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가을 단풍 구경은 퀘벡으로
드라마 <도깨비> 속 낭만 도시, 캐나다 퀘벡. 유일한 아쉬움이 있다면 직항편이 없다는 점이었는데, 그 단점마저 털어 버리게 됐다. 올가을 퀘벡으로 향하는 직항 길이 열린다. 한진관광이 9월27일과 10월4일, 11일 3회 한정으로 대한항공 인천-퀘벡 전세기를 운영한다. 이번 전세기는 우리나라에서 퀘벡을 잇는 최초의 직항 노선으로 한진관광이 단독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 시기는 퀘벡이 단풍 절정을 이루는 기간이다. 나이아가라폭포에서 시작해 토론토와 오타와, 퀘벡으로 이어지는 800km의 메이플로드는 세계적인 단풍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번 전세기 상품도 10일 동안 아름다운 캐나다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메이플로드를 따라 이어진다고. 또 취향에 따라 골프와 아틀란틱 또는 카리브해 크루즈, 샤를브와 관광열차 등 다양한 연계 일정도 가능하다.

아웃렛, 진짜 쇼핑만 하고 가실 건가요?
아웃렛은 더 이상 쇼핑만을 위한 장소가 아니다. 페스티벌의 장이자 체험의 장이다. 럭셔리 쇼핑 아웃렛 비스터 컬렉션(Bicester Collection)이 준비한 여름 테마 이벤트가 좋은 예다. 먼저 프랑스 파리부터. 파리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라발레 빌리지에서는 9월10일까지 미식, 예술, 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페스티벌 ‘F.A.M.E’가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각 분야의 유명인과 전문가들과 함께 마스터 클래스, 워크숍, 공연 및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스페인 소재의 센터들도 특별한 여름을 준비 중이다. 바르셀로나의 라로카 빌리지는 오픈 25주년을 기념해 스트리트 아티스트로 유명한 티비보이(TV Boy)와 협업해 야외 공간을 그의 작품들로 꾸밀 예정이라고. 벨기에 브뤼셀의 마스메켈란 빌리지에서는 벨기에 델핀 공주가 선정한 신진 디자이너 10명이 팝업 부티크를 선보인다.
정리 강화송 기자, 곽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