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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초보자라면 겪는 실수, 줄이는 방법은?

다나와
2019.06.18. 15: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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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시작은 실수가 잦기 마련이다. 특히, 아무런 경험도 준비도 되지 않은 입문자들이 저지르는 실수는 어찌 보면 당연한 것. 게다가 이러한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대책도 사실상 없다. 어쩌면 이 글을 읽는다 하더라도 여기에 열거된 몇 가지 실수를 완벽하게 차단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다만, 미리 알게 됨으로써 어느 정도 예방의 효과는 있을 것이며, 같은 실수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있겠다. 그렇다면 낚시를 하면서 어떠한 실수가 있는지 또, 어떻게 예방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장비 파손부터 가시에 찔리기까지, 낚시 초보자들이 쉽게 저지르는 실수는?


▶ 밀물(들물)에 화를 당하는 경우

▲ 보기엔 잔잔한 바다지만 소리소문없이 차오르는 밀물은 늘 유의해야 한다


때는 십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갯바위 낚시에 입문한 지 얼마 안 되었던 필자. 추자도에서 낚시하던 어느 날, 때는 간조를 지나 밀물이 들어오는 시점이었고, 던지면 신발 한 짝만 한 볼락이 연거푸 올라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낚시를 했다.

그런데 잠시 후 나는 뭔가 크게 잘못되었음을 느꼈다. 그제야 우리가 서 있던 갯바위를 둘러보는데 갯바위에 내려뒀던 취재용 카메라가 들어오는 바닷물에 적셔지고 있었던 것이다. 주기적인 파도에 샤워한 카메라는 갑자기 탄내가 나면서 더는 쓸 수 없었고, 낚시 취재도 멈추게 됐다. 카메라는 사고가 있기 한 달 전에 100만 원을 넘게 주고 구매했던 생애 첫 DSLR이었다. 결국, 60만 원이라는 수리비를 주고 메인 기판을 바꿔가며 살려냈지만, 밀물임을 잊고 낚시한 대가치곤 손실이 컸다. 


초보자들은 조수간만의 차이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제주시 추자도의 경우 조수간만의 차가 최대 약 4~5m씩 벌어진다. 여기서 조수간만의 차이는 물이 빠진 간조를 기점으로 물이 찬 만조까지의 수심 변화다. 4~5m면 실로 엄청난 차이다. 밀물이 들어올 때는 슬금슬금 뒤로 물러나서 낚시해야 하는데 이때 갯바위에 놓아둔 각종 용품과 짐이 밀물에도 안전한지 점검해야 한다. 


▶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는 최악의 상황

▲ 파도가 들어오는 줄 모르고 낚시했던 아찔한 순간


위의 사례와 비슷하지만, 이번에는 좀 더 심각한 경우다. 바다에는 파도와 너울성 파도가 있다. 파도는 하얀 포말을 내며 주기적으로 찰랑거리기 때문에 이 바닷물이 어디까지 넘어오는지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언뜻 보면 바다가 성난 것처럼 보이지만, 일정하게 피드백을 주는 파도야말로 차라리 안전하다. 하지만 너울성 파도는 이야기가 다르다. 너울성 파도의 경우 수초 만에 몰아치는 주기를 가진 너울성 파도도 있지만, 5분에 1회 혹은 그보다 주기가 긴 너울성 파도는 예측이 어렵고, 평소 평온한 바다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돌변해 들이닥치기 때문에 넋 놓고 낚시했다가 속수무책으로 당하기에 십상이다.


