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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업그레이드!’ 휴대용 DAC

다나와
2015.11.27. 16: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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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이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무손실 음원, 이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장비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전 글에서는 무손실 음원과 손실 음원의 차이와 이를 즐기기 위한 휴대용 장비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다. (바로가기)

 

이번에는 앞서 언급한 무손실 휴대용 장비 중 휴대용 DAC에 대해 집중 조명하겠다. 최근 장소에 구애 없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환경에서 무손실 음원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이들이 자신에게 있는 기본 재생 장비를 활용해 고음질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 휴대용 DAC를 찾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휴대용 DAC이 어떤 제품이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또 어떤 제품이 있는지 살펴보겠다. 휴대용 DAC는 가장 평이 좋은 제품과 가격대를 기준으로 제품을 나눴다. 초심자부터 중급자까지 쓸 수 있는 포터블 DAC, 어떤 제품이 있는지 알아보자.

 

◆ 휴대용 DAC? DAC가 뭐야!

 

자신의 기기와 연결해 음질을 더 높일 수 있는 장비가 있다. 이런 장비를 엠프 혹은 DAC라 부른다. 두 장비의 기능은 엄연히 다르지만 많은 이들이 통합해 DAC라 부른다. 기술의 발전이 DAC에도 엠프의 기능이, 또 엠프에도 DAC의 일부 기능이 가능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럼 포터블 DAC는 어떤 제품을 지칭하는 것일까. 또 나에게 맞는 포터블 DAC는 어떤 제품이 있을까?

디지털 투 아날로그 컨버터(Digital to Analog Converter), 즉 DAC을 지칭하는 뜻이다. 말 그대로 디지털을 아날로그로 바꿔주는 장비이다. 대부분의 휴대용 DAC는 여기에 프리엠프 기능을 더해 증폭도 가능하다. 또 증폭 시 생기는 소리의 왜곡을 줄이고 더 좋은 음질을 만들기 위해 고급형 이어폰처럼 자신들만의 음색으로 튜닝을 거치기도 한다. 때문에 어떤 이들은 휴대용 엠프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많은 제품이 음색 튜닝을 거친다. 이런 이유로 이 글에서는 휴대용 DAC으로 통일하겠다.

 

  

 

이런 휴대용 DAC는 예전에는 전용 플레이어와 연결했지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모바일 기기인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연결해 쓰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휴대용 DAC 역시 더욱 다양한 음색과 기능을 가진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높아졌다. 이미 있는 기기의 음질을 높이는 데 쓰이는 포터블 DAC, 바로 사운드 업그레이드다. 그럼 어떤 제품이 최근 사용자의 귀를 즐겁게 하는지 살펴보자.

 

◆ 잘나가는 휴대형 DAC, 나에게 맞는 제품은?

 

모바일 무손실 음원을 재생하기 위한 기기, 최근에는 ‘포터블 Hi-Fi’라 불리기도 한다. 이런 포터블 Hi-Fi를 완성시켜주는 제품이 바로 휴대용 DAC다. 다나와 인기순위와 쇼핑몰 판매순위 등으로 엄선된 6개의 제품을 통해 포터블 DAC를 연결하면 어떤 소리를 들려주는지 기준점을 잡았으면 한다.

 

테스트 이어폰은 슈어 SE535와 웨스턴랩스 UM 프로50(이하 웨스턴50)으로 진행했다. 슈어 라인업은 전체적으로 고음 위주 보컬 해상력이 비교적 높으면서도 현장감을 위한 뎀핑이나 중저음을 잘 살리기 때문에 가요, 팝 등 대중음악을 들을 때 좋다. SE535는 이런 슈어 라인업의 중급 이어폰으로 특유의 음색을 잘 살린 제품이다.

