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대만에서 진행된 컴퓨텍스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와 네트워크에서 엣지 및 PC에 이르기까지 AI 생태계를 획기적으로 가속화할 최첨단 기술 및 아키텍처를 공개했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인텔 CEO는 오늘날 AI가 업계 역사상 가장 중대한 혁신의 시대를 주도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인간의 잠재력의 한계를 뛰어넘고 향후 수년간 전세계 경제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텔은 AI 시대에 반도체 제조부터 PC, 네트워크, 엣지 및 데이터센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AI 시장 기회의 전 영역에 걸쳐 혁신을 창출하는기업 중 하나로, 인텔의 최신 제온, 가우디 및 코어 Ultra 플랫폼은 미래의 엄청난 기회를 극대화하는 데 필요한 유연하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하고 비용효율적인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겔싱어 CEO는 컴퓨텍스 기조연설에서 AI 기회를 가속화할 개방형 표준과 인텔의 강력한 생태계, 예정보다 빠르게 AI 혁신을 이끌 차세대 기술을 제공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인텔은 제온 6 제품과 기업 고객에게 비용 효율적인 고성능 생성형 AI 훈련 및 추론 시스템을 제공할 가우디 AI 가속기를 선공개하였고, 800만 대 이상의 디바이스에 인텔 코어 Ultra(Intel Core Ultra) 프로세서를 탑재해 AI PC 시대를 열었음을 강종했다.
AI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한 인텔 제온 6 프로세서
모든 제온 6 플랫폼 및 프로세서 제품군은 비용 절감,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 물리적 공간 및 랙 공간 활용 극대화 및 새로운 디지털 역량 창출이라는 과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E-코어(Efficient -core) 및 P-코어(Performance-core) 모델이 설계되었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제온 6 프로세서는 인텔 제온 6 E-코어(Intel Xeon 6 E-core, 코드명 시에라 포레스트)로, 오늘부터 사용 가능하다. 제온 6 P-코어(Xeon 6 P-core, 코드명 그래나이트 래피즈)는 다음 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고집적도 코어 및 뛰어난 와트당 성능을 갖춘 인텔 제온 6 E-코어는 전력 비용을 낮추면서 효율적인 컴퓨팅을 제공한다. 향상된 성능 및 전력 효율성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및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네트워크 마이크로서비스, 소비자 디지털 서비스 등 가장 까다로운 고밀도 스케일아웃 워크로드에 적합하다.
또한, 제온 6 E-코어는 랙 수준을 3대 1로 통합할 수 있는 집적도와 함께 미디어 트랜스코딩 워크로드1에서 2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2nd Intel Xeon Processor) 대비 최대 4.2배의 랙 레벨 성능 향상, 최대 2.6배의 와트당 성능 향상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비용 감소와 고성능 생성형 AI 제공, 인텔 가우디 AI 가속기
인텔 제온 프로세서는 AI 워크로드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인텔 가우디 AI 가속기와 함께 시스템에서 구동하며, 이를 통해 기존 인프라에 원활하게 통합되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시스템 공급업체(SP)에 제공되는 8개의 인텔 가우디 2 가속기와 범용 베이스보드(UBB)가 포함된 표준 AI 키트는 6만 5천 달러로 동급 경쟁 플랫폼 가격의 3분의 1 수준으로 예상된다. 8개의 인텔 가우디 3 가속기와 UBB가 포함된 키트는 12만 5천 달러에 판매되며, 이는 동급 경쟁 플랫폼4 가격의 약 3분의 2 수준이다.
인텔 가우디 3 가속기는 생성형 모델 훈련 및 추론 작업에서 상당한 성능 향상을 제공하여 기업이 자체 데이터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8,192개 가속기 클러스터를 갖춘 인텔 가우디 3는 동급 규모의 엔비디아 H100 GPU 클러스터에 비해 학습 시간이 최대 40% 빠르며, 64개 가속기 클러스터의 경우 엔비디아 H100의 라마2 700억개(Llama2-70B) 모델에 비해 최대 15% 빠른 학습 처리량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텔 가우디 3는 라마2 700억개(Llama2-70B) 및 미스트랄 70억개(Mistral-7B)와 같은 LLM을 실행할 때 엔비디아 H100 대비 평균 최대 2배 빠른 추론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은 AI 시스템을 광범위하게 제공하기 위해 인텔 가우디 3를 출시하겠다고 이미 발표한 6개의 신규 공급업체를 포함해 최소 10개 이상의 글로벌 시스템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다.
AI 컴퓨팅 3배 가속 및 전력 효율성을 제공, 노트북용 온디바이스 AI 가속화 루나 레이크
AI PC가 2027년까지 신규 PC 중 6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텔은 100개 이상의 독립 소프트웨어 제작사(ISV)와 협력해, 300개의 기능을 제공하고 코어 Ultra 플랫폼 전반에 걸쳐 500개의 AI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텔은 AI PC용 차세대 플래그십 프로세서인 루나 레이크(Lunar Lake)의 아키텍처와 관련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그래픽과 AI 처리 성능에서 대대적인 발전을 이루고,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위한 전력 효율적인 컴퓨팅 성능에 중점을 둔 루나 레이크는 최대 40% SoC 전력3과 3배 이상의 AI 컴퓨팅을 제공한다. 연말 성수기를 겨냥해 2024년 3분기에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루나 레이크는 새로운 P-코어 및 E-코어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 시켰으며, 최대 48 40 NPU TOPS(초당 테라 연산)의 AI 성능을 제공하는 4세대 인텔 NPU로 이전 버전보다 최대 4배의 AI 컴퓨팅을 제공하여 생성형 AI의 개선을 이끌어낸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GPU 디자인(코드명 배틀메이지(Battlemage) 그래픽의 Xe2 GPU 코어와 AI를 위한 XMX(Xe Matrix Extension) 어레이의 두 가지 부분의 새로운 혁신을 결합했다. Xe2 GPU 코어는 이전 세대 대비 게임 및 그래픽 성능을 1.5배 향상시키고, 새로운 XMX 어레이는 AI 콘텐츠 제작시 탁월한 처리량을 위해 최대 67 TOPS의 성능을 갖춘 두 번째 AI 가속기를 지원한다.
향상된 저전력 아일랜드, 새로운 컴퓨팅 클러스터, 백그라운드, 생산성 작업을 매우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인텔 혁신 기술을 통해 뛰어난 노트북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루나 레이크는 20개의 PC 제조사를 통해 80개 이상의 다양한 AI PC 디자인을 공급할 예정이며 인텔은 올해 4천만 개 이상의 코어 Ultra 프로세서 출하 목표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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