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도요타 오지에, WRC 재팬 랠리 극적 우승... 시즌 챔피언 결정은 사우디로

2025.11.10. 13:54:52
조회 수
299
2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홈 랠리에서 1-2-3 피니시를 기록한 도요타 가주 레이싱 팀 구성원들이 포디엄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WRC 제공) 홈 랠리에서 1-2-3 피니시를 기록한 도요타 가주 레이싱 팀 구성원들이 포디엄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WRC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2025 WRC(세계랠리챔피언십) 시즌의 분수령이 된 재팬 랠리(FORUM8 Rally Japan)에서 세바스티앙 오지에(도요타 가주 레이싱)가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 경쟁을 사우디 랠리까지 이어갔다. 

도요타 가주 레이싱 소속인 오지에는 일본 아이치와 기후 지역에서 진행된 최종 스테이지에서 팀 동료 엘핀 에반스를 11.6초 차이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이로써 오지에(269점)는 에반스(272점)와의 시즌 포인트 격차를 단 3점으로 좁히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마지막 라운드에 모든 가능성을 남겼다.

이번 경기의 변수는 ‘비’였다. 대회 마지막 레그에서 쏟아진 폭우는 아스팔트 코스를 사실상 강물처럼 만들었고 타이어 선택과 노면 대응 능력이 순위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 됐다. 에반스는 2위로 출발해 초반 스테이지에서 오지에를 압박했지만 오카자키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차량이 노면을 벗어나 미끄러지는 실수를 범하며 리듬이 흔들렸다.

반면 오지에는 셋업 변경과 안정적인 페이스 유지에 성공, 결국 격차를 점차 벌리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도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 랠리1 머신이 폭우로 젖은 타이트 산악 코스를 통과하고 있다. (WRC 제공) 도요타 가주 레이싱(Toyota Gazoo Racing) 랠리1 머신이 폭우로 젖은 타이트 산악 코스를 통과하고 있다. (WRC 제공)

3위 경쟁에서는 드라마가 펼쳐졌다. 현대 i20 N 랠리1을 몰던 아드리앵 푸르모가 젖은 노면에서 미끄러지며 차량이 나무 수풀을 들이받는 사고로 리타이어했다. 이 여파로 23세의 사미 파야리(도요타 가주 레이싱)가 생애 첫 WRC 포디엄을 차지했고 도요타는 홈 랠리에서 1-2-3 피니시라는 최고의 결과를 손에 넣었다.

오트 타낙은 경기 중 펑크로 시간을 잃었으나 스테이지 우승을 기록하는 등 끝까지 추격을 이어갔고 M-스포트 포드의 그레구아르 문스터는 개인 통산 최고 성적에 버금가는 5위를 기록했다. 포인트 리더였던 칼레 로반페(도요타 가주 레이싱)라는 서스펜션 손상으로 금요일에 큰 타격을 받으며 결국 6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시즌 종합 순위에서는 여전히 타이틀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로써 2025 WRC 챔피언십은 오지에·에반스·로반페라 3인 체제로 사우디아라비아 최종전에서 최종 결판을 맞이하게 된다. 비, 실수, 변화하는 노면이 승부를 가른 일본에서의 긴장감이 사막에서 펼쳐지는 다음 라운드로 이어지는 셈이다.

사우디 랠리는 이번 시즌 처음 개최되는 그라벨 이벤트(자갈·모래·흙)로 노면 적응 능력과 세팅 능력이 승부의 핵심으로 꼽힌다. 챔피언을 결정짓는 마지막 4일간의 레이스, 그리고 팀 내 경쟁이라는 이례적 구도가 WRC 팬들이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현대차그룹, 포드 제치고 美 ‘빅3’ 사상 첫 진입 전망... 3분기 역전 초읽기 (1) 오토헤럴드
[족보 탐구 ② SUV] 스포티지가 원조? 전장에서 출발, 지구촌 패밀리카로 오토헤럴드
"꽈배기처럼 베베 꼰 자동차" 렉서스×미스치프, 초현실 왜곡 조각상 공개 오토헤럴드
2019 컨트롤(CONTROL) 후속작, 액션 어드벤처 RPG 컨트롤 레조넌트(CONTROL Resonant) 블루프레임
"드디어 따라 잡았다" 제네시스, 렉서스와 초기품질 ‘공동 1위’ 대이변 (1) 오토헤럴드
[공수전환] "193마력 가솔린 vs 245마력 하이브리드" 신형 투싼 뭘 사야 할까 오토헤럴드
[족보 탐구 ① 스테이션 왜건] 유럽이 아니었네... 시작은 미국 기차역 '디포 핵' 오토헤럴드
"무뇨스 사장도 가세" 美ㆍ中 정상회담 앞두고 '중국산 봉쇄' 한 목소리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포르쉐, 폐배터리로 새 배터리 셀 생산 '양극재 100% 재활용' 오토헤럴드
[정보/루머] 12코어 Xe3P 구성을 레이저 레이크-S로 넘긴 인텔 및 엔비디아처럼 뉴럴 렌더링 기술 준비하는 AMD 등 다나와
[EV 트렌드] "모델 3보다 압도적 스펙" BYD, 주행거리 900km 포뮬러 S 출시 오토헤럴드
"음주운전 원천 차단, 꼼수도 안 통해" 현대차, 신박한 측정 장치 특허 출원 (1) 오토헤럴드
‘美 승용 전멸·현대차그룹 6종 진출’... 2027 북미 올해의 차 후보 25대 확정 오토헤럴드
80년대 한국 장년층의 드림카 '뷰익'... 트렌디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온다 오토헤럴드
[김훈기 칼럼] "당신의 차는 어디 있었나" 美 플록 논란, 한국은 괜찮을까 오토헤럴드
'40만km' 달릴 확률 현대차·기아 0.8%... 토요타, 19.7%로 압도적 1위 오토헤럴드
'셀프 인증' 테슬라 사이버캡 중단 위기... 美 NHTSA '심각한 의문' 조사 오토헤럴드
와인이 강처럼 흐르자 벌어진 일 (1) 마시즘
웨이모 로보택시 '한국보다 일본 먼저 상륙' 2027년 도쿄서 상용 운행 시작 오토헤럴드
제네시스 플래그십 오픈탑 진짜 나오나… 기술적 난제 푼 ‘차체 격벽’ 완성 (1) 오토헤럴드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