필자도 조심한다고 했지만, 너울성 파도는 날씨 예보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난 몇 년 동안 낚시하며 몇 차례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었다. 그중 두 번은 공교롭게도 제주도였고, 나머지 한 번은 대마도 남단 갯바위였다. 대마도 남쪽과 동쪽은 뻥 뚫린 외해권(태평양)이므로 잔잔한 파도의 모습에서 가끔 예상 못 한 너울이 갯바위를 강타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날은 긴꼬리벵에돔을 노리고 갯바위에 들어왔는데 대략 5분에 한 번씩 밀려드는 너울성 파도, 그것도 약 2~3m에 달하는 높이로 갯바위를 강타하면서 굉장히 위험할 수 있음을 직감했다. 예상대로 너울이 오는 것을 멀리서 지켜봤는데 갯바위 근처로 왔을 때라야 비로소 내가 알던 너울 높이보다 훨씬 높음을 알게 됐다. 순간 장비를 챙겨 높은 곳으로 대피했고, 몇 초 뒤에 강타한 너울성 파도는 낚시하던 자리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나보다 더 높은 바위에서 낚시했던 아내는 갯바위에 맞고 높이 솟구친 파도를 그대로 뒤집어써야 했다. 온몸이 젖었을 뿐 휩쓸리지 않았던 것은 천만다행이었다. 


▲ 뒤늦게 대피했지만, 몇몇 낚시용품을 바다에 헌납해야 했다


다른 예는 제주 관탈도에서 있었는데 뒤늦게 발견한 너울성 파도에 그만 밑밥 통과 여러 소품을 바다에 헌납해야 했다. 


▲ 파도를 뒤집어쓴 순간


또 다른 예도 제주도에 있었는데 내가 파도를 뒤집어쓰는 결정적인 장면이 사진에 찍히기도 했다. (대피하란 말보다 사진부터 찍는 일행의 판단이란 거참.. )


▶ 장비 파손과 분실

▲ 초릿대 파손은 초심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다


초심자는 장비를 다루는 부분에서 미흡할 수 있다. 특히, 낭창낭창한 낚싯대는 큰 물고기가 물어도 부러지지 않을 만큼 질긴 탄성을 가졌지만, 짧고 강한 충격에는 속절없이 부러진다. 그래서 낚싯대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만 더 섬세하게 다뤄야 하는 중요한 용품이다.


초심자들이 가장 많이 해 먹는(?) 부분은 초릿대다. 가장 얇지만, 질긴 탄성을 가진 초릿대는 보통 사용자 부주의로 부러지지 큰 물고기와 겨루다 부러지는 경우는 흔치 않다. 대부분 낚시 도중에 부러트리기보다는 채비를 만들 때 낚싯대를 어설피 세워놓았다가 바람에 넘어가면서 부러지는 경우가 흔하고, 낚시를 마치고 정리할 때 낚싯대를 접는 과정에서 부러트리기도 한다. 


이 외에도 분실 위험이 높은 장비는 릴이다. 낚시 릴은 적게는 수만 원에서 많게는 수십만 원에 이를 만큼 고가 장비다. 낚싯대와 릴이 차지하는 비용이 모든 낚시용품 중 으뜸이라 할 수 있어 이들 용품의 파손과 분실은 그만큼 손실이 크다. 낚시 릴을 분실하는 장소는 크게 방파제 테트라포드와 갯바위로 나뉘는데 혹자는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낚시를 마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낚싯대와 릴을 분리하는데 순간 방심했다가 릴을 그대로 떨군 경우다. 그 장소가 테트라포드면 영영 못 찾는 것이고, 갯바위는 지형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데 릴이 떨어지는 순간 파손을 피할 수 없을뿐더러 그것이 굴러떨어져 바다에 빠지면 다시 건지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잠수부를 쓰지 않은 이상)


▶ 허술한 매듭과 목줄 관리

▲ 즉시 갈아주어야 할 목줄 상태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허술한 매듭이다. 매듭은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기인데 이것이 제대로 안 되면, 모처럼 받아낸 대물을 놓칠 수 있다. 필자 또한 대물을 낚았다가 매듭이 풀리거나 끊어져 버려 다 된 밥에 재 뿌렸던 적인 한두 번이 아니다.


