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서울인데 당신은 왜 지방 안에 사시나요?
기자의 집 근처 헬스장에 붙어있는 문구다. 지방 속에 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들킨 것 같아 홀린 듯 들어가 등록을 했다. 새해도 됐고 하니 새 마음, 새 몸으로 태어나야겠다. 마침 헬스장에서도 새해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었다. 어김없이 3개월 회원으로 결제 완료. 올해는 제발 운동하는 해로 거듭나보자.
이렇게 된 김에 새 장비도 준비해야겠다. 이건 핑계가 아니고 제대로 된 운동화와 운동복을 챙겨 입어야 다칠 염려가 없고, 운동 효과도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폼 나게 운동할 수 있는 데다, 돈을 들였으니 그게 아까워서라도 헬스장에 가게 될 테니까. 그래서 기능성은 물론이고 디자인도 훌륭한 것들을 꼽아봤다.
운동화, 아무거나 신지 마세요
▲ 운동화지만 운동할 때 신을 수 없는 신발
어렸을 적 수능이 끝나자마자 득달같이 헬스장을 등록했던 기자는 적당히 집에 모셔뒀던 안 신는 운동화를 챙겨 갔다. 컨버스 운동화였는데 20분 정도 달리는 동안 양말은 다 벗겨지고 발등, 발목 여기저기가 운동화에 쓸려 빨개져 있었다. 그때 절실히 깨달았다. 운동할 때는 제대로 된 운동화를 갖춰 신어야겠구나.
사실 지금 소개할 운동 장비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운동화다. 특히 평소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라면 더 신경 써야 한다. 굳어있는 몸은 갑작스러운 충격을 잘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운동 스타일에 따라 알맞은 운동화를 소개한다.
▶ 러닝할 땐 : 가볍고 쿠셔닝이 좋은 운동화

헬스장을 대표하는 기구, 트레드밀(a.k.a 러닝머신) 위를 달리려면 러닝화를 신는 게 가장 좋다. 러닝화는 이름처럼 달리는 데 최적화된 운동화로 가볍고 쿠셔닝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가벼운 운동화는 일단 달리는 데 피로감을 줄여준다. 쿠셔닝이 좋으면 발을 디딜 때 가해지는 충격을 운동화가 잘 흡수해 내 몸이 받는 충격을 줄여준다. 당연히 다칠 위험도 줄어들고, 운동은 더 오래 할 수 있다.
-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기자가 신어본 러닝화 중 가장 쿠셔닝이 좋았던 제품이다. 뛰면서 바닥에 닿은 발을 운동화가 다시 밀어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반발력이 뛰어나다. 갑피는 프라임니트라 불리는 얇은 니트 소재로 마치 양말을 신은 것처럼 발에 착 달라붙어 발을 잘 잡아주고 통기성도 좋다. 물론 무게도 아주 가볍다.

- 리복 펌프슈프림 울트라니트
리복의 러닝화는 발목까지 잡아줘 더 안정적이다. 보기엔 무거울 것 같지만 펌프 디자인이라 가볍고 개개인의 발에 딱 맞아 착화감도 좋다. 신발끈이 없는 펌프 테크놀로지를 이용했다는 것이 강점. 이 제품도 갑피가 울트라니트로 얇은 니트 소재라 가볍다. 쿠셔닝의 핵심인 미드솔에는 카보네이트 폼을 주입해 부드럽고 반발력이 좋다. 러닝화로 쓰기엔 너무 모던한 디자인이 흠이랄까.