 

웨스턴랩스 UM 프로50의 경우 모니터링 성향이 강한 제품이다. 때문에 모든 소리을 객관적으로 고루 표현하며 특유의 부드러움이 가미된 음감이 매력적이다. 이렇게 대중적인 성향과 모니터링 성향의 두 가지 이어폰을 기준으로 FLAC, MP3 포맷의 동일한 음원을 이용해 휴대용 DAC의 소리를 들어봤다.

 

- ‘클래식 A’를 전면에 내세운 헤드폰을 위한 휴대용 DAC, 아우네 B1

 

최근 마니아들 사이에서 조용히 인기몰이 중인 제품이 바로 아우네(Aune) B1이다. 아우네는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다. 그러나 중국 현지에서는 이미 거치형 DAC과 헤드폰 엠프 등 기술력으로 빠르게 마니아층을 늘려나가고 있는 오디오 전문 기업이다. 이런 아우네가 헤드폰 마니아를 겨냥해 출시한 제품이 바로 B1이다.

 

 
  

▲ 만듦새만 보자면 중국산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완성도를 보인다

 

아우네 B1은 앞서 언급했듯 헤드폰을 겨냥해 출시된 제품이다. 때문에 출력 자체도 높고 증폭(GAIN) 기능도 훌륭하다. 여기에 클래식 A 모드가 추가되어 저음과 고음성향 사용자 모두를 만족할 만한 음질을 뽑아준다.

 

증폭 기능을 활성화하면 기본적인 음색에서 보다 강한 소리를 들려준다. 베이스나 강한 타격감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능이다. 증폭 기능은 웬만한 휴대용 DAC라면 대부분 갖춘 기능이지만 아우네 B1은 소리 강도를 높여주면서도 해상력 유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깨끗한 소리를 뽑아준다.

 

 
▲ 독특한 디자인,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아우네 B1

 

아우네 B1이 내세우는 클래식 A 기능은 어떨까. 슈어 SE535로 클래식과 K팝을 청음한 결과 크게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이어폰의 성향을 타기 때문이다. 웨스턴50을 썼을 땐 달라지는 음색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고음의 해상력이 올라가면서 질감 자체도 입체적인 성향을 띄며 몰입감을 높여준다. 확실한 클래식 A 기능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다만 주의할 점은 증폭과 클래식 A를 동시에 활성화할 경우 이를 소화할 수 있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흔치 않다는 점이다. 성향에 따라 하나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또 윈도우와 LED가 조합된 독특한 디자인은 감성을 자극하는 그 무엇을 느끼게 해준다.

 

아우네 B1은 20만 원대 중반의 가격에 국내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가격 대 성능비 높은 입문자나 초급기에서 이제 좀 더 상위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아우네 B1은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국내 사용자 평 역시 준수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용자가 만족스러운 음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휴대용치고는 다소 무게가 나가는 묵직함이 흠이라면 흠.

 

- 모바일 기기를 위해 태어났다, 소니 PHA-1A

 

소니는 대중적인 음향 브랜드 중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디자인부터 음질까지 전 라인업이 가격에 비해 평균 이상의 소리를 들려주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소니만의 음색으로 튜닝 된 청아함을 좋아하는 이들이 많고 꾸준한 신제품으로 사용자를 사로잡고 있다.

 

 
▲ 태생부터 다르다, DAP 전용 휴대용 DAC PHA-1A

 

PHA-1A는 모바일 기기를 겨냥한 태생부터 휴대용을 표방하는 제품이다. 상위 모델인 PHA-3보다 가볍고 작아졌으며 심플하면서도 소니 특유의 디자인을 잘 살렸다. 밑면에는 다양한 모바일 제품과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아웃’ 단자와 충전 단자, 증폭 스위치가 마련되어 있다.

