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적 기후 위기로 우리는 해마다 더워지는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 더 덥고 길어진 여름 때문에 이제 에어컨 없는 여름이란 상상만 해도 싫다. 인간 최대 발명품 중 하나가 에어컨이라는 말이 허투루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까지 에어컨은 만만한 가전이 아니었다. 전기료가 걱정되기 때문이다. 에어컨으로 시원한 여름은 좋지만, 또 저 한편에선 전기료 걱정에 무겁게 차가워지는 마음도 느끼곤 한다.
그러나 삼성 무풍에어컨 19년형 신제품을 보면 다소 그런 걱정을 접어놓을 수 있겠다. 강력한 서큘레이터 탑재 효과와 ‘무풍모드’라는 기술이 나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큘레이터 탑재로 실현된 급속 냉방
무풍에어컨을 처음 보면 어디서 바람이 나오는지 궁금해진다. 일반적으로 에어컨은 바람이 나오는 바람 문이 있는데 무풍 에어컨은 바람문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저 미세한 전면부 마이크로홀 뒤로 바람을 보내주는 하이패스팬과 서큘레이터팬이 숨어 있어 빠르게 시원해지는 급속 냉방을 구현한다.

전문가들은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사용하라고 조언하곤 한다. 그래서 엄청나게 더웠던 작년, 서큘레이터 판매가 급증하기도 했었다. 서큘레이터는 바람의 순환을 도와 바람을 빠르고 멀리, 고르게 보내주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착안을 했는지 삼성 무풍에어컨 19년형 신모델 무풍 갤러리는 아예 서큘레이터팬을 장착했다. 영상을 한번 보자. 이 영상은 35도의 고온 환경에서 실내를 어떻게 시원하게 만들어주는지를 기술적으로 보여준다.
삼성만의 무풍 냉방, 그 조용함과 쾌적함!
미국 냉공조학회(ASHRAE)는 0.15m/s 이하의 바람을 무풍으로 정의한다. 삼성 무풍에어컨은 원하는 실내온도에 도달한 이후 무풍 모드로 전환하면 바람은 잦아들고 설정된 온도로 조용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19년형 무풍 갤러리는 기존 무풍에어컨보다 2배 더 많아진 27만개의 마이크로홀이 있어 세밀한 바람이 집안의 온도를 구석구석 유지해주는 것이다.
조용하고 세밀한 바람의 장점은 여러가지다. 피부에 직접 느껴지는 바람이 없어 불쾌하지 않고 오래 에어컨 바람을 쐐도 머리가 아프지 않다. 심지어 주방에서 요리할 때조차 장점이 느껴진다. 여름에 음식을 조리하다 보면 에어컨 바람이 가스렌지의 불을 날려 조리가 오래 걸리고 불편한데 무풍에어컨은 이런 불편이 없다.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면 실외기가 자주 돌아가게 되어 전기를 소모하지만, 온도 변화없이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훨씬 적게 소모된다. 그리하여 무풍모드로 하루 종일 쾌적하게 지내면서도 전기요금 걱정은 덜어지는 것이다. 무풍모드는 맥스 냉방 대비 최대 90%까지 절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일반 정속형 에어컨과 비교해도 최대 60%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으니 올해 여름은 걱정없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겠다.
열대야 한여름 밤에도 숙면하게 해주는 벽걸이 무풍모드

한여름 밤엔 숙면을 취하기가 쉽지 않다. 더워서 에어컨을 켜고 자면 새벽엔 피부에 닿는 바람 때문에 잠이 깨곤한다. 그럼 다시 에어컨을 끄고, 다시 더워서 깨고…. 하루하루 지쳐가는 여름밤이다. 이럴 때 무풍모드는 매우 유용하다. 소리와 자극이 없는 시원한 상태로 집안을 은은하게 낮춰주는 쾌적함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그리하여 필자는 그것을 ‘무풍숙면’이라 부르곤 한다.
무풍에어컨으로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 나기

삼성 무풍에어컨에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다. 디자인 형태에 따라 무풍 갤러리, 무풍 클래식, 무풍 슬림으로 불린다.

* 냉방 전기료 60% 절약은 삼성전자 실험 결과, 실험실 수치로 실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시험조건 : KS규격 표준 시험조건 (KS C 9306 : 에어컨디셔너)
· 실내조건(건구온도/습구온도) : 27℃/19℃
· 실외조건(건구온도/습구온도) : 35℃/24℃
· 시험모델 : 정속형 AF-CE181, 인버터 AF18RX975CA
* 누진제 적용, 하루 12시간 한달 사용 기준
* 무풍 모드 시 90% 전기 사용량 절약 삼성전자 실험 결과, 실험실 수치로 실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시험조건 : KS규격 표준 시험조건 (KS C 9306 : 에어컨디셔너)
· 실내조건(건구온도/습구온도) : 27℃/19℃
· 실외조건(건구온도/습구온도) : 35℃/24℃
* 운전모드 : MAX 냉방/ 무풍 냉방 소비전력 비교
* 시험모델 : 삼성전자 AF25RX975CA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AF19RX772BZK다. ‘무풍갤러리’ 62.6㎡형 제품이며, 앞서 소개한 주요 기능을 모두 갖춘 2019년형 신모델이다.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출중해서 거실의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좋아 보인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의 2019년형 무풍에어컨 라인업에는 ‘무풍클래식’과 ‘무풍슬림’ 제품들도 있다. 소비자의 반응을 토대로 기능을 더 업그레이드해 에너지 효율이 더 향상됐고 무풍에어컨답게 자극 없이 조용한 바람으로 더 빠르고 쾌적하게 집안 공기를 식혀준다. 냉방병과 불면증, 부담되는 전기료, 그리고 더위로 고생하는 여름이 걱정된다면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이 훌륭한 답이 될 것이다.
* 본 콘텐츠는 삼성전자 제공으로 다나와에서 제작되었습니다.
편집 / 송기윤 iamsong@danawa.com
글, 사진 / 강호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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