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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차 시장의 부활 다이하츠 코펜 로브

다나와자동차
2015.03.03. 2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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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자동차 김대섭] 다이하츠 하면 생소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다이하츠는 혼다와 스즈키에 이어 일본에서 경차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다이하츠 코펜 하면 보통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1세대를 떠올리게 된다.

 

2세대는 동경모터쇼에서 선보였으며 당시 큰 이슈를 몰고 왔다. 그 배경으로는 1세대에서 아쉬웠던 점을 개선하고, 외관 패널을 원하는 컬러로 교체가 가능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에 일본 경차 규격에 쏙 들어가는 모습으로 선보인 점도 기존 코펜 마니아 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돌아온 경차 오픈카! '다이하츠 - 신형 코펜 로브' 

코펜에 로브라는 명칭이 붙었다. 로브(ROBE)는 외관에 옷을 입히는 것을 표현하고 싶다는 의미에서 코펜이 외부 패널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는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외관을 살펴보면 왜소한 바디는 2세대에서 더 커졌다. 귀엽고 앳된 모습은 강인한 날 선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프론트와 리어를 살펴보면 마치 가면을 쓴듯한 느낌마저 들 정도로 1세대에서 완전히 탈바꿈하였음을 알 수 있다. 1세대가 귀여운 일본 캐릭터 피카추 같다면 2세대는 날 선 호위무사를 보는 듯하다. 이처럼 2세대에서 강인한 인상과 커다란 그릴은 코펜 2세대임을 알리는 데 충분하다. 차 전폭 때문인지 주차하면 여유 있게 남는다. 물론 실제로 국산 차 스파크와 레이의 전폭이 1,595mm 인 점을 고려한다면 1,476mm 전폭은 상대적이다.

 

 

 

 

 

2세대 코펜은 측면 라인에서 사이드미러는 아담한 크기인데 도어 손잡이와 주유구 크기는 마치 2,000cc 중형차의 것을 떼서 달아놓은 느낌이 드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조금 더 복고 풍 느낌을 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부분이다.

 

 

 

   

하늘을 보기 위한 시간 20초 즐길 수 있는 비용 3만원 

실내와 공간을 좀 더 편하게 살펴보기 위해 하드탑을 오픈하였다. 저속으로 주행 중 하드탑 오픈이 되는 타사 차량과 달리 코펜은 완전히 정지한 상태에서만 오픈할 수 있었다. 물론 오픈 하기 위해선 반수동으로 락 버튼을 열어준 뒤 버튼 하나면 전자동으로 오픈된다. 경차 오픈카에서 20초는 충분히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다. 그리고 코펜을 즐기기엔 3만 원이면 충분하다. 이는 높은 고연비를 보여주고 운전의 재미까지 선사해 주는데 주유 가득 3만 원의 즐거움은 무엇과도 맞바꿀 수 없다.

 

 

 

 

코펜의 적재공간은 하드탑 루프를 열거나 닫는 거에 따라 차이가 크다. 하드탑을 오픈하기 전에 반드시 러기지 안쪽에 있는 물건은 반드시 빼야 한다. 루프가 들어갈 공간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루프가 자리 잡고 나니 러기지 밖에 작은 공간이 제공된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쇼핑백 두 개 정도 협소하게 제공될 뿐 하드탑을 오픈하지 않는다면 넉넉한 적재공간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물론 1세대 코펜을 경험하였기에 2세대 코펜의 적재공간은 놀라운 발전이다.

 

 

 

 

코펜을 즐길 수 있는 특권 172cm 

다이하츠 코펜 로브를 즐길 수 있는 신체조건이 있다. 바로 신장 172cm 까지다. 그 이상의 성인의 경우 하드탑을 닫을 때 머리가 닿고, 장신으로 인해 팔, 다리를 자유롭게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확한 시트 포지션을 할 수 없으므로 코펜을 운행하기엔 걸림돌이 많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호기심을 가지고 코펜에 앉아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결과는 뻔하다.

 

 

 

 

코펜의 변신은 무죄? 