 

 
▲ 완벽한 디지털 아웃으로 손실 없는 재생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스마트폰, 소니 워크맨 등 DAP(Digital Audio Player)를 위한 제품이다. 전용 케이블을 이용해 PHA-1A의 USB 단자에서 스마트폰과 워크맨의 USB 단자로 완벽한 ‘디지털 아웃’이 가능하다. 아이폰과 아이팟 계열은 라이트닝 케이블로 연결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계열은 마이크로 USB를 통해 연결할 수 있게 구성됐다. 다만 아날로그 연결은 지원되지 않는다.

 

디지털 아웃의 장점은 플레이어에서 재생되는 음원 소스의 제원과 음색 그대로 ‘손실 없는’ 전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디지털 입력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일반 MP3 플레이어 등과는 연결할 수 없지만 최근 1~2년 새 출시된 스마트폰이라면 대부분 연결이 가능하다.

 

소니와 슈어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음색을 가진다. 이렇게 비슷한 기기끼리 연결할 경우 거친 음색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PHA-1A은 DAP가 아닌 엠프 성향이 강한 포터블 DAC다. 때문에 객관적인 소리를 들려준다. 출력되는 소리 자체는 상위 모델인 PHA-3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점도 이 제품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 포터블 Hi-Fi를 위한 시작기로 준수한 성능과 가격을 갖췄다

 

PHA-1A은 종전 소니의 PHA 라인업의 높은 가격과는 다르게 다른 기능을 모두 빼고 오직 DAP만을 위한 기능만을 갖춰 합리적인 가격대를 보이는 제품이다. 30만 원 초반의 가격이면 구입할 수 있으며 신뢰도 높은 브랜드의 제품으로 포터블 Hi-Fi에 입문하고 싶다면 PHA-1A은 실속 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덧붙이자면 PC의 USB DAC으로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범용성을 갖춘 제품이다.

 

- 모든 기능을 담아내기 위한 소니의 고심이 엿보이는 휴대용 DAC, PHA-3

 

 
▲ 소니의 하이레졸루션의 중심에 서있는 PHA-3

 

위에서 살펴본 PHA-1A가 DAP만을 위한 기기라 하면 고급형으로 출시된 PHA-3는 테이블까지 장악할만한 다양한 기능이 장점이다. 종전 PHA-1과 PHA-2의 디자인을 승계하면서도 라운드를 통해 신선한 디자인을 뽐낸다. 같이 출시된 PHA-1A의 동글동글한 생김새도 PHA-3에 녹아있다.

 

소니는 자사의 DAP와 이어폰·헤드폰을 연결하는 중심 기기로 PHA-3를 내세웠다. PHA-3는 하이레졸루션 음원과 이를 지원하는 자사의 DAP, 이어폰·헤드폰을 연결하는 중재자 역할을 한다. 하이레졸루션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선택적이긴 하지만 부족한 2%를 채워 줄 제품이다.

 

 

 
▲ 범용성에 초점을 맞춘 PHA-3

 

PHA-3의 전면에는 볼륨 다이얼과 소니의 밸런스드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는 좌·우 출력 단자, 그리고 일반 스테레오 타입 3.5파이 단자를 가지고 있다. 소니 PHA-3는 PHA-1A의 디지털 아웃 기능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아날로그 오디오 입력과 광출력(S/PDIF)까지 지원하는 범용성을 갖춘 제품이다. 또한 후면 추가 라인 아웃이 가능해 이어폰이나 헤드폰 2개를 연결해 동시에 보다 뛰어난 음질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한다.

 

 
▲ 하이레졸루션을 위한 DESS HX 기능을 제공한다

 

측면에는 증폭 기능과 소니 하이레졸루션을 위한 DESS HX 스위치가 있다. 증폭 기능 역시 PHA-1A와 같은 깨끗한 음질을 유지한다. 또 다른 제품에는 없는 소니만의 DESS HX 기능은 소니의 설명대로라면 ‘음질 복원’이다. 압축된 음원의 고음역대를 복원해 더욱 뛰어난 소리를 들려주는 기능이지만 일반인이 듣기에는 클래식 A 기능과 별다른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그러나 소니의 하이레졸루션 전용 음원과 엑스페리아, 혹은 워크맨으로 재생하며 MDR-1A로 음악을 감상하면 달라질지도.

