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길었던 겨울을 지나서 캠퍼스에도 봄이 왔다. 지난 주 다나와에서는 서울시립대와 더불어서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신입생들이 들어온 만큼 활기찬 캠퍼스를 볼 수 있다. 지난 단와 아카데미 행사와 마찬가지로 학생회관 주변에서 용산을 대표하는 많은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들이 부스로 참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갔다.
▲ 서울시립대 학생회관 부근에 인텔 코리아를 비롯한 용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업체들의 부스를 구경할 수 있었다.
▲ 다크플래쉬의 대표적인 듀얼 타워 공냉 쿨러인 D21 화이트, 블랙 쿨러를 볼 수 있었으며 뒤로는 새롭게 출시된 750W, 850W ATX 3.1 지원 퍼팩트모스트 파워로 볼 수 있었다.
▲ 다크플래쉬의 DF98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를 비롯하여 및 FLO-3 버티컬 마우스를 전시, 직접 시연 및 타건 해볼 수 있었다.
▲ 다크플래쉬의 하이엔드급 케이스은 DY470 에는 최신 지포스 RTX 50 시리즈의 그래픽카드와 더불어서 다크플래쉬의 수냉 쿨러들을 탑재한 빌드된 게이밍 시스템을 볼 수 있었다.
자사의 다양한 제품의 전시 및 시연 외에도 중간 중간에 돌발 OX 퀴즈를 통해 단순히 체험만 할 수 있었던 전시 행사와 다르게 서울 시립 대학생 등을 위한 이벤트를 추가적으로 진행해 많은 시립대 생의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