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차를 구매하고 나서 가장 많이 탑재하는 제품은 단연 블랙박스다. 틸팅이나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등 다양한 장비도 장착하지만, 내 차량을 보호하고 나아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시시비비를 따져야 할 때 블랙박스의 영상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시간으로 영상을 저장하기 때문에 제품의 영상 품질은 물론 다양한 환경에서의 작동 안정성 또한 보장되어야 해서 소비자들이 까다롭게 제품을 선택한다.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과 함께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브랜드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블랙박스의 필수 요건인 영상 품질과 함께 뛰어난 안정성을 갖춘 것도 있지만,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위한 기능을 품은 점도 인기의 비결이다.
단순히 상황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운전자까지 배려하는 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 2014년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선정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QXD900 View+ 2채널
팅크웨어 아이나비 QXD900 View+는 여느 블랙박스와 다른 스마트함을 품었다. 단순히 영상을 기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의 안전과 주행 행동에 대한 기억과 안내까지 도맡는다.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지만 블랙박스 본연의 임무 또한 소홀이 하지 않는게 이 제품의 특징이다.
이 블랙박스에는 전방 추돌 경보(FCWS), 앞차출발 알림(FVSA), 차선이탈 경보(LDWS) 등을 포함한 아이나비 Extreme ADAS 기능이 담겨 있다. 위험을 미리 경고하고 운전자가 잠시 주의를 잃어도 즉시 인식하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페달이나 방향지시등 사용 여부를 기억하거나 음성인식까지 지원하는 등 편의 기능이 담겨 있다.
2채널 시스템을 구성하면 전방 최대 풀HD(30fps) 해상도, 후방 또한 동일한 해상도와 프레임으로 영상을 기록한다. 소니 Exmor CMOS 센서와 140도 화각의 렌즈를 탑재해 넓고 선명하게 밖의 상황을 저장한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V300 2채널
쉽고 빠르게 영상확인이 가능한 블랙박스를 표방하는 팅크웨어 아이나비 V300은 3.5인치 풀터치 액정 디스플레이로 영상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50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와 Cortex A5 기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탑재로 HD 영상을 초당 30 프레임으로 부드럽게 그려낸다.
고급 가죽마감 액세서리의 느낌이 드는 이 블랙박스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다. 자동 주차모드와 상시녹화, 이벤트 녹화 등이 가능하고 전원관리 기능을 탑재해 차량 배터리의 전압이 기준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차단하기도 한다.
뜨거운 여름에 제품의 손상을 막는 고온차단 기능도 있고 슈퍼 캐패시터의 적용으로 안전하게 영상을 저장하는 안정성도 갖췄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BLACK PRIME 2채널
고급스러운 마감이 돋보이는 팅크웨어 아이나비 BLACK PRIME은 블랙박스의 활용성을 넓히고 안전과 연비까지 생각한 스마트 블랙박스다. 차량의 OBD 정보와 연동하거나 차선이탈 경고(LDWS), 차량의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DriveX까지 있어 차량 주변의 정보와 내 차량의 정보까지 기억하고 볼 수 있는 블랙박스인 셈이다.
블랙박스는 전방 풀HD (1920 x 1080) 해상도와 후방 HD 해상도 (1280 x 720)을 기록한다. 다양한 기능과 함께 음성 인식 기능인 마하보이스, 사고 시에 브레이크 동작 여부를 확인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블랙박스의 기본인 영상도 선명하고 안전하게 기록하는 기능도 다수 탑재했다.
프리미엄 디자인에 맞는 다양한 기능과 성능, 운전자를 위한 편의성까지 갖춘 팅크웨어 아이나비 BLACK PRIME. 이 제품이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감동과 믿음을 주는 기술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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