목줄 관리도 중요하다. 낚시하다 보면 밑걸림도 자연스레 생기는데 그럴 때마다 목줄에 상처가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목줄이 상하면 즉시 교체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갈지 않다가 대물이 물고 늘어지는 긴박한 상황에서 목줄이 나가버리는 뼈아픈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 뜰채를 부러 트리는 경우

▲ 뜰채를 들면 파손의 위험이 높아진다


▲ 뜰채가 부러지는 순간


초심자들은 큰 물고기가 걸렸을 때 뜰채에 담아 퍼 올리는 것을 생각하지만, 뜰채는 퍼 올리는 것이 아니고 끌어와 접어서 사용하는 도구다. 이를 모르고 뜰채를 들면 물고기의 하중을 못 이겨 부러지게 된다. 뜰채질할 때는 들지 말고 끌어와 접는 연습을 하자. 


▶ 물고기에 물리거나 가시에 찔리는 경우

▲ 엄지손가락을 입에 넣어도 되는 농어


배스를 비롯한 농어류는 비록, 육식성이라도 이빨이 없기 때문에 엄지손가락을 물고기 입에 넣어 들 수 있다.


▲ 손가락을 입에 넣으면 큰일 나는 돔 어종


이게 가능한 어종은 작은 물고기나 새우를 먹을 때 통째로 삼키는 어종으로 농어, 배스, 우럭, 볼락 등이 있다. 그러다 보니 농어나 배스, 우럭 낚시만 하던 이들이 돔이나 다른 어종을 낚게 될 경우 평소 습관대로 손가락을 넣다가 화를 당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 물고기 가시는 늘 조심해야 한다


또한, 물리지 않더라도 날카로운 등 가시에 찔려 그날 고생하는 경우도 있고, 아가미뚜껑이나 볼에 난 가시처럼 예상 못 한 부위에 찔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물고기를 다룰 때는 늘 조심해야 한다.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 되는 낚시용품


초심자들이 실수하는 부분 중 하나가 물고기를 낚았을 때 낚싯대를 어디에 둘지 모른다는 점이다. 낚싯대를 한 손에 든 채 물고기를 처리하려다 손상시키고, 혹은 바닥에 두었다가 아차 하고 밟기도 한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낚싯대를 거치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 쯔리겐 TL161 라이브웰 살림통 


쯔리겐사의 라이브웰은 잡은 물고기를 보관하는 살림통이지만, 기본적으로 낚싯대를 거치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물고기를 처리할 때 혹은 잠시 낚시를 쉬어갈 때 낚싯대를 꼽아둘 수 있어 편리하다.


▲ 하야로비 2단 로드 스탠드


해당 제품은 밑밥 통에 결착해 사용하는데 낚싯대와 미끼통을 함께 거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외에도 물고기를 잘못 잡아서 물리거나 찔리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지해주는 피쉬 그립을 소개한다. 


▲ 메탈 피쉬 그립


선상낚시에서 주로 쓰는 피쉬 그립으로 메탈 재질로 묵직할 뿐 아니라 견고해 어떤 물고기를 집어도 문제없이 집어 올릴 수 있다. 허리춤에 찰 수도 있고, 휴대성이 좋아 워킹 낚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시마노 CT-981R 라이트 피쉬그립


워킹 루어 낚시 또는 갯바위, 방파제 낚시에서 대형 어종을 제외한 물고기 대부분을 손쉽게 집을 수 있다.  



전문가도 큰 부상을 당할뻔했던 위험한 순간은?


▲ 낚시하다 넘어져 돌돔과 바꾼 낚싯대


한번은 낚시하던 중 갯바위에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관탈도에서 돌돔 찌낚시를 했는데 그때가 11월로 갯바위에는 김발이 서릴 때라 미끄러웠다. 또한, 지형상 굴곡이 심해 한 발짝 한 발짝 다닐 때도 신경이 쓰이는 곳이었다. 고기는 잘 잡히지, 마음은 바쁘지, 그러다 한번은 갯바위에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었는데 순간 낚싯대는 부러졌고, 허리를 다쳐 하루 이틀 고생한 기억이 난다. 다행히 경미한 부상에 그쳤지만, 조금만 각도가 틀어져도 큰 부상의 위험이 높은 만큼 늘 조심해야 할 것이다. 예방책은 늘 조심하는 것.


