 6층)에 자리한다. 코잇 역시 인텔 프로세서 뿐만 아니라 ASUS의 메인보드와 ADATA 스토리지 등 내노라 하는 브랜드를 유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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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디렉트의 서비스 센터는 전자랜드 5층(서울시 용산구 청파로74 전자랜드 신관 501호)에 위치했다. 인텔 프로세서를 비롯해 기가바이트의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등에 대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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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병행 수입 제품이란 공인 3사를 통하지 않고 해외에서 개인이나 업체를 통해 들어와 판매되는 제품을 뜻한다. 병행 수입 제품이라 해도 정품과 똑같은 공장에서 생산되기에 품질 면에서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만일 정품 프로세서가 품귀 현상이라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기 힘들다거나 정품 프로세서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 병행 수입도 적절한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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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자체는 동일한 공장에서 만들어진 것이기에 무엇이 더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유통 과정이나 서비스에서 차이를 보인다. 정품 프로세서의 경우 인텔의 공인 대리점을 통해 유통될 뿐만 아니라 국내 IT를 대표하는 기업을 통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정품 등록 시 다양한 혜택도 제공돼 말 그대로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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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인텔이 지정한 공인 3사를 통해 믿을 만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은 그만큼 신뢰를 높여주는 중요한 요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3사 모두 PC 업계에서 손에 꼽힐 만큼의 기술력과 유통망을 갖췄에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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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을 구매한 고객은 3년의 서비스 보증 기간을 보장받을 수 있다. 3사 중 어떤 업체를 통해 구매하더라도 동일하게 서비스가 적용돼 굳이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정품 프로세서만의 혜택은 이 뿐만이 아니다. 만일 A/S를 접수한 제품이 단종된 모델일 경우 차상위 제품으로 교환하는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
반면 병행 수입 제품의 경우 일반적으로 구입한 곳을 통해서만 A/S가 가능하다. 만일 구입한 곳을 찾기 힘들다면, 개인 혹은 병행 수입 업체를 통해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글로벌 센터에서 A/S를 받을 수 있다. 비록 CPU가 다른 부품에 비해 비교적 고장이 적다고는 하지만, 복잡한 절차를 거치게 된다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인텔 정품 프로세서 서비스,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정품 CPU와 병행 수입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박스 포장 유무다. 만일 단품으로 CPU를 구매한 경우라면 박스로 포장되어 있으며, 여기에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어 육안으로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정품 스티커는 QR 코드와 바코드가 각인된 정품 스티커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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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CPU가 탑재된 조립PC를 구매했다면, PC 케이스 측면에 CPU가 정품임을 나타내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정품CPU를 탑재한 조립PC는 케이스에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가 붙어 있기에 역시 육안으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하지만 정품 바코드가 없거나 조회가 안되는 경우라면 다소 번거로운 작업을 거쳐야 한다. PC에 설치된 CPU 쿨러를 메인보드에서 분리 한 후 CPU 표면에 표기된 바코드를 확인한다. 시간이 적지 않게 소모되는 작업인 만큼, 기왕이면 CPU 혹은 조립PC 구매 후 바로 정품 사이트에 등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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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CPU를 구매했다면, 온라인을 통해 정품 등록을 먼저 할 필요가 있다. 정품 등록은 인텔이 운영 중인 정품 사이트(www.realcpu.co.kr)에서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비단 정품 등록 뿐만 아니라 최신 프로세서에 대한 다양한 소식과 함께 이벤트 응모도 가능하다. 인텔 CPU 사용자라면, 꼭 한 번쯤 들러볼 만한 사이트라 할 수 있다.
인텔 정품 스티커를 확인했다면 사이트에 접속하면 바로 보이는 바코드 입력창에 스티커에 표기된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단 몇 초만에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인텔 프로세서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자 하는 유저를 위한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초보자라면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지방 소비자를 위한 Self-PC Care service(원격지원서비스)도 지원하니,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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