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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이 진공관을 만났을 때 Audio Research I/50 & Piega Coax 311 LTD - 2부

2023.10.10. 15: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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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가에 대해서

피에가(Piega)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여러 번 리뷰도 진행하고 설명도 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브랜드이긴 한데 아직 이 제품과 또 이 회사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사실 필자는 목재 인클로저에다가 페이퍼콘 계열을 좋아하는데 이 제품은 필자가 추구하는 소리하고 전혀 상반된 방향이지만 그동안 여러 리뷰를 통해 매칭을 해 보면 어떤 매칭에 있어서는 필자가 추구하는 사운드와 같은 성격의 음이 나오기도 한다.

피에가는 1986년 스위스의 호르겐이라는 지역에서 창업했다. 호르겐이라는 지역은 취리히 호수 근방에 위치한 곳으로 독일과 인접해 있는데, 그러한 이유로 독일어권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독일어권 지역의 대표적인 도시가 취리히고 프랑스어권의 대표적인 지역이 제네바다. 그런데 이 제네바하고 취리히가 스위스 오디오에 있어서는 양대 산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동한 제네바 쪽의 오디오 브랜드인 골드문트(Goldmund), 다질(darTZeel), 오르페우스(Orpheus), 나그라(Nagra) 등 많이 소개가 됐고 취리히 쪽에서도 정통의 브랜드가 많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리복스(Revox)가 있다. 그다음에 FM 어쿠스틱스(Acoustics), 소울루션(Soulution) 등 취리히 근방에 선재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피에가다.

오디오 리서치 I/50 인티앰프와 피에가 Coax 311 LTD 스피커 매칭 시스템
오디오 리서치 I/50 인티앰프와 피에가 Coax 311 LTD 스피커 매칭 시스템

주로 스위스 오디오라고 하면 소스기기하고 앰프 쪽에서 상당히 많은 강점을 보이는데 피에가는 스피커를 만들어 다른 회사들하고는 다른 점이다. 그리고 철저하게 하이엔드에 맞춰 소재라든가 진동 역학이라든가 수많은 계측과 실험을 통해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서 만든다는 점에서 아주 하이테크한 스피커라는게 피에가가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이다.


왜 코액스인가?

이 제품은 코액스(Coax) 시리즈로 명명돼 있는데 Coaxial, 그러니까 동축형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서 파생된 단어가 아닐까 추측이 된다. 유닛을 보면 중고역 쪽이 동축형으로 되어 있는데, 얼핏 보면 리본 트위터와 미드 베이스로 2웨이 스피커로 볼 수 있지만 상단의 가운데에 리본 트위터가 있고 주변으로 미드레인지가 있는 동축형 유닛이다.

왼쪽부터 Coax Gen2 시리즈의 Coax 711 LTD, Coax 511 LTD, Coax 311 LTD 스피커
왼쪽부터 Coax Gen2 시리즈의 Coax 711 LTD, Coax 511 LTD, Coax 311 LTD 스피커
왼쪽부터 Coax Gen2 시리즈의 Coax 811, Coax 611, Coax 411, Coax Center 211 스피커
왼쪽부터 Coax Gen2 시리즈의 Coax 811, Coax 611, Coax 411, Coax Center 211 스피커

그래서 Coaxial을 따와 Coax라고 명명을 했고 현재는 Gen2로 진화를 했다. 이전 모델에서는 홀수 단위의 모델들로 711, 511 플로어스탠딩 스타일이고 311이 이 모델의 전신이다. 당시로선 유일한 북쉘프 스타일이었는데 Gen2로 넘어가면서 짝수 형번의 모델이 추가되어 811, 611 플로어스탠딩과 411 북쉘프가 추가됐다.

그러면서 기존의 홀수 형번의 모델에는 LTD.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뜻으로 변경되며 Gen2의 진화된 형태가 되었다. 그러니까 이번 제품 311 LTD는 311이라는 형번을 갖고 있지만 LTD가 붙음으로써 Gen2의 내용을 갖고 있는 신제품이라고 판단하면 될 것 같다.