▲ 갯바위에 서린 김은 늘 조심해야 한다


특히, 김발이 서린 갯바위는 되도록 밟지 않는 것이 좋고, 무엇보다도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물론, 갯바위 장화 같은 안전 장구를 착용하는 것은 필수다. 


▲ 갯바위 하선 장면


두 번째 사례는 본인이 직접 경험하진 않았지만, 주위로부터 부상 소식을 들을 때마다 위 장면이 생각나곤 했다. 다름 아닌 갯바위 하선 시 일어나는 안전사고다. 파도 없는 잔잔한 바다라면 문제없지만, 가끔 보면 주의보도 아닌 것이(주의보가 떨어지면 차라리 결항이라도 되지) 어설픈 날씨에 출항했다가 갯바위에 접안하게 되고, 이때 배는 상하 운동으로 요동치면서 갯바위와 배 접안 시설에 틈이 생긴다.


배에서 내릴 때는 주변 동료로부터 짐을 걷네 받아야 하기 때문에 빈손으로 내리는데, 가끔 짐을 한 번에 들고 내리겠다고 서두르다 사고가 나기도 하고 특히, 한쪽 발은 갯바위에 다른 한쪽 발은 배에 두었다가 배가 상하로 요동치며 생기는 틈새에 발목이 끼이는 사고가 나기도 한다. 갯바위 하선 시에는 신속함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차분해야 한다. 짐이 많으면 협력으로 옮기고 절대 혼자서 모든 짐을 옮길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확실한 것은 기상이 안 좋을 때는 출조를 삼가는 것이다. 



경험과 노련함, 실수를 예방하는 지름길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하기보다는 본인의 경험과 노련함이 결국에는 이런 사고 및 실수를 예방하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다. 이럴 때 중요한 것은 내게 적절한 조언을 해주는 낚시 멘토가 있느냐다. 사수와 부사수가 있듯 낚시에도 멘토가 있다면, 동반 출조했을 때, 각 상황에 따른 설명을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위험할 수 있는 순간에도 위기를 대처할 확률이 높다. 


가장 확실한 것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을 확률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일기 예보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가령, 선상낚시는 풍속 7~11m/s 이상이면 출조를 자제하는 것이 고생을 덜 하는 길이고, 갯바위나 방파제 낚시는 8~12m/s 이상이면 출조를 자제하되, 내가 가려는 포인트가 풍향상 뒷바람인지 옆바람인지 혹은 앞바람인지를 예상할 수 있다면, 풍향을 고려해 출조할 수도 있다.


참고로 낚시에서 풍향은 뒷바람이 유리하고, 옆바람이 가장 불리하다. 처음 낚시에 입문했을 때는 장비 파손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고가 장비를 피한다. 다만, 안전과 직결되는 구명복 및 신발은 가격대와 타협하기보다 검증된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하기를 권한다. 


▲ 뜰채질은 들지 말고 접어서 마무리한다


뜰채질을 할 때는 들지 말고, 안전하게 접는 것이 좋다. 핀 상태로 들지 말고 접고 나서 든다고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기획, 편집 / 김영성 popeye@danawa.com

글, 사진 / 김지민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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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김지민 어류 칼럼니스트                   

유튜브에서 ‘입질의추억tv’ 채널을 운영 중이다. 티스토리 및 네이버에서 블로그 ‘입질의 추억’을 운영하고 있으며, EBS1 <성난 물고기>, MBC <어영차바다야>를 비롯해 다수 방송에 출연했다. 현재 쯔리겐 필드테스터 및 NS 갯바위 프로스텝으로 활동 중이며, 저서로는 <짜릿한 손맛, 낚시를 시작하다>, <우리 식탁 위의 수산물, 안전합니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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