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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주부의 센스 아이템 진공포장기

다나와
2016.10.17. 13:33:13
조회 수
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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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수박을 비닐로만 씌워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세균이 평균치 이상으로 번식한다는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다. 지난 여름에도 수박은 가장 인기 있는 과일이었는데, 온 가족이 모여 먹더라도 한 통을 다 먹기 어려워서 반 통은 꼭 냉장고로 직행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부분 랩을 씌우거나 일회용 비닐봉지에 넣어두게 되는데, 수박은 당도가 높아서 보관할 때 밀봉이나 진공포장하지 않으면 세균이 쉽게 번식한다.

 


 

처치 곤란한 남은 음식들로 골머리를 앓는 주부들에게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 바로 진공포장기다. 수박이나 메론 등 큰 과일을 먹다 남겨도, 배달 음식을 시켜 먹다가 남아도, 수분이 마르면 안 되는 식재료를 오래 보관해야 할 때도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 냉장고 속을 더욱 깔끔하게 정리해줄뿐더러 미생물과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진공포장하기 때문에 식재료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식품마다 보관방법이 다르고, 실온보관, 냉동보관, 냉장보관 등 식품을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는 온도가 따로 있기 마련. 이번 기사에서는 식품을 올바르게 보관하는 방법과 진공포장이 식품 보관에 얼마나 유용한지 알아보고자 한다. 진공포장기의 여러 가지 활용법도 덧붙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 식품마다 다른 보관방법


(1) 채소류
채소 역시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금세 무를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진공포장해서 보관해야 한다. 가족 수가 많지 않거나 1인 가구라면 1인분씩 소분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고, 빠른 시일 내에 먹을 것이 아니라면 역시 냉동보관 해두는 것이 안전하다.

 


 

감자나 고구마 같은 뿌리식물은 냉동보다 실온에 두는 것이 좋고, 감자는 햇빛을 차단해야 싹이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거의 모든 양념에 들어가는 대파나 마늘 같은 채소는 용도에 따라 채 썰거나 다져서 보관하면 그때그때 꺼내서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제철나물은 많이 구입해서 냉동보관 하는 것보다 그때그때 사 먹는 것이 훨씬 신선한 방법이다. 무나 연근은 절단면이 갈변되기 쉬우므로 미리 썰어두어 진공포장 해서 보관하면 요리할 때마다 꺼내 먹기 좋다.

 

(2) 과일류 

 
과일은 수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 거기에 당이 포함되어 있으니 과일이야말로 세균이 금세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식품. 그만큼 잘못 보관하면 금세 상할 수 있다. 올바르게 보관만 하면 최대 한 달까지도 신선하게 두고 먹을 수 있다.

 

우선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진공포장해서 보관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냉장 보관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바나나와 같은 열대과일은 실온보관 해야 하므로 주의한다. 만약 덜 익은 키위나 멜론을 구입했다면 실온에 두었다가 먹어도 무방하다. 대신 먹다 남은 과일은 무조건 냉장보관 해야 하는데, 이때 냉장고 속 음식물 냄새를 흡수하지 않도록 공기와 차단시켜 보관해야 한다. 만약 주스로 만들어 먹을 과일을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껍질을 벗겨 손질한 채 진공포장해서 냉동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3) 고기류  

 
고기는 신선식품이므로 냉동 보관 해야 한다. 하루 이내에 먹을 예정이라면 냉동에 두었다가 먹어도 상관없다. 국거리용, 불고기용, 구이용 등 용도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미리 썰어서 1-2인분으로 나눠 포장한 후 냉동보관하면 꺼내 쓰기 편리하다.  

 

이때 진공포장하면 신선도를 높일 수 있다. 냉동고를 여닫을 때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냉동고 안의 냄새를 흡수하지 않기 때문에 고기에 잡냄새가 나지 않는다. 진공포장하면 부피가 줄어들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4) 생선류 

 

생선은 구입 즉시 먹지 않는다면 무조건 냉동보관 해야 한다.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그 어느 식품보다도 진공포장을 해두어야 한다.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보관해도 무관하지만, 부피를 많이 차지하거나 자칫 잘못하면 공기가 새어 들어갈 수 있다.

