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를 넘어 8K 환경에서 고화질의 영상 시청이나 게임을 즐기고, 영상 및 이미지 편집 혹은 3D 작업 및 딥러닝과 같은 복잡한 연산을 요하는 작업을 주로 하는 직종에 근무한다면, 무엇보다 높은 사양으로 무장한 하이엔드 시스템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부 특수 직종의 경우 일반적인 데스크톱PC보다 더 높은 성능을 갖춘 시스템을 필요로 했지만, 최근에는 CPU와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주요 부품의 성능이 과거에 비해 크게 높아지면서 대부분의 작업은 일반PC로도 어느 정도 소화할 수 있게 됐다.
물론 이러한 용도의 PC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상당한 비용 투자가 필요하다. 다양한 작업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하기에, 단순히 고사양 정도가 아닌 최고 사양의 부품으로 소위 '괴물 스펙'을 갖춘 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 비용 또한 1000만원에 근접할 정도로 대단히 비싸기에 어느 정도의 각오(?)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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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이루는 다양한 부품 중에서도 CPU와 그래픽카드, 메모리는 복잡한 작업이나 게임을 원활하게 구동하는데 있어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CPU는 PC의 성능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는 만큼 다른 어떤 부품에 비해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인텔 14세대 코어 i9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PC를 구성한다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인텔 코어i9-14세대 14900K'는 최신 아키텍처를 적용해 수많은 코어와 방대한 캐시 메모리를 탑재해 데스크톱 CPU의 끝판왕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과연 '인텔 코어i9-14세대 14900K'를 중심으로 인텔 Z790 메인보드와 고성능 메모리, 엔비디아 지포스 RTX4090 등의 그래픽카드를 함께 사용한다면, 무거운 작업은 물론 8K 환경에서 고사양의 게임도 무난히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인텔 코어i9-14세대 14900K'가 탑재된 최고 사양의 PC 구성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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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듯 '인텔 코어i9-14세대 14900K'는 현존하는 데스크톱용 프로세서 중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높은 사양을 갖춘 제품이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쳐로 P-Core 8+ E-Core 16개의 코어를 탑재했는데, 인텔 하이퍼쓰레딩 기술이 적용돼 실제로는 16개의 P 코어로 인식된다. 이에 멀티 작업 시 최대 32개의 쓰레드로 작동한다.
L2 캐시의 용량이 32MB, L3 캐시의 용량이 36MB로 대단히 크기 때문에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3.2GHz의 기본 클럭에 6.0G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해 실제로 전문가용 프로그램 구동 및 고사양의 게임에 있어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 여기에 메모리의 사용 가능 용량도 최대 192GB로 증가해 하이엔드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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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형 Wi-Fi7 지원을 통해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할 수 있으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고성능 SSD는 물론 차세대 그래픽카드도 빠른 속도로 사용할 수 있다. 딥러닝 워크로드에 대한 추론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딥러닝 부스트 기능과 멀티 코어 주파수를 기회적으로 허용함으로써 성능을 향상시키는 인텔 어댑티브 부스트 기술 등을 제공한다.
모델명에 K가 붙어 있는 제품답게 배수락 해제를 통해 오버클럭도 가능하다. 물론 최상위 모델인 만큼 오버클럭을 위해서는 값비싼 수랭 쿨러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Z790 메인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오버클럭 퍼포먼스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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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MAG Z790 토마호크 맥스 WIFI'는 '인텔 코어i9-14세대 14900K'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16+1+1페이즈의 전원부를 탑재했고, 최대 192GB 용량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PCIe 5.0 x4 M.2 슬롯 1개를 비롯해 총 4개의 M.2 SSD 슬롯을 제공하고, 8개의 SATA3 포트도 장착해 확장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아울러 최신 규격의 WiFi를 지원하는 안테나를 제공함으로써 별도의 랜카드 없이 간편하게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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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로는 '이엠텍 지포스 RTX 4090 GAMEROCK OC D6X 24GB'가 적합할 것이다. 본 제품은 현재까지 출시된 그래픽카드 중 가장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4090 기반의 제품으로 16384개의 쿠다 코어를 탑재했고, 2610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작동한다. 여기에 이엠텍아이엔씨 제품만의 효과적인 쿨링 솔루션을 통해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함으로써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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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PC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파워서플라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정격 1200W의 높은 용량을 자랑하는 '마이크로닉스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0'이라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무려 93%에 달하는 효율로 80플러스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신 ATX 3.0 규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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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mm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져 어떠한 시스템에서도 무리없이 장착이 가능하고, 2세대 GPU-VR 기술로 칼전압을 구현했다. 아울러 105도에 달하는 일본산 캐퍼시터로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고, 각종 보호회로로 신뢰를 더했다. 또한 2세대 애프터 쿨링 기술이 들어간 FDB 팬으로 발열과 소음을 모두 잡았고, 16AWG의 두께로 안정성을 높인 케이블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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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케이스로는 '앱코 SUITMASTER U3000 갤러리 ARGB 강화유리'를 추천한다. 미들타워 타입의 본 제품은 요즘 유행하는 양면 강화유리 방식의 파노라믹 뷰 제품으로 튜닝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후면에는 140mm 크기의 LED 팬도 달아 내부의 열을 빠르게 해소할 뿐만 아니라 확장성도 뛰어나 고사양의 제품을 구성하기에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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