 

PHA-3는 슈어 SE535와 웨스턴50으로 청음 시 객관적인 소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각각 이어폰의 음색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더욱 향상된 소리를 들려준다. 또한, 이 제품 역시 USB DAC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입출력 범용성으로 PC용 USB DAC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활용도를 갖췄다. 다만 50만 원대의 가격은 입문용으로는 다소 부담되기 때문에 중급자에게 추천한다.

 

- 쌍둥이가 왔다, 각각의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음질, ADL X1·A1

 

ADL의 두 제품 X1과 A1은 형제 모델이다. 일란성 쌍둥이에 가까운 두 제품은 각각 iOS(X1)와 안드로이드(A1)에 최적화 된 음질을 뽑아낸다. 중급기로 볼 수 있는 두 제품은 운영체제별 특색을 잘 살리고 있으며 USB DAC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작은 크기와 어울리지 않는 뛰어난 음질을 선사한다.

 

 
▲ 쌍둥이 모델인 ADL X1과 A1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인 기기별로 모델이 나뉜다는 것을 제외하면 동일한 디자인과 제원을 갖췄다. 어디서든 24비트 192kHz의 고음질 재생이 가능하다. 다른 제품에 비해 무게가 가볍다는 점도 휴대용 DAC인 이 제품의 강점으로 꼽힌다. 만듦새 역시 알루미늄 재질로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이미 많은 이들이 음질에 대해 검증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 전면에는 6개의 LED로 현재 재생 중인 음원의 제원을 표시한다

 

X1과 A1은 모두 상판이 알루미늄 재질로 마감됐지만 X1은 애플의 이미지에 맞는 실버를, A1은 범용성과 고급스러움을 살린 블랙을 채택해 확실히 구분되면서도 묘한 동질감을 준다. 또 로고를 둘러싼 6개의 LED는 현재 입력된 음원의 제원을 표시해 편의성을 높였다.

 

 
  

▲ 상단에도 다양한 단자가 마련되어 범용성을 높였다.

 

상단에는 전원 온/오프를 겸하는 볼륨 다이얼과 광입력, 사운드 입력, 이어폰·헤드폰을 위한 아날로그 출력 단자를 갖췄다. 광출력이 아닌 광입력 단자를 갖춘 점이 인상적이다. 이는 PC의 디지털 출력을 위한 단자로 범용성을 충분히 고려한 설계가 인상적이다. 밑면에도 다양한 단자를 갖춰 PC용 USB DAC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 각각 뒷면에는 전용 기기와 USB 연결을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마련되어 있다

 

X1과 A1의 뒷면에는 USB DAC 기능과 전용기기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마련되어 있다. 안드로이드용인 A1은 여기에 광출력 선택을 별도로 할 수 있게 스위치가 3단으로 나뉜 점이 차이점이라면 차이점. 이 외에는 모두 동일한 면모를 보인다. 밑면에는 각각의 기기로 디지털 출력이 가능한 USB 단자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테레오 케이블과 광출력 겸용 단자로 범용성을 확보했다.

 

두 제품의 소리 자체는 가볍고 작은 크기에 어울리지 않은 베이스가 부각된 웅장함을 전한다. 특히 X1과 아이폰, 이어팟의 조합으로 음악을 즐기게 된다면 피부에 와 닿을 만큼의 음질 향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다만 이 제품 역시 40만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보다 가볍고 뛰어난 음질의 휴대용 DAC를 찾는 중급자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 명가의 맞춤형 사운드를 경험한다, 슈어 SHA900

 