 

밀봉하거나 진공포장을 해두면 어떤 생선인지 금세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모양도 살아 있어서 편리하다. 생선을 손질해서 보관한다면 포장백 겉면에 생선 이름을 적은 스티커를 붙여두는 것도 방법이다.

 

(5) 스낵류 


 

과자나 빵과 같은 스낵류는 습기에 취약하다. 습기가 닿는 순간 과자의 바삭함을 잃고 빵은 눅눅해지기 십상이다. 이때 밀폐용기에 담아두거나 진공포장 해서 보관하면 습기를 차단해 오래 먹을 수 있다.

 

식빵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냉동보관 해서 먹는 경우가 많다. 식빵은 냄새를 쉽게 흡수하기 때문에 밀봉하지 않으면 온갖 냄새가 밴 빵을 먹을 수밖에 없다. 식빵 낱장을 랩으로 씌운 후 지퍼백에 담거나 지퍼백의 밀봉이 못미덥다면 밀폐용기에 담거나, 진공포장 해둔다.

 

 

■ 진공포장기, 왜 필요할까?


(1) 세균 번식 방지

식중독은 비단 여름에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추운 겨울에도 음식은 서서히 상해간다.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 냉장고는 음식이 부패하기까지의 시간을 연장시켜주는 것일 뿐,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냉동보관 해야 한다. 빠른 시일 내에 먹을 음식이지만 세균 번식을 막고 싶다면 진공포장 해두는 것이 안전하며 실온에 두어야 하는 식품이라면 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진공포장을 해두어야 한다.

 

 

(2) 식재료의 올바른 보관

앞서 말했듯 식품마다 보관방법이 상이하다. 보관해야 하는 온도와 장소가 다르다. 모든 식품은 공기와 닿는 순간 산화가 시작된다. 밀폐용기나 진공포장기를 사용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냉동식품의 경우 해동한 후 냉동 전 신선한 맛 그대로 즐기려면 무조건 공기와 완벽하게 차단시켜야 한다.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진공포장을 하기도 한다.

 

(3) 갈변 방지

먹다 남은 과일이나 채소는 갈변되기 쉽다. 랩을 씌워놓는다고 해도 완벽하게 밀봉되지 않기 때문에 갈변현상이 일어난다. 갈변된 식재료는 결국 사용하지 못하고 음식물 쓰레기로 전락하고 만다. 진공포장기를 사용하면 음식을 먹을 만큼만 먹고 남은 것은 상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보관기간이 늘어난다는 장점도 있다.

 

(4) 배달 음식 보관

배달 음식은 편리하지만, 뒤처리가 까다롭다.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요즘, 1인분을 배달해주는 곳은 한정적이다. 대부분 음식을 남기게 되는데, 이때 진공포장기를 활용하면 남은 음식을 깔끔하고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음식물 쓰레기가 줄어들고 식비를 조절할 수 있는 효과까지 누리게 된다. 진공포장기는 1인 가구에게 식비를 아낄 수 있는 더없이 중요한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5) 1인 포장의 편리함

핵가족화를 넘어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시대다. 편의점에서도 1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유통기한 내에 혼자 먹기에 많은 우유나 빵 등의 제품들을 1인용씩 용량을 줄여 판매하는 것. 하지만 아직 대량으로 판매하는 제품이 많고, 대량으로 구입했을 때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진공포장기를 활용하면 냉동실에 1인분씩 포장해서 편리하게 꺼내 먹을 수 있다.

 

 

■ 음식물 포장의 종류


(1) 밀봉

식품을 외부 공기와 차단시켜서 변질을 막아주는 포장법이다. 진공포장보다 한 단계 낮은 보존방법이고, 짧은 기간 동안 보존할 때 유용하다. 가루 형태의 식품이나 과자, 찌개류를 보관할 때 사용하면 좋은 포장법이다.

 


 

(2) 반진공

형태가 변형되는 식품을 보존하고 싶을 때 적합한 포장법이다. 산소를 제거하는 진공 포장에 비해 빵이나 과일 등의 식품 형태를 일그러지지 않게 해준다. 보존기간은 밀봉보다 길지만, 진공포장보다는 짧은 편이다.