- 아식스 메타런
원래 러닝하면 아식스를 제일로 쳐 준다. 마라톤 선수들은 아식스를 애용한다는 것이 그 증거. 우리도 트레드밀 위를 오래오래 달려야 하니까 아식스 러닝화 정도는 신어보자. 메타런은 아식스의 러닝 관련 기술이 죄다 들어간 집약체. 경량성, 안정성, 착화감, 쿠셔닝 4가지 핵심 중 어느 하나도 허투루 다루지 않았다고. 트레드밀 위만 달리기엔 아까운 것 같지만 어쨌든 좋은 제품인 건 확실하다.
▶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땐 : 안정감 있고, 내구성이 좋은 운동화

웨이트 트레이닝은 무게감이 있는 기구를 이용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이다. 따라서 그 무게를 오롯이 견뎌야 한다. 운동화가 그 무게감을 흡수해버리면 운동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 웨이트 트레이닝용 운동화는 쿠셔닝보다는 하체를 잘 잡아주는 안정성이 더 중요하다. 미끄럽지 않은 단단한 고무 재질 밑창을 가진 운동화를 골라야 한다. 근력 운동만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역도화나 레슬링화를 쓰기도 한다. 또 웨이트 트레이닝은 운동 강도가 높기 때문에 신발의 내구성도 중요하다. 갑피는 통기성이 좋지만, 내구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했는지 살피자.

- 리복 크로스핏 나노 7
웨이트 트레이닝 전용화하면 딱히 떠오르는 게 없지만, 크로스핏 전용화하면 리복의 크로스핏이 떠오른다. 크로스핏에는 고강도 근력 운동도 포함돼 있으니 크로스핏 전용화도 웨이트 트레이닝용으로 적당하다. 리복 크로스핏 나노 7은 통기성이 좋고 가벼우며, 이전 모델보다 내구성도 보강됐다. 크로스핏은 워낙 격렬한 운동이다 보니 운동화의 갑피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아 내구성 강화는 반가운 소식이다.

- 나이키 메트콘3
나이키의 메트콘3도 좋은 선택이다. 이전 모델보다 더 가벼워지고 더 부드러워졌고, 내구성은 좋아졌다. 트레이닝화답게 밑창은 평평하고 딱딱하다. 고무로 된 밑창은 미끄러지지 않고 접지력이 뛰어나 자세 잡기에 좋다. 고강도 리프팅 운동을 하기에 적합한 운동화다.

- 언더아머 프로젝트 락 델타 트레이닝화
발목까지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트레이닝화도 소개한다. 언더아머의 이 트레이닝화는 지지력 하나는 최강이다. 발목 칼라 내부에는 부드러운 폼이 들어가 있어 발목부터 발꿈치까지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받쳐준다. 갑피는 메쉬 소재에 재봉선이 없는 심리스로 제작해 가볍고 튼튼하다.
▶ 요가/필라테스에는 : 접지력, 착화감이 좋은 운동화

여성들이 주로 하는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운동은 매트 위에서 맨발로 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 소개하는 운동화는 최대한 맨발에 가까운 운동화다. 그렇다면 이 신발을 왜 신느냐. 땀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더 안정적인 접지력으로 자세를 잘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 나이키 스튜디오 랩4
양말처럼 신는 방식의 운동화다. 발목을 잡아주는 스트랩까지 같이 하면 보기에도 좋다. 스튜디오 랩4는 이전 모델보다 더 가벼워지고 통기성이 좋아졌다. 바닥에 실리콘 접지 패턴이 있어 접지력이 좋고 방향 전환하기도 쉽다. 집 마룻바닥 위에서 런지나 스쿼트 같은 간단한 홈트(홈트레이닝) 할 때 신어도 좋을 듯.

- 밸롭 잼플랫 루나X
밸롭의 운동화는 네오플랜 소재로 약간 도톰해 발을 잘 보호하면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발바닥에는 실리콘으로 처리해 미끄럼을 방지해주고 자세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양말처럼 가볍고 신축성이 좋아 신고 벗기 편하다.