슈어, 음향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이미 충분히 알고 있는 브랜드다. 이런 슈어에서 첫 휴대용 DAC를 만들었다. 첫 제품임에도 브랜드 밸류에 걸맞은 뛰어난 완성도를 보이며, 맞춤형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있는 강력한 EQ(이퀄라이저) 기능을 갖춰 중급자나 하이엔드 사용자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 아름답다고 표현해도 손색없는 디자인의 슈어 SHA900

 

SHA900는 슈어의 제품이라고 굳이 SE535나 SE846 등 같은 브랜드의 이어폰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사용자 성향에 따라 좋아하는 음색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폰 역시 크게 가리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SE535나 웨스턴50뿐 아니라 젠하이저 IE80이나 초중급자가 많이 선택하는 모델인 SE215 등 강력한 EQ 기능을 통해 다양한 이어폰의 숨은 음질도 끌어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 심플하지만 기본기에 충실한 입출력 단자

 

제품의 상단에는 음량조절 다이얼과 사운드 입력, 이어폰·헤드폰 출력 단자가 마련되어 있다. 측면에는 증폭(GAIN) 스위치와 전원 버튼이, 밑면에는 아날로그와 디지털 입력을 선택하는 스위치와 충전 겸용 입력 단자가 마련되어 있다.

 

 
▲ 시각적인 만족감과 EQ 설정이 가능한 OLED 디스플레이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뽐낸다

 

어느 정도 음질을 뽑아주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이라면 충분히 자신에게 맞는 음색을 구현할 수 있다. EQ는 4밴드 파라메트릭 컨트롤 방식으로 4개의 포인트를 지정해 고음과 중·저음을 조절, 자신에게 맞는 음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어팟을 쓴다면 SHA900 EQ를 통해 충분히 슈어의 음색과 흡사한 음질 구현이 가능하다.

 

슈어 SHA900은 평균 이상의 이어폰과 헤드폰을 쓰는 중급 기기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강력한 기능을 갖췄다. 물론 고급형 이어폰·헤드폰과 음질 차이는 있겠지만 중급형 제품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다. 다만 SHA900의 130만 원에 달하는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이런 가격은 이미 SE846이나 젠하이저 IE800 등 고급형 제품을 쓰는 이들이 투자할 만한 금액이라는 점에서 하이엔드 사용자의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 자리 잡기 시작하는 포터블 Hi-Fi 시장, 사운드 업그레이드를 위한 아이템을 찾는다면…

 

무손실 음원 시장이 커지면서 자연스레 이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고음질 휴대용 기기도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휴대용 DAC는 이미 가지고 있는 제품의 음질 향상을 위한 아이템으로 음악을 즐기는 이들의 이목을 잡는다.

 

위에서 살펴본 휴대용 DAC는 가장 많은 이들이 찾고 검증된 음질을 선사하는 휴대용 DAC다. 그렇지만 ‘소리’라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이다. 다른 이들이 모두 좋다고 해도 나에게는 와 닿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자신에게 맞는 소리를 찾았다면 과감히 투자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즐거움을 위해 투자할 가치는 충분하다.

 

  

 

휴대용 DAC은 이런 음질 향상을 위한 실속형 투자로 안성맞춤이다. 이미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나 플레이어의 음질을 더욱 끌어 올릴 수 있으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높은 음질에 대한 갈증이 있는 이들이라면 휴대용 DAC는 ‘사운드 업그레이드’를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다음에는 무손실 음원도 깔끔하게 소화해 내는 대표적인 고음질 플레이어 아스탤&컨을 비롯해 여러 기기에 대한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무손실 음원을 위한 플레이어를 찾고 있는 이들이라면 ‘플레이여 편’에서 보다 유익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 (촬영협조 : 셰에라자드)

 

다나와 무손실음원 콘텐츠 바로가기

1. ‘무손실’ 음원? MP3랑 뭐가 다른데?
2. 사운드 ‘업그레이드’ 휴대용 DAC

3. 포터블 Hi-Fi의 중심, 무손실 플레이어

 

 

다나와 테크니컬라이터 박선중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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