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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공포의 음식물쓰레기~!!!

다나와
2016.08.17. 11: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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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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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도 껍질은 일반쓰레기, 먹는 부분은 음식물 쓰레기다. 너무 복잡하다.

(자체단체 시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자취 3년 차, 이제 막 초보 딱지를 떼고 ‘프로 자취스트’의 세계로 입문한 내 친구A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A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집에서 밥을 하지 않는다. 남자가 주방에서 요리하면 남자의 중요부위(?)가 떨어진다는 그런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서냐고? 아니. 그가 요리하지 않는 이유는 딱 하나. 바로 요리를 하거나 밥을 먹고 나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가 죽기보다 싫어서란다.

 

▲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음식도 결국엔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게 되는 법! 

 

세상에 하고 싶은 집안 일은 없다. 하지만 누가 나에게 죽어도 하기 싫은 집안일을 순서대로 나열하라면, 그 첫 번째는 단연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될 것이다. 그 축축하고 더럽고 냄새나는 것을 만져야 한다니. 먹을 땐 참 행복했는데…. 언제나 뒷감당이 문제다.

 

 

▲ 방귀가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냄새다.
<이미지 출처: 2007년 린나이 비움 광고 캡쳐>


계속되는 폭염으로 음식은 시간 단위로 상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초를 다투며 악취를 풍기고 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고 했던가. 잘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뒤처리는 더 중요하다. 더럽고 귀찮다고 미뤄두지 말고 좀 더 현명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다. 자칫 하루라도 음식물 쓰레기를 방치했다간 집에서 시체 썩는 냄새가 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실제 다나와 모직원은 국물요리를 내려고 새우 대가리를 사용하고 방치했다가 일주일간 에어컨도 못 켜고 환기만 시켰다는 일화가 있다.) 

 

 

▲ 한일전기 짤순이 W-100

세탁기의 그 짤순이로 인지하면 당신은 아재!

 

음식물 쓰레기 처리의 기본은 ‘탈수’다. 수분을 최대한 제거한 상태로 보관해야 부패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악취를 잡을 수 있다. 사실 아직 음식물 처리기를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물기를 제거하는 짤순이만으로도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오빠! 나 음쓰 옆에, 아이스크림 하나만 집어줄래?
<이미지 출처: MBC “나혼자 산다” 캡쳐>

 

혼자 사는 사람은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가득 채울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냉동실에 보관해 얼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명심하자. 냉동실에 음식물 쓰레기를 얼려둔다고 음식물 쓰레기가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봉투가 다 찰 때마다 부지런히 버리지 않으면, 결국 당신의 냉동고는 음식물 쓰레기 얼리는 공간이 되어버리고 말 것이다. 게다가 얼려도 은근히 냄새가 난다.


 
일쓰? 음쓰? 그것이 문제로다~!

 

음쓰(음식물 쓰레기)와 일쓰(일반 쓰레기)는 구분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음식에서 나온 쓰레기는 모두 음식물 쓰레기로 생각하기 쉽지만, 모든 일이 그리 간단하면 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자취 초보들이 겪는 음쓰혼란 상황을 더 알아본다. 먼저 기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해보자. 우리가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모으는 이유는 무엇이며, 우리가 모은 음식물 쓰레기는 과연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 

 

▲ 계란 껍질은 일반 쓰레기다! 음쓰봉투에 넣어 버리면 안된다!

(자치단체 시행규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음쓰는 퇴비 또는 동물의 사료로 사용된다. 따라서 음쓰와 일쓰를 구분할 때 두 가지 질문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첫째, 동물의 사료로 적합한가? 둘째, 퇴비로 만들었을 때, 잘 분해가 되는 재료인가? 쉽게 말하자면 동물이 먹을 수 있는 건 음쓰, 아닌 건 일쓰로 구분하면 된다. 그렇다면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우리가 음식물 쓰레기라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일반 쓰레기인 것들을 살펴보자.

 

 ▲ 음식물 쓰레기가 아닌 사항이다. 족발 먹고 뼈는 일반 쓰레기봉투로!

<이미지 출처: 멈스 음식물 소멸기>

 

위 이미지에 나온 옥수수나 왕겨 등은 차치하더라도 국민 야식인 족발의 뼈, 겨울철 소주 안주로 제격인 조개류의 껍데기 처리는 무조건 일반 쓰레기임을 알 수 있다. 은근히 유추할 수 있는 메뉴는 과일 안주의 큰 씨앗, 족발, 감자탕 치킨의 뼈다귀, 바지락 칼국수, 꽃게탕의 껍데기들 그리고 계란 후라이의 계란 껍데기가 요주의 대상이겠다. (근데 유추한 메뉴가 죄다 술안주..)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도입과 쓰레기봉투 가격 인상을 검토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법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음쓰와 일쓰! 정확히 구분하고 버리는 게 상책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없애는 방법

 

음식물 쓰레기에도 종량제가 시행되면서 배출량에 비례해 돈을 지불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몇몇 지역에선 배출 요일까지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을 검토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법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안 먹을 수 없다면 이미 생긴 음식물 쓰레기를 조금 더 똑똑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음식물을 처리하는 방식은 건조, 분쇄, 미생물,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뉜다. 

 

1. 온풍건조, 뜨거운 바람으로 수분을 날리자! 다만 누진세...

 

건조 방식은 뜨거운 바람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말리는 방식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지만, 음식물 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분을 증발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전기를 소모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온풍 건조 방식의 처리기를 선택할 땐 가격뿐만 아니라 소비 전력의 효율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게다가 요즘처럼 자칫 잘못하면 누진세 적용으로 요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는 요즘이니까 소비전력은 꼼꼼히 확인하고 또 확인하자. 