- 비브람 파이브핑거 VI-S
요가나 필라테스는 발가락을 이용해 균형을 잡아야 하는 운동인만큼 이제까지 모두 토오픈 형태의 운동화를 소개했다. 반면 비브람은 발가락을 모두 감싸고 있다. 다만 발가락 양말처럼 발가락을 모두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비브람의 파이브핑거는 아웃도어부터 러닝, 캐주얼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가지고 있지만 파이브핑거가 가장 요긴하게 쓰이는 건 요가나 필라테스용으로 쓰일 때일 것.
운동화를 살 때 체크하세요!
1. 사이즈
운동할 때 신는 운동화는 무엇보다 딱 맞는 사이즈를 찾는 게 우선이다. 브랜드마다, 모델마다 사이즈가 약간씩 다를 수 있으니 직접 신어보고 고를 수 없다면 실측 사이즈를 비교하는 게 가장 정확하다. 발 길이보다는 개인차가 심한 발볼을 특히 신경 써서 살펴볼 것.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제품 후기만 제대로 살펴봐도 한 치수 크게 사야 할지, 작게 사야 할지 알 수 있다.
2. 소재
땀과 친해져야 하는 운동화라면 통기성에도 신경 써야 한다. 통기성은 소재만 잘 선택해도 어느 정도 보장된다. 일반적으로 메쉬로 된 제품이 통기성이 좋고, 최근 많이 쓰이는 니트 소재도 통기성이 좋다.
3. 충격 흡수
쿠셔닝을 책임지는 기술은 주로 미드솔에 들어가 있다. 브랜드마다 고유의 기술로 다양한 미드솔을 만들어내고 있다. 다만 본인에게 필요한 것이 단단한 쿠셔닝인지 푹신한 쿠셔닝인지 잘 파악해서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4. 내구성
지나치게 가볍고 말랑말랑한 운동화는 내구성이 약할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제품 중 니트 소재 같은 경우 마찰에 약하다. 실내에서 가볍게 운동할 때는 적합하지만 격렬한 운동에는 손상될 수 있으니 잘 골라야 한다.
운동도 장비빨, 운동복에도 기능성이 있다
운동화 다음으로 중요한 아이템은 운동복이다. 트레이너들이 괜히 몸에 딱 달라붙은 운동복을 입고 있는 게 아니다. 무턱대고 운동을 하는 것보다 내 자세가 어떤지, 근육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피면서 하는 게 좋다. 트레드밀 위만 달릴 거라면 헬스장에서 제공되는 옷을 입는 것으로도 충분하지만 이왕하는 거 제대로 해보자.
▶ 유산소 운동할 땐 : 흡습속건성의 운동복! 여성은 스포츠 브라를 꼭!
땀을 뻘뻘 흘리게 될 유산소 운동을 할 땐 어떤 운동복이 좋을까. 우선 땀을 잘 흡수하는 소재로 골라야 하겠다. 앞서 말했듯이 헬스장에서 제공하는 옷도 나쁘지 않다. 아니면 집에 남아도는 면 소재 반팔 티셔츠를 챙겨도 된다. 바지는 타이츠를 입는 게 좋지만 헐렁한 트레이닝복도 괜찮다.
여자들은 특히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있다. 스포츠 브라를 꼭 챙겨 입으라는 것. 지방과 유선을 지탱하는 가슴 조직이 심하게 흔들리다 보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 손상된 조직은 재생되지 않으니 미리 예방하자. 꽉 조인다 싶을 정도로 단단히 잡아주는 스포츠 브라로 준비할 것.
- 나이키 드라이 니트 숏슬리브 탑 & 드라이 쇼츠
얇고 가볍고 보드라운 드라이 니트 탑은 통기성도 좋고 땀을 빠르게 발산해준다. 드라이 쇼츠 역시 땀을 빨리 마르게 하는 소재를 사용했고 뒷면에는 메쉬 패널을 적용해 운동하는 내내 시원하다고.
- 나이키 드라이 니트 숏슬리브 탑 & 파워 에픽 타이츠
남성용과 같은 제품의 탑. 타이츠는 가장 기본적인 제품으로 골랐다. 소재가 얇고 곳곳에 메쉬로 처리해 통기성도 좋고 땀이 금방 마른다.