공격적인 마스크와 달리 코펜의 바디컬러는 무려 8가지가 있다. 실버 메탈릭, 레드 펄, 펄 화이트, 클리어 블루 색상과 펄 화이트 색상의 경우 별도의 도색비가 추가된다.

 

 

 

 

 

 

운전의 재미는 우핸들에서 시작. 

좌핸들이 아닌 우측에 위치한 핸들 이다 보니 어색하다. 전체적인 질감도 요즘 출시한 국산 중형세단보다는 경차나 소형차 정도의 질감이라 할 수 있다. 기어노브는 왼손으로 변경해야 하며 방향지시등 레버의 위치는 반대, 그밖에 사이드미러는 작은 편이라 자칫 사각에 노출 될 수 있어서 운전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시내주행 30분 정도 운행하면서 어느새 우핸들에서 운전의 재미를 찾을 수 있었다. 이는 고성능 차량에서 주는 재미와 다른 요소이다. 물론 우핸들에 익숙하려면 그만큼 충분한 시간동안 주행해야 능숙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시내에서 차선변경할 때 와이퍼를 작동하는 실수도 빈번했다.

 

수납공간은 아주 많지 않지만 두개의 컵홀더는 시트 뒤쪽 가운데 자리잡고 있으며 암레스트 공간에는 지갑과 차키 정도 넣을 수 있다. 또한 뒷편에는 포켓북이나 서류봉투 정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는데 로드스터와 달리 수납공간은 조금 더 여유가 있는편이다.

 

 

 

 

코펜에서만 볼 수 있는 빨간색 

조수석을 보다 하단에 빨간색이 눈에 띈다. 무엇에 쓰이는 버튼인줄 알았지만 손쉽게 빠진다. 알고 보니 긴급상황 시 대비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장치였다. 단, 국산 차에서는 볼 수 없는 매우 이례적인 배려다.

 

 

 

 

타면 탈수록 재미를 더하는 차 

계기판에 최고 속도 140km에 제한되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밋밋하거나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실영역 구간에서 코펜을 밀어붙이며 즐거운 드라이빙을 선사해 준다. 주행 중 연비를 향상해주는 엔진 아이들 ON/OFF와 CVT 변속기 덕분에 연비는 17~20km/l 가까이 보여준다.

 

게다가 경차의 특권인 톨게이트 비용은 50% 할인된다. 아직 정식 판매되고 있지 않고 직수입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보니 간혹 요금소에서 차가 커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시승 중 1,200원을 낸 에피소드도 있었다.

 

 

 

 

 

다이하츠 코펜 로브는 고집스러운 부분이 있다. 여전히 전륜 베이스, 직렬3기통, 12밸브 인터쿨러 터보 가솔린 엔진, 총 배기량 658cc, 64마력, 9.4kg.m 토크, 변속기는 7단 CVT, 25.2km/l 타이어 사이즈 165/50R16 여기서 숫자가 의미하는 것에서는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엔진이 작은 탓에 출력이 부족하거나 운전의 재미가 없을 거란 편견은 이차를 몰아보면 금방 깨닫게 된다.

 

 

 

앞서 이야기한 대로 지극히 평범한 차량 제원과 작은 차체는 과연 재미를 어떻게 줄 수 있을까 의문점을 남기게 된다. CVT가 탑재된 국산 차를 타봐도 재미는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펜은 주행하면 할수록 뒤에서 들려오는 배기 소리가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마치 스포츠카를 몰고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기 때문이다. 물론 여기에는 그 기술력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사운드 튜닝과 더불어 오픈하는 내내 듣기 좋은 배기음은 운전의 즐거움 중 하나의 요소로 충분하며, 서스펜션은 하드한 편이다. 우측에 위치한 핸들은 주행하는 내내 우측 코너에서 좀 더 빈틈없이 코너 공략을 할 수 있으며 경차 오픈카지만 부족함 없는 힘은 이내 운전자에게 경차가 안겨주는 멋진 스포츠 드라이빙을 선사해 준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듯이 다이하츠 신형 코펜 로브는 잘 만든 재미있는 차다. 일본 내 현지에서 판매되는 다이하츠 신형 코펜 로브 CVT가격은 179만엔. M/T 가격은 181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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