 

(3) 진공

필름포장 내부의 공기를 배제시키면서 식품 표면에 필름이 밀착되어 압력차에 의해 포장 전체가 수축상태로 되는 포장법이다. 포장 용기 안에 내용물을 넣고 안에 있는 공기를 빼내서 산화를 방지하고 산소성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한다. 포장법 중 보관기간이 가장 길며 육류나 생선류를 보관할 때 알맞은 방법이다.

 

 

■ 진공포장기 추천 제품

  

저소음 고성능 진공포장기 : 올팩 AP-01 해피락 진공포장기

 

저소음 고성능 모터를 장착해서 조용하면서도 빠르게 진공포장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기 자체가 슬림하고 자석 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붙여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스켓에 고무패킹이 장착되어 있어서 기기 수명이 긴 편.

 


진공비닐롤에는 말대를 생략하는 특허기술을 획득해, 원가를 절감시켰다. 전용비닐 외에도 용기, 지퍼백, 일반 봉지까지 진공시킬 수 있다. 하지만 세균 번식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는 고차단성 다층필름에 항균을 함유한 전용 진공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포장롤, 커터를 내장한 세련된 디자인 : V4880-071 푸드세이버


푸드세이버는 완벽한 진공 밀봉을 자랑하며 기존의 지퍼백이나 호일, 랩, 용기와 같은 일반 보관방법보다 5배 더 오래 음식의 신선함을 유지시킨다. 외부의 습기, 해충 및 오염으로부터 내용물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주기 때문에 아기용품부터, 식재료, 음식, 귀중품까지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 편이다.

 


과자는 물론 가루, 양념류, 소시지 등 개봉한 뒤 한 번에 섭취하기 어려운 식품들의 포장재를 그대로 사용해서 밀봉할 수 있다. 양념 과정에서 진공 상태와 진공 해제를 반복하면서 양념이 재료에 잘 배도록 하는 양념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간편한 가정용 진공포장기 : 이벨리 세이버락 S200


컴팩트한 사이즈로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모델이다. 가정용으로 출시됐지만, 육류를 유통하는 업소에서도 위생적인 포장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가스켓이 얇고 긴 타원모양의 검은 패킹으로 되어 있어서 밀봉이 잘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진공포장기를 오랫동안 보관해도 가스켓의 두께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가스켓 유지장치가 있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작동 스위치와 진공 해제와 지퍼백 진공 등의 버튼이 간편하게 장착되어 있어서 사용법이 쉽다. 실링 바가 설치되어 있어서 많은 양의 음식물을 포장할 때 포장지의 개구부가 벌어지는 것을 방지한다.

 

 

활용도 높은 진공포장기


진공포장은 외부 공기를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음식물 보관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맘이라면 아기 옷을 세탁한 후 먼지나 해충의 침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진공포장기를 사용할 수 있다. 산화를 막아야 하는 귀중품을 보관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이불이나 겨울옷 등을 보관할 때도 진공포장기를 사용하면 공간활용도가 높아진다. 여행준비물 역시 진공포장기를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짐을 쌀 수 있다. 액체류를 담은 지퍼백을 진공 상태로 하면 보다 안전하며, 두꺼운 의류나 신발을 담은 포장지를 진공 상태로 만들면 캐리어에 담을 수 있는 물품이 늘어난다.


최근 진공포장기는 살림깨나 한다는 주부들 사이에서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할 아이템으로 꼽힌다. 주부들에게 골칫덩어리인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데 가장 편리한 기기이기 때문이다. 싱글족이라면 사놓고 제때 먹지 못해서 버리는 식재료도 만만찮다. 식비를 절약하기 위해 냉장고 비우기 운동이 한창인 요즘이다. 진공포장기를 마련해놓으면 냉장고 속 식재료를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식비 절약에 효과적일 것이다. 더불어 음식물이 아니어도 진공포장하면 좋은 물건들에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으니, 활용 만점 진공포장기 한 대 마련해보는 게 어떨까.

 

 

 

기획, 편집 / 다나와 정도일(doil@danawa.com)
글, 사진 / 테크니컬라이터 유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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