 

 

▲ 린나이 비움 RFW-22HD

 

린나이 비움은 기기 안으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어서 음식물 쓰레기를 말리는 온풍건조 방식이다. 말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분과 냄새는 하수관을 통해 직접 배출되며, 수시로 음식물 쓰레기를 투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하루에 7ℓ의 용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건조가 완료되면 부피의 5분의 1로 줄어든다. 표준 사용 시 소비전력 95W 제품으로 1일 24시간 30일 사용할 시, 절전 모드는 한 달에 전기료가 약 2,600원. 급속모드를 약 4,140원 정도가 소요된다.

 

 

▲ 루펜 LF-NR

 

아무리 더럽고 축축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기계라고 해도 엄연한 주방 가전인데 귀엽지 말라는 법 있나? 디자인은 중요하다. 여기 작고 귀여운 루펜의 제품을 소개한다. 외부에서 흡수한 공기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빠르고 확실하게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을 증발시켜 부피를 5분의 1로 줄여준다.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5ℓ 정도. 표준 90W의 전력효율로 전기료 걱정은 덜 수 있겠다.

 


▲ 씨켓 음식물 처리기 ND-100

 

싱크대 안쪽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뜨거운 바람으로 건조하는 방식이 아니라, 강력한 자연풍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한다. 때문에 소비전력이 30W 정도로 매우 효율적이다. 대신, 한 번에 4.5ℓ 가 최대 용량. 불쾌한 냄새는 하수관을 통해 빠져나가며 음식물 쓰레기는 50%에서 70%까지 무게와 부피가 줄어든다.

 

2. 분쇄 방식, 잘게 갈아서 부피를 줄이자! 다만 불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분쇄 방식은 주로 싱크대 배관에 직접 설치해서 회전 칼날이나 맷돌 방식으로 음식을 쓰레기를 분쇄한 후, 하수관에 흘려보내거나 전조 또는 미생물을 통한 분해작업을 거친다. 주로 미국과 유럽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지만 국내에서는 일정 비율 이상 하수관으로 흘려보내면 이를 불법으로 간주한다.

 

 

※ 잠깐, 음식물 분쇄기는 불법이다?


작년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해서 하수관에 흘려보내는 주방용 오물분쇄기에 대해 사용 금지 처분이 내려졌다. 이는 너무 많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가 하수구로 배출될 시, 배수관이 막혀 역류하거나 또는 하수처리장 운영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현재 판매가 가능한 제품은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을 하수도로 배출한다고 인증을 받은 제이다. 만약 불법 제품을 사용하다 적발될 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따라서 분쇄 방식의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이 부분에 대해 판매자에게 정확한 확인을 받을 필요가 있다.

 

 

 

 

▲ 스마트카라 플래티넘(PSC-350)

 

스마트카라 플래티넘은 3단 저속 임펠러가 맷돌처럼 음식물을 잘게 분쇄하고 뜨거운 바람으로 한 번 더 말려주는 분쇄건조 방식의 제품이다. 때문에 10ℓ의 음식물 쓰레기 봉투 열 번 버릴 양을 단 한 번으로 줄일 수 있다. 평소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기 어려운 닭 뼈나 조개껍데기도 잘게 부수기 때문에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고. 소비전력 520W지만, 투입량과 건조 상태를 확인해 필요한 만큼만 작동하니 전기세를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 황금맷돌 스무디 음식물 분쇄기

 

황금맷돌 스무디는 싱크대에 설치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2016년에 새롭게 출시된 따끈따끈한 제품이다. 배수구에서 내려온 음식물을 바로 분해하고 건조하는 방식이다. 섬유질이 많은 한국 음식문화에 맞게 채소류에 강한 4개의 칼날을 결합한 한국형 맷돌 방식으로 닭 뼈나 자갈까지도 갈아버릴 만큼 놀라운 분쇄력을 자랑한다. 세계 최초로 무소음 BLDC 전자모터를 장착해 기존에 3분 정도 가능했던 연속 작동 시간을 10분까지 늘렸다. 또한, 역회전이 가능해 사용 중에 이물질이 낀 경우 정회전과 역회전을 반복하며 이물질을 더욱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소비전력 350W.

 

3. 미생물방식, 자연친화적인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식. 다만 시간이 너무...

 

미생물 방식은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자연적으로 분해시키고, 남은 유기물질을 퇴비로 활용하는 친환경적 처리 방식이다. 다만, 다른 방식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를 100% 모두 자가 처리와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바라볼만하다.

 

▲ 멈스 MEP-WB 음식물 소멸기

 

멈스는 싱크대에 설치해 사용하는 일체형 제품이다. 싱크대 상단 투입구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면 물과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분리하고 미생물을 통해 음식물을 자동 분해해 24시간 내에 분해를 완료한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분해 유산균을 사용하기 때문에 분해 속도가 빠르고 냄새는 물론 남은 찌꺼기를 2차로 처리할 필요가 없어 친환경적이고 편리하다. 하루에 약 2kg 정도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으며 월평균 3.86kWh의 전기를 소모한다.

 

▲ 먹을 만큼만 적당히. 음식을 남기지 맙시다

 

▲ 서울시가 배포한 음식물 쓰레기 관련 자료. 타조알이 인상적이다.

<이미지 출처 : 서울시청 >


이미 생긴 음식물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좋은 건 음식물 쓰레기 자체를 최소화하는 거다. 괜한 욕심부리지 말고 꼭 먹을 만큼만 만들고, 이미 나온 음식은 웬만하면 남기지 말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정도일 (doil@danawa.com)

글, 사진 / 테크니컬라이터 이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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