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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SD 시장 휘어잡은 삼성전자 - 2014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다나와
2014.12.22. 14: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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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으로 대변되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카메라, 블랙박스 등 소형 저장매체의 쓰임새는 한계를 모르는 듯 그 영역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여기에 이들 장치들이 점차 대용량 컨텐츠를 생산 또는 저장함에 따라, 용량 확장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런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대용량 저장매체를 찾고 선택하는 분위기다.

 

지난 2014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삼성전자는 마이크로SD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히트브랜드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국내 낸드플래시 기반 시장에서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탄탄한 성능은 기본이고, 타 제품과 다른 요소를 통한 차별화로 안정적인 시장 점유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 많은 브랜드들이 삼성전자의 경쟁자를 자처하고 있지만 쉽게 최고의 자리를 넘볼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 micro SDHC CLASS10 UHS-I EVO (32GB)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등장으로 소형 저장매체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됐다. 휴대가 간편한 크기로 들고 다니며 중요한 자료를 읽고 쓰기에 최적화 되었기 때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카메라 등도 크기를 줄이며 소형화를 이뤄내고 있다. 이제 용량도 여유로워져 활용 환경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면 불편함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

 

그 중에서 micro-SD는 소형 저장장치 중에서 휴대성이 극대화된 형태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삼성전자 micro SDHC CLASS10 UHS-I EVO (32GB)는 넉넉한 용량과 함께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다.

 

CLASS 10 규격을 지원하는 micro SDHC CLASS10 UHS-I EVO (32GB)는 영상을 연속 녹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규격인 UHS-1을 만족한다. 단순 파일 일기/쓰기도 문제 없다. 초당 최소 10MB의 쓰기 성능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micro SDXC CLASS10 UHS-I EVO (64GB)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쓰는 사용자의 고민은 여전히 제한적인 용량이다. 콘텐츠는 점점 대용량화 되어 가는데, 기기의 용량은 기껏해야 16~32GB 가량이고 그 이상을 제공하는 제품은 보기 드물다. 128GB 가량을 제공하는 아이폰6 계열이 있지만 이들은 메모리 확장이 안되니 논외로 하자.

 

삼성전자 micro SDXC CLASS10 UHS-I EVO (64GB)는 이렇게 용량에 허덕이는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자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다. 64GB의 용량은 1~2GB 가량의 HD 영상을 30여 편 이상 저장 가능할 정도. 64GB 용량의 모바일 디바이스에 장착했을 때, 최대 128GB 용량이 구현한다는 점은 매력적이 아닐 수 없다.

 

저장용량만 큰 것이 아니라 속도까지 빠르다. 삼성전자 micro SDXC CLASS10 UHS-I EVO (64GB)는 최저 초당 10MB의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CLASS 10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연속저장 시 초당 10MB의 전송속도를 갖춘 UHS-1 규격을 만족한다.

 

 

 

삼성전자 micro SDXC CLASS10 UHS-I EVO (128GB)

 

64GB도 크다면 크지만 이마저도 부족하다 느낄 사람은 분명 있다. 사치스럽다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대량의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는 사람은 삼성전자 micro SDXC CLASS10 UHS-I EVO (128GB)마저도 부족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이상의 메모리는 흔치 않다. 그만큼 디지털 콘텐츠의 대용량화는 저장매체의 한계마저 뛰어넘고 있다.

 

삼성전자 micro SDXC CLASS10 UHS-I EVO (128GB)의 특징은 최저 초당 10MB의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CLASS 10과 연속저장 초당 10MB 전송이 가능한 UHS-1 규격 등 기존 제품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용량을 128GB로 늘린 점이다. 64GB 마저도 부족하다면 128GB로 갈증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다.

 

최근 스마트폰 및 카메라들이 4K 동영상 촬영 기능을 제공하면서 대용량 메모리에 대한 수요는 크게 증가하는 분위기다. 그런 점에서 삼성전자 micro SDXC CLASS10 UHS-I EVO (128GB)는 최고의 용량과 안정적인 성능으로 보답하는 제품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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