- 아디다스 리스판스 반팔티 & 우븐팬츠
리스판스 반팔티는 통기성이 뛰어난 친환경 재생 폴리에스테르 원단을 사용했다. 땀을 빠르게 흡수해 배출시킨다. 활용도 높은 우븐팬츠는 딱 달라붙지도 너무 헐렁하지도 않은 레귤러 핏으로 보기에도 좋고 입었을 때 편안하다.

- 아디다스 수퍼노바 반팔티 & M10쇼츠
아디다스의 흡습속건 기술력을 자랑하는 클라이마라이트 원단을 사용한 반팔티는 뒷면이 더 길어 허리를 숙여도 옆구리살이 보일 염려가 없다. 바지는 아예 짧은 숏팬츠도 괜찮다. 역시 클라이마라이트 원단을 사용했고 측면에는 메쉬 인서트를 넣어 통기성을 높였다.
▲ 왼쪽부터 나이키 알파 브라, 아디다스 스트롱거 X, 쇼이크업소버 런브라
- 나이키 알파 브라
고강도 운동에 최적화되어 가슴을 상하좌우 꽉 잡아주는 스포츠 브라. 가슴 전면을 넓게 커버해 노출을 최소화해준다는 것도 장점이다.
- 아디다스 스트롱거 X
클라이마쿨 소재로 통풍 기능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했다. 몰드형 패드 컵이 들어가 있는 고강도 서포트 브라.
- 쇼크업소버 런브라
충격 흡수율 최고로 손꼽히는 쇼크업소버 스포츠브라. 운동 종목 별로 다양한 브라 제품군이 있다. 런브라는 러닝에 적합한 제품으로 가슴을 완벽하게 잡아준다고.
▶ 웨이트 트레이닝 : 핏, 핏, 그리고 핏
웨이트 트레이닝의 경우 몸에 딱 붙는 운동복을 갖춰 입는 게 좋다. 자세가 제대로 잡혀있는지, 운동하는 부위의 근육이 제대로 자극되고 있는지 눈으로 살필 수 있기 때문이다. 옷 안에 밴드가 들어있는 테크핏 같은 전문적인 운동복을 입으면 근육을 더 잘 잡아주고 활동성은 높여주면서 근육의 피로도는 최소화할 수 있다. 이런 운동복은 좀 작다 싶을 정도로 몸에 딱 붙게 입는 게 정상이다. 부담스러울 경우 위에 반팔이나 반바지를 겹쳐 입으면 된다.
- 아디다스 테크핏
온몸의 근육을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컴프레션 핏의 테크핏 베이스다. 부드러운 클라이마라이트 소재로 땀은 금방 마른다. 몸에 딱 붙는 운동복이기 때문에 피부가 쓸리지 않도록 솔기는 최소화했다.
- 언더아머 히트기어
언더아머는 근육을 지지해주는 이너로 유명한 브랜드다. 계절별로 히트기어, 쿨기어로 나뉜다. 근육은 잘 지지해주지만 활동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통기성도 좋고 땀도 빨리 마른다.
- 데상트 벡터 미디움 콤포
몸 전체를 강하게 압박해 근육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빠른 회복을 돕는 데상트의 컴프레션 웨어다.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입었을 때 시원하고 메쉬 소재를 적절히 이용해 통기성도 좋다. 디자인에도 꽤 신경 쓴 편.
▶ 요가/필라테스할 땐 : 신축성과 지지력이 포인트
요가나 필라테스 역시 몸에 착 달라붙는 운동복을 입어야 한다. 보기에도 좋을뿐더러 내 자세가 올바른지 살피기에도 좋다. 몸을 구부리거나 젖히는 동작이 많은 운동인 만큼 배 위까지 덮는 하이라이즈 스타일의 하의를 고를 것. 요가나 필라테스를 할 때도 스포츠 브라를 챙겨 입어야 하는데 이때는 러닝용 스포츠 브라처럼 가슴을 꽉 잡아주는 것보다는 가볍게 잡아주는 정도면 충분하다.
- 나이키 슬림 서포트 탱크 & 파워 레전더리 타이츠