피에가 Coax 311 LTD 스피커
피에가 Coax 311 LTD 스피커

사실 피에가는 사진으로만 봐도 품이 많이 들고 재료비가 많이 들고 연구비가 많이 들어간 스피커다. 그러니까 당연히 고가일 수밖에 없는데 311은 북쉘프면서도 저역이라든가 주파수 대역도 넓고 또 가정에서 어디에 놔도 튀지 않는 사이즈로 적합하기 때문에 코액스 시리즈에서 가장 노려볼 만한 제품이고 이 가격대의 스피커를 전 세계 수많은 스피커를 파헤쳐 보면 이 정도의 하이 테크놀로지가 들어간 스피커가 없어 가격대에서는 가장 특별한 내용을 갖고 있다.

피에가 Coax 311 LTD 외관 및 특징

피에가 Coax 311 LTD 스피커
피에가 Coax 311 LTD 스피커

인클로저는 알루미늄 인클로저인데 2000년대 들어서 여러 회사들이 알루미늄을 가지고 인클로저를 만드는 데 피에가는 이미 90년대부터 알루미늄 인클로저를 만들기 시작한 역사가 오래된 회사다. 그러니까 스피커의 미래가 뭔지 미리 보고 누구보다 빠르게 시작한 건데, 알루미늄 덩어리를 수백 톤의 압력으로 누르고 성형해서 만져보면 아주 부드럽고 질감이 좋다.

그리고 외관도 음향학적으로 형성했다. 위에서 보면 프론트 쪽은 널찍하지만 뒤로 쭉 빠지는, 말하자면 류트와 같은 악기 형상인데 뒤로 빠지는 반사음이나 정재파, 여러 가지 면에서 대비책으로 훌륭한 형성을 하고 있다. 위, 아래에 두꺼운 알루미늄으로 휘어짐을 방지하기 위해 접합을 하여 빈틈을 발견할 수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접합되어 있다.

내부에는 이전 시리즈에서 나무를 사용했는데 Gen2로 오면서 단단한 금속재를 이용했다. TIM이라고 Tension Improve Module로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고 30년이 지나도 단단하게 지탱해 주는 내부 보강제를 금속 재질로 변경한 게 Gen2로 진화하면서 새롭게 바뀐 부분으로 내부 진동도 억제가 되고 댐핑력이 높은 필름으로 내부를 코팅해 미세한 진동까지 잡아낸다는 내용이다.

현대 오디오의 테마 중의 하나는 인클로저에서 발생하는 진동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드라이버에서 나오는 소리를 최적화시키는 개념이기 때문에 스피커가 크지는 않지만 결국은 알루미늄 인클로저를 쓰고 TIM 기술을 동원하고 있는 것이 바로 현대 오디오가 가는 길에서 가장 선진적인 그런 기술이 도입됐다고 판단하면 될 것 같다.

피에가 Coax 311 LTD 스피커
피에가 Coax 311 LTD 스피커

여담으로 자전거 타는 취미가 있어 자전거를 바꿔보기도 하고 20인치 타이어, 18인치 타이어를 타다 24인치 타이어 그러다 속도에 대한 동경 같은 것들이 있어 29인치로 올렸더니 몇 번 바퀴를 돌리면 그냥 쑥하고 나가버린다. 이 얘기를 왜 했냐면 리본 트위터를 사용하면 진동판의 표면적이 무척 넓어진다. 일반 드라이버에 비해 중고역대에 들어오는 음성 신호에 순수성, 내용의 훼손이 없는 오리지널한 신호를 그대로 재생한다고 했을 때 리본 타입, AMT 타입이 가장 이상적인 드라이버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리본 타입의 전통적인 문제는 소리가 자연스럽게 퍼지긴 하지만 임팩트가 없어 뭔가 때리는 맛이 없다. 그게 그동안 지적된 문제인 것 같아 리본, AMT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이번 Coax 시리즈를 쭉 들어보니 그런 부분이 확실하게 극복이 된 게 느껴졌다. 그동안 꾸준하게 연구하고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진화시켜 온 부분으로 리본에 대한 선입견도 조금 묻어두고 직접 한번 들어보면 어느 정도 수긍될 거라 생각된다.

