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트북은 얇고 작은 크기에서 얇지만 큰 LCD 가 장착되어 있는 대형화 추세로 가고 있다. 애플을 이야기 하자면 새로운 노트북이 계속 해서 나오고 있지만 PD 규격의 충전 방법을 그리고 새로운 썬더볼트 버전 등 주변기기의 연결을 모두 USB 타입C 기반의 장비로 넘겼다. 하지만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은 크기, 쓰는 환경 등을 비슷하게 맞추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USB 타입A 포트가 장착되어 있다.
USB 타입A 에서 USB 타입C 로 넘어가야 할 이유는 여러가지 있겠으나 주변기기의 넓은 대역폭과 전력 송출 등 그리고 꼽을 때 방향성이 없다는 편의성까지 장점 부분의 우위는 너무 많다. 그리고 노트북에서 이 타입C 채용을 빠르게 하기 위한 건 바로 노트북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유선 랜포트 즉, RJ45 규격의 높이와 넓이가 두번째 노트북 두께를 줄이는 허들이어서 이 역시도 자연스럽게 제거가 되고 있다. 아무래도 이것은 와이파이의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러한 듯 하다.
■ 얇은 울트라북에서 ipTIME U25G
▲ EFM ipTIME U25G 2.5Gbps 상세 스펙 : 유선랜카드(2.5기가비트) / 외장형(USB어댑터) / 1포트 / 2.5기가비트 / 인터페이스: USB 3.0(Type-A) / 포트: RJ-45 / 칩셋: 리얼텍 RTL8156B / 가로: 69mm / 세로: 37mm / 높이: 15mm
■ 맥북에서는 ipTIME U25G-C
▲ EFM ipTIME U25G-C 2.5Gbps 상세 스펙 : 유선랜카드(2.5기가비트) / 외장형(USB어댑터) / 1포트 / 2.5기가비트 / 인터페이스: USB 3.0(Type-C) / 포트: RJ-45 / 칩셋: 리얼텍 RTL8156B / 가로: 69mm / 세로: 37mm / 높이: 15mm
■ 윈도우11에서 빠르고 쉬운 사용
▲ 2.5 Gbps 라는 빠른 속도를 갖고 있는 리얼텍 칩셋을 사용하고 있어서 "게이밍 USB 2.5Gbps 패밀리 컨트롤러" 로 윈도우11 장치 관리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제품과 연결되어 있는 랜 속도를 알아서 판단해 연결해 주는데 엄밀하게는 사용하고 있는 스위치 허브가 2.5Gbps 를 지원해주면 자동적으로 2.5Gbps 속도로 설정이 된다.
다행히도 이 제품의 드라이버는 윈도우11 이상에서는 자동적으로 설치가 되며 맥북 정확하게는 맥OS 용으로 드라이버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해당 드라이버만 다운로딩 받아서 설치한다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무선 와이파이를 사용하지만 특별한 환경에서 꼭 유선 인터넷이 필요한 환경에서는 가진 노트북의 USB 포트 종류에 따라 맞추어서 구매를 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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