스포츠 브라가 내장된 이 탱크탑은 내장형임에도 지지력이 우수한 편이다. 가볍고 땀을 잘 배출하는 소재를 사용했다. 타이츠는 배꼽까지 올라와 배를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흘러내릴 염려도 없다. 전체적으로 신축성이 좋지만 전면 부분에 신축성이 없는 패치가 달려 있는데 이 부분은 운동할 때 떨리는 근육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 아디다스 트레이닝 탱크 & 요가 심리스 타이츠
세계적인 유명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가 디자인한 요가 라인업. 탱크탑은 세련된 체크 패턴에 메쉬 패널로 통기성을 더했다. 편안함과 지지력을 동시에 지닌 탱크탑이라고. 타이츠는 무봉제 니트 원사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좋고 몸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다. 피부처럼 몸에 달라붙는 골조직 구조로 지지력을 더해준다.
- 뉴발란스 꼬임 슬리브리스 & 하이라이즈 레터링 타이츠
뉴발란스는 전체적으로 디자인에 더 힘을 준 듯하다. 신축성이 좋고 착용감은 부드러운 브라탑 슬리브리스는 가슴 부분에 꼬임이 들어가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배까지 단단하게 잡아주는 하이라이즈 타이츠는 레터링 포인트가 있어 캐주얼하다.
내 몸을 지켜주는 완벽한 장비 구성
▶ 헬스 장갑
▲ 왼쪽부터 나이키 레전더리 트레이닝 글로브, 하빈저 155 파워 가죽 헬스장갑, 리복 OS U 트레이닝 글러브
헬스 장갑은 고강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에겐 필수품이다. 무거운 기구를 놓치는 것도 방지해주고 더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게 해준다. 크로스핏 같은 고강도 운동을 하다 보면 여자들도 손에 굳은살이 배기곤 하는데 장갑을 끼면 굳은살도 방지할 수 있다.
▶ 각종 보호대
▲ 타미카퍼 액티브 테이핑라인 발목 슬리브, 무릎 슬리브
▲ 에이더 손목보호대, 에이더 바디바인 엘보 팔꿈치 테이핑 보호대
부상을 방지하는 각종 보호대도 챙겨두면 좋다. 평소 발목이 시원찮은 사람이라면 미리 발목 보호대를 착용하는 게 좋겠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경우, 덤벨이나 케틀벨 등 기구를 사용하다 보면 손목이 삐끗할 수 있으니 손목 보호대가 있으면 안전할 것. 그 외에도 본인이 부상의 조짐이 보인다 싶은 부위가 있다면 보호대를 찾아 미리 착용하고 운동하는 게 바람직하다. 위의 두 브랜드에서 부위별 보호대를 모두 판매한다.
▲ 이렇게 멋있게 운동해야지...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우리 한번 제대로 운동해보자. 새 운동화에 새 운동복에 각종 장비까지 갖췄다면 즐겁게 운동해주는 게 인지상정이다. 새 장비가 가져다주는 운동 뽐뿌질이 얼마나 오래갈진 모르지만 이렇게 한번 제대로 갖춰두면 언제든 멋들어지게 운동할 준비가 될 테니까. 오늘은 운동복을 하도 봤더니 벌써 몇 시간 운동을 한 것만 같다. 오늘만 쉬고 내일부턴 정말 열심히 해야지. 여러분, 날씬해져서 만나요.
기획, 편집 / 이은화 leeeun@danawa.com
글, 사진 / 염아영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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