피에가 Coax 311 LTD 스피커의 동축형 리본 드라이버
피에가 Coax 311 LTD 스피커의 동축형 리본 드라이버

중고역은 리본으로 쓰면서 타임 얼라인먼트, 시간축이란 개념에 있어서 일체 손상이 없다. 같은 소재로 해서 중고역의 신호를 대응하기 때문에 트위터와 미드레인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간차가 없다는 것이 큰 강점이고 이게 사실 동축형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다. 하나의 음원에서 나온다는 것. 또 리본 방식의 큰 장점은 트위터가 커버하는 대역이 아주 넓기 때문인데 이 제품의 경우 작은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50kHz까지 나온다는 게 어마어마한 장점이다.

예전에는 20kHz까지 나오는 트위터를 사용하는 분들은 수퍼 트위터를 따로 사용했는데 그때 많이 쓰던게 바로 리본 방식이다. 재질과 진동판이 특히 고역에 있어서 광대역을 재생할 때는 어마어마한 강점을 갖고 있어 어떤 면에서는 동축형이지만 수퍼 트위터 영역까지 커버하고 있는 드라이버라고 볼 수 있다.

피에가 Coax 311 LTD 스피커의 160mm UHQD 우퍼
피에가 Coax 311 LTD 스피커의 160mm UHQD 우퍼

미드 베이스 같은 경우에는 16cm 구경이니까 6.5인치 구경, 흔히 육반이라고 부르고 북쉘프에서 많이 쓰는 구경인데 알루미늄을 진동판으로 채용하고 특수 코팅한 드라이버인데 시어스(SEAS)라는 회사에서 특주를 해 오로지 피에가만 사용하는 드라이버다. 시어스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하이엔드 드라이버를 만드는 회사이기 때문에 시어스의 노하우 그리고 피에가가 추구하는 세계. 그게 가장 잘 어울리는 드라이버고 이 유닛의 명칭은 UHQD. Ultra High Quality Driver로 하이 퀄리티 드라이버만 해도 대단한 찬사인데 거기에 울트라까지 붙였다. 그러니까 이 드라이버의 퀄리티가 어느 정도인지, 얼마나 자랑하고 싶었는지 이 유닛 이름에서 알 수 있다.

그런데 보통 6.5인치 같은 경우에는 튜닝을 아무리 잘해도 저역이 50Hz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아 몇 % 부족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47Hz나 45Hz까지만 내려가도 재즈의 더블 베이스나 오케스트라의 저역이 어느 정도까지는 크게 불만 없이 들을 수 있는데 그게 어려워 6.5인치의 한계라고 생각했지만 Piega Coax 311 LTD의 미드 베이스는 35Hz까지 떨어진다. 이 정도면 거의 8인치 이상의 드라이버에서 구현할 수 있는 내용으로 6.5인치의 미드 베이스에서 구현했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이고 왜 울트라 하이 퀄리티 드라이버인지 스펙에서 말해주고 있다.

스펙을 보면 제품의 무게는 15kg이고 임피던스는 4옴. 감도는 90dB, 그런데 20~200W 정도면 충분하다고 얘기를 한다. 필자가 보기에는 4옴이지만 미니멈 임피던스가 그렇데 많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런 수치가 나온다고 볼 수 있는데 만약에 1옴까지 떨어진다면 200W 이상부터 시작을 해야 한다.

샘에너지

본격적인 시청

시청은 하이파이클럽 제 1 시청실에서 리뷰 제품인 오디오 리서치 I/50 인티앰프와 피에가 Coax 311 LTD 스피커의 매칭으로 진행되었으며 소스기기는 브라이스턴(Bryston) BDA-3.14을 매칭했으며 룬을 통해서 타이달 음원을 몇 곡 들어봤다.

