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일반인들이 아이폰 및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많은 케이블을 가지고 있었지만 점차적으로 무선 qi 방식의 충전기로 달라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휴대용 배터리도 역시 무선 충전, 아이폰의 경우는 맥 세이프를 지원하는 제품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기 때문 무선 충전 방식이 대세이긴 대세이다. 하지만 무선 충전기의 최대 단점은 전력 충전시 낮은 효율을 보인다는 것이다. 즉 휴대용 배터리에서 무선으로 충전을 할 때 충전기의 100% 용량이 전부다 스마트폰으로 가지 못하고 60 ~ 80% 만 전력을 준다.
그래서 아쉽게도 여전히 빠른 충전 속도를 가진 방법은 케이블을 통해 유선으로 충전하는 방식이며, 이 부분은 앞으로도 계속 유지 될 것이다.
■ EFM ipTIME PD PPS 45W 2포트 GaN 충전기 UP452 (C to C 케이블 포함)
▲ 상세 스펙 : 충전기 / 케이블분리형(유선) / 콘센트형 / 포트정보 총:2포트 / (USB-PD:1포트) C타입:1포트 / A타입:1포트 / 출력정보 최대출력: 45W / PD단일: 45W최대 / 고속충전 USB-PD 3.0 / QC 4+ / PPS / 부가기능 GaN소재 / USB타입C지원 / 보호기능 과전압방지 / 규격 가로:약83.1mm / 세로:약35.5mm / 두께(높이):약35.5mm / 무게:약78g
■ 과전압방지 및 PPS 기능 기본 탑재
몇 년 전만해도 1세대 GaN 충전기의 경우 GaN 소재의 특성을 십분 발휘하여 작고, 가벼운 무게 여기에 더하기 효율성 있는 충전과 더불어서 낮은 발열량을 가졌다. 하지만 살짝 기능적인 문제를 보였는데 다중 포트를 지원하는 USB 충전기의 경우 충전하는 기기를 제거 하거나 추가하여 연결하는 경우 충전 속도가 달라지지 않거나 작동하지 않는 현상을 보였다. 이런 문제가 발생한 가장 큰 이유는 연결된 스마트폰 혹은 모바일 기기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충전량 혹은 스펙의 알아채지 못해 충전기의 전체적인 포트의 출력 들을 재분배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USB 충전기에 많은 모바일 기기들을 연결 혹은 완충이 되지 않은 채로 빼거나 혹은 다른 기기들이 연결되었을 때 이 제품의 경우 USB 타입A 혹은 USB 타입C 포트의 최대 출력을 다시 설정 해준다. 우선 기본적으로 2개의 포트에 모두 연결을 했을 때 USB 타입C 는 최대 25W 까지 USB 타입A 는 18W 출력을 해준다.
그 후에 만약 2개 중에 하나 충전기기를 제거하게 되면 USB 타입C 출력은 최대 45W 까지 자동적으로 올려준다. 이 기능이 바로 PPS (Progrmmable Power Supply) 이다.
제품의 기본적인 패키지는 재활용 종이로 간단하고 단단하게 되어 있었으며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USB 타입C To 타입C 케이블을 하나 넣어주기 때문에 최근 아이폰 15 시리즈 및 최신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 폰을 비롯하여 태블릿 까지도 충전이 가능하며 PD 3.0 를 지원하는 노트북도 충전이 가능하다.
아이피타임 UP452 USB 충전기는 2개의 USB 포트를 가지고 있는데 USB 타입A 포트의 경우는 최대 18W 출력을 제공하는데 스마트폰이 지원하는 충전 규격에 따라서 5V x 3A , 9V x 2A, 12V x 1.5A 를 해줘 최고 빠른 충전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해준다.
USB 타입C 는 당일 최대 45W 출력을 내준다. 높은 출력을 내는 만큼 하나의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때 그리고 보다 빠른 충전 속도를 얻고자 할 때는 이 포트를 사용해야 한다.
브레인박스에서 어제 소개했던 하위 모델인 ipTIME UP451 제품과 동일한 출력을 내며 동일하게 USB 타입C 케이블 제공하지만 2개의 USB 포트를 제공하고 내부에 별도의 PPS 칩셋이 들어가는 만큼 가격 상승이 발생해 26,400원으로 소비자 가격으로 책정 되었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ipTIME UP452 2포트 USB 충전기의 사후 보증 기간은 1년이며 제품 고장이 있었을 때 수리가 아닌 1:1 교환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깔끔한 아이피타임의 사후 보증 서비스까지도 받을 볼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