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는 자동차 부품 중 유일하게 바닥에 닿는 부분이다. 자동차의 무게를 지탱하면서 달리거나 멈추는 역할을 한다. 요즘에는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가장 큰 이유는 가격. 가격 비교를 통해 한층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절반도 못 미치는 가격에 나오는 것도 있다. 물론 원하는 지점으로 배송하는 것도 가능.
타이어는 일 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사계절 타이어가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물론 계절에 따라 그에 최적화한 타이어를 끼우는 것이 좋겠지만 요즘엔 사계절 타이어만으로도 충분하다.
올해 1~5월 타이어 시장은 금호타이어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점유율은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위와 3위에 자리한 한국타이어와 넥센타이어는 지난해보다 점유율을 늘리며 선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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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혁 기자 mhan@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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