아티스트   Beaux Arts Trio
   Piano Trio In E Flat Major, D.929 - II. Andante Con Moto
앨범   Schubert: The Piano Trios

첫 번째 들은 곡은 사실 여태까지 피에가를 들어봤을 때 고급스러운 클래식 음악에 이 스피커가 아주 강점이 있는 것 같아서 슈베르트의 ‘Piano Trio In E Flat Major, D.929 - II. Andante Con Moto’를 Beaux Arts Trio의 연주로 들어봤다.

넓은 공간 속에 3개의 악기가 홀연히 떠오르고 또 각 악기의 음색이나 깊이, 톤이 아주 매력적으로 표현된다. 특히 진공관이 개입하면서 잔향이 자연스럽게 살아나고 피아노 같은 경우에도 앙증맞으면서도 예쁘고 바이올린에 대해서는 두말할 나위가 없고 의외로 첼로도 아주 깊은 대목까지 표현했다.

이런 정도의 퀄리티라면 클래식을 잘 모르시는 분이거나 혹은 실내악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넋을 잃고 하루종일 질리는 법도 없이 그냥 멍하지 듣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악기 수가 작을 때 공간감 표현이나 아름다운 음색에 대한 표현은 정말 발군으로 이 매칭에서 기대할 수 있는 아주 예쁘고 멋진 소리라 보여진다.

메조 소프라노   Magdalena Kozená
피아노   Graham Johnson
   Dvořák: In Folk Tone, Op. 73, B.146 - 1. Dobrú noc, má mila
앨범   Dvorák / Janácek / Martinu: Love Songs

두 번째 곡은 Magdalena Kozená가 부른 곡으로, 드보르작 노래를 참 잘 부르는데 그중에 ‘In Folk Tone’이라는 매력적인 곡으로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를 하는데 동유럽 쪽 사람이다 보니 Kozená의 슬픔과 애잔함. 그 지역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비극적인 면들과 같이 곁들인 아름다운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피아노 반주도 아주 맛깔난다.

화려하지 않고 차분하게 보컬을 도와주는데 마치 시적인 느낌이랄까 이 곡 역시 넋을 잃고 들었다. 이런 소리는 사실 리본이라든가 현대적인 정교하게 음장을 구축하고 거기다 오디오 리서치의 신형 앰프가 주는 아름다운 음까지 더해져서 이런 성악에서는 정말 발군의 표현력을 보여준다. 정말 아름답고 듣고 있으면 아무 생각이 계속 이런 음악을 듣고 싶어져 탐미적인 기질이 있는 분들은 좋아할 소리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필자가 원래 좋아하는 그런 계통의 소리와 정반대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또 가치가 있어서 진하고 거친 소리 외에 정반대 소리를 찾는다면 이 시스템도 상당히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가격도 요즘 제품답지 않게 괜찮은 것 같다.

아티스트   Duke Jordan
   No Problem
앨범   Flight to Denmark

세 번째는 Duke Jordan의 ‘No Problem’이라는 곡을 들었는데 SteepleChase라는 북구 쪽 재즈 전문 레이블이다. 재즈하면 아무래도 미국 녹음이 주축이지만 유로피안 재즈는 또 다른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곡을 피에가 스피커와 오디오 리서치 조합으로 들으니 유로피안 재즈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질감이나 재즈이면서도 고상하고 클래식한 느낌까지 잘 살아나고 있고 의외로 저역도 깊고 단단하게 떨어진다. 그리고 심벌즈를 연타할 때의 스윙 리듬도 중간에 잘 표현되고 북구 재즈가 갖고 있는 아주 투명하면서 중립적인 느낌들이 잘 가미돼서 이런 부분도 역시 발군이다.


결론

만일 이 조합으로 듣는다면 전통적으로 클래식 그다음에 여성 보컬, 실내악 또 유로피안 재즈 쪽에 아주 잘 어울리는 조합인 것 같고 그런 면에서는 정말 시청 내내 넋을 잃고 들었다. 이상으로 시청평을 마치고 기회가 된다면 꼭 이 조합으로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 종학(Johnny Lee)

※ 본 리뷰는 유튜브 영상리뷰를 텍스트 버전으로 재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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