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하이라이트·인덕션 전기레인지, 종류 따라 따르다

미디어잇
2015.06.20. 15:20:03
조회 수
10,065
4
댓글 수
3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전기레인지가 뜨고 있다. 지금 주방을 차지하고 있는 가스레인지는 가스를 태우는 것이어서 아무래도 일산화탄소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일산화탄소는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할 뿐 아니라 외부 환기나 후드를 이용한 간접 환기를 자주 해주는 게 좋다.  


하지만 이에 비해 전기레인지는 이런 일산화탄소가 발생할 우려가 없다는 게 장점이다. 친환경 트렌드가 꾸준히 각광을 받으면서 전기레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전기레인지를 고른다면 미리 방식에 따른 차이점 정도는 알아두는 게 좋다. 비슷해 보여도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제품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전기레인지는 열원 원리에 따라서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전기레인지 초기에 쓰였던 방식은 핫플레이트라고 부른다. 핫플레이트는 뜨거운 판이라는 뜻 그대로다. 콘도 같은 곳에 가면 예전에 있던 것처럼 둥근 열판이 자리잡고 있으며 아래에서 열로 가열을 해주는 것이다. 이 방식의 단점은 화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핫플레이트가 내는 최고 온도는 300℃다. 이런 문제로 초기에 나왔던 핫플레이트 방식은 가스레인지보다 화력 부족에 시달려야 했다. 


요즘 나오는 전기레인지는 보통 2가지 열원 방식을 이용한다. 하이라이트와 인덕션 방식이 그것이다. 이 2가지 방식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하이라이트 방식은 상판을 빨갛게 가열한다. 이에 비해 인덕션은 전자유도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상판을 직접 가열하는 게 아니라 냄비 같은 용기에 직접 열을 전달한다. 용기만 가열한다는 얘기다. 



상판 직접 가열하는 하이라이트 ‘냄비 제한 없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하이라이트 방식은 세라믹 유리 상판 아래쪽에 발열체인 니크롬선이 자리 잡고 있다. 니크롬선은 저항이 커서 고온 발열체로 쓰인다. 니크롬선에 전기를 통하게 하면 열이 발생하고 이 열로 상판과 그 위에 얹은 냄비를 데우는 것이다.  


인덕션 방식은 IH(Induction Heating), 전자유도가열을 이용한다. 상판 아래쪽에는 자력선이 자리잡고 있다. 자력선은 상판 사이에 자기장을 발생시킨다. 하이라이트 방식이 상판에 불을 지피는 것과 비슷하다면 인덕션 방식은 자력선을 이용해서 조리용기에 직접 열을 가한다. 자기장을 이용해서 냄비에 열을 보내며 니크롬선 같은 가열체를 쓰지 않는다. 자기장을 받은 냄비에는 소용돌이 형태로 전류가 흐르고 금속이 가진 저항에 의해 점점 뜨거워진다.



 


이들 2가지 방식은 각각 장단점을 갖고 있다. 먼저 하이라이트 방식의 경우에는 장점으로는 사용할 수 있는 용기에 제한이 없다는 것이다. 또 조리할 때 공기 중에 산소를 소모할 필요가 없는 만큼 당연히 쾌적한 요리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화구가 없으니 요리가 끝난 뒤에도 청소가 쉽다.  


단점도 있다. 핫플레이트와 마찬가지로 요리가 끝나고 나서도 상판 유리가 뜨거워 주의가 필요하다. 요리를 한 뒤에도 잔열이 남기 때문.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화상 같은 것에 주의해야 한다. 

 


자기장 이용한 인덕션 ‘빠른 요리시간이 장점’ 


인덕션 방식의 장점은 먼저 요리 시간이 짧다는 것이다. 전자유도 방식을 이용해 가열하기 때문에 열 효율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하이라이트와 달리 상판을 직접 가열하지 않는 만큼 사용 중이나 후에도 화재나 화상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 냄비만 직접 가열하는 만큼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하이라이트 방식과 마찬가지로 요리할 때 쾌적한 요리 환경이나 청소가 쉬운 건 물론이다. 



 


다만 인덕션 방식은 사용 용기에 제한이 있다는 게 흠이다. 인덕션 자체가 자기장을 이용한 유도 가열을 하는 탓이다. 인덕션 전용 용기나 스테인리스 계열 혹은 법랑이나 주철 용기 같은 금속 재질 용기를 주로 쓸 수 있다. 알루미늄이나 유리, 도자기 같은 재질은 쓸 수 없다.  


요즘에는 이들 하이라이트와 인덕션의 장점을 한데 묶은 하이브리드 형태 전기레인지가 다수 나와 있는 상태다. 보통 많이 나오는 화구 3개짜리라면 하이라이트 2개, 인덕션 1개 식으로 2가지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것이다. 전기레인지를 구입할 생각이라면 먼저 해당 제품이 어떤 열원 원리를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테크니컬라이터 이석원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최신 기획뉴스 전체 둘러보기
1/1
[김훈기 칼럼] "돈 많은 시장도 멈췄다" 중동발 자동차 산업 경고 오토헤럴드
[모빌리티 인사이트] '리스크가 된 속도전' BYD로 드러난 중국의 한계 오토헤럴드
[EV 트렌드] '이상 징후 시작' 테슬라 1분기 판매 시장 기대치 하회  오토헤럴드
AI가 사람 움직임을 '언어'처럼 이해하게 됐다 AI matters
"의자를 책상 앞에"라는 말만으로 AI가 3D 공간을 완벽하게 재배치한다 AI matters
AI에게 '자신 없으면 나중에 써'라고 했더니, 속도가 10배 빨라졌다 AI matters
[체험기] 윙 건담 제로 3돌 감사합니다! SD 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 1주년 달려보니 게임동아
[EV 트렌드] '모델 S·X 단종 공식화' 테슬라 플래그십 역사 마침표 오토헤럴드
탐험 없이 배틀에만 집중한 신작, 포켓몬 챔피언스 게임메카
[매장탐방] 스위치 2 품절 일으킨 ‘포코피아’ 열풍 게임메카
포드 블루크루즈 "섣부른 기술에 운전자 과신이 치명적 사고 초래" 오토헤럴드
BMW iX3, 2026 월드카 어워즈 '왕중왕' 등극... 전기차 부문까지 2관왕 오토헤럴드
현대차, '뼛속까지 미국산' 정통 프레임 보디 픽업 '볼더 콘셉트' 공개 (1) 오토헤럴드
'셀토스·EV3 동시 출격' 기아, 뉴욕서 북미 전략 모델 대거 공개 오토헤럴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속으로!, 펄어비스(Pearlabyss) 붉은사막(Crimson Desert) 블루프레임
이거 보고 빠지면 너도 일주일 밤 샌다... 붉은사막 종결 입문자 가이드 동영상 있음 집마 홀릭TV
BMW는 왜 듣보 배터리로 새 플랫폼에 재를 뿌렸을까? 동영상 있음 오토기어
‘잠에 곯아떨어진다’는 말, 비유가 아니었다? 과학향기
증강현실 기기, 엑스리얼 1S 공개 “안경 착용자 배려 부족은 여전해” IT동아
2026 서울 기계식 키보드 엑스포 탐방기 쿨엔조이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