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오사카의 관광 명소 유니버설 스튜디오 파크에 닌텐도 월드가 들어 섭니다. 산케이 신문은 5일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닌텐도가 손잡고 400억엔(약 4,200억원)을 투자해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까지 닌텐도 월드를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케이 신문
위치는 입구 왼쪽으로 상당한 액수가 들어 가는 만큼 닌텐도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놀이 기구와 테마 파크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자란 부지는 현재 관리 사무소나 다른 건물을 옮겨 확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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